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새댁일기4

새댁 | 2010.03.02 15:03:04 댓글: 40 조회: 3147 추천: 23
분류타향수기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7343
 
日期: 2010-02-25 19:58 天气: 비옴 心情: 나쁨

오늘부터 학습하는날이다 취업자 교육 ,,,,,

아침 일곱시전에 깨나서  부랴부랴 버스타러 갓다 .

엊저낙 오빠가 술먹으러가서 늦게 오는 바람에 ,,

혼자 모이자놀면서 소주한병 굽내고 .
아침에 겨우나 깨나서

밥두 못먹구 .버스타고 연신내가서 다시
지하철타고 공덕갓다 .

여덜시반부터  학습시작이라해서 부랴부랴갓다 .


새벽부터 비가 정시없이온다 ,우산 해들구  그래도 제시간 맞춰갓다 .

젊은이들이 한반 ,늙은이들이 한반인데 ,

젊은이들반에는 여자가
몇이 없다 ,젊은 여자느 내혼자 .ㅎㅎ

오전에는 신체검사이다 ,,피뽑구 ,소변검사에 두루두루 .

아침두 안먹구 갓더만 ,피뽑자마자 게우닥질이 나면서 .현기증이 난다 .

몇번이나 강의할때  토나와서 힘들어 죽을뻔햇다 .

눈이막 네고플이 되면서 .......쓰러질거같앗다 .


점심밥은 열두시 오십분에 줫다 ,

자기 직원들이 먼저먹구 우린
이렇게 늦게 밥준다 ,

닭고기 토막네서 넣고 잡채볶음만들고 ,배추김치에 ,

숙주무침에
오징어채무침이다 ,부대찌개한사발.

뷔페식인데 ,넘 맛없다 ,그래두 배고프고 현기증나서 억지로 먹엇다 .

오후에도 ,잼두없는  쓰잘거없는 강의에 다섯시반에 끝낫다 .

다섯시까지 참고 앉아잇다가 너무  힘들어서  강의하는 분을 앉아서
 
쏘아봣더만,,,

왜 자길 째려보나 한다 .ㅎㅎ


겨우 끝까지 마치고 집돌아오는 전철안 .

같이 학습하는데서 시리시리한 남자가 나하구 한방향이다 .

자리가 가뜩한데 내옆에 붙어앉아서 ,핸드폰문자날리면서 말건다 .

핸드폰사겟으면 자기가 소개하는데서 사라나 ?

쳇 ,고만한 수작을ㅋㅋ,내 핸폰번호 알아내자구 ,,,꽃빤즈다 .

자꾸 붙어앉아서 눈희번뜩하면서 추파날려서 .

신발로 머리 까놓구
싶은데 ,,,덕지가 너무좋아서 ,

좀 참앗다 ,.


연신내에서 버스를 반시간너머기다리다가 집들오니 일곱시넘엇다

오빠도 금방 퇴근하구 씻고 잇엇다 .

오늘같은 날에나 회식할거지 ,참 ,힘든대로 오징어볶음에

두부조림해서 냠냠하는데 .

오빠회사사람이 전화와서 술마시러
나오랜다 ,,,,,

휴 ,반시간만 먼저 전화햇더면 내가 밥이랑
새로안햇겟는데 ,

라면으로 에떄우겟는데 .ㅠㅠㅠ

또 ,엊저낙처럼  소주하면서 컴터앞에 앉아서 오빠기다린다 .

구질구질 온하루 비가 온다 .

낼엔 입을 바지가없다 ,다  더러워졋는데 여기선 빨래도

일요일
에만 씻을수잇다 ,..

휴 ,추워도 스타킹에 치마입어야겟다 .

낼엔 오전 아홉시부터라니 ,,,,좀 늦게 가야겟다 .

제시간에 딱 맞춰서 가도 ,오늘도 지각하는 사람이 가뜩하다 .

낼엔 나두 지각해야징 .

日期: 2010-02-26 20:12 天气: 개임心情: *떡

오늘은 학습두번쨰날 .....

