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돈은 받어야 되는건가요??

남자니깐요 | 2009.03.28 00:45:24 댓글: 81 조회: 4044 추천: 46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49780

   두 사람이  1년  8개월 사귀였어요.그동안  다툼도 없고 낯붉힘도 없고  아주  화목하게  지내왔었죠.근데  여자가  임신이되였어요.당시  둘은  애를 지우려구 했어요.그렇게 합의를 봤어요.지금 정황에서 애를 키울수 없으니깐.근데  정작 지울라니까  마음  그렇게 모질게  못먹겠더라구요.그래서  결혼 서둘러서  애를  낳으려고  그랬죠.근데  장모되는 사람이  하는 소리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일를 깨고 말았죠.<결혼을  해야 되겠다고  결혼한후  우리  딸은  집에  있고 싸위 혼자만 외지에  나와서 돈을 벌어야 되겠다고   우리  딸  임신했으니 집에 있어야  된다구요>   전  당시에  전화 통화가 어떻게 되여있는지를 몰랐죠.이건 나중에 안 일이죠.그리구 결혼상차리는데  남자편에서  상갚을  다 안으래요.고향에서는  여자측하구 남자측이  각자  자기껄  안는다던데.우에  장모되는 사람이  이렇게  말하니 우리 어머니도  기분이 안 좋았죠.그래서  애를  낳아도 뒷바라지는 못하겠다구요.<애  우유랑  등등에  드는 돈들을 모대겠다는거죠>그말에  여자가  화났다고 애를 지웠죠.마침  그쯤에  여자애가 다니던 회사가  부도 났어요.그간에도 집에 간다는 기미가 별로 없었어요.그리곤  집에가기전날저녁까지 한이불덮고 잤죠.떠나기전날 저녁에 집에와서 언제가냐구 하니까  이튿날  차표  다  떼났대요.그리고 한느 소리가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라는거예요.

     전  여직까지 못해준게 없었는데.걔네  부모가 와서 놀았고,친구가 와서 놀았구,친척들이 부근에  있을때에도 왔었고,대학다니는 동생도 왓었고  우린  아예 완전히 바뀌였죠.
   보통보며는  결혼전에 남자가  친척이나 친구들은 집에 끌어들인다던만  우린 완전히 바뀌였어요.여자가 친척,친우,가족들을  끌어들였죠.
   제가 묻고픈건   여자가  저를 싫다고 못살겠다고  떠났는데  그간에  우리  어머니가  걔한테 준 돈을 받어도  되는건지를  알구퍼서요.

    글쎄   전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돈을 돌려주면 받고  안 돌려주면  못받는거예요?   아님   받지  말어야 되는지?  아님  무조건  받어내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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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잔디 (♡.245.♡.181) - 2009/03/28 01:50:15

딱하시네요.요즘임신하면여자측에서더안달나헤매는데당신이넘착한모습만보였나봐요.여자친구가사랑받을자격도없어요.애는둘만의사랑의결실인데당신동의없이지우고지금은당신하고헤여지겠다고했는데...생각해보니당신도깨끗이잊어요.손해보는건여자쪽이예요.지금은자기콧대세우나하지만나중에여자만손해보는거죠.돈이야주면받아도되지만그렇다고서로사이좋게지낼때님이주신거라억지로돌려받기는그렇잖아요.그저그렇다쳐요.주면받고안주면그사이사랑의대가라하세요.사랑도금간만큼갔네요.잊어버리고새출발하세요.요즘시대가그렇잖아요.拿的起放的下란말도있잖아요.내게아닌건과감히버릴줄도알아야해요.

아짜뽀베이 (♡.227.♡.106) - 2009/03/28 02:53:47

돈 액수가 어떻게 되시는지,,,
적으면 받아낼필요까지 없다그 보그,필경 그동안 둘이 많이 사랑했으니까...
근데 많으면 그쪽에서 부담스러워서라도 줘야 할것 같은데요.

내사랑공주 (♡.44.♡.65) - 2009/03/28 02:55:26

그래도 그동안 같이 해온 추억이 있잖아요.. 비참하게 남자가
그런 돈 받을려고 그러지 마세요.. 그 여자의 기억속에
정말 저질인 남자가 될거니까요.. 그냥 쿨하게 언제 어디서 만나도
님도 지은죄가 있는듯 싶으니 그냥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축복해주세요
그 여자에겐 죽을때까지 님의 축복하는 마음이 기억될거니까요..
헤여져서 남남이라 그래도 세상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너무 작아서 나중에
꼭 만나게 됩니다.. 솔직히 상값 같은거 반반씩 안으면 좋은거지만 그냥 남자측에서
안는다 그러고 부조돈 들어오면 부모에게 돌려주자고 여자분한테 얘기 하셨어도
잘 해결됐을텐데 솔직히 상값이 3000원이면 다 해결될텐데.. 부조에서 얼마든지 막을수 있는건데... 여자도 임신하면 정신상태가 긴장해져서 항상 날카로워져 있어요..
여자 부모님들도 잘못한건 많다고 보지만 님과 님 여자친구가 서로 잘 상의해서
헤쳐나갔어야 할 일이였던거 같아요.. 결혼은 부모가 하는게 아니라 두분이 하시는거잖아요.. 여자도 애기 지웠으면 몸도 마음도 많이 망가졌을텐데.. 님 일처리 잘못하신거예요.. 조금만 현명했었으면 애기도 여자친구도 부모들도 다 잘 챙길수 있었을텐데.. 지금 와서 이런말 해도 아무소용 없겠지만 일찍 모이자에 와서 부모들이 서로
모순 생겼을때부터 많은 경험 얘기 들어보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사랑하는 님 마음을 접고 진심으로 축복해주세요.. 남자 있어서 떠난 여자도 아닌것 같으니.. 필경 님한테 평생을 맡기려 했던 사람인데 치사하게 돈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그냥 없어도 살아갈수 있으니 님 곁에 머물러준 댓가라 생각하고 그냥 받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프라이 (♡.212.♡.25) - 2009/03/28 09:16:49

