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인 남친이랑 계속 사겨야 할지?

구멍난가슴 | 2008.12.17 20:11:27 댓글: 30 조회: 3478 추천: 26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4935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도 고민이 있어서 찾아오는 바입니다.

  여러분들 많은 조언과 방조 부탁드릴께요!!! 돌맹이만 뿌려주지 마세요!!!


  우연하게 현재 사기고 있는 연하 남친을 알게 되였고 우린 사기게 되였어요.
저 현재 25살이고 남친이 22살이에요... 남친집에서는 많이 반대하는 편입니다.
물론 저의 집에서도 연하인 남친사긴걸 아시면 반대하시겠죠...


 

  남친은 우리부모가 마누라 찾나 내가 마누라 찾지 나만 좋으면 되는거지 하지만...
많이 불안해요...저희 집에서도 이젠 설쉬면 26인데 남친없다니까 조금은 조바심을
가지는것 같아요....저도 남친 조금씩 저희집에 알려드릴려고 노력하는 바이고...저희
부모쪽은 연하래도 저가 남친을 많이 사랑하는 만큼 능히 설득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담방 설이 다가와요...설쉬고 저와 저남친 외지로  떠날려고 해요. 그런데 남친 아직 고향
떠나서 직장생활 해본적이없어요. 남친은 형이 있는 쪽으로 떠나볼려고 해요.저도 물론
남친이랑 동고동락 하면서 같은쪽으로 가고 싶지만 상황이 힘든지라 저는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것 같아요. 저 남친 저보고 1년만 기다려라고 저마음 여러모로 안정시켜줘요~


저도 저 남친을 사랑하는 만큼 남친만 던던하게 믿고 지지하고 싶지만...남친 아버님도 만나뵙고 타국에 있는 남친 어머님이랑 통화도 해보았지만...남친 어머님이 많이 놀라시는 눈치입니다.


 

  남친이랑 기다리겠다고 하였어도 웬지 근심이 먼저 앞서네요...눈에서 멀어지면 맘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잔아요. 남친집에서도 남친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결혼쪽은 고려조차않해보는같은데요...남친만 믿고 남친말 따라야 하는지...남친쪽 부모님땜에 맘 많이 상했지만 포기 않하고 자존심까지 버리고 사기고 있지만....1년후면 27살 현실은 너무 잔혹??나중에 더 마음 아픈
일이라도 상처라도 받을까바...너무 두렵네요 남친만 믿고 기다려야는지...고민이 되네요...



 

여러분들 많은 조은 부탁드립니다!!!!


꾸벅 여기서 인사올립니다.

추천 (26)
IP: ♡.8.♡.91
드래곤아이 (♡.197.♡.179) - 2008/12/17 20:59:25

조언이라며는 답답하네요 ㅋㅋㅋ앞으로 우연곡절이 많을것 같은데 남친이랑 잘 생각해 보세요 .둘이서 무슨 일이 있던간에 끝떡없이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으면 도전해보세요 .26살 어린나이도 아닌데 고민할걸 해야지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공주 (♡.44.♡.65) - 2008/12/17 21:06:27

아 진짜 이건 무슨 조언이고 뭐고 할 필요가 없네요
님이 뭐 28살 30살이고 남친이 26살 정도면 모르겠는데
현재 님 남친이 너무 어려요.. 22살 너무 철없을대예요..
끝이 안보입니다.. 앞으로 또 1년 동안 헤여져 살아야 될 상황 같기도하고
현실을 좀 생각하세요 .. 저도 설 쇠면 26살인데 어린 나이 아니예요..
그 남친 바라볼려면 휴~~ 아직도 십년은 뼈빠지게 고생을 해야 끝을 볼거 같네요
여자 나이 28살 넘으면 이혼남 만나기 쉽상이고 다들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엔 지금 다 30살 넘어서 결혼하는데 뭔 대수냐 그랬는데
사람들한테서 이런 저런 얘기 들어보면 28살 넘은 여자는 값이 없더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32살 정도가 되면 노총각이라고 그런지 똑 같이 어디가서
애딸린 여자 만나기 쉽상이고 말입니다. 분명 본인들은 돈 벌고 뭐하느라고
시간이 좀 늦어진것 뿐인데 남들은 헐뜯기 좋아하지 이해를 안한단 말이예요
벌써 여자가 28살인데 시집못갔다더라 이러면 성격이 더러운가 보지뭐
뭐 어디가 어떤가보지뭐 이런식이예요..
그러니까 잘 판단하세요.. 님 나이는 어린 나이가 아닌거고 님 남친 연하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어려요..2 2살이 뭐예요. 그런 사람한테 인생을 맡길만한가요?
정말 믿음직 스럽고 님이 굶어 죽는다고 해도 돈 벌어다가 님 벌어 먹여 살린다면
한번 따라 볼만하다만은.. 어휴~~ 저는 반대하고 싶어요

