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부족함--막회

V신군짱V | 2008.04.29 09:47:47 댓글: 92 조회: 1785 추천: 48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724

70만은 지수에게 놓고말하면 그야말로 천문

수자엿다.

은행에서 하루종일 돈하고 접촉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업무에 불과하고

실제 자기 수중에 그렇게 많은 돈을 쥐여본적

없엇던 지수!~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이 빨리 사람들에

알려진다고 어느새 은행 직원들은 여기저기

지수네 부부를 두고 쑥덕인다.

 

<이제 행장도 없으니 완전 망하는거지 !~~~

 

<이훈 팔자 한번 사납다.어쩌면 저런 처남을

얻엇을까?

 

<이제 돈은 누가 갚아야 되지?

 

여러가지 문제들이 한꺼번에 지수와 남편 훈이

앞에 놓여진다.

 

현수가 근무하던 은행측에서는 사람을 보내여

지수네 부부를 불러간다.

동생인 지수네한테서 어떤 단서라도 찾아내

보려는것이다.

70만이라는 거금을 하루밤사이에 도적맞혓으니

은행측도 불가마우의 개미신세가 돼버렷다.

 

<여보,우리 당분간 처남일을 가시집에는 알리지

말기오말하면 타격이 크겟는데

그리구 너무 걱정하지 말구늘이 무너져도

아날 구멍이 잇다는데 여기저기 방법을 알아볼

 

<

 

오빠 현수때문에 받은 정신타격이 컷지만 지수

그래도 든든한 남편에 옆에서 지켜주는바람에

그나마 뻗틸수가 잇엇다.

남편네 집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당일 바로 알아

버렷다.

그도 그럴것이 원래 아버님이 행장이고 지수

오빠는 아버님 추천으로 은행에 취직 되엿으니

연락이 간것이다.

지수는 너무 면목이 없어서 감히 시댁에 전화도

못하고 잇다

 

<우리 오빨래서 자기 아버지한테 영향이 미칠까

무섭씀다그리구 자기한테두

내사 친오빠니까 어느만한 영향이 잇어두 아무

관없는데

 

근심과 불안속에서 며칠이 지낫다.

그날 저녁!~

 

연변뉴스에서 은행의 보안일군이 거금 70만원

가지고 달아낫다는 보도를 하고 이름은 김현수

라는것까지 밝혓다. 죄범을 붙잡는 사람에게는

마만큼의 상금을 내린다는것도 같이 방송한다.

 

종이로 불을 쌀수 없듯이 끝내는 일이 터저버린것이다.

뉴스를 보면서 지수는 제발 자기 집에선 이걸 보지

말아야 하는데 하고 기도하고 기도한다.

 

<삘리리리!~ 삘리리리!~

 

전화소리에 와뜰 놀란 지수!

 

<와이!!~

 

<..지수야….

 

올것이 왓구나….엄마의 더듬는 말소리에 지수는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앗다.

 

<이재 땐스에서 말하는게 현수 돈을 가지구

달아낫다는게 정말이야??

 

<….

 

침묵을 지키는 지수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는 한씨다.

 

<빨리 말해라이거사

 

<…..

 

어떻게 대답을 드려야 할지

눈물만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저쪽에서 전화를 바꾸는 소리가 들린다

 

<지수니??

 

아버지엿다

목이 막혀 아무 말도 못하는 수화기를 옆에서

남편이 조용히 바꿔 잡는다

 

<가시아부지냄다.

 

< 그래 사위구나땐스에서 말한 말이 정말

이요??

 

<

 

!! !! !!

 

전화가 끊어지는 소리!~

 

<여보 아무래도 아이 되갯소아를  엄마 집에 보내

우리 가시집 올라가봐야겟소

 

부랴부랴 서둘러서 지훈이를 시댁에 보내고 남편이랑

택시를 불러타려는데

남편 핸드폰이 울린다

 

<..지수는??

 

<어머임까같이 잇는데무슨 일이 생겻씀까?

 

<지수 애비갑자기쓰러졋소

 

<??빨리 지금 그램 연변병원 내려오쇼..우리

거기 병원에 가서 기다리구 잇겠씀다

 

아버지가 쓰러지다니

평소에 감기한번 안하시던 아버지가

오빠때문에 얼마나 타격을 받앗으면 갑자기

쓰러질까??

표현은 안하시지만 몇년사이 아버지 사랑을

차츰차츰 느끼게 됏엇던 지수..

가슴이 미여온다.

 

병원에 도착해서 얼마 안지나 구급차에서 아버지

엄마하고 년로하신 할머니까지 내리는게

인다.

 

사실 언제부터 지수는 할머니를 그다지 미워하지

않게 되엿다.

지수와 현수가 모두 가정을 이루고 집에 로인

들만 살게 되자 지수 엄마는 차츰 할머니를 구박

하기 시작햇다

지수가 실제로 보지는 못햇지만 명절때 집에 가면

예전엔 그렇게 현수만 현수라고 하던 할머니가

끔씩 지수 손을 쥐고 지수가 사다준 사탕 과자

들을 들고 고맙다면서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군

그러면서 < 에미 저게 언제 죽갯냐??그래야

내가 편하지..>하면서 중얼거린다.

 

그러던 어느날

옆집 아저씨가 넌짓이 지수한테 던지는 말씀~~

< 엄마가 밥이랑 묵은 주구 저녁에는 추분

들에서 자게 한다드라어떨때는 추바서 하루

집에 와서 누버잇는다동네방네 아침부터 너네

아매 돌아댕겨서 동네 사람들이 싫어하네라

돌아댕기네 니네 엄마 한다구 니네 엄마 그후에

어디두 다니게 한다

 

할머니 인생도 고달픈 인생이고 엄마 인생도 할머니

못지 않게 굴곡이 많은 인생이다.

 

의사들의 진단결과 지수 아버지는 뇌출혈이란다.

