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하지마 ==★★★22~23회

첫사랑1 | 2010.12.15 05:53:12 댓글: 65 조회: 2269 추천: 32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968

"일.. 일우야 ... "

"아줌마 참 오랜만이지 ? "

"그...그러게 .. "

너무 오랜만에 보는 일우 .... 그동안 외모는 그대로인것같다 ...

하지만 많이 약해 진 모습 ...

"이 ... 아기는 .... "

"안녕하세요 ..강지후라고 합니다 ... "

"강지후 ?? "

"지후야 .. 먼저 들어가 있어 .. 엄마가 아저씨랑 할말이 있어서 그래 ... "

"으응 엄마 ... .... " 지후는 인사를 하고는 집으로 향한다

 일우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서 있는다

이때 .... 우리를 향해 .. 다가온 차 ..

차에서 내리는 익숙한 한사람 .. 회장님 이였다 ...

나는 지후를 들키울가 . 겁이 났고 ....

아장 아장 걸어서 집으로 들어 가던 지후가 다시 우리의 앞으로 왔다

"아저씨 .. 근데요 우리 엄마랑 친해요 ? "

"어 ??? 그 . . 그럼 ... "

"아 .. 그럼 혹시 .. 우리 아빠 알아요 ? "

"지후야 ... 얼른 들어가 ... "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회장님을 보고 나는 다급히 지후를

숨기려 했다 .... 그런데 . 지후의 입을 막을순 없었다 ..

"너의 .. 아빠가 .. 누군데 ? "

"우리 아빠는 강일우라고 해요 ..혹시 알아요 ???? "

"지후야 .. 얼른 안들어가 ??? "

나는 다급해 났고 ... 나도 모르게 ..  처음 지후한테

소리를 질렀다 .... 그러자 엉엉 울기 시작하는 지후 ...

"저기 .. 나중에 다시 만나요 .. 먼저 들어 갈께요 .. "

"아줌마 .. 아줌마 .. "

나는 부랴 부랴 우는 지후를 안고 .. 집으로 들어 왔다 ..

한발 한발 다가 오는 회장님을 보고 나는 겁에 질렸기 때문이다 ..

나는 우는 지후를 꼬옥 안고 ... 문어구에 앉아 .. 겁에 질려 떨고 있었다 ..

행여나 .. 저 노인네가 또 우리 지후한테 무슨 짓을 할가 겁이 났던 것이다 ...

그런데 나의 걱정은 끝내 .. 현실로 되여 버리고 말았다 ...

이튿날 .. 유치원에 찾아 갔더니 ..

"지후 어머니 .. 방금 지후 아빠가 지후를 데려 갔는데요 ? "

"네 ? 지후 아빠라뇨 ?? 그렇게 함부로 모르는 사람한테 지후를

보내면 어떻해요 ??? "

"아 .. 저는 아빠라고 하길래 .. "

나는 안절 부절 못하는 유치원 선생님을 .. 뒤로 하고

원우한테 전화를 걸었다

"원우야 .. 어떻해 .. 우리 지후 . 우리 지후 . 잃어 버렸어 .. "

"뭐 ?? 그게 무슨 소리야 ////??? "

"아마 .... 일우가 데려 간것 같아 .. "

"뭐 ? 일우씨가 ?? 너 일우씨 만났어 ? "

"그게 ... 아니라 ... 우연이 . 마주쳤는데 ..

하아 아무튼 이제 어떡해 ??? "

"민경아 너무 .. 급해 하지마 ... 내가 알아 봐줄게 .. "

"빨리 전화 해줘 ... "

"그래 알았어 . 일단 ... 너무 급해 하지말고 .. 걱정하지마 .. "

"빨리 알아봐줘 .. "

"알았어 .. "

나는 전화를 끊고 .. 그자리에 선채 안절 부절 못하고 있었다 ..

한참후 .... 원우가 전화왔고 . 난 주소를 알았다 ..

2년전 .. 여기로 ... 발전하러 나온 회장님 ...

그에 따라 .. 일우도 함께 왔던것이다 ...

나는 다른것을 생각할새도 없이 .. 부랴 부랴 원우가 준 주소로 찾아갔다 ..

초인종을 눌렀고 . 한참후 누군가가 나와 문을 열었다 .

나는미친듯이 달려 들어가 지후를 불렀다

"지후야 지후야 .. 어딧어 ..엄마 왔어 . "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 "

두눈을 똑바로 뜨고 나를 혼내기 시작하는 회장님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 많이 야위고 ...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 ...

"우리 지후 .. 우리 지후 어딨어 요 ? 털끝하나 건드리면

가만 안둘꺼예여 ..."

"지후 ? 지후가 누군데 ? "

"여기 있는걸 알고 왔어요 . 우리 지후 어디 있냐구요 "

"이 여자 당장 끌어내 . 미친거 아니야 ? "

"지후야 지후야 .. "

나는 나를 잡고 있는 남자를 뿌리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

한 방에서 나오는 일우와 마주쳤다 ..

"일우씨 우리 지후 여기 있는거 맞죠 ? 당신이 데려 간거죠 ?

우리 지후 어딨어요 ?? 네 ?? 우리 지후 어딨냐구요 .. "

"난 아줌마 아들 데려 온적 없어 .... "

"거짓말 하지마 ... 당신이 데려간걸 알아 .. 우리 지후 어딧어 ?

여기 있는거지 ?그렇지 ? "

"헛소리 하지마 .. 없다니까 .. "

"지후 ..  우리 지후 ..