둠바둠바 (♡.61.♡.144) - 2008/12/17 21:07:26

저의 친구는 29인데...연하남친과 사귄지 6년 되였는데...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합니다...친구들과 쪽팔려 말도 못하고
우리도 친구로써 이래라저래라 하기도 난처한 입장이구여~~
암튼 잘 생각하여서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내사랑공주 (♡.44.♡.65) - 2008/12/17 21:10:57

글 올리고 또 왔어요
너무 앞이 안보이는 글 같아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를 모르겠어요
나중에 남자 능력이 안돼서 헤여지고 어쩌고 하지 말고
남친집에서 반대 하면 어쩌면 평생 구박 받고 살지도 몰라요
나이 처먹고 뭐 어쩌고 그러면서요..
남자가 자기 능력이 좀 있으면 몰라도 너무 초짜에게 매달린거 같아요
시간 아깝다

구멍난가슴 (♡.8.♡.202) - 2008/12/17 21:26:42

저도 그런줄 알면서도 올렸어요...저도 몇번이고 포기할려고 애써고... 참 나중에 더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필요까지...자신맘이 정말 구멍뚫린것 처럼 아플필요있는지...정말 저 저남친 애기다루듯이 보살펴주고...남친도 나이어리지만 항상 저를 양보해주고...기쁨주고 하지만 넘 앞이 않보이고 캄캄하네요...나이가 어리니까 지금 배짱대로 자기가 마누라 찾는다고 기다려라도 하겠지만...남친집에서 아직 결혼시켜줄 고려도 않하는데 저가 정말 호박쓰고 돼지굴 들어가는식이네요....휴....감사해요....한심한글인지 알겠지만 그나마 이렇게 많은 지적과 세상물정 알려줘서요...저도 그런것 다고민하면서도 포기하지 못했는데....고마워요

구멍난가슴 (♡.8.♡.91) - 2008/12/17 21:20:15

드레곤님 감사해요...저도 조언이라기보단 참 넘 답답해서....여러분들 의견듣고 싶어서 올려본바에요...저도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바보같은 고민싸서 하는 같네요

구멍난가슴 (♡.8.♡.91) - 2008/12/17 21:21:44

둠바둠바님 고마워요....그런같네요...저 주위 친구들도 저 본인이 그러니깐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도 못하고 그냥 저위해 같이 속상해할뿐요

용서받기 (♡.173.♡.184) - 2008/12/17 21:41:21

연하남친이라 22살 결혼까지 생각하는건 그렇네요 연애하는건 괜찮아도 ...
결혼까지 생각하면 앞으로 님 삶이 많이 힘들어 보여요 ...부디 힘들어도 참을수 있을만큼 사랑한다면 고생문이 열릴겁니다 ... 주위사람들도 반가워 하지 않을테고..

빙꽃 (♡.24.♡.191) - 2008/12/17 22:46:20

사랑하면 나이차가 문제안돼지..나이 많다고 사람구실 하는것 아니거던~

행복한맘 (♡.245.♡.2) - 2008/12/17 23:04:49

연하남가 같이 하면 님이 고달플거에요 ... 남잔 셈이 늦게 든다구요 ...
어느면에서나 님이 먼저 많이 생각하구 다독거레줘야 해요 ...
또 남자집에서 반대를 하면 ....
남자 나이 어레요 .. 더나이 먹엇으면 갠찮겟는데 22살은 아직 .. 결혼에 넘 이른거 같아요 .. 여자는 노처녀가 됨 값이 없어요 ..
땜에 잘 생각하시구 판단하기 바랍니다 ...

