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부족함--15회

V신군짱V | 2008.04.23 10:50:34 댓글: 78 조회: 1365 추천: 37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709

하루하루 행복속에서 시간은 빨리도 흘러 어느새

지수와 훈이 사람은 스므살을 맞이하게 된다..

 

이제 반년만 잇으면 졸업인지라 나머지 반학기는

실습하러 나가야 된다.

 

한참 열심히 신청서를 작성하고 잇는 지수 손에서

종이장을 !~ 하고 뺏어가는 훈이다

 

<어째??? 가져오라샌님이 인차 바쳐라드라..

 

< 쓰나마나 우리 같이 아부지 은행에

실습함 된다.

 

<생각은 츨궛다 여기서 실습함 어디가 잇을데

없구 그런데

 

<그거 누기 걱정해라니?? 집에 잇음 되지….

 

< ??? 아이 된다. 영사하게 어떻게 집에

잇나?? 집에서 아직 우리 사이두 모르는데

 

<모르긴?? 집에서는 언녕 안지두 옛날이다글재두

우리 엄마 방학에 보구 집에 놀라 오라햇는데..

 

<정말??

 

<양말이다ㅎㅎㅎ 정말이잲구 거짓말하개?

 

훈이 성화에 못이겨 방학하고 나서 바로 훈이네

놀러간다고 대답은 햇는데 지수는 웬지 너무

장이 된다.

전에도 림호랑 몇몇이서 훈이네 집에 갓엇지

이번엔 그떄하군 사뭇 다른 기분이다.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심사받으러 가는 그런 느낌!~

 

근처에 도착하면 전화해라는 훈이말대로 지수는

부근에 잇는 상점에 들어간다

 

~~ ~~ 신호음이 두번 울리자

 

<와이??

 

하고 동시에 같이 들리는 두사람 목소리곧바로

이어서

 

<엄마 전홤다.. 받을께

 

하는 훈이 목소리

 

<..내다

 

<어디야??

 

<너네 아래에 잇는 상점에 잇다

 

<기다레라 지금 내려갈께

 

<

 

빨간색 등산복을 걸치고 2분도 안되서 지수앞에

!~ 하고 나타난 훈이..ㅋㅋ

 

<우리 며칠 못봣든가??

 

<세날….

 

< 집에 전화 없어 목소리두 듣구 얼매나

불쌍한지 알만하지

 

이럴땐 정말 애같다

 

<으이구 정말 닐래서 못살겟다..근데 집에

빈손을루는 갈수 없구 사가지구 가야 되는거

아이야???

 

<ㅎㅎ 우리 지수 어른 같다그런것두 생각할

알구

 

< 니보다야 그래 많이 크지니처럼 안가 하니??

 

<이룬 실랑재 보구 아라니?? 아야???

하늘같은 자기 남편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

온갖 오바를 하는 훈이다

훈이때문에 웃고 훈이때문에 행복한 지수

 

그러더니 상점아줌마한테 이것저것 달라해서 비닐

봉지 하나를 가득 채우는 훈이다.

 

<가자~ 요거 들어라그램 엄마 아부지

써거 고바하짐

 

!~ 이런것까지 신경을 써주고

지수네 형편을 누구보다도 알고잇으니까

일이 지수 마음 상하지 않게 할려고 챙겨준다

 

<안녕하심까??

 

훈이네 집에 들어서서 인사부터 하는 지수~

 

<추분데 오느라 고생햇다

 

<이거

 

<빈손을루 와두 되는데 아직 돈두 못버니까 앞으로

이런거 사가지구 오지 말라!~

 

<작씀다

 

<암튼 고맙다지수야

 

다소 긴장햇엇는데 너무 후덥게 대해주시는 훈이

어머니때문에 그제서야 지수 얼굴에 웃음이 띄워진다.

 

<아부지!~ 지수 왓씀다엄마,아부진 어디 갔씀까??

 

<너네 아부지 디게 웃긴다지수 온다구 자기 매짜

보여야 된단다그래 지금 샤와할라 들갓다면도질두

하구 옷으두 새걸루 갈아입는단가자기 며느린데

보여야 된단다ㅋㅋ

 

<ㅎㅎ 정말 못말린다아부진

 

<먼저 훈이 방에 가서 놀아라 먹을때 부를께..

 

< 도울건 없씀까??

 

<그런건 신경쓰지 말구빨리 훈이 가라..

 

<

 

오늘따라 훈이 방에 둘만 있으니 이렇게 심장

콩닥거리는지??

 

<앉아라

 

<

 

훈이가 침대를 가리키며 앉아라는 말에도 선뜻 앉기

어색하다.

