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들,,, 이뿌게 봐주숑~~~^^

우리 랑이 | 2010.07.23 11:35:09 댓글: 44 조회: 1024 추천: 24
https://life.moyiza.kr/baby/1588245

조카가 사다준 수영복을 입고 집에서 사진만 찍었어요..
명년에 좀 크면 물놀이 하는데 데리고 가야겠어요 ㅋ ㅋ

밖에 데리고 나갔다가 사진 잘 나온거 같애서.. ^^

자기혼자 밥을 먹는다는겜다..
제대로 되지않으니까 막 짜증도 부리지, 숟가락도 어른 숟가락을 그것도 거꾸로 들구서는...ㅠㅠ
밥상에 밥알을 다 흐져놓고는 그거 또 한알한알 주워먹슴당..-_-^


요 두사진은 아파트단지에서 놀고있는데, 달팽이를 봤단겜다..
달팽이가 막 움직이니까 손으로 가리킴다, 달팽이라고.. ㅎ ㅎ
글구는 안녕하고 인사해라니까 막 손을 흔들메 안녕한다는겜다..

한쪽으로 책을 보면서 전화한다는겜다.. 사무가 어찌나 다망한지..
한꺼번에 막 두가지 일을 하짐.. ㅎ ㅎ

요거는 아이스크림을 한입 먹여봤더니 맛을 들여갖고 계속 더 먹는다고.. ㅎ ㅎ
입에 막 바른거 보쇼...


전번주말에 상해해양수족관에 데리고 갔더니, 울 나경이 완전히 신났슴다..
물고기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함다..  ㅎ ㅎ
막 우우거리면서리..

수족관을 다 둘러보고 황포강판에 가서 시누런 황포강 구경도 했어요..
동영상도 촬영한거 있어서 올릴려고 했더니 않되네요..
전번에는 잘도 올려지더만, 뭐가 문젠지...
모이자 이모님들,, 이뿌게 봐주쇼..

추천 (24)
IP: ♡.57.♡.98
어여쁜처녀 (♡.209.♡.11) - 2010/07/23 11:37:54

에코~~ 우리 깜찍한 나경이 올만임다에
ㅋㅋㅋ 저 밥으 입에 묻히구 찌뿌둥해 있는 모습 귀엽슴다
ㅋㅋ 달팽이가 빠이 하는것두 이쁘구 ㅋㅋ
나겨이 머리 많이 긴거 가투람다

은영마미 (♡.113.♡.203) - 2010/07/23 11:38:03

나영이 점점 이뻐 지는거 같슴다... 밥풀묻은사진 귀여바 죽겠슴다 ㅎㅎㅎ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39:09

어여쁜처녀님,일빠로 풀심으셨네요.. ㅎ ㅎ
울 나경이 머리를 계속 매줬더니 좀 길었슴다 ㅋ ㅋ

angela1210 (♡.162.♡.254) - 2010/07/23 11:39:23

ㅎㅎ 나경이 너무 귀엽슴다.
지금은 뭐나 신기해할때죠.
우리 여긴 머 어디 구경할데도 없고...
그래서 길에 다니면서 강아지, 고양이, 비행기,기차, 굴삭기,레미콘 머 하여간 재밌고, 크고 신기하고 움직이고 이런걸 보면 항상 소리지르고 난리법석이랍니다.
우리두 빨랑 상해나 가야 여기저기 많이 구경시킬텐데 말임다.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42:19

네, 옐로우님도 빨리 상해오세요..
큰도시라 볼것도 많고 데리고 다닐데도 많긴해요..^^
우리도 아파트 안에서랑 강아지랑 봐도 와늘 좋아서 난리입니다, 무서워도 않하고 막 가서 만져요.

I새벽별I (♡.61.♡.54) - 2010/07/23 11:39:50

첫번째 사진 넘 찡댄입니다..넘 기엽습니다 흐흐
보는 내가 막 즐겁네요 흐흐

잘보고 갑니다.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45:55

새벽별님 오셨네요.. 반가워요..^^
선물받은거 한번 입혀봤는데 딱 맞더라구요 ㅋ ㅋ

팅이 (♡.83.♡.77) - 2010/07/23 11:39:53

ㅋㅋ 비키니 입은게 깜찍해서 죽겠슴다 .

점점 더 이뻐짐다.