하루밤 지켜보잔다

 

남편은 돈은 걱정하지 말고 최고급 약을 쓰고 최고급으

해서 치료하라고 의사선생님들한테 간곡히 부탁한다.

 

연변병원

정말 다시 발길을 돌리고싶지 않은 곳이엿는데 오늘

아버지때문에 또다시 오게 된다.

이휘가 죽은지 벌써 십이년이 되지만 기억은 아직

지수 머리속에 또렷이 자리잡고 잇다.

여기 오니까 더더욱 생생하다.

그때처럼 지수는 기적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하느님은 언제나 지수편이 아니엿나보다..

새벽 5시경에 아버지는 갑자기 다시 한번 급성뇌출혈이

오면서 숨을 거둔다.

 

하늘도 캄캄하고 모든게 캄캄하다

빙글빙글….

 

지수 눈앞에는 이휘가 거둘때의 장면과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져 나타난다.

어느게 진짜고  어느게 환영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여보~~ 여보~

 

하는 남편 훈이의 목소리도 아득하게 들려진다

 

다시 정신을 차렷을떄 지수 곁에는 시아버지,시어머니

그리구 희연이와 국철이 남편 훈이까지 여러 사람들이

초조한 눈길로 지키고 잇엇다.

 

<엄마는??

 

<지수야내일 사둔 장례를 하기로 햇으니까 기운차려

한다. 오빠가 없으니 너는 있어야지지훈이 애비하

둘이 모든걸 알아서 해야

 

조용조용하게 기운차리라고 타이르는 시어머님

 

갑작스레 돌아가신 아버지 장례는 하나하나 순서대로

준비되여가고 잇다.

아버지를 집에 모시고 가서 상시옷을 입히는데 할머니

꺼이꺼이 아버지를 붙잡고 놓지를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여태 아버지를 기둥처럼 믿엇는데 이제

아버지마저 가시면 없는 집에서 누가 할머니

편이 돼주실가??

 

겨우겨우 달랫더니 기어이 아버지하고 가까운데 잇겟

해서 아버지 바로 머리 위에 자리를 펴드렷더니

제야 안심하고 조용히 누우신다.

 

이튿날~

차가 도착해서 아버리을 옮기려고 할떄가지 할머니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할머니~ 인젠 가야 됨다마지막 아이 보겟씀까??

 

지수 남편이 할머니를 흔들자 할머니 손이 맥없이

옆으로 !~ 처진다

 

<어머이~ 어머이!~~

 

그렇게 평소 심장병이 잇으시던 할머니도 조용히

아버지 뒤를 따라 갓다.

화장터에서 응당 울어야 하는데 지수는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하도 기가 막혀서일까??

 

며칠 안되는 사이에 현수는 도망가고 아버지와

머니는 타격에 세상 사람이 되고 엄마와 지수만

달랑 남게 돼버리다니

 

너무 태연한 지수떄문에 놀란것은 희연이다.

 

<일없니??

 

<

 

짐짓 웃음까지 보이면서 아무 없다는 지수!~

 

그로부터 며칠뒤!!~

 

재무과에 잇던 쑈리가 급히 행정과로 찾아온다..

 

<이과장저저 김과장 빨리 가보쇼

 

<?? 무슨 일이 잇소??

 

<가봄 암다.

 

재무과 사무실에서

 

몇년전의 장부까지 모조리 들춰내여 하나하나

계산한다는 지수!~

 

<어제 그저께부터 자꾸 몇년전에꺼 다시 해본

다니까나 우린 그저 확인하느라구 그래는가 햇는

그게 아인것 같씀다

 

아침까지 분명 아무일 없엇는데..

아니면 내가 너무 무심햇나??

 

<여보!~

 

훈이 목소리에 머리를  쳐드는 지수 눈동자에

힘이 없다.

그런 지수를 보고잇을라니 너무 가슴이 아픈

훈이다

모든 시련을 지수 혼자만 겪게 하는걸까???

 

지수 오빠때문에 한동안 입장이 곤난하게 되엿

훈이엿지만 다행히도 아버지가 은행에는

맥이 잇어서 더이상 다른 사람들의 눈총을 받지

않아도 되엿다.

 

병원에도 가서 검사하고 이런 저런 치료를

해보앗지만 지수는 다른 호전이 보이지 않는

지수의 그런 이상증세는 어느새 은행에도 소문

파다하게 퍼졋다.

사람들은 뒤에서 훈이가 언제면 지수와 이혼하

는지를 지켜보고만 잇을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여보 우리 아들 보구싶씀다

 

얼마나 정상적인지 훈이는 너무 감격스러웟다.

아들 지훈이때문인지 그날 저녁도 지수는 지극

정상적이엿다

오랜만에 엄마를 만난 지훈이도 엄마를

안고 놓지를 않는다..

 

이튿날!~

 

<여보, 할말이 잇씀다우리 이혼하기쇼

 

이혼이란 소리에 몸이 굳어지는 훈이다

 

그리고 얼마뒤 지수는 혼자 잇는 어머니 한씨와

같이 살게 되고 얼마뒤에는 아들이 너무나도

보고싶다고 하도 성화여서 지훈이도 친정집에

려온다

 

하루하루 지수는 정신을 놓은 상태에서 마냥

나듯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아들과 함께

친구가 되여서 즐겁게 논다.

 

일년뒤!~

 

정신병원!!~

 

<훈아~~

 

설마??

훈이는 가슴이 철렁한다.

 

<여보~~ 학교때처럼 이름 한번 불럿다구 얼굴이

굳어지는거 바라우리 부부되기전에는 학교

창이엿는데

 

와락~~

하고 지수를 안는 훈이!~

 

<여보이젠 괜찮은거지?? 낳앗지??

 

두눈에 눈물이 글썽한채로 훈이는 지수 볼을

감싸안는다..

 

<여보 병원에 와서 치료받으면서 먼저

각낫던게 먼지 암까???