 

<덥지?? 등산복 벗어라

 

<

 

등산복을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놓고서도 계속 서잇

지수가 이상한지

지수손을 잡아당기는 훈이!~

 

생각지 못한 일이라 그대로 훈이한테 안기는 식으로

침대에 넘어져버렷다

애매한 자세다

심장은 점점 쿵쾅쿵쾅 거린다

 

지수는 급한김에 얼른 훈이한테서 떨어지려고 윗몸

일으키려 하엿다..

하지만 다시 한번 훈이가 잡는 바람에 이상한

세가 되여버린 사람~

 

훈이 입술이 살며시 지수 입에 대인다

~

 

부끄러운 나머지 지수는 두눈을 감아버렷다.

 

<곱다우리 지수

 

그리고는 지수손을 천천히 자기 가슴에로 가져

가는 훈이~!

빠르게 느껴지는 심장박동!~

훈이가 지수한테 대한 마음을 아무 말도 필요

없이 훈이 심장이 말해주고 잇다.

 

<훈이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말이 그렇게

어색하게 느껴지는지

입안에서 맴돌다가 결국엔 말을 해주지 못하

지수!~

 

< 아이 해두 알만하다

 

언젠가는 훈이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줘야지

 

<훈아~~ 지수야~~ 먹자

 

훈이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나쁜 하다 들킨

람처럼 와닥닥 침대에서 일어나는 사람

 

<엄마~ !!~ 놀래라

 

그러더니 ~ 다시 지수입에 뽀뽀해주는 훈이다

얼굴이 살짝 빨개지는 지수

마음은 먹은듯이 달콤하다

 

<안녕하심까??

 

편안한 차림을 하신 훈이 아버지는 정말 멋잇다

 

<지수야~ 오늘 어떻니??

 

<???

 

<훈이 아부지 보구 자기 매짠가해서 물어보는

게다

 

얼른 훈이 어머니가 한마디 해주신다

 

<~~ ㅎㅎ 매짬다훈이 아부지는 무슨 입어두

멋잇씀다

 

그말에 싱글벙글 하시는 훈이 아버지다

 

< 나그내 사기나 난시겟다

 

<누기 소리 한다저두 누기 곱다믄 인간 좋아

하메

 

화목하고 보기좋은 모습들이다.

 

< 엄마하구 아부지 집에서 계속 저렇게 말쌈 한다

둘이 동갭이란말이다이전에 자유련애 햇단다

 

어쩐지 친구처럼 지낸다 싶더니

 

<오나우리 집에 오랜만에 반가운 손님이 왓는데

술이라두 한잔 해야 되잰가??

 

<해야지

 

냉장고에 잇는 캔맥주를 꺼내서 한사람이 하나씩

땃다

 

<지수 우리집에 놀러온걸 축하해서 !~

 

이런 화기애애한 집에서 자란 훈이가 정말 부럽다.

그리고 잘산다고 다른 사람 앞에서 잘난척하지

훈이도 대견스럽다.

이런 부모님들이 잇으니까 훈이도 아마 옳바르게

자란것 같다.

 

<지수야첨에 우리 집에 왓을때 생각나니??

 

<

 

그날 저도 모르게 느껴졋던 부담감

 

<훈이가 개학해서 학교 갓다와서 며칠만에 우리

보구 자기 반에 잇는 지수란 여자애를 좋아한단다.

 

<아부지!~~~~~~

 

말하지 말라고 아버지를 옆에서 부르는 훈이녀석~

 

<어째 어떠사야?? 남자란게 그런거 어떠새함

찌니?? 당년에 아부지 어떻게 너네 엄마를 쭈이

는지 다시 말해줄까??

 

<됏씀다..동무 그건 후에 천천히 말하쇼

 

<그래짐천천히 말해줄게..지수야우리 집에선

이전부터 규정세운게 훈이 초중만 졸업한 다음에는

연애해도 반대하지 않기로 햇다그대신에 연애하게

되면은 집에와서 솔직하게 말하구 우리하구 토론해서

연애하는걸루 하구

그래서 첨에 와서 자기 너를 좋아한단다그니까

우리 궁금하드라어떻게 생겻는지?? 사람은

어떤지??

 

이제야 알것 같다.