엊저낙 소주한병마시구 먼저 누워잇는데 오빠가  맥주와 안주사들고

들와서  새벽 두시까지 맥주하구 ,

아침 일곱시에깨나서  학습하러갓다 .

도착하니  오분전 아홉시 ,지각은 안햇다 .

오늘은 안온 사람들두 많다 ,괜히 왔다 ,쩝 .

그래두 오늘의  강사들은 다  강의를 잼잇게들하고 멋진 신사분들이다 .


점심밥도 어제보단 낫다 .

설렁탕에 ,오뎅마늘쫑볶음에 .도토리묵무침이다 .

점심밥먹구나서 오후학습에서  뺑소니쳣다 ,ㅎㅎ

안국에 가서  외국인등록증찾아갖고  집에 들오니 오후 세시반 .ㅠㅠ

물덥혀서 머리감고  설겆이하구 밑반찬만들고 하니까 저녁시간 ,.ㅠㅠ

오늘저녁은 오빠가 왠지 속바쁘다구 술안마신다 .

오삼불고기해놓구 깻잎에 쌈싸먹는데 ,나두 하루만 참자하다가 .

끝내 한병을 꺼냇다 ,

오늘은 일찍 자고 낼에 마지막 학습마치고 ....

모레는  은행카드맹글고 핸드폰두 뽑아야겟다 .

그리고는 본격적인  일자리찾기 .........

너무 힘든일 차레질가바 많이 겁이나다 .

몸은 피곤하고 마음은 심란하구 너무 모순된다 요즘은 .

사람사는것이  왜 이렇게  힘든가 생각된다 ..........

자기좋은대로만  주변 사람눈치안보면서  맘댈 살면 좋은 세상인가 ???

ㅜㅜ

日期: 2010-02-28 22:27 天气: 흐림心情: 고독

어제까지 끝내  삼일동안  교육이 끝낫다 .

그저께 오후에 외국인등록증찾으러 가면서  오후강의 빼먹고 .

어제는 알람을 놓지않아서 ,눈뜬게 열시여서 오전수업또 빼먹고 ,

점심에  도착했다 .

옆에 앉는 남자들 말로는 ,수업빼먹은 사람은  다음주일에 보충수업받으러

와야된단다 .

그것도 러씨아사람들하고 같이 .ㅠㅠ


점심은 돈까스에 콩나물무침에 ,된장국이다 .

오후강의 들으면서 은근히 걱정됏다 .괜히 수업빠졋네 .ㅠㅠ

신체검사결과도 나왔다 ,

주위에 앉은 남자들 보니 거의 간이 나쁘거나  심장문제가 있다 .

나는 다행히 암문제 없다 ,ㅎㅎ

암튼 ,건강하게 낳아준 엄마가 감사할따름이다 보구싶고 ..

오후엔 학습하는데로 식당,가구공장에서  사람모집하러 왓다 .,

나는 면접보지않았지만 들어보니까 ,하루에 열네시간을 일을 해야되고 ,

월급은 백오십까지 란다 .

사람 잡겠네 .ㅠㅠ


오후 네시에 강의 끝나고 자격증땄다 ,.

다행히 ,,,,,,,수업빠졋다고 보충수업시키구 이런건 없다 ....ㅎㅎ

시름놓았다 ,집에 돌아오니까 오후여섯시 .


어제가 토요일이라 삼촌이 온다 ,훈제오리를 사갖고 오셧다 .

여러가지 반찬감들도 사갖고오셧다 ,

이제 돌아가실떄   반찬해갖고 가는것이다 ,

고시원에선 밥만주기에
반찬감은  자기절로 준비해야하는거다 .

저녁에 삼촌이랑 오빠같이 중국술한병 ,소주두병마셧다 .

오늘은 정월대보름 ,오전열시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세치네탕끓이고 .

미나리무치고 계란삶아서  밥상차렷다 .

마다매는  병간호땜에 집두 못오신단다 ......

