술만 마시면 보구싶다... 나쁜 자슥아..(34)

지니SH | 2008.04.20 22:29:10 댓글: 49 조회: 2268 추천: 3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693

34회 올립니다...

열분 다 주말은 잘 보내셧죠?

이제는 상해 날씨 많이 따뜻하죠?

저드 상해가 그립네요.. 따뜻한 봄날 누구나 다 이쁜 사랑 하고요...

하고싶은말은요... 사랑하면서  상대방땜에 아프구 힘들때..

꼭 한번만  한번만  상대방 이해해주구  용서하구 넘어가세요...

그리고 사랑한다면  믿으세요..  뭐나 다.. 잘못한게 잇다고 해드

세번까지는 용서하구요....  이별하고 싶으면  마음이 평온해질때까지

생각해보구요....... 제가 요즘 배운 사랑입니다...

ㅋㅋ 오늘은 수다가 길어졋네요...

오늘도 제 글 잼잇게 읽어주시구요..... 찍고 가세요..

멋진 한주 위해서  모이자 회원님들 다 함께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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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우리 보배가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  움직임에 일어나보니

 

창가엔 햇살이 가득하다….

 

정민:<< 엄마.. 꾸꾸리해님이 엉디 비쩌…>>

 

     (엄마 꿀꿀이.. 햇님이  엉뎅이 비춰)

 

:<< 그랫쩌.. 우리 정민이 고파?>>

 

정민:<<꼬파맘마 ..>>

 

품에서 배고프다구  궁시럭 거리는 정민이

 

눈안에다 넣어드  아플 정도로 가슴에 닿는 살점..

 

오랜만에  정민이땜에 나까지 가계도 나가고 쉴수 잇엇다..

 

:<<정민아.. 오늘 엄마랑 놀러 갈가?>>

 

정민<<앗짜.. 진짜? 우디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는  정민이

 

:<<정민이가 좋아하는 코끼리랑  호랑이랑 보러 가자..>>

 

정민:<< 구럼 싸자드 잇쩌?>>

 

:<< 구럼 우리 쩡민이 보겟다는데 사자드 잇지…>>

 

정민:<<엄마랑 나랑 두리 ?>>

 

:<< .. 가자. 정민이 오늘 입구 갈가? 오랜만에 코끼리 보러 가는데

 

멋있게 하구 가야지…>>

 

정민:<< 엄마 아쮜 언제 ?>>

 

:<< 광룡이 아저씨 그래?>>

 

정민:<<..>> 응이란 소리에 고개를 끄덕이는  정민이..

 

:<< 모레 저녁때쯤 올거라고 햇어? ?>>

 

정민:<<엄마 그럼 우리  아쮜 툴근 할때 가찌 가장…>>

 

광룡이랑 가치 가자는  정민이를 보면서 나는  갑자기 말을 잊엇다

 

정민이는 이젠 광룡이를 우리집 식구처럼 생각하고 잇기에

 

:<<그래 그럼 우리 정민이 듣자…. >>

 

그제야 화알짝 웃어보이는  정민이….

 

가슴은 돌덩이를 담은것처럼 무거워만 지는데

 

 

이ㄸㅐ  울리는 핸드폰

 

:<< 여보세요..>>

 

한민:<< 깨낫네.. 정민이는 어때?>>

 

:<<괜찮아  깨나서 놀구 잇어..>>

 

한민:<< 아침 먹엇잖아..   xxx  식당으로 오렴.. 가치 밥이나 먹게….>>

 

그러구 보니 해가 중천에 정심땐에  아침을 먹엇네..

 

:<< 정민이가 있어서 온돌방이 편해.. 그냥  본가 식당 알어.. 그쪽으로 ..>>

 

 

광룡이라면  정민이 생각해서 은당 온돌방이 되여잇는 식당으로  오라고 할건데..

 

아주 쪼꼼  섭섭한 생각이 들엇다..

 

우리 멋진 왕자님한테 까만 정장 바지에  하얀색 후드티를 입히고 본가

 

식당으로 향햇다..

