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은 어떻게 해야해요 .

새 인연 | 2009.02.25 11:52:56 댓글: 27 조회: 2807 추천: 24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49625

처음 모이자에 글 올립니다. 너무나도 어이없는 일 때문에  짜증나고 고민이거든요 . 회사다니면서  옛날 남친을 알았거든요 . 이미 헤여진지 3달 되였거든요 .남친어머니와 남친동생이 있는데 만만치않은 사람이거든요 (남친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상태 ).  저를 맘에 들어안해서인지 아니면 다른문제인지 . 종래로 제가 갔을때마다 이거 어떻고 저거 어떻고 하면서 상  찌그리지않으면 매번 갈때마다 이기아프다. 무얼 사오라 . 집이 추우니 에이콘사오라하면서 그러거든요 . 제 봉급이 이전남친보다 높다나니 제돈 나갈때가 더 많거든요 .사실 그때 저도 회사일이 만만치 않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에요 . 남친 어머니는 직업 없구 저의 남친이 매달 봉급을  집에 바친걸로 남친어머니 생활비로 하거든요 . 그럼 울둘 생활비는 당연히 제돈으로 할수밖에요 . 거기다 남친 동생도 쩍하면 저 보구 이거어떻다 저거어떻다 하면서 돈달라 하지않으면 머 도와달라 하거든요 . 이런문제때문에 저도 예전남친하고 싸우다가 말구 그저다시 화해하고 이랬거든요 . 그때마다 옛날 남친은 저보고 이해해라 . 부모하구 동생인데 어쩌겠니 이해해라 하거든요 . 근데  반년전에  예전남친이  일본으로 가게되였거든요 . 그러고 저는 여기에 남게 되였거든요 . 남친두 일본간데다 또 남친 집에서 저한테 주는 스트레스가 넘 만만치않아서 전 3달전에  남친과 이별선포를 하고 전 고향에 갔거든요 . 그리고 이번에 금방 다시 이곳으로 와서 공작 하게 됐거든요 . 근데 오늘 인테넷에서 우연히 옛날 남친 동생 보게되였어요 .그러면서 그 동생이 저하고 하는말이  저보고 전번바꾸었는가구 하는거에요.아마 3달 동안 절 찾았아봐요 .그러면서 저하고하는말이 엄마한테 들었는데 자기 오빠하고 사귈때 자기 오빠가 사준 핸드폰하고 시게하고 반지를 내놓으라는거에요 . 전 어이가 없어요 . 이물건들을 이전 남친이 달라면 저 아무말도 없이 주겠어요 . 근데 이전남친 어머니하고 동생이 무슨 관련이있어서 달라는거에요 . 제가 어이없어 일본에 있는 에전 남친한테 전화하니 남친은 저보고 미안하다면서  저보고 이해하라고 해요 . 그러면서 또 저보고만 이해하라는거에요 . 전 화가나서 전화를 확 끊어버렸구요 . 어찌나 어이가 없구 그런지  .제가 이전에 그럼 남친어머니하고 동생한테 한것들은 다 무어에요 . 저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올렸습니다. 그물건들을 확뿌려주고픈마음마저 있으니말이에요 .  어쩌면 좋아요 .

추천 (24)
IP: ♡.44.♡.106
워니 (♡.128.♡.202) - 2009/02/25 12:05:42

다 버렸다고 하세요 ~~ 주지도 말고 끼고 다니지도 말고....아님 남을 주던가 하세요 ..

참 , 살다 살다 별란 일 다 보네요 ......ㅠ,,,ㅠ,,,,참 소질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

헤여지기 참 잘했네요 ^^

새 인연 (♡.44.♡.106) - 2009/02/25 12:18:43

워니 님 : 네 저도 넘 어이가 없어서 그 당시 말도 바로 안나왔어요 .

빙꽃 (♡.34.♡.74) - 2009/02/25 12:52:22

큰돈 못본것들이 티를내네 그잘난반지,시게, 핸트폰이 얼마한다고 ....꼬라지하구는!