어허~ 우리 조선족 남자들두 이런 사람 있냐요?
한때는 사랑했든 사람인데 치사하게 그 여자한테 준돈을 받아낼려구 해요?
남자라니깐요 님 성격을 봐서는 얼마 주지도 않았을꺼 같은데 말이죠...
돈은 그여자가 달라고 해서 준건가요? 다시 돌려받을꺼면 아예 확식하게 얘기하고 줄것이지.
근데 뭔 남자가 쪼잔하게 헤여졌다구...휴휴 이런 남자를 만났다간 개고생 하겠네.
저는 당사자 아니라서 확실하게는 몰르겠지만 그 돈 돌려 받겠다는 자체가 열받네요.
그리고 뭐 좀 해줬다고 생색 내고...ㅉㅉ
그 여자도 떠날만 했겠네. 아니면 임심한 애까지 낙태하고 미련없이 가버리겠어요?

알퐁스 (♡.44.♡.220) - 2009/04/04 09:38:26

금액이 6,200만원 이라는 소문이 도는뎅.....자고로 계산은 깨끗하게하는것이 좋을듯....
남자가 찌질하게 뒤끝이 찝찝한것도 아이좋소

프라이 (♡.212.♡.149) - 2009/04/04 22:19:54

어떻게 아신거죠? 혹시 글쓴분이랑 아는사이?
그럼 저사람이 아주 확실하다는 뜻인가요? 허헉~몇푼도 안되는 돈가지고.
계산해보면 누가 누구한테 더 줘야 될지 몰르겠네요.
남잔지 냐멀인지. 글쎄 몇일전에 떼늠들 연인사이에 헤여지면서 전에 준돈 달라더만
받을라면 받으래요. 그러면 그여자가 저런 인간을 확실하게 잊겠죠. 그돈 받고
부자 되세요. 참~나중에 어떤여자 만나서 개고생 시킬지....

1017페지 (♡.170.♡.93) - 2009/04/07 09:41:25

6,200만원 ???? RMB ????? 알퐁스 단위틀리게 쓴거 아니지??

상징 (♡.109.♡.238) - 2009/03/28 09:26:53

터져터져 속터져 이래저래 다 터져..
난 쥔장 글만 보무 속터짐다..
패스~~~전에 올린글이랑 앞뒤가 안 맞어..

혜림 (♡.129.♡.168) - 2009/03/30 12:47:27

ㅋㅋ 그쵸? 내가 막 열불 나네요 하하
남의 일에 이러는 나도 좀 그렇지만 하도 한심해서.

난여자야 (♡.245.♡.215) - 2009/03/28 10:45:21

도대채 원하는게뭡니까 그러니까 아직 준다는말두 안햇는데 받아내야 데는가
이말인가 ? 정말 속이 꽁하구 소심하구 어이없는 남자구나 ..아이 .둘이 좋아서 같이 살다가 헤여젯으무 끝이지 ㅉㅉ 머이 미련이 남아서 돈/까지 받아내자그 저번에두 이런글 올레서 욕먹던만 도대채 당신이 원하는게 멉니까 .애기까지 생긴여자한테 저번엔 머 임신해서 노는게 류행인가 하더만 이번엔 돈문젭니까 .그여자 애기 떼버리구 헤여지길 백번 천번 잘햇구나 . 살아밧자 한평생 고생하겟는데머 이참에서 떼버리는게 낫지 죽을때까지 여기다 올리메스리 살겟는가 ??깨지못한사람 으잉 ㅉㅉ
밑에 말남긴분들 이사람글으 한번 찾아서 보쇼 어느마이 잘썻는가 .정말 째째부레함다 아 미치짐 아침부터 짱나
참 나 .

선녕맘 (♡.8.♡.192) - 2009/03/28 13:07:56

ㅠㅠ.. 나두 애가 19개월되도록 그냥 집에서 애만 키우는데.. 다 당신 같으면 어떻게 살까??
글구 돈을 얼마를 줬는지는 모르지만 돈이 아무리 많은들 그여자가 손해본거 다 보상해줄순 없습니다.. 여자가 한번 류산하무 얼만큼 몸이 상하는지?? 남자들은 아마모를걸요.. 그여자두 류산하면서 얼만큼 가슴아팠을까???
그럼에두 불구하구 애까지 지웠을땐 당신하구 안살려구 맘 독하게 먹었겠지.. 여자집에서야 제 자식 애가지구두 일하는게 아까워서 집에서 쉬라구 할수두 있지..ㅠㅠ
그런다구 남자집에서 또 같은야 할건 뭐람?? ㅠㅠ 그런집에 시집 안가길 다행이지... 나중에 어떤여자 만나겠는지 얼마나 시집살이 시킬까?? 결혼전에 임신 시켰으무 미안한줄 알아야지..
글구 남자집에서 결혼식 비용 다 부담하구 여자집 돈 일전두 안쓰구 며느리 얻는 집두 있는데.. 상값으 다 부담해랬다구 머 그리 난리인지.. ㅠㅠ 여자집에서 부담해라기전에 원래는 남자집에서 다 부담 하겠다 해야지..ㅉㅉㅉ
이런글 올리는 님은 비난받아 마땅함다..

wind3030 (♡.19.♡.9) - 2009/03/28 13:15:59

같은여자로써 여자가 불쌍하네
당신같은 사고방식으로는 장가가기힘들꺼야

행복한엄마 (♡.128.♡.66) - 2009/03/28 14:10:49

진짜로 이게 몇번째야?
보다보다 못넘어가서 말남기는데
무슨남자가 아러야?
여기다 자꾸이런글 올려밨자 너만 욕먹으니깐 인제는 그만해라......