아니다오늘은 훈이라구 부르자되지?? 여보!~

훈아~ 그때 그랫지 부족한 1% 자기가 채워

준다구

말이 먼저 생각낫다그치만 여보!~ 지금

한테는 우리 훈이 당신이 전부다.

이제는 나머지 99%로도 당신이 뺏아갓어

 

<진짜??

 

<

 

지수와 훈이의 100% 완전한 사랑! 두 사람은 이제
어떤 곤난
닥쳐온다 해도 더이상 두려울게 없을것 같다.

 

 

ps: 지수 오빠 현수는 어떻게 됏을까요??듣는 소문에 의하면 광주 그 부근에로 도망을 가서 가지구 간 돈으로 다단계 판매를 하다가 돈 다 밀어넣고 지금도 집에 못돌아오는 류랑생활을 하고 잇답니다.은행에서는 70만원 허망 날린거죠...
이상으로 마무리 하렵니다.그동안 지켜봐주신 여러분 너무 고마웟습니다.나중에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심어주신 이쁜 회원님들 아이디 일일이 나열해드리고 싶지만 요즘은 일이 하도 많아서 그냥 감사의 말만 전하겟습니다. 여러분 부디 행복하세요...

추천 (48)
IP: ♡.62.♡.133
내가만일 (♡.253.♡.193) - 2008/04/29 09:49:25

앗싸..먼저 도장 찍고바야징...

언니 마지막회에 내가 일빠를 하다니...이게 왼 떡이람까???

오늘 가서 복권사야징...ㅋㅋㅋㅋ

벌써 막편임까???

지수두 참 넘나두 곡절 많이 겪슨다...하두 좋은 훈이 만났으니깐 그나마...ㅠㅠ

그동안 재밌는 글 올려주느라 수고했슨다...덕분에 정말 잘 밨슨다...

잠수 오래 타지말구 좋은글 올려주셔...ㅋㅋ

행복하세요....

천상재회 (♡.135.♡.80) - 2008/04/29 09:56:03

신군님...글 오늘은 글이 마지막이네요.......
참 지수 운명도 기구하지...한순간에 아버지,할머니 다 보내고 오빠까지 큰 사고를 저지르고 혼자서 모든걸 감당하는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나마 지극정성한 남편이 지켜줬으니 망정이지...잘보고갑니다.
담에도 좋은 글 가지고 다시 찾아와주길 바랍니다...

체리향기 (♡.16.♡.39) - 2008/04/29 10:04:52

와싸이~제쑤라??? 막횜까??? 암튼 지수가 다 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너무 다행임다... 그 지수오빠는 정말 영영 돌아오지말앗음 하는 바램임다 ㅋㅋ
내 너무 나쁘게 말했는가 ?ㅋㅋ 근데 아버지하구 할머니 그렇게갑자기 돌아가서
ㅜ,ㅜ 너무 안됐씀다...글쓰느라 수고하셨어요...

곰세마리 (♡.13.♡.222) - 2008/04/29 10:08:39

와~ 모두들 역빠르다야. 내 답플 달구 와서 볼게~~

ㅜㅜ 벌써 끝나니? 지수 정말 안됐구나.
그 망할늠땜에 아버지도 돌아가고 할머니까지.ㅉㅉㅉ
다행이 그냥 옆에서 지켜준 훈이와 시부모님들 땜에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다행이지. 이제부턴 좋은일만 있었으면 한다.
그 똥망채는 죽어야 하는데... 지수 부럽다. 훈이같은 좋은 남편 만나서.ㅎㅎ

담에 또 언제 니 글 볼지 모르겠지만 항상 기대하구 있을게...
노처녀 글 쓰느라 제 수고했소.ㅋㅋㅋ(튀쟈~)

V신군짱V (♡.62.♡.133) - 2008/04/29 15:53:45

만일 님..

막편에 일등 축하축하..ㅋ
오늘은 정말 역빠르넹...사람 사는게 누구나 다 그만한 굴곡이 잇겟지.
그래도 지수가 나중에 행복을 찾아서 너무 다행인거지..
우리 그룹에서 종종 보도록 해!~

천상재회님..

네..오늘 막편이네요..이빠 축하드립니다.
지수도 불쌍하지만 지수 엄마도 꽤 불쌍하죠...남편 잃고 아들은 서로 연락도 못하고 살구 얼마나 굴곡입니까??
지수는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잇어서 그래도 행복할겁니다.
우리 이제 또 담글에서 뵈용..

체리야..

오늘 다들 역빠르넹...그래 제쑤라..ㅋㅋ
3등 축하한데이...ㅋㅋ
글쎄 첨에 사고를 쳣을때는 다들 오빠가 원망스러웟지만
시간이 지난다음에는 또 그 혈육의 정이란게 잇어서 그리울꺼다..
이제 한가해지면 그룹에서 종종 보자..

곰아...
4등이구나..ㅋ 다시한번 공태우 반장이 된거 축하한다...
아드님이 장하시구만...
정말 그 지수 오빠는 죄인이지...사실 결국에 보면 어려서부터 할머니가
너무 손주만 손주라 한거짐...
지수는 그나마 좋은 남편 만나서...다행이짐...
니 자꾸 노처녀노처녀 하개...이 아줌마..어디서...죽을라구!!~
내 이만 후둘 멕인다...아 또 얼어서 크크 (근게 니 뒤에다가 내 어디 얼 사람이야 하는모내...)

깜직이 (♡.90.♡.192) - 2008/04/29 10:22:52

막회네요~지수 아버지 할머니 보내고 얼마나 힘들었겠어요~~게다가 오빠까지 사고를 치고~~혼자서 그 많은 일을 감당하느라........지수 운명 참....말이 안나가네요~~
첨에 지수가 그런 모습이여서 그냥 그렇게 끝나는가 했는데 다시 일어서서 다행이예요~~일어 서야죠....착한 남편두 있구 이쁜 아들두 있는데....행복하게 끝내줘서 좋네요~~ 다음엔 어떤 글을 올릴지.......빨리 올리세요~~기대 할께요~~수고 하셧어요!!!