그날 훈이 어머니가 자꾸 자신을 의미잇게 보신

햇더니 그런 영문이엿넹

 

<근데 우리두 그렇지이제 니들두 자식이 잇으면

알수 잇을게다혹시라두 훈이가 연애해서 공부

아이 하구 아직 나이두 어린데 벌써 연애햇다가

중에 실패해서 나쁜 길로 나가지는 않을지 여러가

걱정이 되드라

그래두 너무 다행인건 지수가 그동안 해서 우리

공부두 열심히 하구 말썽두 피우지 않구 이제

년만 잇음 졸업하게 돼서지수한테 너무 고맙다

 

<아부지는 얄래서 얼매나 속태웟다구집에 와서

아이 해서 그렇지

 

<그래?? 원래 여자람 남자앞에서 빼야 된다너무

쉽게 대답하면 여자값이 떨어진다

 

옆에서 한마디 거드는 훈이 어머니..

 

<엄마는 대체 아들 편임까? 지수 편임까??

 

<지금은 남자와 여자의 대화지아들과 엄마 대화가

아니지안그렇니? 지수야~

 

<..ㅎㅎㅎ

 

<너네 엄마 좋겟다지수 인젠 엄마 해서

 

<좋씀다저네 부자간이 이전에 맨날 치뿌하든

인젠 우리 여자 둘이 한편 한다는겜다지수

제부턴 해야 된다들엇지??

 

지수 한테 든든히 다짐하는 훈이 어머니!~

 

<지수야이제부터는 여기를 자기 집처럼 생각하구

자주 다니구 맞다... 실습할때는 여기 잇어라.

저쪽 방이 비엿으니까 거기 있음 된다

 

어떻게 대답했으면 좋을지 몰라하는 지수한테

 

<봐라 잇음 된단데

 

하는 훈이~!

지수는 지금 너무 행복해서 목이 메인다

 

<우린 이제부터 지수를 딸처럼 며느리처럼 생각

하겟다그러니까 어려바하지 말구그냥 편하게

제집처럼 생각해라

 

<!~

 

식사가 끝나자 지수한테 이것저것 물으시는 훈이

아버지!~
지수 아버지가 농촌학교에서 교원사업하신다고

말하자

 

<거기?? 거기 이전에 우리 쌰썅햇던덴데선새

오라야??

 

< 삼십년 됨다

 

<아버지 성함은 어떻게 되니??

 

<김인철임다

 

<여보!~ 어이지수 아부지 인철이라우우리 집체

호에 잇을때 우리 호에 잇던 인철이 형님이라우

 

<정말이람까?? 지수야 우리 너네 아부지 안다.

집에가서 물어봐라우리 이름 대구 물어봄 너네

아부지두 우릴 알게다

 

세상이란 너무 좁은가보다

 

<글재두 한번 거기 가본다가본다 하면설말이 쉽지

가게 아이 된다!~ 지수가 어쩜 인철이오빠네

이람까??

 

안그래도 지수는 평소에 너무 고정하시고 말수 적으

아버지가 혹시라도 이후에 훈이를 반대하지는

을가 하고 걱정 햇는데 훈이 부모님 하고 아버지가

아는 사이라니

잘된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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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220.♡.216) - 2008/04/23 10:58:38

카카 오늘은 일빠다....
이훈이 부모는참 좋네...자상하시구
지수는 햄복하겟다....부러워^^
지수하고 이훈이 한방에 잇을때 장면을 상상하는나...참 응큼한나다

angel78 (♡.61.♡.100) - 2008/04/23 11:00:43

오늘은 제가 어쩌다 빠르네요
훈이네 부모님도 참 좋으신 분이네요
오늘도 잘 보구 가요^^

하늘천따지 (♡.39.♡.70) - 2008/04/23 11:10:30

매일 눈팅만햇는데...정말 신군님은 재간둥인거같아요.글 솜씨도 넘 좋고.부럽습니다.그리고 빨리빨리 올려주세요.매일 이렇게 보는게 숨넘어갈거같아요.ㅎㅎㅎ

한남자 (♡.61.♡.218) - 2008/04/23 11:13:25

이번집 보니깐 맘이 웬지 영 편안하우..

마치 우리 엄마 아버지 같은게 ㅋㅋ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19:57:45

보영님 일빠 축하드립니당...
훈이 부모들 개방되고 참 좋은 분들이죠..
앞으로 시집살이는 안할것 같네요...

angel78 님 이빠네용...
오늘 내용 맘에 드셧나요...즐거운 저녁 되세욤..

하늘천따지님 어쩌다 심는 플 삼빠시네용...
재간둥이라는 칭찬 고마워요...
이제부터는 눈팅만 하지 말구 종종 들러주세요...

