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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든 보이는 것마다 신기해서 그러겟죠 ..
그래도 후날에 엄마 눈치 보며 다시 돌려 준다는
나경이 너무 기특 해요 ...
듣는 내가 막 감격 되네요 ㅋㅋ
ㅎㅎ 울집 수정이두 그림다,,
저나지구 놀기 좋아함다.. 근데 자구 다른데 저나해서 ㅜㅜ
막 유씨 쌰자이 하는 데다 씬씨두 보내구 ㅜㅜ 전화비 엄청나게 나감다 ㅜㅜ
ㅎㅎ 지금 한창 세상을 인식해가느라고 그럴겁니다...
장난감 핸드폰 하나 사주세요.... 그럼 또 가짠지 알고 안 놀가요?ㅎㅎ
왕바도마도님,
울집에서는 내혼자 나쁜 사람 되기로 했슴다.. 나경이를 욕하거나 어찌거나 할때는 다 내몫임다.. 울 남편도 내보고 자를 좀 욕해나라 이램다..ㅠ.ㅠ
나경이 머리두 좋씀다에 ㅋㅋ 어찜 핸폰잠금으 혼자서 다 연구해냇을까 기특하기도
애들은 그땍 딱 핸폰 좋아할때같씀다 내동생네 애두 그때쯤은 제네집 식구들꺼는 새나서 아이 놀구 내마 보무 핸폰 내나라구 동동 매달리더만 올해들어서서는 절대 그러지 않씀다.
대신 화장실에 가서 샤워기 물 자꾸 켜구 물 폴싹 맞구 나와서리 .ㅋㅋㅋ
애들은 호기심이 생기면 풀어주라 합데다 다들 , 한시기 지나면 않그럴꺼 같씀다.
그래두 나경이 말 잘듣느메 , 엄마보니까 핸폰 제깍 돌려주는거 보면. ㅋㅋ
수정맘님, 그램 못갖구 놀게하쇼.. 나두 첨엔 할줄 모르니까 가만 냅뒀는데, 어제는 잠금까지 여니까 확 뺏었슴다.. 울어두 방법이 없지무. 안되는거는 안되는거니까.. ^^
베이님, 가짜는 이젠 안좋아함다.. 그래서 외할매 핸폰으로 자꾸 노래틀어달라구 함다..
ㅎㅎ 요즘애기들이 다 그런가봐요...우리 똥돌이도 어른들이 어떻게 하면
고고 찬찬히 보다가 딱 고대로합데다.....^^
나경이 핸드폰가지구노는모습 막 상상이 됩니다....ㅎㅎ
와...애들 정말 다 이런담까?
울집아들도 벌써부터 장난질하는게..
머리아픔다..나중에 어떻게 볼지 ㅠㅠㅠ
그나저나 나경이 디게 똑똑함다예
핸드폰 잠겨잇는거 여는것까지 다 알아내구 ㅎ
ㅎㅎ 아마 3년 전 음력설인지 양력설인지 할껌다..
그날에 본래 이모네 집에가서 설 쇨라 햇는데 출근해가지구 못 갓단 말임다..
근데 울 이모 낸데 메시지 하나 보냇드란 말임다..
그래서 본게 안에 이모랑 마작치는 거 사진 찍어서 보냇슴다..
내그래서 울 이모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그런거 보낸적이 없다면서 그러든게..
알고본게 3살된 내 꼬맹이 동생이 글쎄 핸드폰 가지구 놀다가 어떻게 뭐 잘못 눌럿는지 그 사진이 낸데 메시지로 왓잼까..ㅎㅎ 그때 내동생이 내 핸드폰번오 외우고 있어서
아마 번호를 입력해서 넣엇던거 같슴다..ㅎㅎ
하여튼 요즘 애들이 핸드폰에 유별나게 집착 하는거 같슴다
지금 애들 다 그렇슴다 .ㅎㅎ 이제 쪼금만 크무 맨날 땐노에 매달려 있을껨다 ..