V신군짱V (♡.245.♡.7) - 2008/04/29 19:33:41

네 드뎌 막회네요...
지수는 초년과 중녕의 상반기에 인생의 모든 굴곡을
다 겪나봅니다..하지만 그래도 좋은 남편과 시집식구들을 만나서
말년에는 행복할것 같네요...
여태껏 플 심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나중에 또 뵈용..

꽃방울 (♡.15.♡.173) - 2008/04/29 10:27:59

먼저 찍구 봅시다,~흠야,벌써 막횜까~아쉽네~~
불쌍한 지수 그나마 무던한시댁을 만나서
참 다행이네요~
그동안 글올리느라 수고많았어요~
5.1절휴가 잘보내세요~~

V신군짱V (♡.245.♡.7) - 2008/04/29 19:35:53

서둘러 5.1절전에 마무리짓게 되엿네요 ...
그래야 편히 휴가 보내죵..ㅋㅋ
어쨋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저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비극이라면 여러분두 기분이 우울할텐데...

smile9 (♡.201.♡.187) - 2008/04/29 10:32:30

막회군요 깜작스레 막회니까 좀 아쉽내요 ...

오래동안 잘봤습니다 ..많이 수고했어요 글 쓰시느라고 ...
좋은 결과여서 다행이내요 ...

V신군짱V (♡.245.♡.7) - 2008/04/29 19:37:08

아쉽긴요..ㅋㅋ
쭈욱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엔딩 누구나 만족하는 결과죠..ㅋ

선인장향기 (♡.133.♡.248) - 2008/04/29 10:41:06

불쌍한 지수한테 좋은 남편 있으니 다행이에요.
그리구 인자하신 시부모님들 너무 좋구요.
지수한테 이제부턴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라면서...
지수와 같이 행복하구 걱정하구 했는데 벌써 다 끝났네...
좋을글 잘 봤습니다.
다음글 기대합니다.

V신군짱V (♡.245.♡.7) - 2008/04/29 19:38:54

제 글에서 쥔공이 되여서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행복해지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지수는 자신의 행복을 찾앗네요 .우리 같이 기뻐합시다.
담 글 가지고 올떄까지 행복하세욤...

가슴아파도 (♡.24.♡.233) - 2008/04/29 10:51:06

어우 언니 벌써 막편이네 ..참 빠르다
현수는 끝까지 나타 나지도 않앗네
참 .어쩜 저런 오빠가 다 잇는지
그나마 지수하고 훈이가 잘 되서
기분이 나네 ...시간나면 더 잼나는 글
올려주세염 ㅎㅎ

V신군짱V (♡.245.♡.7) - 2008/04/29 19:41:00

자꾸자꾸 재촉하니까 나두 빨리 마무리를
져야지..ㅋㅋ
그래말이다..왜 저런 오빠가 있을까?? 아들로서
오빠로서 손주로서 모든 의무를 제대로 행사하지도
않고 오히려 여러사람에게 피해만 끼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 모를 사람이다...
항상 끝까지 아낌없이 지지해줘서 고맙다..

물끄러미 (♡.65.♡.138) - 2008/04/29 10:52:03

다행히도 지수가 낫게 되였네요...

비극인줄알았는데...

ㅎㅎㅎ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14:12

비극이 아니여서 다행이죠?
이번 글 통해 만나서 너무 반가웟어요...

angel78 (♡.35.♡.201) - 2008/04/29 10:56:01

막회 참 잘 봤어요
저는 그래도 좋은 결과가 좋와요
결말이 안 좋은것 보면 같이 우울해져서요
지수는 비록 집식구 복이 없고 타격 받을
일만 있었고 해도 그래도 좋은 남편 만나서
참 다행인것 같에요
신군님 다음글 기대할께요^^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17:54

결과에 만족하신다니 저도 시름이 놓이네요 .
어떤 사람 인생은 그렇대요...타고난 부모복이나
형제복은 없지만 남자복은 잇어서 나중에 잘 산다잖아요...
아마 지수도 그런 부류에 속하나 봅니다...
끝까지 지지해주셔서 감사하구요..담에 또 뵙시다..

반달 (♡.20.♡.77) - 2008/04/29 11:23:05

1빠 2빠 12빠 ㅎㅎ 먼저 찍고요

비극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지수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지수와 이훈은 좋은 결말이지만..
지수아버지와 할머니가 갑자기 세상떴다는게 맘 아프네요.

현수가 저렇게 변한것도 아마
할머니가 넘 감싸고 돌아서 삐둘어진 인생을 걷게된것같네요.

그땜에 아버지와 할머니가 세상떴지만 현수가 넘 밉지만은
그래도 좀 언젠가 바른 인생 살아갔으면...
잘 보고 갑니다.신군님도 행복하세요 5.1절 휴가 잘 보내세요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20:57

하여간 반달님은 욕심이 대단하시네요...일빠 이빠 12빠..ㅋ
마지막이 해피엔딩이여서 다행이죠??
현수가 다시 돌아오기는 너무 멀리 가지 않앗을까요??
다시 돌아와서 바른 생활 하려면 그 전의 모든걸 승인하고
그 죄의 대가를 치뤄야 할텐데...
이 글 보구 우리가 그걸 교훈으로 삼으면 될것 같습니다...
반달님두 휴가 잘보내세욤...

이슬0103 (♡.62.♡.242) - 2008/04/29 11:32:49

지수 오빠 사고로 아버님, 할머님 돌아가시구 ㅠㅠ
그나마 지수옆엔 좋은 남편 , 시부모님들 잇어서 참 다행이엿네 ...
결말이 좋아서 기분 좋네요 ㅋㅋ
수고 많이 햇습니다 `~~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24:17

네...이 글의 주제가 지수의 사랑이야기인것만큼
지수가 행복한 결말을 가져오니 그나마 기쁘죠...
하지만 지수네 친정식구들은 모두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그동안 지켜봐주셔서 고마웟습니다..행복하시구요
나중에 다시 또 뵈요...