제발 구해주세요 .. 일우씨 ... "

"여기 없다니까 ... "

이때 원우가 경찰을 데리고 . 들어 왔다 ...

"원우야 .. "

원우에게 달려가 안기는 나를 본 일우는 .. 얼굴색이 달라 지기시작했다 ..

"민경아 걱정하지마 .. 지후 꼭 찾아 낼수 있을꺼야 .. "

"원우야 ... 우리 지후 여기 있는게 분명해 ... "

"그래 그래 ... 수색하면 나오겠지 .. "

일우를 바라보며 .. 말을 이어 가는 원우 .

"당신 지금 이게 무단 침입인걸 알아 ? "

"무단 침입 ?? 과연 그럴까 ? "

"강일우씨 .. 여기 수색 허가 증이 입니다 .. "

경찰손의 허가증을 보고 나서야 ...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일우 ..

나도 미친듯이 이방 저방을 수색해 나섰고 . .

그틈에서 안절 부절해 하고 있는 회장님을 보았다

"대체 .. 우리 지후 어디있는거예요

당장 내 놓으세요 .. "

"아줌마 .. 왜 이래 . 여기 없다니까 .. "

"거짓말하지마 .. 우리 지후 분명히 여기있어 ... "

"민경아 .. "

이때 .. 어디선가 지후의 신발을 들고 나온 .. 원우 ..

나는 그신발을 들고 일우한테 따졌다 .

"이래도 아니야 ? 이래도 없어 ?? 우리 지후 어딨어 .

강일우씨 원래 이런사람이야 ???? "

"니 녀언이 지금 내 집에 무슨짓이야 .. 우리 손주 한테 감히 . "

"당신 닥쳐 .. 내 아들 한테 무슨일이 생기는 날엔

절대 가만 두지 않을꺼야 ... 절대 ... "

"뭐 ?? 닥 .. 닥쳐 ??? 니 녀언이 .. "

"아줌마 미쳤어 ??? "

"그래 . 나 미쳤어 .. 당장 내 아들 내놔 .... "

나는 일우를 향해 바락 바락 소리를 질렀다 ..

이때 아까 일우가 나온 방에서 달려 나오는 지후

"엄마 .... "

뒤따라 나온 한 여자 .... 팔을 쥐여 짜면서 ..

"회장님 죄송합니다 ... 깨무는 바람에 .. "

나는 울고 있는 지후를 품에 꼬옥 껴 안았다 ...

"괜찮아 .. 지후야 . 엄마 왔잖아 . 괜찮아 .. "

"흑흑 .. 엄마 ... "

"아줌마 ... "

나는 나에게 다가오는 일우를 바라보다 .. 원우한테 지후를 넘겼다 ..

"강일우 ... 니가 이런 사람일줄 몰랐어 ..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 .

다신 우리 지후 ... 건드리지마 ... "

"아줌마 .. 하나만 확인하면 돼 ... 지후가 내 자식인지 ..

친자 확인만 하게 해줘 ... "

일우의 철없는 한마디를 듣는 순간 .. 더이상

일우에게 남았던 마지막 사랑마저 .. 사라지는것 같았다 ..

실망 . 과 분노 ... 우리 지후에 대한 의심 ... 은 드디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

"친자 확인 ?? 푸하하하 할필요 없거든 ?? 지후는 원우의 아들이야 ... "

"뭐 ?? 어제 지후가 . 분명히 내 가 아빠라고 했어 .. "

"흐흐 ... 애들이 하는 말을 믿는거야 ?? 아마 지후가 일우씨 아들인지 아닌지는

당신 할멈이 더 잘알텐데 ... 그날 유 산 확인을 받고 가셨으니까 .. "

"정말 .그럼 지후가 내 아들이 아닌거야 ? "

"그래 ... 원우씨 아들이야 ... 우리 ,.. 결혼도 했어 .

그러니까 더이상 우리 세 식구 앞에 나타 나지마 ..

우연이든 필연이든 ... 다신 만나지 말자 ..."

그말을 하고 나는 지후를 다시 받아 안고는 그집에서

나오 ㅏ버렸다 ... 다시 만나면 .. 물어 볼것도 많았는데 ..

다시 만나면 .. 왜 그때 그렇게 매정했는지도 물어 보고싶엇는데

다시 만나면 .. 나 보고 싶었냐구 묻고 싶었는데 ...

다시 만나면 ... 나의 마음속에는 오직 당신 뿐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

모든게 물거품이 되여 버렸고 ... 우리 사이의 마지막 남은 미련마저

모조리 .. 지워 버린 강일우 ....

그런데 여기서 나와 일우의 인연은 끝이 날줄알았는데 ...

아마도 우리 사이에는 뭐라 말할수 없는 끈질긴 뭔가가 있는것 같다 ..

하지만 그 끈질긴 인연을 계속 이끌어 나가고 싶어 하는건

일우였고 .. 그에 대비해 .. 나는 냉정해 져 버렸다 ...

며칠뒤 .. 저녁에 지후랑 . 맛있는 스파케티를 먹고 있는데 .

누군가가 .. 문을 거세게 두드리고 있었다 ...

나는 약간 겁이 났지만 .. 용기를 내서 문앞에 다가 갔다

문을 여는 순간 ... 나의 앞에 서 있는건 . 일우 였다 ..

