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재료 ; 감분+(밀가루 소량) . 캬베쯔(다드배추?) . 다진 파 .
 
 2) 준비양념 ; 소금 . 다시다 . 식용유 . 참기름 . 후추가루 . 고추가루 . 다진마늘 .

 3) 속 만들기 물만두 속과 비슷해요 . 고기는 넣지 않앗구요 . 캬베쯔를 속만들기 좋게 탕쳐서 다진파와 함께 섞어서 2번의 준비양념을 넣고 골고루 젓는다 . 캬베쯔는 생채로 먹을수 있기에 직접 간을 보면서 하면 좋습니다 .

4) 껍질 만들기 ;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 (뜨거운 물로만 익반죽을 합니다) 손을 데지 않게 조심하구요 . 물은 조금씩 넣어 가면서 정도를 봐가며 더 넣어야 됩니다 . 물만두 할떄 밀가루 반죽처럼 나른하고 밀기 좋게 될때 큼직하게 끊어서 밀대로 밉니다 . 얇을수록 좋죠 .

5) 만두기를 만들때처럼 얇게 밀어놓은 껍질에 속을 조금씩 넣어 껍질을 맞붙혀 꽁꽁 눌러주고 동그란 변두리를 고뿌로 한번 찍어 냅니다 . 요렇게 하면 크기가 같고 모양도 이쁘게 됩니다 . ( 그냥 물만두 만들때처럼 자그마하게 밀어서 싸면 됩니다 . )

                                                                                                             
6) 찜통에 한번 김을 올린 뒤 붙지 않게 하나씩 잘 줄 세워 쪄주면 됩니다 .
김이 나서 20분정도 쪄주고 가마뚜껑을 열었을때는 하얀 색을 띠는데 괜찮습니다 . 10초지나게 되면 투명한 색을 띠기 시작합니다 ^^

추신; 너무 길게 늘여놧지만 해보면 사실 간단합니다 . 매운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한두개 넣어도 꿋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