울 한수는 땐노 귀심다 ..하루두 빼놓치 않쿠 땐노 갖구 별거 다 놀줄 암다 ㅎㅎ 4살인게
저의 조카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
우리 언니가 내한데 전화 왔던 기록을 눌러서
아침 꼭두새벽에 내한데 전화하고 나느 무슨 일인가 해서
받아 보므 그쪽에서 혼자서 뭐라고 하지..통 알아들어야 어쩌죠?ㅋㅋ
지금은 좀 커서 그런지 내한데 전화두 안 옵니다.ㅎㅎ
제가 나경이 하는 행동을 상상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헤헤
애들이 다 핸드폰 좋아하는거 같슴다
울 아들두 내 폰 어찌나 갖구 노는지
몇번이고 다른 사람한테 전화 걸어서
잠금 해놨더니 110에 전화 갔슴다
두번이나 그래 가지구 110 사람이 두번째는 좋아 아이합데다 히유 ~
나경이 언제봐도 귀여워요..
호기심 많고,또 담대하게 행동하니깐...
앞으로 큰일할것같네요.
울아드넘은 핸드폰을 가지구 놀다가 재미없으면 던지기까지 합다.
이젠 잘 걸으니까 주방.화장실 방이란 방은 다 쏘다닙다.
우린 주방에서 음식할때 안으로 문 잠그구 일합다.
요것뿐만아니라 이젠 물건 감추기까지 한다는거 ㅎㅎㅎ
전번에 바나나가 매트위에 잇는거 봣는데 다른 매트 펴구난게 없어졋습데다.
난 매트밑에 깔렷는가해서 본게 없지 여기저기 찾아봐두 없던게
옷장이 열려있으니까 헤네삼아 본게 그안에다 집어넣엇습데아.
요게 다 애들이 거치는 과정인 같으루 합다
애들은 참 신기한것도 많슴다 ,,
다 그램다 월래 ,,우리애는 발끝쳐들고 우에 있는거 가지느라고
주방에 소독꾸이는 뭐 몇십번 누르는지 모름다 ~~
전화는 말도 못하고 ㅎㅎ//전자렌지랑 그래도 위험한데 좋기는 싹 거둬치우쇼
햐...우리두 그램다..
이젠 더 말할나이 없구...18개월때가 키 안되니까..인형가져다 놓구..가스렌지 켜든게..
손이 조끔 뎃단 말입다..그래서 내 막 욕하면서..된장 뚝~ 찍어 발라줬든게..
후에는 더운물에 손이 쪼금 따끔했다고..손을 보돌보돌 떨면서..약 발라라면서..
된장통을 꺼내잼까..
지금 애들 하여튼 못 말립다...이제 더 크면 화장실도 제대로 못갑다..
우리는 내 화장실 간 틈을 타서..문열고 복도에 나가서...-.-
울 아들두 마찬가지에요. 넘 핸폰 달라해서 망가진 핸드폰 주무 그거는 훌 뿌려던지구 다른거 달라한대요. 이재 8개월 좀 넘었거든요, 핸폰을 높은데 올려놓으면 그쪽 쳐다보면서 소리친대요, 전화내려달라구, 안주면 떼쓰구, 내려다 주면 지혼자 갖구 논대요, 그 눈에두 망가진거는 보이는지.
우리는 가스렌지를 혼자 막 돌리지..말두 마쇼..요것들이 가만히 우리 머하는가 다 관찰함다..울 시엄니 화장하는거 보든게 지두 입술 바르는 휴늉하구 입술을 오무렸다 폈다하메 다 따라합데다..채소 썰다 잠깐 머 씻는 사임 또 칼으 봐가지구 그거 가질라구 까치발하메 ...청소하는거 보구는 제 비자루를 들구 다니메 씀다..무셉슴다..앞에서 머하기..
우에 글과 댓글들을 보니까 나는 벌써 부터 걱정됨다.