작은 행복 (♡.147.♡.143) - 2008/04/29 11:49:43

안녕하세요...신군님...일이 바쁘신데 글까지 쓰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ㅎ
읽고나니 가슴이 찡하네요...그래도 기대했던것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네
요...ㅎ
다음글에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ㅋ
그동안 재밋게 잘 보았습니다....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28:14

글 시작할때는 별로 일이 바쁘지 않앗는데 갑자기 일이
막 밀리네여...웬 일인지 모르겟어요...
가슴까지 찡하셧어요...너무 찐한 감동을 해주시니 ...
그래도 기분이 좋으셧다니 저두 같이 기쁩니다...제가 다시
올때까지 잘 보내세용...

잡힌거야 (♡.13.♡.163) - 2008/04/29 11:53:09

다행이..지수가 완쾌되였구나..ㅠㅠ 얼마나 마음 졸였는데...
잘 읽고 가면서 왕추천도 하구...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31:29

브아이피회원님이 마음 졸이는데 완쾌되지 않으면
응당 완쾌되여야죠...
이번 글에도 늘 펑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한가하면 그룹에서 자주 뵈요.

3등미녀 (♡.248.♡.135) - 2008/04/29 11:59:18

먼저 찍구.밥먹고 와서 읽어야죠.ㅋ
어떻게 하루밤사이에 할머니,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지수가 그나마 정신 돌아왓으니 다행이에요.
그래도 사람만 성한것도 감지덕지해야죠.
나머지 길은 둘의 사랑과 노력으로 이쁘게 꾸며나가면 잘살겟죠.
바쁜 생활에 연재 올리시느라고 수고많앗어요.
담집은 어떤 글이 올지 무지 궁금하네요.;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겁길 바래요.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34:27

사람 생명이란게 그럴수도 잇는가 봅니다...
그만큼 현수때문에 받은 집식구들의 타격이 심햇나봅니다.
지수가 제 정신으로 돌아오기까지 옆에서 지켜보는 지수 엄마
심정이나 훈이 심정이나 얼마나 아팟을까요??그래도 마지막에 좋게
되여서 다행이죠?? 이제부터는 그저 행복한 일만 남앗구요...
항상 이렇게 제글을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뵐때까지 행복하세요...

운명의만남 (♡.69.♡.14) - 2008/04/29 12:07:16

막회네요,, 왠지 막회면 많이 아쉽더라구요,,
신군님도 그러는지,,
전 비극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좋은 결과로 끝나서,,
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거는 안됬지만,, ㅠㅠ
신군님,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담글 또 기다릴게요,,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37:33

제가 일편에 서두를 그렇게 떼서 다들 비극으로
추측햇나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모두 해피엔딩을 즐기시잖아요...
그리구 저두 실제생활에서 다들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많앗구용...
아직도 고향인가요?? 건강은 괜찮아졋구요??
건강하시구요...모이자에서 자주 뵈요...

동아티켓 (♡.66.♡.164) - 2008/04/29 12:51:46

예고도 없이 끝났네요.
뒤에 무슨 스토리가 더 있을듯 했었는데
요즘 바쁘면서 글 쓰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래도 훈이님 지수님을 마지막까지 지켜주네요
두분 아름다운 사랑을 쭉 하시고 아들도 잘 자라야죠
잘 보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41:14

예고요?? 답플 달면서 많이 한것 같은데 ..ㅋ
끝까지 사랑을 지키는 훈이가 참으로 대단하죠...
다들 훈이처럼 훌륭한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하세요..

하늘천따지 (♡.39.♡.70) - 2008/04/29 13:01:39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알앗네요.ㅎㅎㅎ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행이네요.잘 되서...

V신군짱V (♡.245.♡.7) - 2008/04/29 21:42:27

늦게 올려드려서 죄송하구요...
이번 글 통해 만나서 반가워요...나중에 또 다시 뵙시다..

쵸코송이 (♡.28.♡.89) - 2008/04/29 13:02:17

우 ~~ 잼께 봣슴ㄷ ㅏ 지수 넘넘 불쌍해서 .. 어쩌지 그래뜨 든든한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 월요일에 올리는가해서 목빠지게 기다렷는데 ㅋㅋㅋ

암튼 잘보구감다..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0:44:50

월요일에는 일이 많아서 올지 못햇네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왓을때도 쵸코송이님 만낫으면 좋겟네용...

복받은인생 (♡.152.♡.32) - 2008/04/29 13:33:21

그나마 다행이네요.지수와 훈이가 이쁜 사랑을 해서...
지수는 참 복이 있는 여자인것 같아요.이런 곡절 저런 곡절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옆에 훈이 같은 남편이 있어서...
좋은 결말에 어쩌면 가슴이 뭉클,.. 사무실에 앉아서 바보처럼 눈물이 핑~ 도네요.
1%의 부족함 참 마무리가 잘 된것 같아요.신군님 글발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분명히 가짜인거 알면서도...ㅋㅋㅋ
다음엔 또 어떤 글이 될까 궁금해지네요... 빨리 또 재밋는거 올려주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0:54:34

또 한분 감정객이시네...
어쨋든 행복한 결말이니 안도의 숨이 휴~~ 하고 나오죠...
이번 글은 제목하고 내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또 다시 올때까지 행복하세요...

김보영 (♡.113.♡.122) - 2008/04/29 13:39:51

막회네요^^
나는 지수가 그냥 아픈줄알앗는데...
좋은남편땜에...
마지막집이 해피엔딩 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0:55:58

네...어느새 막회까지 오게 되엿습니다.
여자는 머니머니 해도 남편을 잘 만나야 한다잖아요...
그 점에서 지수는 정말 행복하겟죠??
기분이 좋앗다니 저두 같이 좋아요..행복하세요..