백합의 봄 (♡.161.♡.4) - 2008/12/17 23:13:35

저도 예전엔 몰랐는데 현재 지금 이해가 가요. 저도 년하 (1살) 남친하구 사귀고 있습니다. 비록 아직 부모들도 만나지 않았지만 이번 구정엔 양부모 만나볼 예정입니다 . (양부모님 모두 사실 알고 있음)님의 얘기 들으니까 제가 남친하구 얼렁뚱땅 사귀고 나이떔에 고민할때 생각나네요.ㅎㅎ 저도 이런저런 많은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국 남친을 믿기로 했어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니까 쉽게 포기하기 싶지 않더라구요.나중에 후회할가봐서요.... 이렇게 생각하구나니까 힘이 되여서인지 생각이 다 풀려지더라구요. 이제 이러저러한 불쾌함 있어두 마음 넓게 먹구 앞으로만 밀고 나갈려합니다~ 구멍난가슴님~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요한건 님한테 달렷으니까 님 마음부터 확인해봐요. 남친이 님 마음속 위치 ? 내인생에서 후회하지 않게 할 인연인가? 글구 앞으로 주위사실을 받아드릴수 있겠는가? 글구 중요한건 어린남친은 믿을(책임질)수 있는 남자인가? (나이어리기땜에 좀 많이 관찰해보셔야될듯. 헴이 없음 절대 안됨더 )등등... 암튼 자기절로 체크해보구 되는게 많으면 앞으로 과감하게 밀고나가고 만약 안될게 많으면 완전 포기하구요. 신심이 없으면 절대 바라지말아요. 자칫하면 상처받을수 있어요. 암튼 좋은 조언되시길 바랍니다

고향설 (♡.36.♡.46) - 2008/12/18 07:57:12

3살 연하와 사귄다고 머 별로 나쁜것은 아니지만 두분의 나이가 특희 남자나이가 너무 어리고 결혼은 오로지 두본이 하는 것이 아니지 않을 까요?결혼에는 부모와도 아주 큰 관련이 있다고 봐야죠~!남자쪽 부모님이 반대한다는것은 님에게 있어서 치명적이라고 할수 있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차 접었으면 좋겠겠는 감정이란 어디 그리 쉽게 끊을수 있는 물건도 아니구~!암튼 현명한 판단을 하세요

조 장 (♡.173.♡.137) - 2008/12/18 08:58:58

저도 예전엔 2살어린남자사겨밨어요,2년사귀고보니 알리더라구요,남자집애선 급해안하구 여자는 나이더크니깐 당연급해하죠,근본결혼생각안하더라구요.내가먼저혜여지자했어요.철드없구 사람생각할줄드모르고,구래요.나중에 3년기다리면 님은 29살되잖아나요,혹시남자가 님을실타하면어쩌겠어요,사람이란거는 이담에므슨일이있을지 모르잖아요,나는 반대에요 보모님속태우지말고 잘생각해벼새요.

선녕맘 (♡.162.♡.67) - 2008/12/18 10:08:58

ㅠㅠ 두사람 사랑만으로 결혼생활이 유지 될순 없습니다.. 글구 연상연하커플들 보면 대다수가 다 여자가 많이 양보하고 참고 보듬어 주고 그렇게들 살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전 그렇게 못살아요.. 그래도 가정이란건 남자가 기둥이되고 여자가 의지하면서 살아야하는건데.. 글구 남친집에서 못마땅해하는결혼 뭐하러 생각하세요?? 여자는 사랑만 먹고 사는게 아닙니다.. 시댁에서 오냐오냐 좋다좋다해도 지금 제대로 못사는세상인데..26살이면 얼마든지 좋은사람 만날수있는데.. ㅠㅠ남자는40돼두 애라는데..철없는남친 남편으로 섬길 자신 있으세요???