나는 일우를 보자 바람으로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그저 문을 닫아 버렸다 , ,, 그런데 . 손으로 문을 막아 나선

일우 .. 그덕에 문은 닫아 버리지 못한채 .. 나는 화를 냈다

"대체 뭐하는 짓인가요 ??? 이것놔요 .. "

"아줌마 나랑 얘기 좀해 .. "

"우리 사이에 무슨 얘기가 더 남은거죠 ??? "

"아줌마 . 내가 잘못했어 .. 무조건 내가 잘못했어 ... 지후

지후 한번만 보게 해줘 ... "

"지후를 당신이 왜 봐요 ? "

"내 아들이 아닌지 옳은지 모르겠지만 .. 이젠 그딴거 상관 없어 ..

내 아들이 면 좋고 아니라고해도 내가 내 아들처럼 키울께 ..

그러니까 .. 제발 ... 나랑 얘기 좀해 .. 나에게 시간을 좀줘 ...

해석할께 . 내가 변명이라도 할테니까 들어줘 . .아줌마 . "

"일우씨 한테서 이런말 들을 이유가 없어요 변명 따위 들을

시간두 없구요 ... "

나는 계속 힘을 써서 문을 닫으려고 했는데 ..

"엄마 ... 그러다 .. 손이 뿌러져 . "

그제야 나는 일우의 손이 아직도 문사이에 끼워 져 있는걸 보았고

이그러진 일우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 ..

나는 문을 열어 버렸다 ... 정말로 지후의 말대로 손이 뿌리 질가

두려웠다 .. 나는 한발 내 딛으며 들어 오려는 일우를 말려 섰다

"들어오지마요 ... 그기서 말을 하세요 .. "

"아줌마 .. 나 .. 추운데 .. "

"미안한데 지금 여름이거든요 ?? "

"아줌마 .. 나 배고픈데 .. "

"미안한데 . 집에 남은 밥이 없거든요 ? "

"엄마 .. 스파케티 남았는데 ... 아저씨 배고프대잖아 ...

내꺼 양보할께 . 엄마 . 나 잘했지 ? "

"잔말 말구 들어 가 있ㅇ ㅓ .. "

"쳇 .. "

뾰로동해난 지후 . 입을 삐쭉 내밀며 ... 자기 방으로 돌아 가면서

"엄마 .. 그러는거 아니야 ... 아저씨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친구 사이에 .. 그러는거 아니라고 그랬어 ... 서로 이해하고

잘못하면 용서를 빌고 . .. 그기에 .. 용서를 할줄 알아야 한다고 그랬어 선생님이 .

엄마 좋은 사람 아니야 ... 어른이 아니야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게

용서라고 했는데 .... 엄마 바보 ... 쳇 .. "

"강지후 너 ?? "

"쳇 .... "

저 자식이 언제 저런건 배워 가지고 사람 난처하게 하는건지 ..

하지만 틀린게 없다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게 용서다 ..

하지만 일우는 나에게 용서를 받지 못할만큼 .. 하지 않았던가 .

5년동안 소식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 나서 .. 우리 지후한테

나한테  .. 그렇게 잔인한 의심을 하다니 ...

용서 못해 .. 용서도 나름이라고 했어 ....

"지후야 . 고마워 .. "

지후를 향해 . 윙크를 날리는 일우 ., 그런 일우를 바라 보던 지후는

금새 발그레 웃어 버린다 ...

"아저씨 화이팅 .. "

"화이팅 .. "

"강지후 안들어가 ??? "

난 두사람의 오고 가는 시선 중간에 자리를 잡고 허리에 손을 얹은채

지후한테 명령 했다 .. 그러자 .. 더이상 찍소리 안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 가는 지후

"아줌마 .... 애한테 왜 소릴 질러 ? "

"쓸데 없는 소린 듣고싶지 않아요  .. 요건만 말하세요 .. "

"아줌마 .. 들어가서 얘기 하면 안될가 ??? "

"싫어요 ... "

"나 .. 오래 서있으면 안되는데 ... "

"잔꾀 부리지마요 ... 대체 여기 온 목적이 뭐예요 ? "

"아줌마 .. 정말 미안해 ... 하지만 그때 그런 사진 보면서 내가 오해 안할수 없잖아 ... "

"지금도 오해 하고 있잖아요 ... "

"그래 .. 아직도 오해는 풀리지 않았어 . 하지만 .. 난 .. 이젠 그런것 따위

상관 하고 싶지 않아 ... 아줌마 곁에 서 남은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이야 ... "

"이젠그런 달콤한 말따위는 나한테 ... 아무런 도움이 안될것 같네요 ..

어차피 .. 당신으 ㅣ할머니가 수작을 쓰면 .. 그대로 믿어 버릴꺼잖아요 ...

그냥 가세요 .... 5년동안 우리 앞에 나타 나지 않은것처럼 그대로 살라구요 ... "

"미안해 ... 하지만 나도 의문점이 많단 말이야 .. 그날 그일이 있고 나서 ..

아줌마 집에 찾아가도 없고 ... 어디에도 아줌마를 찾을수 없었어 ...

후에 알았지만 .. 아줌마가 .... 할멈 돈 받았다며 ??? 결국엔 아줌마도

돈때문에 나 사랑한거야 ??? "

"일우씨는 아직도 크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것 같네요 .. 제가 대답할 가치도

없는 물음 하지마세요 ..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그런거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니겠죠 .. 저는 해석을 하고싶지 않네요 ... 네 돈 받았어요 ..