Landy (♡.134.♡.130) - 2009/02/25 12:59:20

요즘 정말 한심한 남자들 참 많네요. 참 헤여지길 잘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집 가족도 참 어이가 없네요...
님도 그 남친 집에다 해준것 모두 받아내세요. (생활비까지 다 계산)
남친 한테 연락해서 님이 해준것 다 받은 다음 남친한테 직접 돌려주세요.

angela1210 (♡.245.♡.246) - 2009/02/25 13:01:31

그냥 무시해버리고 연락도 하지 말구 살아요.
진짜 막되먹은 집이네요..--;;

꽃417 (♡.25.♡.44) - 2009/02/25 13:15:26

참..세상에 별이상한사람이다있네요..그동생말이에요...그럼 님도여태까지해준거 모두따져서받아내세요...그딴사람들하고는 같은네해야합니다....

경우 (♡.231.♡.80) - 2009/02/25 13:17:27

예전 남친한테 줄거 다 줬으니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 그러세요.
태도가 좀 강하게 나오셔야 나중에 시시컬컬한 일이 없을겁니다.
저번에두 연애할때 뭐 돌려달라던 남자 있던만
이 집은 또 뭐 시댁에서 나서서 뭐 돌려달라고...
참~ 얼른 갈라지길 잘했어요. 그런 시댁에 들어갔다가
어떤 모욕 당하면서 살지 모르잖아요...
그 사람들 됨됨이가 모잘나두 한창이나 모잘란 사람들...

당신의향기 (♡.59.♡.194) - 2009/02/25 13:44:12

뭐 이런집안 다있나요 그냥 무시하세요 연락도 하지말구 ....상대도 안되는 인간들이네

운명의 길 (♡.215.♡.93) - 2009/02/25 13:53:26

헉 참 콩가루 집안이 많네 .. 갈라졌다고 물건은 달라는것 봐서는 정말 가정 형편이 어려운가 브네요.. 갈라지기 잘했어요 . 그런집에 갔다가는 정말 인생 망칠 번했네요 .. 다시 연락 오면 갈라질때 이미 다 버렸다고 하고 확 팔아 버리세요 .. 똥값에라도 하고 다녀도 보면 메스거울 같아요 .. 그리고 다시 전화 오면 님이 해준거 전부다 돌려 달라고 하세요 .인간들 치사가 하늘을 찌르네요 ..

엇갈린운명 (♡.119.♡.142) - 2009/02/25 14:38:05

말이 안나오는군요.
그냥 그 물건들 전 남친한테 보내고 남친 동생보고
님께서 예전에 해준것들을 나열해서 돌려달라고 해보세요.
그쪽에서도 님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게요.치사한 사람들이네요.

꽃순 (♡.201.♡.197) - 2009/02/25 14:49:44

무슨 이런 개떡같은 집안이 다 있어요...
참 어이가 없어서 말두 안아오네요...
그냥 무시하구 연락하지 마세요...

먼훗날에 (♡.32.♡.77) - 2009/02/25 15:19:38

참 세상 무섭네요 ...

모든일 나처럼만 생각하구 살믄 안되겟다는 생각이듬니다...

님두 배운게 없어서 그러거니 하구 넘어가주세요...

한소리 (♡.212.♡.81) - 2009/02/25 15:59:12

그래요. 그렇게 뭐나 다 돌려달라면 새 인연 님도 예전에 그집에
사줬던거 일일이 체크해서 전부 돌려달라고 하세요.
참 이런 집안이 다 있네요..원 눈꼴 사나워서 ..진짜 맘에 안 들어요....

방방이맘 (♡.245.♡.131) - 2009/02/25 16:02:05

헐~ 세상이 이런일에 나올법한 사람들이네여.... 그 사람들한테 내가 지금까지 당신들한테 퍼부은 돈 다 돌려달라 그러세요... 므슨 그런 사람들이 다 있대여??

프라이데이 (♡.133.♡.203) - 2009/02/25 17:05:34

휴.. 님한테 뭐뭐해줬다고 엄마하고 동생한테 말하는 남친이나... 참 ..
두사람 사랑하면서 서로 주고받고 그거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요 전.
남친이 말하기 무엇해서 가족한테 전해달라했을수도 있겠지만,,, 암튼. 그냥 무시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바다라면 (♡.130.♡.72) - 2009/02/26 16:53:31

얼마도 안되는 물건 그냥 돌려 주면 어떨가요 ?
가지고 있으면 볼때마다 생각날꺼 아닐가요 ?
이후에도 귀찮게 할거 같은데 ...