미정 (♡.3.♡.133) - 2008/04/29 13:43:19

벌써 막회 인가요?ㅠㅠ
너무 아쉬워요....
첫회 보고 비극인줄 알았는데...
결과가 그래도 좋으니 다행이네요.
비록 아버지랑 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지수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잉...아쉽다..ㅡㅡ::
그동안 좋은 글 올려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5.1절 휴가 잘 보내시구요..^^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0:57:32

비극 안 만들라고 제가 엄청 노력을
햇단게 아닙니까??ㅋㅋ
이런 저런 좌절과 곤난을 격다가 드뎌 행복하게
되여서 너무 다행이죠...
늘 행복하구 건강하세요...

뻥까지마 (♡.62.♡.217) - 2008/04/29 13:52:34

좀 너무 빨리 끝낫다는느낌 듭니다...
그래도 1회부터 잘읽엇습니다 ..
새론글 기대할게요 ....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0:59:17

마지막 두편에 너무 많은 내용을 집어넣엇나??
원래는 좀 더 길게 써도 될걸요..ㅎㅎ
휴가도 담방이고 저두 요즘은 좀 바빠서용...
나중에 더 재밋는걸 가지구 올게요...재밋을지는 울 회원님들
이 판단해야 하겟지만..ㅋㅋ
그떄까지 잘 지내세욤...

산나물 (♡.218.♡.41) - 2008/04/29 14:08:33

벌써 막회라..
아쉽지만 그래두 지수가 잘 되여서 행복입니다.
아버님 할머니 돌아가셔서 안됏지만. 그래두 지수에게는 사랑하는 남편 이훈군과 귀여운 아들이 잇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사람 인생 진짜로 힘듭니다...
신군님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셧구요,, 다음 멋진글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01:05

이제 지수의 전부 삶의 중심은 남편과 아들이겟죠...
많은걸 잃엇지만 또 소중한것도 얻은셈이죠...
맞아요...어느 사람이나 인생 그렇게 쉬운게 아니죠.
너무 평탄하면 그건 인생이 아닌거겟죠...아마..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햇구요..이제 나중에도 또 뵈요.

전성은 (♡.234.♡.133) - 2008/04/29 14:25:18

아쉽게 ..벌써...마무리 되엿네요 ..~~ 그래도 ..끝까지 지수 행복한 모습으로 ..
돌아와서 ...참 다행입니다 ..훈이도 .그래도 끝까지 지수한테 사랑이 ..변함없엇으니.
너무나도 좋습니다 ...현수란 오빠느 진짜 ..사람도 아니네요 ....해도해도 너무 하네..
자기가 그돈을 가지고 가면은 ..집식구들은 어덯게 될지를 몰랏단 말인가 ....
그한사람때문에 ..두사람이나 ..이세상에서 떠낫다니 ....참말로 ~~~~~~
암튼 ...이번에도 ..신군님의 연재를 보는라고 하루하루 ...웃고 ...........
잼잇는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또 잼잇는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오늘도 추천하고가요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02:56

아마 현수는 그 당시는 정신이 어떻게 빡 돌앗나봅니다.
그렇지 않구서야 자기 아들 와이프 집식구까지 다들 연루
될거란 생각을 안햇겟습니까??
그래도 쥔공인 지수가 제일 마지막에 행복하게 되여서 기분은
그나마 좋죠??
일회부터 막회까지 항상 아낌없는 긴 플에 고마웟습니다..늘 행복
하시구요..이제 모이자에서 또 다시 뵈는 날까지...건강하세요.

세월타령 (♡.25.♡.124) - 2008/04/29 15:14:12

모두들 역바르시네요,벌써 이렇게 많은 플들이 달렸네요.암튼 좋은 결과여서 넘 좋네요,신군님 재밋는글 올려줘서 잘 봤구요,신군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03:57

수고는요...
제 글을 재밋게 읽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저는 행복햇습니다.
해피엔딩 좋앗죠?? 저두 좋습니다.
또다시 뵐때까지 행복하세요...그리고 고마웟습니다.

독초 (♡.211.♡.210) - 2008/04/29 15:41:28

재밋게 잘 봣어요 = =#
끝을 다보니깐 래일부터는 기다릴 일이 없네요

항상 끝날때에는 좀 서운한 생각이 들어요

좋은글을 많이 올려주삼...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04:58

시원하지 않구 서운??ㅋㅋ
서운하다는 말에 또 다시 모이자에 올 준비를 하면서..
그동안 제 글에 왕림해주셔서 감사햇구요...
행복하세요...

baby쥐 (♡.249.♡.43) - 2008/04/29 16:03:43

아까 오전에 기다렸다 끝내 다 봤어요... 글 참 진지하게 잘 썼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결과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05:53

칭찬 고맙습니다.
남녀주인공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정말 다행이죠??
그동안 플들 고마웟구요...
새로운 글 들고 오면 그때 다시 만나요..

눈의여왕 (♡.10.♡.45) - 2008/04/29 16:23:17

다른때와 틀리게 맘에 깊게 와닿는 글이였어요.

사랑도 전부 낭만과 좋은것만 있는게 아니란걸

거기는 무게란게 있단걸,,,여러가지로 많이

느껴보게 됩니다. 신군님 그옹안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맙구요

담글 기대합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07:40

흠...그랫나??
이번에는 남녀사이 사랑만 쓴게
남존여비사상이 초래한 불행한 결과,가정에서의 모순
등을 써서 글은 별로 재미가 덜햇을거다...
감명깊엇다니 다행이고...항상 행복해라...

guo79 (♡.69.♡.245) - 2008/04/29 16:52:51

오늘 모이자 휘리릭 스치다가..
니 막편이 올랐기에.. 딴거 다 제쳐놓구
그동안 못한 숙제 다 하고 단숨에 여기까지 왓네라..ㅎㅎ
1%의 부족함 잼잇게 잘 봤다. ^^* 신군 짱~
담글도 기대할께... 그럼 난 이만~ 쉭/~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09:29

휘리릭 스쳣겟구나..항상 켜놓는게 아니구.ㅋㅋ
그래...마지막까지 왓다.
이번거는 웬지 쓰면서도 재미가 슬한것 같애...
아마도 우리 엄마가 한 말이 그냥 맘에 걸려서 그런것 같다..
올때두 휘리릭 갈때도 쉭 ...니 머 바람이야??
모이자에서 종종 만나지무..우리.