그러니까 다시 찾아 오지 마요 ... "

"정말 ... 돈 받은거야 ?그래 ? "

"하아 ... 네 받았어요 그러니까 가세요 ... 다시 찾아 오지 마요 .. "

나는 문을 닫아 버렸다 .... 한참을 밖에서 문을 두드리더니 잠잠해진다 ..

이때 방에서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지후

"엄마 .... 저 아저씨 .. 우리 아빠 맞는거지 ? "

"시끄러 ... "

"그집에서 엄마 사진도 봤어 ..아저씨 방에서 ... "

"....."

"우리 아빠 맞아 ?? 내 사진도 있던데 ??? "

"뭐 ??? "

"내 사진인것 같은데 . 자꾸 아저씨는 아저씨라고 우기는거 있지 ?

우리 많이 닮았나 봐 엄마 ... 우리 아빠 맞지 ??? "

"지후야 ... "

나는 지후를 꼬옥 끌어 안았다 ....

"엄마 .. 지후도 아빠가 있는 아이가 되고싶어 .... "

"미안해 .. 엄마가 모잘라서 우리 지후 아프게 해서 미안해 ? "

"지후도 유치원에서 아빠가 데리러 왔음 좋겠어 ... 어린이 날에는

아빠랑 공원도 가고싶단말이야 ... "

"지후야 .... "

어느새 지후의 눈에서 흘러 나오는 눈물을 볼수 있었다 ...

"엄마 ... 우리 아빠는 언제오는거야 ??? 지후 아빠보고싶어 ..

지후도 아빠가 있는 아이가 되고싶어 .. 우리 아빠 어딨어 ??

나 아빠한테 갈래 ... 흐어엉 ...."

"지후야미안해 .. 미안해 ... "

나는 우는 ㅈㅣ후를 끌어 안고 .. 설움을 터트렸다 ...

강일우 .. 우리 지후 이렇게 아프게 하려고 다시 나타난거야 ???

나쁜놈 .... 나쁜놈 ......

이튿날.. 저녁

"아줌마 문열어 ... "

"또 왜 왔어요 ????? 내가다시 오지 말라고 했잖아요 ... "

"아줌마 보러 온거 아니야 ... 우리 지후 보러 온거지 .. "

"아저씨 ... "

"어 ..그래 지후야.... 이거 지후 선물 ... "

"우와 ... 뽀로로다 .... "

"좋아 ????? 이것도 지후꺼 .. "

"아저씨 고맙습니다 ... "

"그래 .. 흐흐 "

"강지후 .. 내려놔 .. 내가 모르는 사람 주는거 받지 말라고 했지 ? "

내말에 .. 그 장난감을 들고 부랴 부랴 자기 방으로 달려 들어가는 지후 ..

"야 강지후 ... "

"아줌마 . 왜 그래 ???? "

능청 스럽게 뒤에서 말을 하는 일우를 나는 꼬아 보았다 ...

그러자 .. 섬뜩하더니 .. 이내 .. 안정을 찾고는 ... 미소를 날리며 . .

"자 이건 아줌마꺼 .. "

"난 이딴거 필요 없으니까 . .가요 .. "

나는 나에게 건네는 일우의 선물을 뿌리 쳤다 ,, 땅에 떨어진 물건...

약간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 여기서 절대 무너지면 안돼 .. 서민경 ..

무릎을 꿇어 ... 선물을 줏는 일우 ....

그러더니 다시 일어나 나에게 다시 건넨다 ...

"아줌마 ... 받아줘 ... 공짜야 ... "

"공짜라도 일우씨가 주는건안받아요 .. 그리구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일우씨랑 더이상 엮이고 싶지않아요 . .그러니까 가세요 .. "

"우리 할멈 ... 암이야 ... "

순간 얼어 붙어 버리고 말았다 ....

"그러니까 우리한테 무슨짓을 했던 용서해줘 .... 나 오늘 할멈대신

사과 하러 온거야 ... 그리구 ... 우리 할멈이 .. 지후 한번만 보고싶대 . "

"...."

"사실 ... 그날 지후가 집에서 놀면서 흘린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 했더라구 .. 난 그런게 필요없지만 .했어도

은근히 .. 기대 되던 터라 ... 말리지 않았어 .... 미안해 아줌마 .. "

"결국엔 .... 친자 확인을 한거예요 ??? 결국엔 나를 믿지 못한거군요 .. "

"아줌마 .. 받아줘 ... 공짜야 ... "

"공짜라도 일우씨가 주는건안받아요 .. 그리구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일우씨랑 더이상 엮이고 싶지않아요 . .그러니까 가세요 .. "

"우리 할멈 ... 암이야 ... "

순간 얼어 붙어 버리고 말았다 ....

"그러니까 우리한테 무슨짓을 했던 용서해줘 .... 나 오늘 할멈대신

사과 하러 온거야 ... 그리구 ... 우리 할멈이 .. 지후 한번만 보고싶대 . "

"...."

"사실 ... 그날 지후가 집에서 놀면서 흘린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 했더라구 .. 난 그런게 필요없지만 .했어도

은근히 .. 기대 되던 터라 ... 말리지 않았어 .... 미안해 아줌마 .. "

"결국엔 .... 친자 확인을 한거예요 ??? 결국엔 나를 믿지 못한거군요 .. "

"아줌마 .. 난 아줌마를 찾을려고 했어 .. 하지만 ... 할멈이 워낙 반대를 해서 "

"일우씨가 애는 아니잖아요 ... 그런 거짓말 같은 변명은 삼가해주세요 ... "

"그래 ... 마음이 당신을 찾고 있었지만 .. 머리가 .. 당신을 찾지 않았어 ..