딸기향기 (♡.12.♡.56) - 2008/12/18 11:32:28

지금 세월에 시집쪽 떠받들려 살아도 모자랄판에,,
지금부터 그쪽에서부터 반대하는데 ...
이후에 결혼 하게 되면, 태도가 바뀌어 질까요 ?
글구,,현재 남친 나이 넘 어려요,,아직 세상물정 잘 모르구,그냥 단순히 사귀긴 쉬어두
결혼까지 생각할 나이가 아니잖아요,, 만약에 이대로 몇년 사귀다가 , 그때 돼서 님
나이가 서른 바라 볼때,,남친이랑 그냥 이런 저런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면 ... ?
글세,, 결혼까지 간다면 좋다지만, 사람의 일은 모르잖아요,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라도.
이후에 후회하는 일 없도록 잘 판단하세요,님 나이가 어린애들처럼 지금 단순히 연애할
나이두 아니잖아요... 다른 일에 신경써두 모자랄 시간에,,, 이런것땜에 고민하다니

몽실찰떡 (♡.148.♡.231) - 2008/12/18 11:51:50

남자분이 이제 겨우 22둘 여자는 25 ,여자 이나이면 연애생활 적당히 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야 하는데 ,남친이 2,3년뒤면 겨우 25 ,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마누라 애 책임지고
살 능력이 있는지 ,되는지 ...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사랑타령같은거 할시간 없어요 , 현실땜에 ,
임신해서 여자는 일도 못할거고 , 애 우유는 ,기저귀는 ,병원비 ...과연 가능할까요?

현재는 마음 아프지만 ,서로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만나심이 ..
생애 몇년 살겠다고 무모하게 인생 낭비를 ...

행복or슬픔 (♡.209.♡.154) - 2008/12/19 08:55:32

아무리 사랑이 국경이 없고 나이 제한이 없다지만은 그래도 좀 심중히 생각해 봐야 할거 같애요.웃층의 님 말대로 남여사이는 갈라져 지내면 자연히 멀어져가요.정말 둘이 사랑하면 갈라져 있지 마세요.

쭈까쭈까 (♡.101.♡.207) - 2008/12/19 09:34:02

사랑만 있다면 뭐든지 다할수 있다고들 하지만 사실 살아보면 전혀 아니라는거,,,,
사랑해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한다는건 어찌보면 집을 짖는 순서랑 같아보입니다.,,
집을 지으려면 집터 딲고 기둥을 세워야 되는데 중요한건 기둥이 든든해야 집이 무너안집니다,,
사랑은 집터에 불과하고 기둥은 둘이 살아가면서 흔들림이 없이 꿋꿋이 살아갈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겁니다,
남친은 아직 나이도 어리구 사회생활경험도 미약한데 무작정 사랑만 믿고 결혼한다면 진짜 허리가 휩니다,,,
서로를 좀더 알아보는게 어떨까요?

큐트걸 (♡.34.♡.233) - 2008/12/19 10:10:43

女大三岁,抱金砖 이라던데.... 끝까지 간다면 잘 살수 있을것 같아요.
당연이 많이 노력이 필요하겠죠... 특히는 남친이 많이 어리니깐 충분한 시간을 주셔서 사회생활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얻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지노사랑 (♡.234.♡.115) - 2008/12/19 22:08:44

사랑만 잇다면 못할것도 없겟지만 요즘 또 사랑만 갖고 되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근데 아직까지 둘사이가 문제만 없다면 더 사겨 볼만도 하지않을까요?
뭐든 않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인것 같은데요 ,,..
나이많다고 잘해주고 나이많다고 능력잇는건 아니거든요 글구 본인 남친도
지금 노력하는중이고 ,, 일단 믿고 기다려주는것이 옳은 선택인것 같아요 그사람한테
그만한 시간은 투자할 가치가 잇지않을까요? ... 뭐 어디까지나 이런말들은 객관적인
조언일뿐이고 중요한건 본인의 선택이겟죠 ?신중히 생각해보고 잘 결정 내리시길 바랄께요 ,, 참고로 저라면 한번쯤 사랑으로 극복해 보겟습니다 ,,^^

예쁜척 (♡.22.♡.201) - 2008/12/21 10:24:49

남친이 아직나이는 너무어리네요. 근데 세살연하는 큰 거침돌이 아니라고 저는 개인적으로생각합니다. 문제는 사랑의 기초를 든든히 쌓아가는것이 당연히 제일중요하겠지요...사랑을위해서라며는 한번도전해보시지요. 한시기지나고나면 다 자연스러울 날이 오게될것입니다. 그리고 님한테 제일 드리고싶은말은 능력이나 님을잘대해주는 문제에있어서는
절대 나이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저도 경력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람나름이얘요..남친이 확실히 사귈만한 사람인가를 판정함이 제일중요한것 아닌가 생각됨니다....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_^

빤짝이별 (♡.21.♡.99) - 2008/12/22 09:29:11

저의 여자칭구는 31살이고
남편은 29살이예요.
사귄지10년만에 결혼했습니다,
저 여자칭구는 비록 많이 힘들어하지만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떠날수가 없데요,.
지금은 애도 있고 너무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괞찬게 삽니다,
님도 마음가는 그쪽으로 잘 생각해서
판단을 해서 행복하세요

0낙엽0 (♡.50.♡.98) - 2008/12/23 09:00:36

두 사람한테 달렸습니다... 자신의 판단을 믿고 결단을 내리면 되는겁니다...