한남자

너 어쩌다가 오늘 이렇게 일찍하야...
그리구선 은근슬쩍 니네 집 요렇게 화목하다고 또 자랑하구.ㅋㅋ
근데 엄마 아버지가 저렇게 재밋으면 자식들두 나중에 다 배운다드라..ㅋ

유리알 (♡.134.♡.194) - 2008/04/23 11:21:52

오늘은 일빠 놓쳣네염 ㅎㅎ

근데 요렇게 알콩달콩 사랑도 하고 부모들이 서로 다 아는사이인데

대체 무슨일잇기에 지수가 마지막에 정신이 나갓는지

궁금해서 .. ㅠ.ㅠ.

신군님 하루에 두집씩 올리심 안될가영 ㅎㅎㅎ

잘보고가염 ㅋㅋ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04:54

오늘은 일빠는 아니지만 5등안에는 들엇네요...
부모님들 서로 아닌 사이여서 나중에 결혼할때 아무
문제 없을것 같죠??
하루에 두집은 무리구요...대신 매일 올리도록 하죠..
항상 부지런하시네요 ..유리알님은요..

천상재회 (♡.135.♡.80) - 2008/04/23 11:26:03

오늘은 그마나 좀 기분 좋은 글이넹..마냥 힘들어하는 지수때문에 같이 보면서 가슴 아퍼했는뎅..
인제는 지수도 행복하게 지낼거 같네요.잘 보고갑니당...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06:19

제가 어쩌다가 좀 슬픈 내용의 글을
써서 여러분들 기분 우울하게 만들엇나 봅니다..
담부터는 줄거리를 해피해피한거로만 바꿔야지..ㅋ

사랑한단말 (♡.36.♡.11) - 2008/04/23 11:26:24

빠르니깐 오늘은 플 달구 가야 되겠어요...
ㅎㅎ...계속 보구는 있었는데...넘 늦어서 ...플을 안 달았거든요..
드디여 아픔을 겪고난뒤 좋은 일들이 찾아오네요...지수한테..
쭈욱 ~~행복했음 좋겠는데....웬지 먼 일이 생길것만 같은 이 느낌....불길하네요...ㅎㅎㅎ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09:03

네에..ㅋㅋ
괜찮은데 ..늦게 플 심으셔도...
드뎌 지수도 행복이 찾아오게 된거죠...이제부턴 훈이
한테서 사랑받는 일만 남앗으면 좋겟는데 글쎄 먼가가 잇겟죠??

wuguohua (♡.61.♡.240) - 2008/04/23 11:38:18

훈이하고 지수 인연이 맞기는 맞는 모양이네요
일이 아주 묘하게 펼쳐지는데요
부모들이 다 잘아는 사이라
행복한 래일이 과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지
무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전에 한 남자가 신군님에게 단 리플에
글 조금씩 써준다고 따깝재라고 그러더니
저도 신군님 글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 느낌이예요
내하고도 저래 결말까지 써래 ? 이래지 말고
담집은 좀 많이 많이 써 주세요 ㅎㅎㅎ

유리알 (♡.134.♡.194) - 2008/04/23 11:40:40

겨울국화님 오래만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셧나욤?

요즘엔 넘안보이네염 ㅎㅎㅎ

요렇게나마 신군님집에서 요렇게 안부전합니다 ^^ ㅎㅎ

신군님 괜찮겟졍 ㅋㅋㅋ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12:03

국화님...
현재는 행복하기만 한 한쌍입니다..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이제 좀만 기다리면 바로 알수 잇을겁니다 .ㅋㅋ
국화님은 항상 세심두 하셔라...답플까지 일일이 다 체크
하시고 다른 회원님들한테 제가 쓴 플까지 다 챙겨서 읽어보시네요...
제가 감히 어찌 국화님한테 한남자와 한것처럼 같은 태도 보일수 잇겟습니까??ㅋㅋ
편폭은 짧아지지는 않앗어요...제가 글 쓰면 그건 항상 조심하거든요...
근데 오늘은 대화내용이 많고 행복한 내용이 위주다 보니까 아마도 좀 짧앗나봅니다..
다른 때에는 서술이 많앗고 슬픈 일이 더 많앗잖아요...이해해주세요...
그럼 국화님 요청대로 길게 쓰도록 노력에 노력을 가할것을 결심합니다...충성!!

그리고 유리알님..
괜찮아요...국화님 하구 안부전하는건 제가 한눈 슬쩍 감아드릴게욤...
미안해 하지 마삼..

3등미녀 (♡.248.♡.135) - 2008/04/23 11:38:56

와 좋겟네 지수는 .너무 따뜻한 집안이네요.
훈이 무조건 아버지 닮앗겟어요.훈이 아버님 참 재밋어요.
게다가 또 지수아버지하구두 잘 아는 사이라니.
지수 그럼 방학에 훈이하구 동거하는건가요 ㅋㅋ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15:44

네...좋은 분이죠??
저런 가정에서 자라면 누구든지 바르게 성장할것
같습니다...
동거는요...그냥 한집에 잇는거죠..아직 나이두 어린데
동거까진 안되는거죠...