 

 

우리보다 먼저 와서 기달리는  한민이

 

:<< 빨리 왓네  오래 기달겟어?>>

 

한민:<< 아니 나드 금방정민이 .. 이젠 아포?>>

 

정민:<< 안녕하세요….. 쩡민이 아포요…>> 하면서 배꼽게 곱옵게 손을 언고

 

배꼽인사를 하는 정민이

 

밥을 먹으면서 나랑 한민이 사이에는 무거운 침막만 감돌뿐..

 

 

정민:<<아떠씨…. 정민이 코끼리 보러 가요>>

 

한민이가 쳐다보면서 물어본다<< 오늘 동물원 ?>>

 

:<< 아니 오늘은 아니구..>>

 

정민:<< 오늘 가고  정민이 아저씨 오면 가치 가요…>>

 

:<< 광룡이 보구 자기 아저씨라구 정민이 아저씨래..>>

 

한민이가 슬픈 미소를 짓더니 << 정민아 오늘 아저씨랑 엄마랑 가치 갈가??>>

 

나랑 한민이를 번갈아 보더니  대답을 하고  오렌지 쥬스를 홀짝홀짝 마시는

 

정민이..

 

:<< 아냐.. 정민이 싫으면 가드 .. 정민이 누구랑 가구 싶으면 누구랑

 

가자   >> 그제야 다시  웃음 짓는  정민이다른건 몰라드 정민이가 싫타는거

 

억지로 하게 하구 싶지는 않앗다. 그게 무슨 일이던..

 

한번 한민이 얼굴을 스쳐 지나는  슬픈 미소

 

 

능력좋은 우리 왕자님은 어느새 옆에 상에 잇는 공주님이랑   친해가지구

 

가치 장난감 가지구 놀구 잇엇다..

 

한민:<< 어제 내가 말햇던거 생각해봣어?>>

 

:<< ~ 아직모르겟어… >>

 

한민:<< 그래.. 알만드 하다. 하루이틀도 아니구  한두달드 아니고 몇년씩

 

이렇게 헤여져서  자기 삶을 살앗는데너보구 빨리 결정해달라는 말은 할게

 

그냥  결정나는대로 전화해줘…>> 하면서 나한테 명함 한장을 내민다..

 

당연히 한국회사 이름으로  되여잇는 명함

 

한민:<< 대답까지 듣구 갓으면 좋겟는데 하는일이 있는것만큼 그렇게는

 

될것 같아…. 정민이하구드 친해지구 싶은데  광룡씨땜에 

 

틈을 보여주네…>>

 

한민이 말을 듣고 잇으니 화가 낫다

 

누구는 자기 인생이 없구 누구는 자기 일이 없나? 내가 그동안 어떻게 살앗는데

 

자기는 자기 회사일이 중요하다가  만난지 얼마됫다구  당장 떠난다고 하나?

 

그리구 정민이랑 친해지구 싶다구? 얼굴 가리지 않구  아저씨라고 불러주는것만으로

 

고맙구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떻게 태여나서 처음으로 안긴 품이 광룡이구.. 여직껏 지켜준 광룡이랑

 

비교르 하나

 

그랫던것 같다.. 한민이는 자기가 위주로 돌아가구 다른 사람이 자기 박자에

 

맞춰주기를 원햇던것 같앗다

 

그럼 나랑 정민이랑 정말 한국에 들어가나고 해드  낮설고 물선 외국땅에서

 

고생을 해야 된단 말인가?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차가운 목소리로

 

<< 오빠는 한국에 들어가야 되겟어?>>

 

한민:<< 한국 거기서 내가 지금 하는일  가서부터 지금까지  개고생 해가면서

 

지금 자리 까지 오게 된거다…. 너드 알재야.. 건달로  시작해서

 

이만한  성과 거두기까지 내가 얼마나 힘들엇을지 

 

그리구 너랑  정민이랑 한국가드  언어드 되구

 

정민이 교육드  아마 여기보다는 거기가 나을거구…>>

 

:<< 만약.. 정민이가 가겟다고 하면……>>

 

말을 못하고  그대로 침묵을 지키는  한민이….

 

그랫다.. 한민이는 이랫다

 

갑자기  눈물이 맺힌다..