걍 셋이서 또  아침겸점심 귀밝이술도 맥주한모금으로 해결하고 ~

온낮을 ,전날의 폭음땜에 고생했다 .

저낙엔 ,갈비탕을해서 ......오빠공장남자랑 삼촌이랑 같이 밥을먹었다 .

역시 바빠서 나는 술을 안마셧다 ,

하지만 지금일기 쓰는 ,
정각열한시 ,.ㅎㅎ, 소주한잔하구있다 .


교육받는데 어떤 웃기는 놈이 있다 .

시리시리한 남자 ,벌거위디디한게 .

첫날부터  같은 방향이라 전철같이 탓다 .

마지막날엔 ,난 우정 피하느라고 , 아줌마들 가뜩탄 승강기에 비비고

내려가자고 했는데 그 남자가 그많은 아줌마들을 궁딩이로 밀고 승강기에 들왓다 ....

ㅠㅠ ,끝내 한방향전철에 옆에 딱붙어앉아서 ...

남자 ;내 저나번호적쏘.

내;내머 적겟슴까 ???적어주쇼 .

남자;있쏘 ,,,내 제 그랠줄알구 저레 적어놓은게 있쏘 .

차차 지내보무 내란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꼐요 .

햐 ,요즘 교통비마 만원 썼소 ,짜증나오 .

내;예 ,,,

남자;그 저나번호 적은거 안잊어버리게 잘쥐구있소 .

이렇게 갈라지므 언제만나겟쏘 ,제 낸데 전화해야 만나지 .

있재요 ?저  지금 지하철에서 파는 물건있재 저게 다 처찌바단이요 .

쩝 ,.

이만 생략하겟다 ,전철에서 자꾸만 ,,,,어찌나 높게슬 말하메 지껄이는지

그리고 어찌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지 ,,짜증난다 ..

역이 여섯개가 그렇게 길어보이는지 .........ㅠㅠ

그사람이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던져버렷다 전화번호 .......

암튼 ,,,,,,,,,,,울삼촌의 말씀이 ,,,,,벌써부터 남자들이 지분거리는게 너 혼자서 어떡하니 ?ㅎㅎ


오늘저녁 아홉시너머 동대문돌아가시는 삼촌의 밑반찬으로 .

소고기조림 (중국에서 소고기삶은거말리워서 가져옴)

작은 마른새우볶음 ,오이소박이 .파김치,.명란을 해서  바리바리 싸서 .보냈다 .

낼모레면 삼촌이 생일이란다 .

생일이라도 청가두 못맡고 ,,, 쩝 ....가까우면 같이 쇠련만 .

가슴이 짠하다 .

자꾸 하시는 말씀 .아까운 일요일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낫니 ?

어떻게 또 일주일 지나갯니 ?ㅠㅠ


이젯껏 보름은 ,,중국에선 대명절이라 친척들이 왁작왁작 .

밖에선 폭죽소리 요란햇는데 ,,,,

씁슬하다 .

낼엔  빨간 날이라서 .은행두 휴식이란다 .

모레에 나가서 ,핸드폰두 뽑고 ,통~장두 만들어야겟다 .


모이자에 지인분들 쨩이치 눈물난다 .

얼굴도 못본 엘쌍 ,순수쌍등등등 ,.전화번호 알려주면서 취업문제를
 
도와주겟단다 .

친척들도 외국에선 신세지자면  피하는 요즘세월 .

감사하구 또 감사할 나름이다 .

 

일기를 모이자자작글에 올리면서 댓글보는거도 요즘

무미건조한 생활에  활력소인거같다 .......

맘속깊이  모이자에 분들이  감사할따름이다 .

 

 

 

    


추천 (23)
IP: ♡.156.♡.19
성주언니 (♡.187.♡.90) - 2010/03/02 15:11:13

쨔유 새댁님..
댓글 길게 하고 싶은데..
지금 막 나가야 하기에
이제 밤에 또 봅시당..