한남자 (♡.61.♡.218) - 2008/04/29 17:04:21

덕분에 그동안 잘 읽었소..

늘 건강하고 행복하우..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10:30

회원사진첩에 잇는 사진 잘 봣다..근데 그냥 그 몇개
사진이야??
좀 새걸로 올리지..요즘에 어떤 모습인가???
지금 어디 잇니?? 연길이 아는것 같든데...어디서나
너두 항상 행복하구 건강해라...

행복한시간 (♡.246.♡.90) - 2008/04/29 17:53:02

그동안 글 쓰느라 수고가 많앗씀니다.
잘 읽고 갑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11:14

시간님도 제 글 읽으시느라 수고가
많앗습니다...여태 지지해주셔서 고마웟구요.
늘 행복하세요..

뱅뱅뱅 (♡.196.♡.150) - 2008/04/29 18:07:44

글 읽는 동안 좋은 시간이였던 같습니다.
금후에도 좋은글 부탁합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11:59

재밋게 읽으셧다니 고맙구요...
좋은 글 잇으면 다시 모이자 올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wuguohua (♡.61.♡.82) - 2008/04/29 20:53:35

휴 글 다 읽고 나니 긴 숨이 나가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지수가 제 정신으로 돌아 왔다니
인젠 모든 힘든일 다 지나가고 행복만이 지수를 기다리길 바람니다
그동안 신군님 재밋는 글 써 주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다음 좋은글도 기대하며 물러갑니다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14:55

이제는 지수한테 행복만이 남앗겟죠...
국화님 그 동안 마음 졸이면서 이 글 읽으시느라
수고가 많앗습니다.
이제 담글에서 또 뵐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들국화여인 (♡.3.♡.23) - 2008/04/29 21:54:42

사랑의 힘이 크나 보네요 지수가 제정신으로 돌아온거 보면 ...
그새 좋은글 잘 읽엇구요 담글두 기대할게요 ^^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16:39

아마도 그런가 봅니다...제일 위대한게 사랑의 힘이
라잖아요.ㅋㅋㅋ
그동안 고마웟구요...이제 또 모이자에서 만날때까지
즐겁게 보내세욤...

그리움 (♡.67.♡.131) - 2008/04/30 08:31:57

막회라니 섭섭하구나…
매일 읽는 재미가 좋았는데…..
지수도 참 불쌍하구나…..
그래도 남편과 시부모님 잘 만나서 그나마 다행이네.
그치 않으면 지수 어떻게 살아갈까?
그간 쭉 잘 봤다…..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17:59

섭섭은 무슨..ㅋㅋ
내 니 싸이에다가 남긴 말 봣나??? 얼른 확인해야 하는뎅.ㅋㅋ
지수가 그니까 초년에 고생할 운인가 보짐...그리구 가족한테서는
큰 도움을 못 받지만 남자 복은 잇고...앞으로는 행복하게 살것 같은데 .ㅋ
보느라구 수고 많이 햇다..

그리움 (♡.67.♡.131) - 2008/04/30 15:24:35

뭐라고 남겼는데???
잉~~~이러니 내 가슴이 후둑후둑 뛴다...
울 회사 영 비리게 놀수 있는건 다 막아버렸다...
싸이랑 메신저랑 게임이랑 뭐 이러저러한 사이트 다 못켠다.
그래도 모이자만은 켤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세시반인데 여섯시까지 어떻게 기다리노????

천당의현실 (♡.113.♡.206) - 2008/04/30 09:10:19

상상밖의 결말이네요...ㅎㅎ
전 지수가 회복하지 못하는줄 알앗는데..일집에서 보고..ㅎㅎ
그나마 지수가 행복해서 다행이네요
할머니랑 아빠가 돌아가신건 조금이나 유감이지만..
근데 너무 급히 마무리지시는거 아닌지???ㅋㅋ
암튼 그동안 글 잘 보앗어요..
담글은 언제면 볼란지...기대할게요.
신군님 5.1휴가 잘 보내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19:53

전 어느 글이나 해피엔딩이 좋아서 .ㅋㅋ
마음에 들엇겟죠? 아마도...

네 제가 좀 급하게 마무리 지엇네요...개인적인
일도 잇고 해서...
재밋는 이야기 잇으면 또 모이자 찾아올게요...
천당님두 휴가 잘 보내세욤..

닐리리아 (♡.71.♡.212) - 2008/04/30 09:55:38

자알 보고 갑니다.. ㅋㅋ
행복하세요..
다음글 기대할께요...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20:21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햇구요...
닐리리야님두 행복하십쇼...

꿀꿀이엄마 (♡.3.♡.76) - 2008/04/30 10:59:17

죄송하지만 게을러서 플을 아끼다 보니 .....
재미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다음글 기대할게요 ....

V신군짱V (♡.62.♡.133) - 2008/04/30 11:21:13

이렇게 막편에 들려주셔도 너무 감사합니다.
재밋게 읽으셧다니 다행이구요..나중에 새글
가지구 오면 그때는 꾸준히 오세요..ㅎㅎ

제은령 (♡.221.♡.216) - 2008/04/30 17:51:54

신군아...

막편까지 열심히 올려주느라...수고했어...
시간상 제때에 읽지는 못햇지만....래일 휴일이라 오늘 오후에 쫌 한가한틈을 타서
또 모이자에 들어왔거든...근데 또 막편이데...