체리향기 (♡.16.♡.33) - 2008/04/23 11:46:11

켁켁 ...이게 무슨 일임까 ??? 세상참 좁네요 ...
혹시 머 둘이 결혼못하는 이유가 있는가 ?ㅋㅋ
머 지수아버지하고 이훈엄마? 아니면 지수엄마하고 이훈아부지? 둘이 얼레리꼴레리 ?
흠냐 몰겟슨다 ..내 또 혼자 상상하메 ...빨빨 담집기대함다.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17:27

체리님은 또 옷 바꿔입으셧네..ㅋㅋ
두사람 결혼은 분명히 합니다..그건 걱정하지 마시구요...
상상도 참 풍부하시다...저두 그쪽을루 생각못해봣는데..하하
참고로 할 필요 잇는것들이네요...내일 뵐게요...

가슴아파도 (♡.133.♡.151) - 2008/04/23 11:47:48

세상이 정말 많이 쫇네..훈이 부모님이 지수 아빠를
알고 계신다니...근데 대체 지수가 왜 그렇게 되는지
진짜 궁금하다 .언제쯤 알려질가 ...미리 알려주면
안되나유?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26:12

그 궁금한거 내일 아니면 모레쯤 알수 잇을거니까
너무 급해하지 말고...일단은 행복해하는 지수 모습
같이 기쁘게 지켜봐주자꾸나...
될수록 빨리빨리 올릴게...

깜직이 (♡.215.♡.212) - 2008/04/23 11:51:17

이훈이네 집 참 행복해 보이네요~~~
지수가 긴장감 가졌던건 이젠 걱정안해두 되겠네~~
근데 두 부모님들 다아시니깐 지수 일두 알까 두렵네요~~
알면 반대는 안하실까?안하시겠지...
실습두 잘하구 이훈하구두 잘됐음 좋겠네요~~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28:38

글쎄요...부모님들이 서로 아는 사이라 해도
설마 지수 아버지가 지수 그런 사실을 훈이네
부모한테 말할리는 없겟죠...자기 자식 허물인데
어디 가서 떠들고 다닐 부모가 잇겟어요...그건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두 사람 잘 될거예요 ..

깜장콩깍지 (♡.60.♡.117) - 2008/04/23 12:11:03

아..이 집이 정말 마음은 편안하고 좋네...근데 마지막이 자꾸 걸리네요

V신군짱V (♡.245.♡.231) - 2008/04/23 21:40:56

지금 편안하고 좋은 느낌 마음껏 느끼시구요...
나중에 어떤 일이 닥쳐오든 그때 다시 겪음 되죠...

smile9 (♡.201.♡.171) - 2008/04/23 12:47:19

이야기가 또 이렇게 행복하게 고요하게 잘 진행되느게 무슨 폭풍우 내리기 전 아닌가요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담집 또 기대되내요 ..^^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07:37

글쎼 폭풍전의 고요인지..아니면 이
행복이 계속 지속되겟는지는 좀만 더 기다리면 알수
잇을겁니다.

산나물 (♡.216.♡.54) - 2008/04/23 13:18:01

오늘은 행복한 느낌이 가득하네요..
훈이가 지수 사랑하는 맘 글 보는 자가 맘이 다 따듯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 역시 멋진 글 잘 보구 추천 한표!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08:37

네...
행복은 원래 전파되는거랍니다...
그러니까 글 읽은 여러분두 같이 행복해지는거죠...
담편에서 또 뵈용..

내가만일 (♡.253.♡.193) - 2008/04/23 13:22:30

오늘 내가 좀 늦었네요...

세상이 졻긴 졻네요...부모들끼리두 서로 아는 사이네요...

훈이네부모님 넘 좋아보이시는데요...

알콩달콩하는 모습 넘 보기좋아요...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행복하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09:32

원래 우리가 살고 이 세상은 좁은 편이죠..ㅋ
외지에 가서도 아는 사람 많이 만나잖아용.
지수와 훈이 행복한 모습 보기 좋죠???