꽃순 (♡.226.♡.95) - 2010/03/02 15:15:54

그램 이제 취직하는일만 남았구나...
좋은 일자리 찾기 바람다~~~
매일 화이팅 하쇼~~~

mujeong (♡.24.♡.123) - 2010/03/02 15:21:32

새댁이 오랜만이여요,,,^^
어느새 한국에 갓군요,,,, 고생 많으시네요,,
그나저나 전화번호 준 사람이 모이자에 들릴수 있다는 가능성은 몇%? 캬캬,,.
힘 내시그 건강 챙기시그여,,, 홧팅,,,,

행복을위해 (♡.245.♡.121) - 2010/03/02 15:25:16

새댁님 수업 빼먹고도 등록증 나온거 추카추카
이제는 좋은데 취직할일만 남앗네요 . . 새댁님 벌써 토화윈생기무 어찜다
힘내시고 다음편기대해도 될가요

새댁 (♡.156.♡.19) - 2010/03/02 21:54:21

ㅎㅎ 다 얼렁뚱땅 등록증타는거 같습디다 .ㅋㅋㅋ

토화윈은 ,,,,,,,잘생긴 남자나 여자채레지는거 그래잼다 ?나느 아님다 .ㅋㅋㅋ

나일락 (♡.10.♡.251) - 2010/03/02 17:29:31

새댁님,새댁님이 한국가기전에 요리방에서 요리올려 놓은것을 눈팅만 하다가...요즘또 자작글방에서 세댁님의 한국 생활 일기를 읽느라니 저도 한국에서의 생활이 눈앞에 선하네요,작년 여름에 한국에서 한둬
달 체류하면서 한국 생활을체험하였습니다 .부디 한국에서 좋은데 취직잘하시고 몸잘챙기세요.

둠바둠바 (♡.67.♡.254) - 2010/03/02 17:50:58

타향에서 고생 많네요~~
바뻐서 모이자 오래 들리지 않았는데...
그새에 한국 갔네요,,,암튼 힘내고 건강 잘 챙겨요~

새댁 (♡.156.♡.19) - 2010/03/02 21:53:26

둠바둠바아재 오랫만임다 ....

괜히 외국이라고 생각해그런지 더 아프구 ,쓸쓸함다 .........

벌써 집생각갈정도로 ,.,,,,,,,,,,,,,,,,,,,,,,

넵 ...꼭 힘낼겁니다 .

나일락 (♡.10.♡.251) - 2010/03/02 18:39:33

새댁님 연신내근처 어디예요?저의 집도 그 근처여서 좀궁금하내요.저도 6.7월쯤에 또 한국 나가려고 하는데 비록 얼굴은 못봤지만 모이자의 친구가 가까이 있을거라 생각하니마음이 괜히 흥분되네요.

귀동 (♡.51.♡.213) - 2010/03/02 19:45:11

안돼 안돼 ~~남자는 안돼 ...

만내서 머하는데여 차~암

새댁 (♡.156.♡.19) - 2010/03/02 21:52:35

나일락님 ,저느 연신내서 버스타면 십오분거리인 장흥에 있슴다 ,농촌에 ,ㅎㅎ

나두 한곳에 ,,,,,,,,모이자칭구분들 있다니까 ,,,,, ,괜히 친척이 옆에있는거처럼 든든함다 .ㅋ

목면꽃 (♡.25.♡.217) - 2010/03/02 19:08:13

새댁님 하루하루가 새로운 경험이네요.
인젠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되죠.
젊었을때 고생은 돈주고두 못 산다는데..나중에 손자손녀들 앉혀놓고 옛말거리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시리시리한 남자 웃기네요 ㅎㅎㅎ
아무튼 몸 조심하시고 계속힘내세요.^^

새댁 (♡.156.♡.19) - 2010/03/02 21:50:16

네 ....어제부턴 또 좀 아파서 ,,,,,,또 일찾는거 미루게되네요 .ㅠㅠ.

정말 이담엔 옜말거리가 될 날이 있겟죠 .ㅎㅎ

시리시리한 남자 ,ㅋㅋ, 내 주위엔 어쨰 맨 땐스배우들임다 .ㅋㅋ

목면꽃님 ,번마다 응원해주시구 감사함다 .......