 

:<< 오빠 먼저 갈게.. 몇시  비행기야?>>

 

한민:<< 오후 네시쯤에  호텔에서 떠날려구..>>

 

:<< 그래 알앗어.. 갈게…>>

 

정민이는 한번  한민인데 아저씨 아저씨 하구 친절하게 부르더니

 

배꼽인사를 하고 손을 잡고  식당을 빠져나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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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여기서 줄이겟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담회에 뵈요~

추천 (32)
IP: ♡.162.♡.10
엇갈린운명 (♡.119.♡.84) - 2008/04/20 22:43:03

111111111111111111111빠~~~~~~~~~~일단찍고~~
어제는 키보드가 고장나서 찍기만하고 글을 안남겼어요~
전 개인적으로 광룡이를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친아빠랑 사는것도 좋겠지만
애가 광룡이를 잘 따르고 광룡이도 너무 좋은 사람이잖아요
담집도기대할게요~

가슴아파도 (♡.35.♡.12) - 2008/04/20 23:11:03

내가 이빠네 ..요즘엔 너무 짧게 올리네요
담회가 막회인가 보네요...광룡이를 선택하는
기분이 도는데 맞는지 모르겟네요...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너무 궁금하거든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니SH (♡.162.♡.10) - 2008/04/20 23:30:24

엇갈린 운명님-> ㅋㅋ 빨리 찍으셧네요..
그치 않아드 주말이고 늦은 시간이라 다 안 읽을줄 알앗는데요.ㅋ

가슴아퍼도.. =>ㅋㅋ 감이 감인것만큼..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눈 꽃 (♡.10.♡.233) - 2008/04/21 00:21:55

오래 기다렷는데 올리셧네요. 그래도 지니sh님 한민이 사랑하는 마음이 잇는가 보네요. 한민이는 너무 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네요 ㅎㅎㅎ 만이 서운햇겟어요. 한가족이 다시 합친다면 너무 좋은 일이죠. 하지만 광룡이에게는 너무 서운하네요. 결과가 어떠할란지 정말 궁금하네요. 막회 빨리 올려주세요.

지니SH (♡.201.♡.94) - 2008/04/21 11:45:40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한가족이 될지 원쑤가 될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시간나는대로 빨리 올릴게요..

떠도는 몸 (♡.86.♡.170) - 2008/04/21 10:45:54

너무 짧네요.좀 길~게 올려주세요.
한민이두 계속 제 생각뿐이네.
이쁜 아들까지 있는데두......
결말이 궁금합니다.

지니SH (♡.201.♡.94) - 2008/04/21 11:47:41

네. 시간나는대로 빨리 올리느리구
쓴것만큼 늘 올리거든요....
한민이 자사햇죠... 자사한 한민이땜에
상처 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구요.
ㅋㅋ 추천 감사하구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산나물 (♡.113.♡.90) - 2008/04/21 11:00:02

ㅋㅋㅋ
오늘 일찍하네...
글 올리시니 진짜 기뻐요...
그런데 한민이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 막 때려주구 싶어요..어쩜 그럴수 잇어요 여자 혼자 아들 키우는게 쉬운줄 아나?.. 자기만 고생햇나 참....
광룡씨 한테 또다시 고맘움에 미안함 맘만 드네요...
결과 진짜로 궁금해 죽겟네ㅣ.. 막회 빨리 올려주실거라 믿구 추천 이빠이 찍고 갑니다.

지니SH (♡.201.♡.94) - 2008/04/21 11:55:24

ㅋㅋ 이젠 완결편까지 얼마 안 남앗어요
빨리 올릴게요.. 늘 항상 감사해야 하는 광룡이죠.
추천 감사합니다.....

내가만일 (♡.253.♡.193) - 2008/04/21 11:03:57

글 올렸네요...근데 좀 짧아서 서운하네요...

정민이 넘 귀엽네요...ㅋㅋ

역시 한민이는 변한게 없네요...ㅠㅠ 이젠 진실두 알았겠다...어떻게 해야만이 최상의

방법인지 생각해야지 무작정 델구 가기만 하면 좋은건감....

잘보구 갑니다...

행복하세요...