휴가 잘 보내고, 어머님 건강하시길 바랄게..
남친이랑 빨랑 결혼소식도 전해주고,,이??? ^^

V신군짱V (♡.62.♡.133) - 2008/05/04 16:06:00

헤헤 그래 내 고생 엄청 햇지??
나두 5.1절에 휴식하느라구 플두 못 달구 ...오늘엔 우리 출근햇다..
결혼소식 때가 되면 젤 먼저 알려줄게...
메신저 좀 자주 올라라..그래야 서로 연락하지...

2해피공쥬2 (♡.170.♡.132) - 2008/04/30 18:51:22

신군님 ~ 사무실에 인터넷이 안돼서, 이틀만에 모이자 접속해보니,,
벌써 아쉽게도 막회네요,,,
아무튼 지수가 잘 회복되구 해피앤딩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 등장하는 장면땜에 지수가 또 한번 상처받는줄 알았거든요,,~
다음에 더 재밌는글 기대할게요,~
그동안 수고하셨구요,, 참 재밌게 잘 봤어요,~

V신군짱V (♡.62.♡.133) - 2008/05/04 16:09:49

답플이 너무 늦엇죠??
5.1절 휴가 보내느라구 이제야 모이자 로그인하네요..
해피엔딩 공쥬님두 좋죠??저두 기분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도 항상 지지해주셔서 고맙구요..
담에 또 뵈요..

수선화향기 (♡.43.♡.232) - 2008/05/01 13:34:42

신군님 막편에도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기는 5.1절에 더 바쁘네요 점심시간 이용해서 살

짝 들어와보니 막회이길래 아쉬워서 플을 남깁니다. 1%의 부족함을 채워줄수 있는 훈이

를 만나서 지수가 정말 행복한거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여 부부는 자신의 부족한 부

분을 채워줄수 반쪽을 만나는 일이라구여 그말이 딱맞는 말인거 같아요. 인생이 원래 우

여곡절이 많잖아요. 소설보다는 그래서 실화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진실감이 묻어나니

까 .. 넘 오래 잠수 타지 마시고 자주자주 글올려주세요 잼있게 잘보았습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고 신군님 뭇진 반쪽이랑 죤소식도 기대할께요 ㅎㅎ

V신군짱V (♡.62.♡.133) - 2008/05/04 16:13:00

향기님은 잠수 타시면서 저더라 잠수 타지 말라시네요.ㅋㅋ
막편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에는 제가 글 제목하구 내용을
어울리게 마무리 지은거죠..ㅎㅎ
어느 사람 인생이나 그렇게 평탄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그치만
그런 곤난들 이겨나가면 마지막에 찬란한 무지개를 볼수 잇겟죠...
향기님 우리 또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세요...

놀아줘 (♡.161.♡.171) - 2008/05/01 14:39:21

캬 벌써 막집이네여....

아쉽네여....이틀동안 컴이 안되서 답답해 미치는줄 알앗눈데..헤헤 글못읽어서요.

일이 닥치다보니 한꺼번에 닥치네여...

이제라도 안정을 찾고 햄카게 지내게 됫으니 참다행이네여...

그동안 수고 많으셧어요..

될수록이면 빨리 글가지고 오세요..ㅎㅎ

오일절 오사청년절까지 다 잘 쇠시구요~~ㅎ

글가지고 오실때 다시 뵈요~~ㅋ

V신군짱V (♡.62.♡.133) - 2008/05/04 16:14:22

컴이 안되면 정말 할일 없는것 같죠??ㅋㅋ
네..이제 마무리 지엇어요..
저두 새로운 좋은 스토리 잇으면 얼른 모이자
오구싶어요..
늘 들러주셔서 감사햇구요..건강하세욤..

야시시쌩쥐 (♡.162.♡.162) - 2008/05/01 17:28:22

신군님~~
날 기억하시나 몰겠네요...
그동안 모이자에도 안오구 있다가..
요즘 신군님 새로 쓴 글보구 이렇게 들렸네요...
벌써 막편이네요... 항상 새로운 스토리로 이렇게
자작글 한마당을 환하게 빛내주시는 신군님...
담글 기대하고요... 맬맬 행복하세요..^^

V신군짱V (♡.62.♡.133) - 2008/05/04 16:15:23

당연히 기억하죠...야시시쌩쥐님...
그동안은 어디 가서 잠수 타셧나요??
너무 오랜만이네요..
글 한꺼번에 다 읽으셧나요??수고가 많으셧습니다.
담에 또 뵙시다.

zeal (♡.25.♡.98) - 2008/05/02 16:09:40

너무너무 감명깊게 읽었어요~
다음글을 기대할게요~
신군님~~^6^

V신군짱V (♡.62.♡.133) - 2008/05/04 16:16:28

감명깊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 글 가지구 올때까지 건강하세요..

아이야 (♡.215.♡.2) - 2008/05/05 18:47:02

이?? 신군님~~ 막회네요

오일절 잘 쉬였어요???

제가 많이 땡땡이 쳤죠?? 어구~~

어떻하므 좋아.... 그래도 막회라서 제가 있다고 플 심고 갑니다.

못 읽은거는 두고 읽어야 겠어염~ ㅎㅎ

추천하고갑니다. ㅋㅋ

앵두나무 (♡.125.♡.251) - 2008/05/11 17:54:42

요즘은 죰 바뻐서 자작글에 못 들어온사이에 신군님 글 막을 내렸네요~
지수 오빠 사고로 할머님 아버님 돌아가셨으니 지수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ㅠㅠ
그나마 지수옆엔 좋은 남편과 시부모님들 계셔서 참 다행이네요~
결말이 해피엔딩이여서 글읽는 저도 함께 기쁘네요~
신군님 멋진 글에 추천~~~만땅드려요~
다음작품 기대하면서.........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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