덤앤더머 (♡.196.♡.206) - 2010/03/02 21:16:55

한국 간 힘든 분한테 말하기 안됐지만 , 생활이 참 좋네요., 매일 소주 맥주.
온집안이 다 가서 생활이 좋은가 .
남들은 고이고이 일자리 찾갯다구 뻐덕거리는데.
눈에 거슬렸다면 무시 ~~~

새댁 (♡.156.♡.19) - 2010/03/02 21:49:07

음 ,생활이 좋은것이 아니라 ,,,제가 금방왓다고 ,친척들이 ,,,,술많이 사다나서 그렇슴다 .

또 더구나 그믐날에 여기 도착해서요 ...........

힘들어서 ,,,,처음 ,부모 ,남편곁을 떠나서 ,맨정신엔 온밤 뜬눈으로 지냅니다 .ㅠㅠ.

술좀 자제해야겟슴다 ,,,,,,,,,,,,,,,,,,,,

연이마미 (♡.234.♡.203) - 2010/03/02 21:18:25

새댁님 힘내요 . 그리구 좋은 일자리두 생길거에요 .화이팅 ~~~

새댁 (♡.156.♡.19) - 2010/03/02 21:47:43

네 ,연이마미님 ,,,,,,,,,,,, ,다들 잘댓으람 좋겟슴다 .,ㅎㅎ 연이마미님두 포함해서 ~

화이팅~~~~~

dmsqkddnf (♡.213.♡.80) - 2010/03/02 21:37:34

힘내세요. 응원할께욤.
음악 넘 좋네요 ,,제목 모래요??

새댁 (♡.156.♡.19) - 2010/03/02 21:47:04

감사합니다 ~~~~~~~ 화이팅 ~

노래제목은 ,,,,,,, 입니다 ~

dmsqkddnf (♡.213.♡.80) - 2010/03/02 21:48:46

애인 잇어요 네요
검색해서 알앗어요 ㅎ

새댁 (♡.156.♡.19) - 2010/03/02 21:50:46

엥 ......내가 애인있어요라구 분명 썻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새댁 (♡.156.♡.19) - 2010/03/02 21:56:51

성주언니 ,또 이렇게 늦은시간에 답변합니다 .....언제므 습관델지 ,근심임다 ...

꽃순님 ,넵 ....이젠 취직만 남았슴다 .ㅎㅎ.힘내야겟슴다 .화이팅 ^^

무정님 오랫만임다 ,,,,,어디물속햇다가 ,ㅎㅎ, 그 남자가 모이자들올 프로수는 마이너

스임다 ,,,,,ㅋㅋ,,,,,,,,인터넷안하는거같습디다,ㅋㅋ,,,

자주자주 모이자서 만나기쇼

나일락 (♡.10.♡.251) - 2010/03/03 09:15:45

새댁님 .몸이 불편하신가봐요?일자리 너무 급해하시지 말아요 .일자리찾기가 그리 힘들지 않을 거예요. 저도 연신내에서 전철타면 10분거리 ...아무튼 한국에서 자기 신체가 제일이니까 잘챙겨야 되요.

새댁 (♡.156.♡.19) - 2010/03/03 10:53:16

네 ,조금 아픔다 ,그래서 또 일자리 찾기를 미루게 되네요 .....

나일락님과 저 엄청 가깝네요 ,.ㅋㅋ, ,, 밥이랑 꿍꿍 먹어야겟는데 ,,통 떙기질않으니 .,ㅠㅠ,

오늘은 엄청춥네요 ,손이 다 시림다 .,ㅋ

어여쁜처녀 (♡.56.♡.154) - 2010/03/03 09:58:39

나두 이재 밨슴다 ㅋㅋ 귀하디 귀하신 새댁님
ㅋㅋ 약해지지 마쇼 다니더라두 끼니 꺼리지말구
꽁꽁 챙겨입구 챙겨 잡수쇼 화이팅

새댁 (♡.156.♡.19) - 2010/03/03 10:54:31

어여쁜처녀님 ,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번마다 .......