지니SH (♡.201.♡.94) - 2008/04/21 12:03:00

ㅋㅋㅋ 이젠 완결까지 얼마 안 남앗어요
아니면 한번에 콱 다 올리구 싶어요.. 저드요..
근데 시간이 안 되서요...
한민이도 한민이 인생이 잇어서 그러겟죠..ㅋㅋ
님도 행복하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cold boy (♡.151.♡.253) - 2008/04/21 11:09:42

오늘두잘보고갑니다
점점결끝이보이는같어여
어떤결과가오던지 님과왕자님이계속행복햇으면하는바램입니다
마지막까지잘부탁드립니다

지니SH (♡.201.♡.94) - 2008/04/21 12:08:50

ㅋ ㅋ 축복 감사합니다..
담회도 막회까지.. 쭉 들려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바다인생 (♡.58.♡.10) - 2008/04/21 11:20:10

잼있게 읽구 감니다
맬맬 행복하시구요
정민이 도 맬맬 행복하구 건강하게 컷으면 좋겠슴니다

지니SH (♡.201.♡.94) - 2008/04/21 12:16:53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시구요.
좋은 일만 잇엇으면 ㅎㅏ는 바램입니다..
추천 감사하구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2해피공쥬2 (♡.170.♡.227) - 2008/04/21 11:43:55

지니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한민이가 참 이기적이구 나쁜넘같은데,,
그래두 어쩐지 한민이랑 잘 됐으면 좋겠네요~
예감은 아닐것 같지만은요, 헤헤..
담집 기다리면서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천,,한방, ㅋㅋ

지니SH (♡.201.♡.94) - 2008/04/21 12:30:22

네. 오랜만이란 소리가 ㅋㅋ 발리 올려다라라는 소리로 들리네욤..ㅋㅋ
ㅋㅋ 잘 지낸건 아니구요.. 정신없이 지냇어염..ㅋㅋ
예감은 예감일뿐..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막회까지 아낌없는 사랑 ~~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너의사랑 (♡.56.♡.167) - 2008/04/21 13:13:37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어떤선택했는지 참 궁굼하네요~
요즘도 많이 바쁜가보죠.. ㅎㅎ
빨리 올려주면 좋겟는데 ㅋㅋ
항상 행복하세요^^

지니SH (♡.163.♡.42) - 2008/04/21 19:28:55

넵.. 하는게 없이 바뻐서요..
이것저것 하다 보면 쓸 시간이 별로 없네요..
될수록 빨리 올릴게요...
시간 빼서요.. 추천 감사합니다

언제나그대 (♡.227.♡.231) - 2008/04/21 13:30:14

전그래두 .. 친아빠랑 잘댔으면... 정민이 지금은 어려서 구렇지만. ㅎㅎ 나중에라도 친아빠 알면 .. 힘들건데 .ㅎㅎ 그리구 님두 한민씨 많이 사랑하셧잖아요 .ㅎ. 잘보구 갑니다.. 다음집 기대할게요 ㅎㅎ

지니SH (♡.163.♡.42) - 2008/04/21 19:29:59

ㅋㅋ 어던게 모든 사람한테 다 좋은 선택일지
혼돈스럽습니다..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처음 보는 아이딘데요..
아이디가 넘 이ㅃㅓ서 기억할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동아티켓 (♡.66.♡.164) - 2008/04/21 14:09:03

집에 아드님 정민이 참 인사성이 밝습니다.
엄마가 교육을 잘 한 덕이죠..이쁜정민이 보구싶네요
정이라는거가 무섭긴 무섭습니다. 정민이 광룡님을
더 많이 따르니 아빠하곤 언제 가까워지는두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혹시 지금 한국에서 세식구 화목하게 살고있나요?

지니SH (♡.163.♡.42) - 2008/04/21 19:31:21

ㅋㅋ 원래 타고낫나봐요. 인사성..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잇잖습니까
대부분 부부들 사랑보다 정땜에 산다는데..
마지막가지 들려주세요. 마지막 물음 비밀입니다..

닐리리아 (♡.71.♡.73) - 2008/04/21 15:33:00

잘 보구 갑니다..
기다린만큼 양이 않돼여.. 좀 길게 쓰지.. 크크
담집 빨리 올려주이소..