들국화여인 (♡.215.♡.183) - 2008/04/23 13:34:15

신군님 오랜만이네요 ^^( 작은꿏들이에요 )요즘두 열심히 글 쓰시구 잇네요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시간남 종종 들려야지....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0:20

진짜 오랜만이네요 ...요즘은 머하시느라 바쁜가요??
저는 항상 이렇게 회사에선 땡땡이치고 모이자에는
충성입니다 .ㅋㅋ

놀아줘 (♡.162.♡.131) - 2008/04/23 13:43:39

우햐햐...또 일케 늦네여...ㅋ

우야 훈이네 부모님 넘나 좋으시당...ㅋ

저런 시부모님 많나면 얼마나 좋겟어여..ㅋ (주책없이 별소릴 다하네영)ㅋ

캬~세상이 졻아두 어쩜 일케 좁을수가

ㅎㅎ 둘이 잘대가니 읽는내내 기분좋네여

담집도 기대하면서...

오늘 잘읽엇습니다..수고하셧어염!~~ㅋㅋ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1:07

늦은건 아니죠..놀아줘님..ㅋ
부모님들 서로 아는 사이여서 어쩌면 잘됏는지도
모르죠...계속 지켜봐주세요..

닐리리아 (♡.71.♡.149) - 2008/04/23 13:47:13

훈이는 부모 잘 만나서 좋겠네.. 부럽씀다...
나두 이제 저런 부모돼서 보고 듣는 사람들 무러워 하게 해야지...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2:43

닐리리야님...꿈두 야무지셔라...
저두 항상 그런 생각합니다..자식한테는 엄격하지만 친구
같은 부모가 되려는 생각요..
근데 이제 나중에 되겟는지는 모르겟구요.ㅋ

앵두나무 (♡.125.♡.42) - 2008/04/23 14:05:49

훈이네 부모님 참 멋지시네요..
훈이와 지수 이번 글에서는 꿀독에 잠겨있네요ㅎㅎ
두집 부모님들이 서로 아시는 사이라~~더 좋은 일들이 있을듯하네요~
훈이와 지수처럼 나도 글 읽는동안 너무 달콤해서 꿀독에 빠져버렸어요 ㅋㅋ
신군님 매력있는 글 재주에 추천~~~~~~
훈이와 지수에게 행복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ㅉㅉㅉㅉㅉ
다음 회를 기다리면서................즐거운 시간 되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4:04

제가 보기에는 앵두나무님두 훈이 부모님과 같이
아주 훌륭하고 멋진 분일것 같습니다.
항상 이렇게 달콤한 말로 제 기분을 유피되게 하시는
앵두나무님 고마워요..ㅋㅋ
계속 지수와 훈이의 달콤한 사랑이야기 기대해주세욤..

세월타령 (♡.141.♡.155) - 2008/04/23 14:18:31

인연이란 참 묘한 거지요,지수 아버지와 훈이 부모님들두 아는사이라니 혹시 안좋은 일이라두 생기는건 아니겠지요,암튼 지수와 훈이 정말 잘됐으면 좋겠네요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5:18

서로 아는 사이여서 안좋은 일이 생기지는
않을겁니다
그치만 사람 살아가는데 풍파는 꼭 잇을거겟죠??

꽃방울 (♡.15.♡.232) - 2008/04/23 14:30:39

세상에~~~~~
어쩜 이런일두 있어요?
이러구보면 두집서로 아는사이가 아닌가요?
지수와훈이 한창 잘나가는판에 혹시 무슨말썽거리라두 안생길련지 두근두근~~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6:26

세상엔 별의별 희한한 인연이 잇는거죠..ㅋ
두 집은 서로 아는 사이 확실한거구요...
그것때문에 나쁜일은 안 생길겁니다..시름 놓으세요..

선인장향기 (♡.18.♡.238) - 2008/04/23 14:31:59

지수와 이훈이 행복하네요.
이훈의 부모님들도 너무 좋으시구요.
근데 이훈의 보모님과 지수 부모님
서로 아는 사이여서 또 뭔가 발생할것같은
걱정이 드네요.
다음집 기대합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7:17

그 먼가는 꼭 발생할겁니다..
그치만 훈이때문에도 아니고 부모님때문에도 아니고..
천천히 지켜봐주시면 아실수 잇어요..

이슬0103 (♡.62.♡.11) - 2008/04/23 14:47:16

훈이네 부모님들 넘 자상하네요
인연이란 참 묘한것같아요 ㅋㅋ
훈이부모님들하고 지수 아버지
아시는 사이라니 ...
오늘은 글 보는내내 저도따라서
행복해지는것같아요 ㅋㅋ
수고 하셧어요 ...존 시간되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9:25

행복하셧다니 저두 기분이 마냥
좋은데요 .ㅋㅋ
훈이 부모님 정말 좋은 분들이죠? 우리도
노력해서 그런 부모가 됩시다 .ㅋ

갸베쯔 (♡.79.♡.121) - 2008/04/23 15:31:25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이번 집...
행복한 담집이 이어질듯~~
잘 보구 갑니당~~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19:51

행복한 담집이 이어져야 할텐데...
기대해주세용..

guo79 (♡.36.♡.193) - 2008/04/23 16:22:19

일단은 도장 꽝꽝 찍구........ 내 지금 정신이 오락가락해서...ㅡㅡ;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0:30

어디 영 많이 아픈매구나...
집에서 구리 잘해라...아프지 말게..