그 놈도 같이 사라 졌다는데 ... 아줌마가 돈을 가지고 갔다는데 ..

아줌마 라면 ... 찾을 용기가 나겠어 ? "

"됐어요 ..더 들을 가치가 없네요 .... 가세요 .. "

나는 일우를 밖으로 밀어 냈다 ...

그런데 .. 연속 며칠 을 무조건 찾아왔고 . 올때마다 ..

했던말을 반복했고 .. 지후한테 나한테 선물을 사들고 왔고 ..

마지막엔 무릎까지 꿇는다 ...

"왜 이러세요 일어 나세요 ... "

"아줌마 나 용서 하면 안돼 ??? 지후도 아빠가 있어야 .. 건강하게 클것 아니야

내가 책을 봤는데 .. 아빠가 옆에서 놀아주면서 크는 애들이

신심 건강에도 좋다고 했어 .... 나 요즘 육아에 공부도 많이 했어 ..

이젠 잘할께 .. 우리 사이에 무슨 오해가 있는지 모르지만 ..

그냥 덮어 버리면 안될가 ???? 어 ?? "

"5년동안의 공백이 당신의 말한마디로 끝날수있을가 ??? 그건 일우씨의 착각이예요 "

"그래 알아 ..... 내가 5년동안 아무런 노력을 안해서 아줌마 화났지 ?

하지만 ... 나도 그만큼 힘들었어 .. 첫 3년 전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난 아르바이트도 하고 ... 아줌마 생각 안할려고 애를 써봤어 ...

할멈이 아프다고 하길래 ... 할멈의 곁으로 돌아 온거야 ...

우리 할멈 이제 살날이 며칠 안남았어 ... 그때 자신이 했던걸

미안해 하고 있어 ... 아줌마 .. 제발 ... 아줌마만 제자리로 돌아 온다면

할멈도 ... 받아 준다고 했어 ... "

"내가 제자리로 ?? 일우씨 ... 전 이미 일우씨한테 마음을 접었어요

지후가 당신 아들이라고 해도 .. 지후한테 .. 당신같은 아빠 허락하고 싶지않아요 ..

친자 확인을 하고 나서야 ... 지후를 인정해주시는 .. 회장님

의심하고 ... 나를 믿어 못주는 당신 .. 나도 이젠 믿지 못하겠네요 ..

회장님ㅇ ㅣ 한 모든걸 .. 우리사이에 있은 오해들 .. 다 푼건 아니지만 ..

더이상 풀어 나갈 필요가없네요 ... 가세요 .. 다신 찾아 오지 마세요 ... "

"아줌마 .. "

"나 ... 다음달 정말 원우 랑 결혼할 생각이예요 ... 그러니까 .. .

더이상 날 찾아 오지마요 .. "

"뭐 ?그럼 지후는 ?? 지후는 ?? "

"지후는 내가 키워요 지금ㄲㅏ지 그래 왔듯이 .."

"그건 안돼 . .지후는 내 아들이야 .. 그딴 놈한테 .. 내 아들을

내주고싶지 않아 .. 힘은 누가 쓰고 ... 누가 열매를 따가 ? "

"뭐예요 ?/// 지금 그런 농담이 나와요 ? "

"농담이라니 ??? 그렇잖아 . 지후는 내가 만들고 . 그자식이 뭔데

내 마누라를 넘봤음 됐지 내 아들까지 넘봐 ??? "

"나가요 ..당장 ... "

나는 힘을 다해 일우를 밖으로 다시금 밀어 냈다 ....

하지만 .. 껌보다 질긴 일우다 ....

그후 며칠동안에도 연신 찾아와 ... 사과 했다 .. 화냈다 ..

능청도부렸다 하면서 나의 일상에 뛰여 드는 일우 ....

그런데 웬일로 원우가 잠잠하다 ....

나는 지후를 유치원에 보내고 .. 원우한테 전화를 했다 . .

"원우야 요즘 왜 그렇게 바빠 ?? "

"어.... 나 한국에 와 있어 ... 회사에서 요즘 일이 많아서 말이야 .. "

"으응 ... 그래 ??? 언제 다시 들어와 ? "

"글쎄 .. 한 이틀 더 걸릴걸 같은데 .. 강일우 그 자식

널 또 귀찮게 하는거 아니지 ? "

"아니야 ... 나 괜찮아 ... 그러니까 걱정하지말고 일이나 제대로 해  "

"그래 ... 갈때 선물 사갈게 기대해 ? "

"ㅎㅎ 그래 ... "

++++++++++++++++++++

한 도로의 공중전화 뒤에서 그녀를 바라보며 전화를 받는 원우 ..

"서민경 ... 요즘 그놈이 너를 찾아 오지 ??? 조금만 기다려 ..

내가 없애 버릴테니까 ... 그러면우리 결혼 하는거다 ??? "

+++++++++++++++++++++++

"아줌마 ... "

"깜작이야 ... 일우씨 .. 제발 내가 이렇게 부탁할께 ..

제발 나 좀 그만 괴롭혀 ... "

"아줌마 .... 이게 뭐게 ? "

"관심없어요 .... 비켜요 . "

나는 일우를 밀어 냈다 .. 다시한발 더 딛어 나의 앞을 다시금 가로 막는 일우 ..