지연맘88 (♡.174.♡.187) - 2010/07/23 11:40:56

애기 너무 귀엽워요...
수족관가서 잼있었겠어요...
우리 지연이두 좀 크면 데리구 가야지..^-^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40:56

은영마미:
이름이 나경이랍니다..^^
이젠 뭐나 자기절루 한다고, 밥먹을때도 전쟁입니다.. 그래서 울집에 밥알이 영 잘 구불어 댕김다. ㅎ ㅎ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48:48

에, 살차기는 엄청 살찬데, 여자애라고 글두 빗두 들구 댕김다..
머리삔도 꽂아달라고 저한테 줘요 .. ㅎ ㅎ

cherrysh (♡.236.♡.222) - 2010/07/23 11:42:18

나경이 수족관나들이 신났구나.
숟가락 거꾸로 물고 있는 모습,
달팽이를 발견하고 손가락질 하는 모습 등
너무 귀여워요.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49:34

지금 제일 재미있을떄에요. 동시에 애도 많이 먹이구요..
백합님네 딸도 잘 크고 있죠?

qmy79 (♡.29.♡.50) - 2010/07/23 11:45:24

고기보고 웃는 모습 진자 환하네요 ~
울애도 언제면 이렇데 나들이 다니겟는지

k가을향기 (♡.128.♡.104) - 2010/07/23 11:45:32

나경이 수영복..ㅋㅋㅋㅋㅋ 탐나네요..
수족관 나들이에 신났네요..
책도 부척 잘 읽나봐요..
살도 어쩜 포동포동한게..조 포동포동한 살도 탐나요..ㅋㅋ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52:26

ㅎ ㅎ 책은 잘 찢기도 하고, 잘 보기도 하고 그래요
수족관에는 첨보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나경이도 눈이 즐거웠죠.. ㅋ ㅋ

민성엄마 (♡.162.♡.20) - 2010/07/23 11:46:02

아그~~ 수영복두 깜찍한거 입구 ㅋㅋㅋㅋ
따님 너무 귀엽슴다 ㅎㅎ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57:30

애들거라서 더 깜찍하고 앙증맞더라구요.. ㅋ ㅋ

똥돌이엄마 (♡.49.♡.67) - 2010/07/23 11:50:41

아이고 귀여운 나경이 왔네요...ㅋㅋㅋ
비키니입은 나경이 너무 깜찍하네요....밥알 하나가 입가에 묻었네요...ㅋㅋㅋㅋㅋ
우리 똥돌이도 전화만 보면 귀에다댑니다....ㅎㅎ나경이는 전화하면서 책도 볼라하고 진짜 욕심이 많은것같네요....^^*
어제,오늘은 일만하다가 모이자 들를새없었는데 나경이웃는모습보니 마음이 확트입니다...^^*

story2022 (♡.130.♡.46) - 2010/07/23 11:50:46

이쁜 나경이 왓구나 ^^

수영복 입은 사진이 너무 앙증 맞씀다 ㅎㅎ
나경이 이젠 다 컷네 저나받구 책 보구 아이스크림 맛두 보구 하하 ...
아이스크림 맛들이무 자꾸 달라하는데 ㅎㅎ 내칭구네 애기두 날 보자마자 아이시키림 이램다 사달라구 ㅎㅎㅎㅎ 주무 다 녹아서 버리메

나경이 눈웃음이 아주 간 녹이지므 ㅎㅎ
자주자주 오세요 나경이 ^^

똥돌이엄마 (♡.49.♡.67) - 2010/07/23 11:53:25

스카이님은 왜 단체복하지않았어요? 전번에 가정방글들이 다 없어지고 첫사랑님이 서로돕기에다가 다시 올렸어요....^^*

story2022 (♡.130.♡.46) - 2010/07/23 11:56:14

아이스크림으로 바꿔 입엇는데 아이 보임당?
바꿔 입엇는뎅 ~~~

똥돌이엄마 (♡.49.♡.67) - 2010/07/23 11:59:13

ㅎㅎ 쏴씬하니깐 보이네요...ㅎㅎ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2:00:14

새옷 입은게 보여요.. 삥골.. ㅋ ㅋ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59:41

스카이이모 왔슴당..? ㅎ ㅎ
아이스크림은 그냥 몇입만 먹이구 안줬더니, 후에 달라는 소리 없슴다..
아직까지는 밖에 판매하는 그런 간식들을 사준적이 없어서..

어떤 여자 (♡.35.♡.223) - 2010/07/23 11:55:16

하하하. 그래도 여자라고 수영복 우에것도 입고.ㅎㅎㅎ
넘 깜찍함다.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2:02:19

네.. 여자애라서 입혀봤어요,
엄마는 몸이 다 망가져서 엄두도 못내고, 대신에 울 나경이를 열심히 단장시키고 있답니다.. ㅋ ㅋ

소나무1217 (♡.149.♡.36) - 2010/07/23 12:00:10

점심먹고 ..이닦구 오자마자..나경이 사진 보네용...

수족관사진 하고 ..비키니 사진 너무 귀여워요..ㅎㅎ

수족관은 자주 델구가야겟네요 ...

나경이 ...너무 행복해하네요 .ㅎㅎ

julia2005 (♡.64.♡.252) - 2010/07/23 12:01:09

이쁜 나경이 않와서 심심했는데... 걸음마를 타서 그런지 얼굴에 젖살은 좀 빠진거 같슴다. 우에 비키니 입구 물놀이 가믄 인기 죽이겠슴다.ㅎㅎ
밥알 뭍힌 사진이 귀엽슴다. 아래 이빨도 4개 보이고.ㅋㅋ
이렇게 애교있고 앙증맞은 여자애들 사진보면 나는 또 딸욕심이 남다.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3:05:09

ㅋ ㅋ 저도 태몽도 호랑이를 봤고, 임신내내 보는 사람마다 다 아들이라고 했는데, 딸을 낳았어요..