Yellow이뻐 (♡.60.♡.194) - 2009/02/26 21:16:54

그거 혹시 남자친구가 시키거나.....남자친구랑 그집동생 讨论하고 달란거 아닐가요?

세달동안 찾았다면 ...충분히 讨论 하였을거 같은데요.....

참 어이가 없겠어요....똥밟았다하고 힘내세요....

비밀꽃 (♡.10.♡.8) - 2009/02/27 15:32:27

헤어지길 잘했네 .그 집에선 어떻게 그렇게 잘 안대?
해줘놓고 해줬다고 남친이 생색냈댜? 남자가 구질구질하게~
밥 사줬으니 먹은것은 안 토하랍디까?
면전에다 던져버려요~

맞고만쳐 (♡.245.♡.199) - 2009/02/27 15:41:01

치사한 인간들이 많군...

카발라 (♡.170.♡.11) - 2009/02/27 20:48:18

상대를 안하는거죠 ~
무시하는거죠~

My World (♡.141.♡.245) - 2009/03/01 22:54:26

그런사람들한테는....똑같히대해야되요.......그러면...그쪽준돈도갚아라고하세요...그러면돌여주겟다고하세요....~~`

엔더레스 (♡.10.♡.35) - 2009/03/02 13:54:03

세상 무서운것이 사람이라니깐요...뒤돌아서면 남이된다는말...
그 물건들은 남친이 해준거니간 니들은 뭐라고 할 자격이 없다고해요.
전 남친이 달라고하면 아무말없이 돌려주겟다고 하세요...
그리고 내가 해준거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다 버리라고하세요....ㅡ,.ㅡ;;;

아빠 (♡.10.♡.244) - 2009/03/02 20:28:46

내가 남자라서 하는말인데 ... 이런집 이런 남자.는 더이상 바라볼것도 업어 .. 헤여지는게 .. 조은건데.. 이정도면 앞으로는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닊나 잘생가해보세..

똘똘이맘 (♡.118.♡.52) - 2009/03/03 10:30:23

참 ..세상에 별의별 일 다 잇네요 ... 헤어지길 정말 잘햇어요 ...그 쓰레기 같은 집안 다신 상대도 하지말고 연락하지도 마세요 ....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땜에 맘 아파 하지도 말고 ... 모든게 다 잘될거예요...

112 (♡.240.♡.68) - 2009/03/03 18:53:17

나쁜 운을 남한테 던져준다 섬치고 먹고 뚝 ! 떨어지라고 확 뿌레 주쇼 ... 더럽아서
필요하면 썼던 돈두 계산해서 다 주쇼 . 그런 사람들 돈 쓰고 고집쓰고 안줘받자
자신한테 별루 리득이 되는게 없씀다. 버리고 잃은것만큼 재난이 줄어듬다...
확 데제주면서 다신 눈앞에 알짱거리지 말라쇼.... 더럽게 재수없다구 .... ....
그런 돌골들은 돈이나 물건 돌려받고 저렇게 통쾌한 여자 잃은거 또 두고두고
후회할껨다 결혼전에 그런 면을 알기 잘했지 결혼한 후였으면
어쩔뻔했슴까... 운수땜이라고 생각하쇼 ... 원래 일이 아이되는해는 자기집마당에서도 개똥 밟을수 있는법임다...

112 (♡.240.♡.68) - 2009/03/03 18:59:34

이때까지 그집에 해준거 다 그 집앞에다 놓구 세때몽디로 산산히 박살 내쇼 ...
딸가진 부모고 동생있는 남자로서 하는 행동봤으면 앞날을 어떻게 살아갈게 뻔하짐....
앞뒤꽉막힌 xx들이 ㅉㅉㅉ 해짝해짝 웃으면서 대응하쇼 ^^ 혼자 기분상해하면 자기
신체에 해로우니까 고민할 필요없슴다... 이제까지 해온거 서로 돌려노면 된다고 생각
하쇼... 계산기 놓고 잘 따제서 계산하쇼 ...

살찌자 (♡.2.♡.120) - 2009/03/04 22:04:38

이런일도 있네요 ,전 남자만이 항상피해보구있는줄알았는데이런일당하다니 ,그냥신경쓰지말고 ,자기갈길가면될거요,아직도미련가지지않았으면 .......좋은남자 많은데,생각할필요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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