2해피공쥬2 (♡.79.♡.51) - 2008/04/23 17:40:47

앙~ 너무 너무 행복해보여서,,
혼자 사무실에서 헤써브레한 표정지으메 ~(다른 사람들 이상한 눈길도 이식했음)ㅋㅋ
지수랑 훈이의 행복함을 너무 생동하게 표현해낸 신군님 재주때문이죠,,
너무 행복해서 하느님이 혹시 질투하진 않을가 걱정이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보그 추천날리면서, 담집 기다릴게여.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1:53

행복한 지수를 하느님이 좀 질투할것 같죠..
지수랑 같이 행복해하면서 글 재밋게 읽엇는 모양이네요.ㅋ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담편 기대해주세용~~

신사 (♡.217.♡.223) - 2008/04/23 20:16:20

하하 행복한 모습이 보기좋네요 ..나도 여자애를 한번 집에 데리고 갔엇는데 ㅎㅎ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2:34

네에...
그럼 집에서는 어떤 반응이엿나요??

곰세마리 (♡.13.♡.204) - 2008/04/23 20:24:19

부럽다~ 훈이 집에서 저렇게 잘해주는데 지수가 얼매 감동됐겠니.
암튼 지수는 남자복이 철철 흐르는 여자다야. 여자라믄 저렇게
어디가 치새 받으메 살아야 사는 같우루 하지.ㅎㅎㅎ
우띠, 근데 지수는 대체 어째 정신이 오락가락 해졌는두 궁금하다.
설마 이휘가 살아서 돌아오는건 아니야? (내 니 소설 다 쓰구 말자.ㅋㅋ)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3:57

여자들은 조그마한 일에두 감동 무지 받는데...
특히 시부모될 사람들이 저렇게 잘 대해주니 되게
행복하지문...
니 말이 맞다..어디 가나 위촌 받아야 사람이 값이 잇어보이지
위촌 받지 못함 그냥 아무 값이 없어보인다...
이휘는 이미 저세상 갓는데 다시 돌아올리 없지 ..상상은 참..ㅋㅋ

쵸코송이 (♡.69.♡.90) - 2008/04/23 21:18:35

내이거 오늘에 1집부터 다사 봣슴더 ./.... 넘넘 ..잘썻습다 ...

이휘가 죽어서... 좀 .. 그랫지만 ..다음편 기대할께요 .. 빨리 써주세요 ㅋ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4:43

감사합니다...
한꺼번에 읽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셧구요..
담편에서도 또 뵈용..

전성은 (♡.234.♡.133) - 2008/04/24 09:34:23

이훈집사람들은 정말 ..잘 사는티도 안 내고 ..보통
사람처럼 ..편안하고 ...좋은 분들이시네요 ....
그런가족에서 태여난 이훈이는 평범한 ..친구로 ...얼마나 좋은
남자얘요 ...오늘은 지수가 어쩌다 ...저렇게 ..좋은 하는
기분을 보니 ..저도 몰라 기쁨니다 ..근데 ..지수 아버지하고 ..
어덯게 ..이훈이 부모님 서로 아는 사이 되네요 ...
지수는 암튼 /..이훈이랑 ..인연인것같아요 ....제일 처음에도 ..
이휘 친구인 ..국철이도 ..이훈이 친구엿고 ..이번엔 부모님끼리 ...ㅋㅋㅋ
지수한테는 정말 세상이 넒다면은 넒고 ..졻다면은 졻네요 ..ㅋㅋ
곰세마리님 ..말씀처럼 ..여자라믄 이렇게 치새 받으면서 살아야
사는같으루 하겟죠 ? 저런멋도 잇어야 ..사는것같으레 합니다 ㅋ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6:02

지수가 행복하니 성은님두 행복한 기분이죠??
아마도 훈이하군 첨부터 엮일려고 그렇게 만낫나봅니다.
또 알고보니 다 서로들 알고잇는 사이잖아요...
오늘두 긴 플 고마웟어요...