여름여행 (♡.93.♡.166) - 2009/03/28 14:27:04

비겁한 남자,애떨구는 그 상처 너 돈줬니?
참,,너엄마 하구 너 다 거기서 거기다,,인간도 아니야
똥궁리나 하지말고 한평생 용서 빌면서 살아라

나는 내 (♡.123.♡.170) - 2009/03/28 15:14:43

이보슈.. 도대체 원하는게 머슈?
그만 글 좀 올리슈/// 남자가 말이 쪼짠하구 맽는 맛이 없게
맨날 맨날 여기다 글만 올리구말야...

애기엄마다 (♡.39.♡.53) - 2009/03/28 15:14:58

저 윗분 말한것처럼 그여자가 정말 고생문에서 벗어났다구보네요..
어쩜 남자란기 쪼잔하게 노는지..그것두 여기다 여러번 적어놓고...
그냥 지나갈라니..열통이 터져서...

딱따구리 (♡.8.♡.207) - 2009/03/28 15:59:53

돈 때문인가요?
먼지 모르겟지만 상을 각자 안아야 하는데 여자측에서 다 안으라 하니
남자측에서 그러면 애기 우유, 돈을 대지 않겟다?
여자만 잘못한게 아닙니다.
이렇게 따지면 둘다 잘못이 잇는겁니다.
이렇게 량가 부모님이 말이 오가면...서로서로 자기 엄머편 들것이 아니라...
우선 여친하고 상의하고 서로의 엄마를 설득을 시켯어야죠.
여친은 엄마하고 상은 우리 안죠..하구요.
님은 엄마하고 엄마 손자/손녀인데 그렇게 말씀 하지 마세요...
하고 이렇게 각자 중간에서 햇어야죠.
자기 마음대로 유산을 한 여친도 잘못햇겟지만,
그것을 잘 인도하지 못하고 말을 안해준 님도 문제잇어요.
제가 볼때에 서로 결혼까지 할려던 사이인데 그리고 애까지 잇엇던 사이입니다.
이런 사이면 머 여친이 그쪽 집안에서 누가 누가 오구 이런 얘기르 하지 마세요.
여친도 그땐 님을 믿엇으니 그랫겟죠.
그리고 엄머가 여친한테 준 돈? 이렇게 말을 많이 햇으니 알아들으셧겟죠...

보라색코너 (♡.219.♡.219) - 2009/03/28 16:03:11

나이도 적지 않으신 분이 왜 그럼까?
이런 한심한 생각을 하고 있는 남자가 여자를 잘해주면 얼마나 잘해주겟어요,,,
헤여진게 천만다행이지,,,여자분 부디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길 바랄뿐...

착한이웃 (♡.15.♡.200) - 2009/03/28 16:29:23

임신한 딸이 아까워서 친정에서 돌보겠다는데 뭐가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시어머니가 우유랑 애기한데 들어가는 등 비용 못댄다고 했을땐
아빠될분 님이 책임진다고 얘기를 했어야 되고 응당 님이 책임져야 할 몫인데...
데체 몇살을 먹었길래 부모님 바라보고 있어요?
돈을 준거 좋아서 자원으로 준걸 가지고 뭐 또 돌려 받을려구요?
법으로 해결해도 님은 질것입니다.
친척들이 드나드는데 뭐또 큰 문제라고 끌어드리다 란 단어 써요?
여친이 막 들어가는 고생길 접어서 다행이에요.

행운초 (♡.59.♡.176) - 2009/03/28 17:34:20

참 한심하군요... 정신세계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군
왜 글케 산대요? 나이가 몇개에요?
당신 같은 남자 반맛이구 제섭서
꺼져버려
어이없어서 돌덩이 열트럭 놓구 갑니다
맞고 정신 좀 차리세요
그 마음가짐으로 평생 보톨로 늙어 죽으십시오

어여쁜처녀 (♡.19.♡.119) - 2009/03/28 18:27:47

받기싶으면 받으세요 대신 벌값은 님이 크게 치르구요
배속에 아이를 어떻게 지웠는데 ㅎㅎㅎ
남 딱한 남자시네요 ...

AB형 남자 (♡.139.♡.165) - 2009/03/28 18:59:47

부랄차고 그겋두 말이라구 합니까 / 그럼 그여자는 당신한테서 얼마 받아야하는데 ?? 얘까지 다 긁어던지고 ,,, 여자한테 얼마상처되구 나쁜지 모르는구만 !!! 가정구실은무슨 낸장.......차라리 자기가 문제때문에 여자가 가버렸다고하지 ㅉㅉㅉ 남자 기본,기개는 좀 지키세요

행복요정 (♡.95.♡.87) - 2009/03/28 19:46:48

머 이런 재수없는 인간 다 있어 ????
여자가 임신하구 집에가서 몸조리 하는데 머가 잘못댔다구 이렇구 저렇구 앙탈이야 ???
그리구 여자는 당신때문에 애기 까지 긁었는데 그거 돈을루 헤아릴수 있어요 ???
그게 돈 얼마나 된다구 ?치사빤즈 같은 인간 .
그 여자가 당신이랑 헤여진게 정말 너무 다행이네요 ....
여자의 친척들이 놀러온건 그렇게두 잘 기억하구 당신이 손님 끈건 아마 다 잊었겠쬬 .
입이라구 함부로 놀리면 말인줄 아네 `

더러워 ...