"아줌마 .. 이제 그만해 .. 내가 잘못했다고 하잖아 ...

아줌마도 나 좋아 하잖아 ... 아직도 날 사랑하잖아 .. 지후를 생각해봐 .. 응 ? "

"..... 비켜요 "

"아줌마 ... 난 한번도 아줌마 잊어 본적 없어 .... 정말이야 ..

제발 . 한번만 기회를 줘 .. "

뒤에서 소리를 지르는 일우를 뒤로 하고 나는 길을 건넸다 ...

"아줌마 ... 사랑해 ... 사랑한다고 서민경 .... "

"띠띠띠 ..............빵 ..........."

순간 뒤에서 들려 오는 .... 소리 ... 나는 설마 설마 하면서

조심스레 몸을돌렸다 .. 사람들이 사고 현장을 삽시에 에워 쌌다 ..

설마 .. 강일우 .. 넌 아니지 ??? 아닐거야 ..그럼 . .아닐꺼야 ...

"에휴 .. 이미 죽은것 같은데 ???? "

"그러게 ... ㅉㅉ 젊은 나이에 .. 조심하지 않고 . "

"내말이 ... 여자 뒤를 따라 다니다가 ㅉㅉ "

그말에 .. 나는 더이상 ... 나를 공제 할수 없었다 ..

강일우 제발 .. 아니길 바래 .. 제발 일우야 ..

죽지마 .. 죽지마 ... 나도 널 사랑 한단말이야 ..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뿐이란 말이야 ...

제발 죽지마 .... 일우야 ..... 나는 인류를 뚫고 한발 다가 섯다

제발 일우만 아니길 간절히 바라며 .. 한발 한발 천천히 다가 섯다 ..





이번회도 두집 한번에 엮었구요 ... 약간 애매한것 같긴 한데 ㅜㅜ

이 이상으로 글이 안 나오네요 .제 부족한 글쏨씨 때문에 미안하구요 ...

다음회가 막회가 되겠습니다 ^^

ㅠㅠ 제가 어제 가족들이랑 술한잔 하느라구

글만 이렇게 올리고 갑니다 ... 답글은 시간 나는대로 무조건 회답해드릴게요

미안하고 고맚습니다 .... ㅜㅜ 이번회 ㅠㅠ 많이 부족한것 같아 ..

미안하네요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ㅜㅜ 잠자다가 술깨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 답글 회답 꼭 할테니 .. 양해 구할게요

이번집도 추천 팍팍 ?? 쿄쿄쿄


해피 원하세요 ? 아니면 자극적인 비극이 좋은가욤 ??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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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1 (♡.245.♡.118) - 2010/12/15 06:25:18

저두 일빠로 찍어요... ^^

랑야1 (♡.245.♡.118) - 2010/12/15 06:26:26

추천 홀라당 까먹었네요....

약속cui (♡.252.♡.19) - 2010/12/15 07:57:37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제발 더이상 민경이 고생 시키지 마세요...
그래도 결과가 해피 해야지요.... 그나저나 원우 그놈 진짜 변태네... 너무
무서운 사람이에요.... 빨리 징벌 받아야 되는데....

신제인 (♡.135.♡.206) - 2010/12/15 08:39:36

일딴 자리 차지하고 봐야죠 ㅎㅎ

원우가 사람을 시켜서 교통사고 만들었네..나쁜사람 ..진영이도 죽었는데 ...아직도 그넘 악의 끝이 아닌가봅니다...나쁜넘...부셔버리기싶어.. ...저런 저런...절대 저렇게 허무하게 죽으면 안되는데 ...이쁜 아들까지 두고 암에 걸린 할머니까지 있는데 ..
오년동안 같이 못해준게 이제 앞으로 살아가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더 사랑해줘야하는데.................절대 저대로 일우 죽으면 안돼요 ㅠㅠ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19:31

랑야님

일바로 찍어 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헤헿 님ㄷ글도 잘보고잇답니다^^






약속님 ...

흐흐흐 래일이 마지막회가 될것 같습니다 ... 될수록이면 ..

해피 쪽으로 노력꼭 할게요 ^^고맙습니다 ㅎㅎ

원우한테도 아마 하늘이 징벌을 내리지 않을가 싶네요 ^^



신제인님 ...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ㅎㅎ

다음회가 막회가 되겠으니 .. 모든걸 노코 멘트 할랍니다 헤헤 ^^

막회에서 뵐게요 ^^ 고맙습니다 ㅎㅎ

넌누구니 (♡.10.♡.199) - 2010/12/15 08:45:00

나도 먼저 찍고 봐야징~^^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0:13

ㅎㅎㅎ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막회에서 뵙겟습니다 ^^

핑크프라워 (♡.56.♡.99) - 2010/12/15 08:48:49

끝내 지후랑 아빠랑 만났네요
5년이란 시간도 모자라 또 친자확인까지?지후도 자기 아빠라는거 척 알아채는데
그러니 민경이 심정이 어떻겠나 후유~
원우 더 이상 죄 짓지 말아야 되는데
제발 일우가 문제 없길 바라면서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0:50

핑크님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막회에서 모든걸 밝히겠으니 ... 노코 멘트 할게요 &^&

막회에서 또 뵐게요 ^^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천상재회 (♡.215.♡.30) - 2010/12/15 08:54:13

잘 보고갑니당... ㅋㅋ. 그나저나 일우가 교통사고라도 생겨서 머 또 안좋은 일 생기는거 아닌지? 참..원우두 글쿠..다 안되보여요~~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2:32

천상님 헤헤 오늘도 들러 주셧네요 ㅋㅋ

오늘은 무조건 노코 멘트 할겁니다 쿄쿄쿄 그럼 막회에서 뵐게요 ^^

헤드레향이 (♡.59.♡.31) - 2010/12/15 08:56:07

저 원우가 차사고 낸거였네요 저자슥은 어쩜 끝까지 나빠요 ㅠ미워 ㅠ

여주는 단지 일우의 5년동안의 공백에 자기여자를 믿지안는것에 대해 투정부리는거 같은데 ㅠ ㅠ해피앤딩됬음 좋겠어요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3:20

헤드레향이님 ..

