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와 마른명태로하는 <시케>라고 하는 요리방법 문의

7880 | 2009.02.20 14:30:00 댓글: 3 조회: 1150 추천: 0
분류요리법 https://life.moyiza.kr/cooking/1615115
집에서 어릴때 생명태로 어머니가 시케를 밥반찬으로 해주셧는데 맛잇엇어요.
얼마전에 친구가 마름명태에 무우넣고 시케 만들엇는데 그것도 별맛이더라구요.
만드는 방법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근데 <시케>라고 부르는거 맞는지 모르겟네요 ㅎㅎ.
아무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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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6.♡.1
국화꽃향기 (♡.113.♡.243) - 2009/02/20 14:40:05

식회라구 안하나요?ㅎㅎㅎ
저두 어릴적부터 많이 먹엇는데
근데요.저는 기억에 생명태 고기와 무우 가지고 맵게 하던 기억이 나던데요..
아시는분 부탁합니다.저두 좀 한수 배우게요...ㅎㅎㅎ

상징 (♡.108.♡.6) - 2009/02/20 15:48:15

옛날 그맛 돼찾을수만 잇다면...
우리는 명태반찬이라고 햇는데요...

wawa (♡.121.♡.157) - 2009/02/20 21:38:08

명태식해라고 해요.....인터넷검색하니까 나와잇네요...^^

- 재료 및 분량 -
명태 3마리, 찹쌀 1컵, 무 200g, 엿기름가루 1/2컵,
고춧가루 1/2컵, 소금 1/2컵, 다진마늘 2큰술, 생강즙 1큰술


- 만드는 방법 -
1. 명태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하여 소금을 뿌려 채반에 널어
이틀정도 말린 다음 무거운 돌로 눌러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무는 굵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다.
3. 찹쌀 밥은 되직하게 지어 소금간을 한 후 식혀서 무채 절인 것과 명태, 마늘 다진것,
생강즙, 고춧가루, 엿기름 가루를 넣어 빨갛게 버무린다.
4.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고 돌로 누른 후 덥지 않은 곳에서 1주일 정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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