기도 (♡.61.♡.20) - 2009/03/28 20:18:16

인간 쓰레기구만..
참 당신같은건 남자두 아니야...
한때는 사랑햇을때 좋아서 줫던 돈이겟는데 그거까지 받으려는
이런 치사한 인간이 어딧어? ㅉㅉㅉ

남자니깐요 (♡.215.♡.162) - 2009/03/28 20:51:07

그래 여자가 남자를 만나서 1년 8개월 되도록 출근한 시간이 일년도 아니되고 동생 학비대고 제가 그간 힘겹게 번 돈을 다 썼는데 그리고 실제상 두집 상황이 다 아니좋아서 아직 애를 가질수없는 상태인데 임신하고 집에서 그냥 노는 여자가 맞어요? 모아놓은 돈도 없고 저에 집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가 60세가 되는데 그래도 며느리를 높이보고 집팔면서도 애를 키우어야되요? 참!~ 왜 사람마다 입장을 바꿔놓구 생각못하는지???

거지부자 (♡.54.♡.75) - 2009/03/30 11:13:53

그런 댁은 왜 입장 바꿔 생각 못하는지. .. 누나라든가 여동생없길 바랍니다. 나중에 그런일 그분들 한테 발생할까봐 두렵습니다.

AB형 남자 (♡.122.♡.186) - 2009/04/01 18:09:09

씹 새 끼 키우지못할거므 하기는왜했어 모자라두쓰구 하든가하든지 병 신 !!!부랄은 콱떼서 개 나줘라 !!!

worldkim (♡.201.♡.244) - 2009/03/28 21:41:08

님도 참 너무하시네요.. 여친이 님이랑 1년 8개월동안 살면서 임신까지 해서 낙태한 여자한테 돈을 받겟다구요? 참,,, 1년 8개월 동안 님이랑 한이불 덮고 살면서 님 밥 해주고 청소해주고 그런것은 생각 안 해봣나요? 밥해주고 청소해주는 아줌마 쓰더라도 1년 8개월이면 돈 꽤나 들텐데.. 님 애까지 임신햇든 여친한테 더 못해주얼지언정 예전에 줜 돈을 받을려 하지 마세요.. 그러면 님은 정말 남자도 아니고 인간쓰레기예요..

명주521 (♡.141.♡.137) - 2009/03/28 21:46:55

심심해서 눈팅하다가 이렇게 한마디 올릴게요..입장을 바꾸어서 생각못하는게 아니잖아요..그쪽두 나름 속상한일 잇을거구 억울한것두 있겟지만 그렇다구 헤어진여친한테..그것두 결혼까지할려구 햇던여친한테 그동안 썼던 돈을 다 돌려달라는건 너무 심햇잖아요..글구 임신한건 그 여자혼자만의 잘못이 아니잖아요..그럴거엿음 가정조건이 넉넉치못햇음 첨부터 애나을생각말구 둘이서 잘 상의해서 지울생각을 햇엇어야죠..그쵸?지나간일인데 그걸 지금 돈으루 쳐서 받을려구 하지말구 그냥 잘먹구 잘살아라치구 축복해주세요..저기 위에분말처럼 세사은 크다면크구 작다면 작은거에요..언젠간 만나게 되잇을거에요..서로 좋았던 추억만으루 살아가는게 더 좋은 결말 아닐가요? ^*^

성아에미 (♡.4.♡.90) - 2009/03/28 22:23:06

혼자 살엇!!

나중에 또 어느 귀한집 딸님 엿먹일라고....

넌 사랑에 대해서 책임져보겟단 생각은 안해봣니?

넌 니새*끼가 이세상에 없어졋는데 까짓 푼돈이 받고싶디?

mini27 (♡.245.♡.11) - 2009/03/28 23:24:51

헐... 미치겟군. 당신 생각인가요? 전 여친이 이글 봣으면 환장 하겟네. 나라면 만일 남친집에서 이렇게 나오면 내 친척,동창생 다 끓어놓고 그 남자 패주고 싶어요. 아주 단단히!
어이가 없네. 죽~ 지켜보니 참 쪼잔한 남자인거 같애요. 예전에도 글 올렷죠?하참~ 어떤 여자가 이런 집안에 들가려나 참 근심이네요... 어이, 남자이니까 님: 좀 님지딥게 놉시다. 야~ 난, 정말 이런 집안 만나면 다 때려 부실거야. 그만한 비용 깡패한테 줘서라두 패줄거야. 너두 남자냐 ? 몇살이냐? 어유...

국화꽃향기 (♡.112.♡.13) - 2009/03/28 23:56:08

헉...
세상에 뭔이런 사람다잇냐 ...
당신은 당장 그 이름부터 바꾸시지........
남자니깐요 ........완전 당신이랑 안맞아요....
나도 남자냐 ? 이 이름이 어때요?????

매미 (♡.216.♡.126) - 2009/03/30 12:05:53

요 이름 딱 어울립니다.
저런 인간보다 불쌍한게 또 어디 있을꼬?
지금 이렇게 다는 플마저 아깝다는...

삥탕쿠러 (♡.19.♡.9) - 2009/03/29 02:36:46

남자니깐요...하하 우습네요 아이디가 두집상황이 어쩌구저쩌구 하지말구
능력이 안되면 여자를 만나지를 말던가 ...