지니SH (♡.163.♡.42) - 2008/04/21 19:32:39

죄송합니다..
일 하면서 쓰다보니 이렇게 짧네요.
짧고 긴 여운을 남겻으면...ㅋㅋ 농담이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전성은 (♡.234.♡.133) - 2008/04/21 16:29:51

어제 올렷군요 ..저녁에 올렷나봐요 어제 저녁까지 ..들어와 봣을때 없던데 ..
오늘 아침은 모이자 수리중이라고 되여잇어서 ...못 들어왓징 ...
암튼 오늘도 ..잘 봣는데요 ..너무 잛아서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한민이가 ..한국에서 상해 온다음에 ..제가 막 답답하고 .. 안타깝네요 ..
결말은 과연 어덯게 될찌 ..모르겟지만 ...한민이하고 ..님의 사이 ..
너무 답답해요 ...휴 ~~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담집 기대할게요

지니SH (♡.163.♡.42) - 2008/04/21 19:33:32

네.. 어제 저녁에 써서 올렷습니다..
길게 쓰고 싶은데 시간이 그렇게 안 되서요.
ㅋㅋ 추천 감사하구요.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사랑하니까 (♡.58.♡.26) - 2008/04/21 16:33:32

일좀하구 올랐드니 플 이렇게 많이 올랏네요 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완결까지 한번에 다 보구 싶네요 ㅎㅎ 내 욕심이겟죠 ..
담집도 빨리 기대할게요...
여긴 지금 비오는 날씨라 죄깡 싸늘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니SH (♡.163.♡.42) - 2008/04/21 19:36:09

제가 시간나는대로 빨리 올릴게요...
어디시죠? 비온다니 혹시 북경요?
님도 좋은 저녁 되시구요.. 추천 가하니다.

사랑하니까 (♡.58.♡.26) - 2008/04/22 08:20:38

청도예요~~~~~
좋은 시간 되세요

3등미녀 (♡.248.♡.135) - 2008/04/21 17:34:39

정민이 너무 이뻐요.ㅋㅋ
한민이가 껴들 자리는 별로 없는것 같네요.
여태까지 지켜온 광룡이도 참 쉽지 않다고 봐요./
본인한테나 정민이한테 적합한 사람으로 잘 선택하셧으면 합니다.
난 광룡이한테 한표 ㅋㅋ

지니SH (♡.163.♡.42) - 2008/04/21 19:47:24

ㅋㅋ 넵.. 나이는 어린데 생각하는건 한민이보다 훨~
장난 사람이죠....
정민이 사진 올리구 싶어요.ㅋ
추천 감사합니다.

세월타령 (♡.61.♡.237) - 2008/04/21 19:23:14

왜 이렇게 짧아요,좀 더 길게 쓰시죠,얼마나 많이 기다렸는데요,서두에서 쓰신걸 보면 한민씨 용서하는거 아닌가요?정민이가 없다면 용서안해도 되겠지만 정민이를 봐서라도 용서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그러게요,광룡이두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인만큼 다른 좋은 여자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구요

지니SH (♡.163.♡.42) - 2008/04/21 19:49:14

ㅋㅋ 오늘은 짧다는 욕 많이 먹네요....
담회는 길게 길게 아주 길게 쓸게요...
용서란걸 배우면서 살아야 되는데..
외동딸로 넘 이쁘게 자라서 용서란걸 어덯게 쓰는지 몰랏던 지난날이 후회스럽습니다.. 광룡이 넘 좋은 사람이죠?ㅋㅋ 막회까지 아낌없는 추천 바랄게요..

amimia (♡.18.♡.93) - 2008/04/21 21:56:22

실은 애한테 그래도 친아빠가 잇어야죠 .광룡이도 참좋은사람이지만 그래도 연분은 아닌같은데요.한민이도 이제 제 아이란걸 알고 잇으니 어떻게 라도 용서를 빌고 개변하겟죠.기회를 마지막으로 한번만 주는게 아이한테 님한테 한민이 한테 다 좋을것같네요. 힘내세요.

사랑한단말 (♡.205.♡.51) - 2008/04/21 22:06:50

ㅎㅎ..정말루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뒷 이야기 알구 싶은데요...어쩐지 예감이 많이 기다려야 다음편 올릴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기다려야죠...
한결님은 몇년동안두 한민이를 기다렸는데..우리가 기다리는 이만큼이야........ㅎㅎㅎ.

좋은 저녁 되시구요...
다음을 기다리겠습니다...