ㄱ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음 .. 글쎄요 .. 원우가 한짓일지 아니면 .....

반전이 잇을지 .. 노코멘트 할랍니다 ^^

막회에서 뵐게요 ^^ 큭큭 ..

큐티가위 (♡.246.♡.190) - 2010/12/15 09:26:47

잘보구 감미닥. 크크.
원우가 차사고 낸것같은데..일우가 죽으면 안되지이..원우 죄값 치러야 되고 ㅡㅡ
민경이랑 일우 잘되야 되는데에. 흠.
해피엔딩 엿으면 좋겟어요.킄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3:54

ㅎㅎ 큐티님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오늘은 노코 멘트 합니다 ^^

막회에서 뵐게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ㅎㅎ

바까바까 (♡.246.♡.116) - 2010/12/15 09:44:30

일단 찍고 잘 볼게요 . 담집도 기대합니다. ㅎㅎㅎ
추천두 빵빵 눌르고 갑니다.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4:26

ㅎㅎㅎ 오늘도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헤헤

다음회가 막회이니 다음회에서 뵐게요 ^^

여우와곰 (♡.40.♡.236) - 2010/12/15 09:56:43

원우가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진영이도 그렇게 죽이고 일우도 죽일려고?
일우와 민경이가 잘 됏음좋겟네요.한가족이 행복한 모습 기대할께요.
추천 날리고 갑니다`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5:01

그러게 말입니다 .. .

원우가 참 나쁜 사람이지요

막회가 다가왓으니 .. 막회에서 또 뵐게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무언의눈물 (♡.38.♡.250) - 2010/12/15 10:26:28

이번집도 잘 읽고갑니다
담집이 막회라구요
기대할게요
ㅎㅎ..
화이팅!!!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5:20

ㅎㅎㅎ 유령님 참 오랜만입니다 헤헤헤
다음회가 막회이니 막회에서 뵐게요 ^^

사랑지우개 (♡.130.♡.201) - 2010/12/15 10:57:18

와 ..지후 진짜 귀엽네요 ..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5:50

하하하 지후가 귀엽죠 ?

아마도 지후 덕에 .. 두사람이 엮어 지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

막회에서 또 뵐게요 ㅋㅋ

은영이다 (♡.84.♡.62) - 2010/12/15 11:03:38

'제발 일우가 아니길....


일우가 죽엇다면 님 미워할꼬얌..엉엉..ㅠㅠ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6:26

푸하하하하 ..

이거 미움 당할가 두렵습니다 쩌업 ...

흐흐 아무튼 이렇ㄱ ㅔ 또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막회에서 미워할지 결정하세욤 ㅋㅋ

백설아기 (♡.224.♡.31) - 2010/12/15 11:17:29

잘 봤습니다. ㅋㅋ 추천 꾹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6:52

음 ? 백설아기님

처음 뵙습니다 ^^

들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ㅋㅋ

막회에서 또 뵐게욤 ㅋㅋ

My따링 (♡.245.♡.219) - 2010/12/15 11:36:23

첫사랑님...내랑 해피엔딩 써준다고 약속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미워~~~~~~~~~~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8:09

쩌업,... 지송함다 ..

하지만벌써 미워하무 어찜가 ?? ㅡ,ㅡ

해피로 해드릴게요 ^^ 미워하지마욤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0/12/15 11:41:55

일우가 아니였으면 좋겟네요 .잘 보구 추천 날리고 가용~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8:28

ㅎㅎㅎㅎ 백합님 오늘은 무조건 노코 멘트 하겟습니다 ^^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운동하고파 (♡.131.♡.42) - 2010/12/15 11:46:10

잘 보고 갑니다..마지막회를 기다리겠습니다. 추천추천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8:43

캬캬캬 막회에서 또ㅓ 뵐게요 고마워요 ^^

행운1004 (♡.131.♡.252) - 2010/12/15 12:05:26

저누 해피앤딩을 원해요..비극은 진짜진짜 싫어요..
제 부탁 꼬옥.들어주세요..않들어주시면 미워할꺼예요..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29:30

하하하하 이렇게 비극을 하면 미워 하는 사람 만헤욤 ?
쩌업.. 죽으나 사나 해피로 해야겟네욤
들러 주셔서고맙슴니다 ㅋㅋ

혜성마미 (♡.169.♡.163) - 2010/12/15 12:05:29

해피엔딩이 됐으면 좋겠네요

제발 일우가 아니였으면 .....

지후에 말하는부분에 눈물이 막나네요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예기에 ....

훈이 엄니 잘보구 갑니다 담집 기대할게요 ^^

첫사랑1 (♡.245.♡.178) - 2010/12/15 12:30:34

흐흐 오랜만에 뵙네요 ??