에바엄마 (♡.245.♡.193) - 2009/03/29 10:38:25

뭔 남자가 이렇게 쪼잔해요?
좋아할때 준 돈을 받아야할지 모르겠다구요 ? 어쩜 맘이 그렇게 옹졸하고 치사해요?
돈 주면 얼마 줬다고 받아낼지 고민합니까 ? 자기애까지 지운 여자한테서 ..
그 여자 참 안됐고 불쌍하네요..님같은 사람도 남자라고 애까지 지우고 몸 ,마음 다 상처받은 여자한테서 돈 받아낼지 모르겠다구요 ..
이제래도 님같은 사람 떠날려하니 여자분이 현명한 선택 한거 같네요 ..
님같은 사람은 꽁하고 마음이 좁고 치사한 사람같아서 비호감입니다..
어떤 여자든 님 하고 살려면 피곤해서 힘들거예요 ..반성하세요

김민 (♡.25.♡.134) - 2009/03/29 11:07:24

我本人也是同感,你的女朋友可能比你付出的更多呀.为了以前的好也不能那么想...

철못든아이 (♡.172.♡.113) - 2009/03/29 11:36:55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두 아빠될 자격두 자식될 자격두 없는 사람입니다.
1.자신의 여친에게 준돈두 뺏어내려하고,임신한 여친의 몸조리에 돈벌지 않는다고 짜증내고 여친의 친척이 놀러오는걸 들먹이는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2.책임 못진다는 비겁한 이유로 자기아이를 없어버린건 님 아빠될 자격 미달
3.60세 되는 엄마한테 일전 한푼 셈기지 못하는 당신 또한 자식으로서의 자격 미달입니다 .

매미 (♡.216.♡.126) - 2009/03/30 12:08:01

사랑받을 자격 아빠될 자격 자식될 자격도 없는건 고사하고
인간껍질이 아깝습니다.

buttons (♡.116.♡.147) - 2009/03/29 11:46:21

인간 찌질이다. 넌...

남자가 어찌두 무능했으문 여자쪽에서 문저 초대를 다 했겠냐...--;

워니 (♡.141.♡.166) - 2009/03/29 11:54:01

쪼잔하다는건........... ㅉ . ㅉ .....그 여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ㅜ,

커피향기 (♡.28.♡.93) - 2009/03/29 11:56:02

그 여자는 참 복이 있네요
님 같은 남자랑 결혼 안했기에 복이구
그러한 시집에 시집가지 않은게 복이구
이런 저질적인 남자를 믿구 애 가졌다구 결혼까지 할려 했던거 정말 정말 후회
하면서도 지금쯤은 진짜 다행이구나 그래두 내가 복이 있어서 결혼하기전에 헤여졌구나 생각할거예요
친정집 엄마로서 딸이 애 가졌는데 당연히 집에서 놀라는 말이 나오지
남자가 혼전 임신 시켰으면 미안한줄 알아야지
아무리 친정집에서 상값을 다 대라 했다구 머 시어머니가 분유값 못대준다?
그거 시어머니로서 할 얘긴가요,
그리구 얼마나 능력이 없길래 시어머니가 분유값 대줘야 될 정도인가요?
상값 얘기 나와으니 말인데 저희 집은 언니랑 형부가 오래동안 연애를 했는데
형부 아버님께서 미국에 계셔가지구 중국에 오시길 기다리느라 결혼 늦게 헀어요
늦게야 결혼 시켜줘서 미안하다구 결혼식날에 우리두 모르게 상값 이미 다 내셨더라구요,,
이런 집두 있는데 여자를 혼전 임신 시켜놓구 미안한줄두 모르는 시집,
그리구 뭐? 헤여졌다구 줬든 돈을 다시 돌려 받겠다? 얼마 줬어요? 참 알구 싶네요..
위에 어느님 말씀대로 당신같은 남자가, 당신 집같은 집에서 줬으면 얼마를 줬겠어요?
여자가 애를 지운거 손해배상하라는 말 안했길 다행인줄로 아세요
완전 저질에 찌질이에 참 할말 없습니다

인생행복 (♡.122.♡.142) - 2009/03/29 12:25:15

정신 차리고 사세요...
남자로써 이런말이 입에서 나오다니요...
그 부모에.. 그자식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먹자주이 (♡.109.♡.238) - 2009/03/29 14:26:18

한심한 인간아, 차라리 나 또라이요~ 하고 광고를 내라....

자신을 변호하는 식으로 갈겨놓은 글이 이정도냐..?

욕을 자청해서 처먹으려고 하넹..

행복저축 (♡.221.♡.132) - 2009/03/29 18:04:14

여자랑 같이살면서 쓴돈까지 다 받아낼라하니 한심하기 그지없군..
글구 여자가 임신을 햇는데 나가서 돈벌어야한다는 생각이 이미 잘못됏음..
임신되면 다 집에서 휴식잘해라구 출근하는것두 막더니만 ,.....
무슨 남자가 이래?돈없으면 못버는 지문제지..여자탓하그 쪼전하게 돈까지 받아낼타산이구..ㅉㅉ 치사하기는...

아짜뽀베이 (♡.208.♡.176) - 2009/03/29 22:15:52

돈 얼마나 주셧어요? 넘 궁금,,,ㅡㅡ''

8자고치기 (♡.161.♡.55) - 2009/03/30 08:01:40

하하.. 끝내 금메달 타셨군요..
첨에 제가 무조건 잘못했으니까 여친한테 어떻게 빌면 될가고 글올리더니...
그담에 가서 빌었죠?? ㅋㅋ 안 받아주죠??
그니까 그 뒤엔 여친 흉만 잔뜩 보더니...
찌질중에 찌질이죠..ㅋㅋㅋ
이젠 글 내용보담 님 아이디 보면 짜증부터 나요...
남자니까요??? ㅋㅋ 웃기시네.... 뭔 남자가 이리 찌질해???
정말 좋으시겠어요.. 많은 분들한테 욕 잔뜩 먹고 금메달 타시고...
ㅋㅋㅋㅋ

작은고기 (♡.248.♡.210) - 2009/03/30 09:33:00

재발 얼굴 들고 다니지 마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셨길래 이런 어처구나 없는 생각으로 사는지요...