화려한여행 (♡.231.♡.74) - 2008/04/22 08:11:12

항상 인기 많은 글이네요... 근데 한민이가 너무 하잖아요...
아무리 자사자리하다해도 그렇게 귀여운 아들이 있는데
참 머라 말이 나오지 않네요. 자기 가족은 이제서라도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민이 너무 귀여워요. 결말까지
쓰시고 왕자님 사진 좀 올려주실거죠..ㅎㅎㅎ 내 추천 그냥
눌르는 정성을 봐서라도.

믿음공주 (♡.215.♡.130) - 2008/04/22 08:37:14

정민이 너무 귀엽네요..
지금쯤은 어른이 됬겟네요
결말이 되게 궁금한데 서로에게
잘됐음하는 바램이에요~

운자리 (♡.37.♡.114) - 2008/04/22 09:29:38

잘보구 갑니다
정민이 넘 귀엽네요 ㅎㅎ
다음집 기대합니다 결과가 궁금해요 ㅎㅎ

명랑한나 (♡.129.♡.65) - 2008/04/22 10:04:51

눈빠지게 기다렸었는데요 일요일이랑 어제는 바빴었고
오늘이야 들러서 보게 되네요 근데 읽다 읽다 나니 점 점
더 짧아진다는 기분드네요 ~~완결편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빨리 올려주시길 기대해요 ~

란이330 (♡.88.♡.44) - 2008/04/22 11:23:01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
정민이 참 귀엽네요.....광룡이를 따르는 그 마음 ....이 마음이 광룡이 한테는 커다란 위로가 될것 같네요.......무작쩡 한국 가자는 한민이 한테는 좀 실망이네요...정말 정민이를 위해서라면 한번 진지 하게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한국가는게 정민이 한테는 제일 좋은 방법인지?....참 결과가 넘 궁굼하네요....저는 개인적으로 광룡이 하구 됐음 하네요...암튼 무슨 결과이던 님 하고 정민이 행복했슴 좋겟네요....

오고가는정 (♡.21.♡.210) - 2008/04/22 13:38:49

늦게 나마 들려서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엔 일이 좀 바뻐서요
오다 말다 하더라도 나중에 열심히 읽을께요....

kcx127 (♡.181.♡.106) - 2008/04/24 11:58:02

우연히 들어왔다가 상사눈을 피해가면서 잼있게 감동받으면서 읽었습니다.
결혼도 안한 홀몸으로 애까지 키우는데 님의지가 참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띠염띠염 건너가면서 읽어 제생각이 안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자기 사랑 지키려면 될수록 오해받는 일은 삼가하였더면 님도 더 아픈 고생 안했을지도..
임신한 배를 광룡이보고 만지게 하는거랑 ... 광룡이랑 한집 쓰고 산거랑..
한민한테 배신당한걸 다른 남자들한테 푸는거랑은 ... 갈수록 한민이가 한결이를
의심하는 계기가 됩니다. 바꿔놓고 한민이 다른 여자 임신한 배를 만지면 님은 어떤
느낌일지...

눈오는창숙 (♡.224.♡.114) - 2008/04/24 15:14:28

아품의 발생요인이 어느 누구 일방적인 책임은 아니네요.... .... .....

그냥 착한사람의 불쌍한 모습만은 정말 안타갑네요... ... ...
광룡씨가 아마 전생에 한결씨에게 진 빚이 있는가봐요.

물끄러미 (♡.65.♡.138) - 2008/04/29 13:56:32

언제 또 올리시나요???

궁금해져요~~

철부지 (♡.125.♡.200) - 2008/04/30 16:07:38

앙'이재 들려서 보구갑니다.
지니언니 요즘 잠수중인가염 ?
언제 올리사나여 ?크
오일절 즐겁게 보내세용.

행복인연 (♡.173.♡.150) - 2008/04/30 20:51:50

이제야 보구 가는데요 이번회는 짧은거 같네여 담회두 기대할게여

잘살거야62 (♡.93.♡.242) - 2008/05/04 19:07:01

그냥 보고만 갔었는데 오늘도 들렸다가 보고만 갈려고 했는데 잠수중이네요.빨리 부탁해요.

꼬마신부 (♡.10.♡.183) - 2008/05/25 11:21:45

한민이가 너무 잔인하군요... 자기생각만하구 다른사람생각은
전혀 하질않고.. 사람만 아프게만들구.....
또한번 상처받는 한결씨가 얼마나 힘이들겟어요 ....ㅠㅠ
한결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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