미애 (♡.217.♡.214) - 2008/12/23 11:05:40

남자들은 여자보도 철도 늦게 드는 편인데 현재는 서로 좋은 마음에 사귀지만 나중에 님이 마음 고생 많이 할거 같아요.너무 깊이 빠져들기 전에 님이 먼저 헤여져 나오세요.남자는 걍 좋아하는 맘에 여자들캉 사귀고 그런다고 하지만 여자는 달라요.미래도 마이 고려해봐야잖아요.님 나이도 이젠 적 잖은 나인데 잘 생각 해보세요.22살이면 아직 사화 경험도 없다고 했잖아요.후에 겪어할 할게 넘 많아요 남자애가........

샹그리라2 (♡.61.♡.38) - 2008/12/23 13:35:19

ㅎㅎ내가 22살때는 머햇드라...휴..그냥 아무생각 없이 학교 다녓는데..
연하가 문제인게 아니고,아직 사회경험도 그렇고,능력도 그렇고,너무 어린거 같애요.
남자는 그래도 27세정도 되야 머리에 먼가 도는데...

성도 (♡.210.♡.40) - 2008/12/23 20:46:48

한마디만 할께요 서른살남자와 25살 여자 여러방면 사고방식이 동일할 가능성이 잇습니다 다시말해서 남잔 여자보다 많이 늦게 셈이 든다는거죠 그런점 많이느꼇을거에요 맘편하게 살라면 이상형 찾으세요 6섯살위로 저여친 저보다 9살 어립니다 ㅎㅎ

이은정 (♡.248.♡.13) - 2008/12/24 09:51:27

연상,연하로 사귀다는건 한구절의 소설마냥.시작과 끝을 볼수없는 그런 내용입니다만 연하랑 사귄다해서 인생의 나쁜곡절뿐만 생각마시고 인생에 한번쯤 말대로 좋아하고 사랑하게되는 삶에 우여곡절을 도전하고 서로에 사랑을 유지하는 쪽으루..ㅋㅋ 암튼 힘내세여. 사랑은 서로에 유혹으로 끌리는것 같은데...우선 배려가 문저라구 생각됨.ㅋㅋ 사랑한다면 힘내세여.........

멋여자되자 (♡.232.♡.2) - 2008/12/24 10:38:56

진정 사랑한다면 그래도 믿구 기다려주는것이 좋을듯해요 나이가 님보다 어리다고 해서 남자가 셈이 못들엇다는건 아닌듯해요 어떤사람은 나이 열살 더 많아도 여자를 아껴주지 못하는사람 많아요 다 사람나름이니간요 아무튼 잘 생각해보시고 좋기는 둘이 멀리 떨어져 잇지않고 같이 지내길 바래요

hyen (♡.142.♡.80) - 2008/12/24 11:35:55

저도 요즘 저보다 3살 이상인 여자를 알게됐는데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이거 프로포즈해야될지 ....
그여자는 내한테 관심이 있는지 지금 많은 고민 중입니다 ...
여자가 나이 3살쯤많은거는 사귀고 결혼하구 하는데는 뭐별지장이 없다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진짜 우에 얘기했던거처럼 내가마누라찾지 부모님들이 마누라 찾는것도 아닌데 ..

빨간사과 (♡.113.♡.98) - 2008/12/24 16:01:15

3살차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런 고민을 하게 되면 진정한 사랑을 하기 힘들거든요.
저누 다섯살차입니다. ㅎㅎ
마음이 중요합니다.
고정적인 관념에 잡히지 마시구요.. 정말 좋은 남자다 싶으면 확 잡으세요.
지금 3살차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저는 주변에서 많이 봣습니다. 2,3살차이로 결혼해서 사는 분들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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