작은고기 (♡.248.♡.210) - 2009/03/30 09:38:12

아직도 엄마 치마폭 밑에서 살면서 여자친구는 왜 사귀는지 모르겠어요.그냥 엄마랑 살지그래요.

호박꽃 (♡.20.♡.38) - 2009/03/30 09:49:36

이 댓글들보고 정신돌겟다.괞히 욕만드시고 모두들 너무하신지 .

안경재 (♡.142.♡.15) - 2009/03/30 10:23:07

ㅎㅎ... 나 보기엔..욕먹자고...올린거 같은데...

같은 남자가 볼때에두..좀... 쪼짠 한것 같은데...

남자...얼굴 니가 다 깍는다... 말종아... 사람이 사람 다워야 사람이지..!!

수영엄마 (♡.208.♡.16) - 2009/03/30 10:53:11

참 한심하군....여자 잘못을 얘기할려고 올린글 같은데 남자욕밖에 안나와요..그깟 결혼상때문에....결혼 엎지드라니...남의집 귀한딸 데려가면서 ..여자집에서 그런얘기 않했어도 요즘은 남자집에서 다나서서 해주는거 아닌가요??

그기에 헤여진 마당에 뭐엄마가 준돈을 받아요???결혼상도 내주기 싫어하는 사람이 줫으면 얼마나 줫다고 그걸 받을려고 해요..

거지부자 (♡.54.♡.75) - 2009/03/30 11:08:12

베스트 추천 3위라 축하드려야 할텐데.. 내용이 너무*10 하네요. 어이없음 ..
전에도 남자니까 님의 글 봤는데... 휴~ 또 올리네요.. 답답...
혹시 받을돈에 애 지운 돈까지 받나요?? 그런 사람도 있다던데..
완전 인격 몰살이죠.
글구 헤어졌다구 돈 받는 남자 진짜 웃깁니다. 글로벌 코미디도 아니고..참..
여친이 1년 8개울 동안 일한 기간이 1년도 안된다면 그래도 했다는건데.. 글구 , 그동안 님이 벌어들이돈 여친 혼자 다 썼어요? 님은 한푼도 안쓰구요? 물세, 전기세, 먹을꺼... 옷,.. 등.. 전부 여친 혼자 썻어욧?? 웃기네. 출근 계속 하셨으면 뭐 생일집이고, 술판이고 있었겠네, 그럼 그돈은 누가 썼는데? 설마 여친?? 동생 학비 댔는데 얼마요? 차리리 이판에 돈 계산 확실히 하세요? 명세표 작성해서 공개하세요.
집 살림 하는거 얼마나 힘든지 모르죠?
글구 어머니 되는분도 참 유머가 완전 국제적입니다. 아이 우유값 안 댄다고.. ㅎㅎㅎ 어머니 60세이면 아들되는 분도 나이가 있겠는데..
손주 까지 가진 며느리 될 분한테 할 소리인가요? 여친분 헤어지길 천만 잘 했습니다. 그렇게 사람 귀한줄 모르는 집에 시집간다할지라도 시집살이 길이 확 보입니다.
집에 손주가 태어나는게 부담인가 보죠.. 남자분은 뭘 했습니까. 엄마가 이런 소리까지 하게 만들고...
글구 사귀면서 지돈 안쓰는 남자 나와보라그래요... 여자돈만 바랄려구 한다면 차라리 호스트 하던가.. 아님,돈 많은 여자 찾던가... 그럼 그 어머니 되는분 완전 좋아하실것 같은데. 지 아들 돈이든 지돈이돈 한푼 도 안쓰는 그런 부자 여자 찾아서.. 그런 여자 찾아서 엄마 고생안시키겠다고 말하세요. ~쯧~ 요즘 그런 여자들 많던데.. 혼인광고 같은거 보면 많던데... 집도 있고 돈도 있고 차도 있는 여자 찾으세요. 딱이겠네요.
거기다 임신해도 씩씩 일잘하는 만능여자. 아.. 밥은 새처럼 먹고 일은 소처럼(?)하는 그런 좋~은 여자...
글구 돈은 여자가 돌려준다해도 받는건 아닙니다. 세상에 무슨일이든 얻는 많큼 잃어야 하는법이거든요. 그 룰을 깨면 세상 못삽니다. 한마디로 무슨일이든 대가를 치뤄어야죠. 그 여자분이 애를 지운대가로 대과 헤어진것처럼 말입니다. ... 솔직히 당신 이익봤어.. 쯧~ 그것도 모르고,.
닉네임 확 갈아버시세요."남자니깐요".. 이런 남자들있으니까 싱글 여자들 많지.남자 맨즈 다 없어지겠네.
대박나세요... 돈 마~~~~~~~`는 여자 만나서.. 아님, 꼭 당신 어머니와 같은 여자분 만나든가.. 그럼 참 잘 어울릴것 같은데.. 어머니랑 생각이 똑 같아서...

rlarmagml (♡.25.♡.187) - 2009/03/30 12:41:00

그래도 한때나마 당신을 사랑해서 애까지 가진 그 여자 참 않됏다...
뭐 이런 남자 다 있지...ㅉㅉㅉ

혜림 (♡.129.♡.168) - 2009/03/30 12:46:09

다시 한번 그여자가 정말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걸 느꼈어요.
찌질이란 단어 당신한테 잘 어울릴거 같네요.
이렇게 글올린거 보면 그 돈 받지 말라고 했음 속앓겠지?참 한심해서원
머 이런 남자가 다 있어.