울 둘이 워낙 천성이 호기심이 많아서 울 복돌이도 뛸데 없을거 같슴다. 내 어릴때 화로에 감자 구워먹겠다고 어른들 따라 짚을 넣고 태우다가 하마트면 집까지 태울번 했댓슴다. 불이 막 솟구쳐 올라서리...
그때 겁으 먹은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함다. 울 복돌이두 이래믄 나는 어떻게 삼까?ㅠㅠ
걱정이 태산임다.
ㅎㅎㅎㅎㅎ 나경이 인재 ㅎㅎ
울 딸도 내 컴터하므 어케 알고 딱 그 끄는버튼 눌러서 말이
한창 신나게 하는데 그거 와서 중지로 딱 눌러 놓으므 꽌지 ㅜㅜ 괘씸해서
글구 티비도 가서 눌러서 끔다...리모콘으로도 끄고
켤때는 켜졋다고 지절로 좋아서 막 박수 침다 ...
켜졋다고 또 손가락질하면서 켜진거 봐라고 나보고 ㅎㅎ
암튼 괘씸할때도 잇으면서 귀여봐죽갓슴당 ㅎㅎ
나경이도 이제 슬슬 나쁜일 하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엄청 총명하네요..
혼자서 핸드폰 잠금을 열줄도 알구요....ㅎㅎㅎㅎ
집에 물건을 조심히 둬야겟네요....ㅎㅎㅎ
울두 그럼다.
안 다치는게 없슴다.
우린 가스레인지두 막 다치자 함다.
어떤때는 막 꺼놔갖구.. 깜짝 놀랄때 있슴다.
크게 혼내면 또 한참 잠잠하구..ㅎㅎ
지금 한창 호기심 많을때라 그런거 같슴다.
우리 쌍디조카들두 우리집 오무 머 아이 다치는게 없습데다. 어항두 막 손으로 두드려보구, 울 신랑 말하는게 이담 우리 애기 잇음 어항 높이 치워야겟다메 그랩데다 ㅎㅎㅎ
근데 요즘 애기네 다 영 총명함다, 나경이두 이제 공부 잘하겟슴다~~
저 조카애도 어찌 요렇게 애먹이는지....제가 털레비 보자구 케무 또 가서 끄고 어찌나 애먹이는지 ....말도 아님다...ㅎㅎ
저는 아직은 애가 없어서 그냥 도장만 찍고 갑니다.ㅎㅎ
한창 호기심이 많을때라 그래요 . 좀더 크면 더할거예요.
ㅎㅎ
아직 어려서 신기해서 그럴게입니다.
나경이는 언제봐도 눈웃음이 곱습니다.
귀엽구요~
나경이 너무 총명함다,,ㅎㅎ
울집두 핸드폰은 아직두 좋아함다,,
자기절루 노래두 틀줄알구,,ㅎㅎ
나경이 사진 있는가했음다,,~~
우리두 밥가마 버튼 자꾸 눌러놓지 ..땐쓰두 켰다껏다 하지 컵에다 물받는다구 정수기 물으 싹 빼지 속이 탐다~~주방에 들가서두 걸상 탁 갔다놓구 별거 다 다침다...애나죽겠슴다~~ㅎㅎ
요즘애들이 우리때보다 총명한건 인정해야 됨다... 그래도 재간피울땐 절로 감탄이 나갑디다 내 자식이 특별히 총명해 보이는게 우리집은 와늘 난리두 아님다 지 새.끼만 총명한가 해서...골치는 아파도 신기하지 않슴까...울 딸래미는 쩍하면 한국에 지 아빠한테 전화하고 메세지 보냄다..내 며칠전에 전화비 넣은게 벌써 팅지 될가 함다..ㅎㅎ
머를 어떻게 눌렀는지 메세지에다 호출이라고 때려넣엇단겜다...그래서 지 아빠 당장 전화오구..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