참 반갑습니다 ㅎㅎ 막회가 다가 와서 저두 아쉽구요 지후의 말에

저도 마음이 짠하네요 ㅎㅎ 아무튼 막회에서 또 뵐게요 즐거운하루되세요

love화야 (♡.136.♡.201) - 2010/12/15 12:46:49

이번회두 넘 잼잇게 잘 읽었음다 ..
담회가 벌써 막횜가/ 우와....
근데 사고난건 일우가 아니지에/ 앙
아니였음 좋겟음다 ...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겟음다 ^^
잘 읽구 추천 누르구 갑니당 ~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49:07

ㅎㅎ 러브님

막회를 올렸으니 .. 막회에서 뵐게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

온나서방 (♡.29.♡.2) - 2010/12/15 12:54:11

회사에 인터넷이 안되다보니 매일 이것만 다운받아 보네요 ^^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자꾸만 재촉하네요 ^^
힘내시고 빨리 올려주세요 ^^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49:36

ㅠㅠ 님의 말한마디에 감동 먹었어요

정말요 ?? ㅠㅠ 너무 너무 고맙구요 막회에서 뵐게요 ^^

새로운 연재에서도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ㅋㅋ

가슴에별 (♡.200.♡.174) - 2010/12/15 13:03:24

다음회가 너무 궁금해요......... 해피엔딩이엿음 좋겟네요 ^^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49:53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막회에서 다시 찾아뵐게요^^

솔향기 (♡.12.♡.34) - 2010/12/15 13:55:05

해피앤딩으로 끝내주실꺼죠...담집도 기대~~~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0:18

ㅎㅎㅎ 솔향기님

위에 막회 올렸으니 막회에서 또 뵈요^^

똥통 관 (♡.87.♡.152) - 2010/12/15 16:19:04

일우 민경 잘됐음 좋겠슴다...

꼭 꼭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용~~ ^^

막회 기대하며 추천~~~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0:49

흐흐 들러 주셔서 대단히고맙습니다

막회가 너무 실망이 되질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싫오 (♡.97.♡.199) - 2010/12/15 16:21:00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듯.....
그늠의 사랑이 머라구.....에휴~~~~~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담집도 기대할게요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1:15

헤헤 대단히고맙습니다

드라마 같다고 해주시니 막 셀레이네요

고맙구요 막회에서 뵐게요 ㅋㅋ

천생연분33 (♡.245.♡.56) - 2010/12/15 17:58:37

원우 영 나쁜 사람임다~~ 저렇게까지 해서 여자 마음 잡을수 있을까?ㅎㅎ
일우랑 민경이 지후랑 잘 살았음 좋겠슴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지만 막회 기대하겠슴다~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1:37

천생연분님 그동안 봐주셔 고맙구요

막회 올렸으니 막회에서 또 뵙겟습니다 ㅋㅋ

남자의꿈 (♡.206.♡.96) - 2010/12/15 18:42:02

진짜 재미있습니다 ,
오늘도 잘보구요 다음집 기대할께요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2:22

ㅎㅎㅎㅎ 처음 뵙네요 ^^

대단히 고맙구요^^

막회에서 뵐게요 ^^

경문마미 (♡.245.♡.11) - 2010/12/15 21:32:43

오늘두 잘보구 감다~~
벌써 끝나버려서 아쉽슴다 ㅎㅎ
막회 기대함다 ^^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2:44

경문 엄니

헤헤헤 이렇게 늦은시간에 들러 주셧슴다 하하

고맙슴다에 ㅋㅋㅋ

솔나무가루 (♡.87.♡.66) - 2010/12/15 22:13:06

담이 끝이라니 아쉽지만 해피앤딩으로 끝났음 좋겟네요..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첫사랑님 마지막집도 많이 수고해주세요...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3:02

흐흐 위에 올렸으니 .. 막회에서 다시 뵐게요 ^^

대단히 고맙습니다 ㅋㅋ

향기바람이 (♡.149.♡.201) - 2010/12/15 22:15:41

메달을 걸어드립니다 딩동댕 ^^
첫사랑님, 막편에서 다시 뵐께요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3:23

흑흑 .. 어쩌다가 다시 메달 거니 요래 좋은걸 .. 흐메

대다이 대다이 쌩유 임다 ^^

rena (♡.65.♡.193) - 2010/12/15 22:50:07

첫사랑님 글 모아서 읽고 갑니다. 넘 잼잇어요.
추천합니다~

첫사랑1 (♡.245.♡.11) - 2010/12/15 22:53:45

ㅎㅎ 고맙습니다 ^^

봐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막회에서 뵐게요 ^^ 새로운 연재로 찾아 와 주실꺼죵 ?ㅋㅋ

용꼬리용용 (♡.161.♡.94) - 2010/12/15 23:18:18

난 이제야 봣슴다 ㅠㅠ 늦게라두 추천 빵빵하게 하구 가갯슴다 하하하

빨리 막회 볼라가갯슴다 궁금해서 못참갯잼가 히히

첫사랑1 (♡.245.♡.11) - 2010/12/15 23:38:21

하하하 유혹하지마

최고기록햇슴다

생유임다 ㅎㅎ

체리향기 (♡.142.♡.203) - 2010/12/16 02:34:51

ㅡㅡ:;죽는거에요? .......................

tjkim (♡.238.♡.236) - 2010/12/19 21:58:38

이번회두 잘 보구 갑니다.
늦었지만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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