나나네 (♡.4.♡.36) - 2009/03/30 14:49:12

야는 왜 맨날 이 글 올리니?신경질 나게스리...욕 먹는게 재밋는 모양이다

치치모우 (♡.209.♡.176) - 2009/03/30 16:49:10

이제는 모이자에 글 서너번 올린같은데.. 또 로그인 하게 만드네..
참말로...여자분이 돈 돌려주면 그여자 청춘 돌려줄건가요???
미치구 환장하겟네.....
제 능력없다는 소리를 이렇게 하는건지..ㅉㅉㅉ
당신같은 남자 랑 헤여진 여자분이 백번천번 다행이네요...
남자라면 끝고 맺고 해야지.. 다 헤여진담에 머 돈얘기까지 치사하지 않아요?
그래도 같이 살면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해주면 얼마를 더해주겟어요?
돈두 많이 못번것 같은데..돈으로 해줬으면 얼마나 해줫길래 그돈 받지못해
아득바득인가요??? 집안일 일일이 모두 여자가 해줫겟죠??
님처럼 돈으로 따지게 되면 여자가 집에서 가무노동한것도
돈으로 쳐줘야 할것 같은데요.... ㅉㅉㅉ 진짜로 치사하다..그래도 남자라고..
그 여자분이 님이 꿈에 보일까바 무섭겠어요.....

치치모우 (♡.209.♡.176) - 2009/03/30 17:03:37

한달에 가정보모 써두 최저 2000원은 줘야 할텐데 그럼 그여자분한테 3만6천은 줘야 하겟네요....

향기나 (♡.232.♡.237) - 2009/03/31 09:01:11

그냥 넘어 갈려 했는데 넘 더러워서 로그인 햇어요.
남자니깐요... 그러고도 남자예요?
그 여친 갈라지길 잘햇네...
이제는 어디가서 그런 여친 찾는다고...
이런 남자는 홀애비로 늙어갈 신세라구요.
쪼잔하기는... 짜다.. 증말...
여자는 백번 잘했어.

nl39 (♡.38.♡.217) - 2009/03/31 10:59:36

한동안 못들렸더니.....이렇게 욕처먹을라 작정한 놈두 있었네...
이따위로 노니 그여자 애지우고 떠나지....참
그까짓 상차림값이 얼마라구...상차림값도 못낸다구 난리하는 너네 엄마 돈주면 얼마 줬겠어???야!그 여자 애지구 몸상한 값이나 물어내! 되돌려받을래기 하면 누가 더 많이 돌려줘야하는데....어우 .... 어디서 이런게 다있어......더러워
그동안 이런 남자 믿구 산 여자가 불쌍해~

금주 (♡.25.♡.32) - 2009/03/31 11:49:02

닉네임이 아깝다.... 아직도 이런 남자가 존재하다니~~~
지구가 망하갰다...아이구~~~

나만의향기 (♡.113.♡.206) - 2009/03/31 17:23:26

이런일도 스스로 판단못해 계시판에 올리다니..

참고로 .. 여자가 선택을 잘했다는것..

김총각 (♡.221.♡.42) - 2009/04/01 11:22:01

눈물나게 , 기쁘게 순위에 올랏네,거기에 금메달까지... ㅋㅋㅋ
쥔장 글은 올려놓구 끝까지 확인 못하징, 원체 또라이도 또라이겟지만, 욕을 소래로 청해먹고나니 배두 불~룩하겟구만...
목적도달~ ??? ㅋㅋㅋ 넘나두 어이가 없다... 이해안가는건 어깨위에 달구 다니는건 빈 깡통인가베?

마르다 (♡.34.♡.150) - 2009/04/01 13:54:05

저도 결혼할때 시집이랑 ~` 싸움 ~ 했어요
1 우리이쪽에서 하는 결혼은 우리가 내고 시집에 가서 하는것은 시집에서 내기로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이쪽에서 하는 결혼비용을 시집에서 내주겠다고
2 임신해서 나는 일하겠다 시집에서는 일하지 말라고 그래서
3 우유값은 나는 년로하신 시부모님들 번 돈 안 받겠다 시부모님들은 꼭 주시겠다고 해서
정말싸움은 아니구요 결국은 제가 다 졌어요
시부모님들의 사랑에 제가 질수밖에 없었어요

코오롱 (♡.212.♡.69) - 2009/04/01 22:21:43

당신은 매우 행복한 시집을 맞나구만요
시집부모들을 잘 모시세요
아이도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lanhua0304 (♡.245.♡.35) - 2009/04/01 19:17:36

지 좋아서 해주고 받지 못해 안달인지...참,,,,, 이럴거면 주지나 말지........남자가 치사하게,,돈 얼마나 줫길래??가정형편이 별루라서 꼭 그 돈을 받아야 살수 있는가???

코오롱 (♡.212.♡.69) - 2009/04/01 22:17:34

야 임마, 남자들이 얼굴을 깍지 말라. 조선족남자들이 너같은 인간때문에 욕 먹는다.
신경질이 나서 열받는다. 모이자에서 썩 꺼져라

yuanfen (♡.0.♡.163) - 2009/04/02 13:13:24

남자라면서 참 쪼잔하게스리....줫던것을 다시 받야하는가구?
어떻게 그것도 말이라고 꺼내?