도투바이짱 (♡.5.♡.185) - 2010/07/23 12:08:03

나경이 수영복 이쁨다..ㅎㅎㅎ...집에서 수영복입히고 물에서 놀게 하쇼..ㅎㅎㅎ
딸욕심남다..ㅋㅋ

지평선2 (♡.59.♡.206) - 2010/07/23 12:10:21

볼수록 귀여워요...
밥상에 앉아서 얼굴에 밥알도 붙히고..ㅎ ㅎ
수족관에서 신나 하는 모습...
마지막 사진은 완전 꼬마 아가씨 같이 이쁩니다.

은영마미 (♡.113.♡.203) - 2010/07/23 12:11:08

어머나.. 나경인거 아는데 어째 나영이라구 했슴다 ㅠㅠ 우리아 은영이다보니까 영짜가 손에 익었는맴다 ㅋㅋㅋ 아이구 미안해서리.. ㅋㅋㅋ

연길한림 (♡.245.♡.250) - 2010/07/23 12:43:35

수영복 넘 앙증맞고 이뻐요..나경이도 많이 컸네요...ㅎㅎ

최고급루비 (♡.245.♡.60) - 2010/07/23 13:45:06

캬~~~ 나경이는 이쁜짓 마니 할것같애요..
어쩜 요리도 이쁠까? 수영복 아주 이쁘네요..
이빨 밑에 4개난거 귀엽슴다..ㅋㅋ

경우 (♡.129.♡.162) - 2010/07/23 13:46:35

요런 애기 수영복도 있네요.. 너무 깜찍해요.
나경인 이상한 물고기들 무서워두 안하나 보죠.
입이 완전 귀에 걸려서 구경하네요..ㅋㅋ
수족관두 구경다니구 나경인 다 큰것 같네요.

은하맘 (♡.154.♡.146) - 2010/07/23 13:57:21

이쁜 공주님이 또 왔네욬ㅋㅋ
미키니 입은사진도 앙증 맞게 귀엽구... 사진들 다 이쁘네요.
수족관도 나들이로 좋은 곳인것 같네요.... 나경이 환하게 웃는 얼굴 보니까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4:17:55

네, 울 나경이 또 왔슴다.. 너무 자주 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슴당.. ㅎㅎ
애들은 밖에 데리고 다니면 정말 좋아해요..

심여사 (♡.161.♡.27) - 2010/07/23 14:10:26

너무 이쁘구나 ...몇개월임까? 울집 며느리로 삼을까 하하하하 울집 애기랑 눈섭이 닮앗음다 ㅋㅋ

루비 (♡.130.♡.174) - 2010/07/23 14:49:32

나경이 너무 이쁘네요...수족관에서 물고기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진 즐거워하는 표정이 그데로 살아있는데욤...나경맘은 애키우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욤 ^^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5:20:39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래요 ㅎ ㅎ
수족관에 가서 너무 좋아서 소리도 막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ㅎ ㅎ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5:21:25

내조카가 어디가서 저렇게 딱 맞는거 사왔더라구요 ㅎ ㅎ

시리여 (♡.240.♡.131) - 2010/07/23 16:21:34

나경이 정말 귀엽습니다.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
많이 큰것 같아요. 나경마미는 참 좋으시겠어요.
지금 데리고 놀기 참 좋죠?!!!!!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6:32:50

네, 지금은 나경이가 밖에 더 나가자고 난리에요.. 밖이 좋은거 알아서 ㅋ ㅋ

5,57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현우마미
24
616
2010-08-19
민성엄마
24
704
2010-08-18
시리여
40
1348
2010-08-18
어려워
26
805
2010-08-12
현우마미
29
1448
2010-08-11
우리 랑이
23
894
2010-08-09
첫사랑훈이
24
1237
2010-07-31
설경매화
25
1107
2010-07-31
설경매화
28
1714
2010-07-27
타협
23
1212
2010-07-26
바다로가요
52
2655
2010-07-26
커피두잔
94
4602
2010-07-23
우리 랑이
24
1025
2010-07-23
설경매화
63
2398
2010-07-22
아홉고개
28
1241
2010-07-21
시리여
35
1467
2010-07-21
우성이엄마
42
1689
2010-07-20
설경매화
50
2477
2010-07-18
우리 랑이
23
933
2010-07-14
잠보
28
1994
2010-07-09
첫사랑훈이
33
1460
2010-07-08
인생사전
33
1759
2010-07-08
설경매화
23
1270
2010-07-08
케이티
29
866
2010-07-07
행복이35
27
1129
2010-06-30
8자고치기
36
1367
2010-06-29
샛별아기
26
1336
2010-06-25
어여쁜처녀
34
1961
2010-06-24
우리 랑이
26
1345
2010-06-23
첫사랑훈이
21
1296
2010-06-1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