귀하디 귀한 ?ㅋㅋㅋㅋ 어째 요롷게 춰주메슬 ,화작피울까하메슬 ,ㅋㅋ

건강이 최고라는데 ,어험 ,다같이 화이팅하기숑 .

sophie2725 (♡.126.♡.142) - 2010/03/03 12:16:51

타국에서 ..모든일이 순리롭기를.. ~~~ 힘내삼.. ~~~

새댁 (♡.156.♡.19) - 2010/03/03 13:06:11

넵 ,,,,,,,,,,,,,,,,,,, 타국에 계시는 모든분들 ,다함께 화이팅 ~~~~~~~~~

197288 (♡.217.♡.217) - 2010/03/03 13:02:33

새댁님 ....이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새댁 (♡.156.♡.19) - 2010/03/03 13:05:40

안녕하세요 ,제목은 ,,,,,,,애인있어요 입니다 ~~~~~~~~

사잎클로버 (♡.68.♡.195) - 2010/03/03 16:15:23

빨리 취직하셨으면 좋겠는데 정작 새댁님 취직하면 우린 새댁님의 일기 잘 못 보겠네요
한국생활 힘든생활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힘내세요

금제비엄마 (♡.172.♡.52) - 2010/03/03 20:21:48

그래도 등록증타고 학습끝마쳐서 한시름 놓았지므?

이제 남은건 새댁에게 헐하고 좋은 일자리 척~ 나타나기를^^*

달님사랑 (♡.193.♡.199) - 2010/03/03 21:44:40

일기 잘 보고있어요.^^펀쓰인걸 아시죠?ㅋㅋ건강이 첫째니까 술은 적당히 하시고 더구나 타향에서 몸이 아프면 챙겨줄사람도 없잖아요.힘내시고 홧팅합시다.

성태 (♡.214.♡.216) - 2010/03/03 22:32:35

일기보니 타국아니라 우주에가두 댁은 넘 잘해나갈거 같네요 웃으며 시작해 쓴 일기처럼 웃으며 나중에 귀국하길 바라구요 한국에서 화이팅해요

삶의 기도 (♡.197.♡.140) - 2010/03/04 15:06:10

새댁님이 빨리 취직했으면 나두 기분 좋은데...

이젠 등록증두 있겠다 몸만 건강하면 잘 될껌다.

오늘두 회사에서 할일이 없어 이것저것 뒤지구 있씀다.

담편 기대할께요^^

순수백합 (♡.251.♡.10) - 2010/03/04 15:50:10

다리 아픈건 좀 괜찮아 졋슴까?
아프지 말아야지...
객지서 아픈게 얼마나 힘들다구...
서러워서 더 힘듬다.

힘내고....파이팅~~~ ^^

악플담당 (♡.171.♡.13) - 2010/03/04 23:07:30

요리만 잘하는가 했더만 문장솜씨도 장난이 아니네여 ~ ㅎㅎ

yuhuakim (♡.193.♡.132) - 2010/03/05 10:45:08

먼곳에 가서 많이 힘들겟어요 ..
술은 많이 들지 마세요 습관이 됍니다... 몸에도 않좋구요
이제 일자리만 좋은것 생기면 되겠군요~~
매일 화이팅요 ~~

백합향love (♡.238.♡.19) - 2010/03/09 10:09:07

타국가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암튼 몸 조심하구 좋은 일자리 찾길...^^*

소스 (♡.214.♡.195) - 2010/03/26 00:45:00

언니 한국온거 축하 해주곤 싶지만 한편으로 맘 짠하네요 그것두 이렇게 혼자서 고생하는거 보면... 첨엔 한 일년 넘겐 내가 왜 왓지 이나라 정말 잇고싶지않다 얼른 가야지 고향에... 하지만 좀 지나면 돈이 그모든걸 다 눌러버릴거예요 지금 내 이말이 아니꼽지만 이제 시간지나면 내 말이 생각날걸요 그러니 힘내고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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