동아티켓 (♡.66.♡.164) - 2008/04/24 10:07:15

훈이님 부모님들 참 좋습니다.
예비며느리로 점 찍어놓았으니 지수님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쭉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곘는데...
담집이 궁금해집니다.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7:04

훈이 부모님들 태도 보면 이미
훈이와 지수사이를 인정하고 찬성햇단
뜻이니...지수가 참 행복햇겟죠...
이제 앞으로 인생길이 어떠할지 지켜봅시다..

마쉬멜로우 (♡.162.♡.122) - 2008/04/24 11:50:43

아이고~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 너무 오랜만이네요~ 요즘 컴터하면 눈이 아퍼서 컴터못해서 모이자엔 통 들어오지 못해서 언니 새글 시작한지도 몰랐네요~ 밑에 글 다 읽으려면 한참 걸려야 겠어요~ㅎㅎ
암튼 언니는 대단하다니까~ 아픈사랑을 끝내고 또다시 시작한 사랑... 근데 제목이...낼부터 열씨미 와서 읽어볼게요~~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8:01

안그래도 내가 어제저녁에 니 생각햇어...요즘엔 왜 도통 싸이두 안하구 모이자두 안들리구 해서 이상하다 햇지..
눈이 아프면 그거 어떻게 치료를 해야지..
이번 글 어떨지 읽어보구 평가해줘..

하늘천따지 (♡.39.♡.70) - 2008/04/24 11:59:01

리플달고 처음 이렇게 답 받으니 넘 좋네요.기분 짱입니다.저도 이젠 그냥 눈팅만 하지않고 리플 종종 달겁니다.ㅎㅎㅎ 근데 좀 게으른편.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2:29:06

기분이 좋다니 저두 기쁩니다...
가끔 가다가 플 심어주시면 저는 감사할따름입니다..
이제부턴 부지런히 자주 들러주세욤..

운명의만남 (♡.69.♡.14) - 2008/04/24 12:33:09

요즘은 자꾸 지각이네요,,
그래도 훈이 부모님들이 너무 자상해서 맘이 놓이는 기분,,
건데 자꾸 첫집에 내용이 걸려서 폭풍우전의 고요함이라 할까,, 자꾸 찝찝하네요,,
오늘은 아직 안올렸네요,, 기다립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4:49:49

그러게요...요즘은 맨날 지각하시네요.ㅋ
시부모님 되실 분들이 참 좋은것 같죠??
첫집때문에 어쨋든 맘에 걸리는게 잇긴 하죠...
좀만 지나면 알수 잇을겁니다.

작은 행복 (♡.201.♡.217) - 2008/04/24 12:53:01

안녕하세요...신군님...ㅎ
요즘은 일이 좀 많아서 이제서야 들리게 됐어요....금방 쭉 다 보았어요....스토리 너무 좋네요....이휘는 끝내 기적이 안나타낫군요..그래두 이훈이 나타나서 지수가 많이 좋아졋네용...글 보면서 저두 같이 슬퍼하면서 웃으면서 ...여하튼 너무 재밌었어요...ㅎㅎ
담집 너무 기대합니다....빨리 올려주세용.....추천....ㅋㅋ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4:50:40

네에...오랜만이네요...
이휘는 다시 돌아올수 없게 되엿어요...
중간에 슬펏지만 지금은 지수가 많이 행복해보이죠???
계속 지켜봐주세욤...

리나88 (♡.27.♡.181) - 2008/04/24 13:06:18

신군님// 좋은 글 읽으면서 툰팅만 하여 미안..
오늘 글 읽는 저도 행복에 취하네욤.
너무 잼잇네욤 담집 기대해요
강력추천~~ㅎㅎ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4:51:14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이제부터는 눈팅만 하지 말고 종종 들러주세욤...
재밋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하늘천따지 (♡.39.♡.70) - 2008/04/24 13:14:06

근데 다음집 빨리 보고싶어요.보고싶어서 일도 손에 안 잡힙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4:51:40

얼른 써서 올려드렷습니다...지금 가보세욤..

쵸코송이 (♡.28.♡.89) - 2008/04/24 14:30:30

어제 1부부터 다시 다 봣습니다 ... 빨리 빨리 오려주세요 ..

V신군짱V (♡.62.♡.133) - 2008/04/24 14:52:03

넵...이미 담편 올렷습니다..즐감해주세욤..

guo79 (♡.69.♡.245) - 2008/04/29 16:06:12

ㅎㅎ 서로 아는 사이라구..
잘 되긴 다 틀렸군~ ㅋㅋ
하편에 먼가 나오겠다.. 궁금궁금
빨리 하편으로 또로록...

보슬비 (♡.48.♡.14) - 2008/05/05 17:15:56

잘되긴 한테

어째 좀 기분이 이상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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