내 운명 (♡.123.♡.136) - 2009/04/02 14:07:58

만약에 그런식으로 나간다면 내가 여자라면 애 긁었는데 신체보양비 . 정신손상비 다 받아야겠는데 ...

유진1982 (♡.245.♡.48) - 2009/04/03 00:30:00

그 여자분한테서 얼마나 받구싶은데 ... ...ㅉㅉ

당신은 한여자한테서 사랑받을 자격이 없고 애기아빠가 될자격은 더더욱없는사람입니다

꼭두각시 (♡.245.♡.200) - 2009/04/03 10:50:25

남자친구랑 사귄지 5년이 되서 뭐가 좋아서 사귀고 있는지도 몰랏는데..

내 남자친구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시간이였음....^^

저녁엔 고기반찬 만들어줘야겠음~

설화수424 (♡.45.♡.72) - 2009/04/03 12:51:53

이 글 몇번 읽엇는지 몰겟네요 .완전 짜증 ~~이런 사람들도 더러잇네요.
저도 전에 3년사귄 남자친구가 잇엇는데 시계사줫다고 시계사준값,
용돈 천원준것하고 제 동생 대학갈때 백원준것하고 헤여질때 내놓으라고
해서 천3백원돌려준 생각이 나네요 .안주면 울 집에 불놓겟다나요,쪼짠하고
남자답지 못하고 더러운 자슥,겁나서 준게 아니고 더러워서 줫어요 ,지금
생각하니깐 웃음이 나오네요 .세상에 이런남자가 잇을가 생각햇는데 위에
남자도 잇는것보니깐 어처구니가 없어요 .그 여자분 잘 떠나신것같아요 .
오죽하면 떠낫겟나 생각 좀 해보지,여기와서 동정표 받을려고 자꾸 몇번씩
쓰는건지 .이젠 제발제발 좀 나오지마세요 .꼴도 보기싫으니깐요 .차라리
입다물고 남들이 남긴 플이나 열심히 읽어보고 반성하세요 ~~~~~~~~
당신같은 사람한텐 플남기는것조차도 아깝고 하도 한심해서 플남긴당 ^^

쿨가이재즈 (♡.90.♡.227) - 2009/04/03 16:18:20

어떤 용도에 쓰라고 보냈는지에 따라 틀려지겟지요
결혼전에 쓰라고 보낸거면 받는건 아닌거 같고
결혼할 때 비용으로 쓰라고 보낸거면 받아야 될 듯 싶어요
그냥 참고하세요

쿠쿠다스 (♡.108.♡.139) - 2009/04/03 17:30:54

쿨가이님 저랑 같은 생각..
동거할때 함께 생활비로 쓴 돈이라면 받겠다고 나대는 남자가 병 신중의 병 신이지만
엄마가 준 돈이라니깐
혹시 상견례나 그때 목돈을 준비해서 준 돈 아닐까요?
그럼 성질이 또 틀리는데...

텐시of솔 (♡.108.♡.23) - 2009/04/04 14:43:47

돌려받는건 아니네요 .. 그니깐 ..조용히 잇어요 .아니면 여자쪽에서 화나면 돈 더 줘야 하니깐 .그냥 조용히 지나가버려요

텐시of솔 (♡.108.♡.23) - 2009/04/04 14:45:22

근데 다시 생각 하니깐 요즘 여자고 장모고 다 웃기는 사람들이네 생각없는일을 왜 벌려 놓는데 휴 ~~~

프라이 (♡.212.♡.149) - 2009/04/04 22:07:35

그 여자쪽만 웃기는게 아니라

남자 쪽에서 더 웃깁니다. 그 집 어머니두 그렇구. 남자는 완전히 인간 저질같구

한사람이 말만 들어봐선 안됩니다. 이 남자가 거짓말했는지 어떡헤 알아요

이 남자 성격이 요즘 아내의 유혹에서나오는 신애리 같군요. 무슨 일만 생기면

남탓이라고. 제 못난건 몰르구. 제 여자두 못지키는게 뭐 남자야. 혼자 보톨로 지내지

텐시of솔 (♡.108.♡.23) - 2009/04/04 14:46:49

그리고 요점 뭐 젖값?? 20만원?? 1원차나도 딸을 안주겟다 ? 완전 딸을 상품으로 팔려구 하는 사람들 .. 부모로써 어떻게 이럴수가 ?

프라이 (♡.212.♡.149) - 2009/04/04 22:13:20

허헛? 이글 보면서 그런말이 나요?

혹시 님두 여자랑 헤여지면서 전에 해줬던 다 갚으라고 하는가요?

어쩌면 그렇게 느껴지네요

거지부자 (♡.54.♡.6) - 2009/04/08 09:00:28

여기 젖값이란 내용이 있어요??? 혹시 "남자니깐요"분의 친척이라도 됩니까? 글에 안적힌 말두 하구.. ㅎㅎ
요즘 아들 여친이 임신하면 (그것도 결혼할 사이), 막 돈두 주구 하던데...
출근하는 여자 일도 못하게 하고, 시엄마될 사람이 직접와서 막 해주고,...
애낳으면 키우는건 걱정말라고...
이러지 못할 망정 우유값 못대겠다니...
이게 더 웃기는거 아닙니까?ㅎ

프라이 (♡.212.♡.149) - 2009/04/04 22:26:09

보니까 나이 서른 처먹구 뭐 배웠어?

느네 어머니가 돈받아라고 가르치던? 보나마나야. 너네집은 그럴수도 있겠다.

더러운 집안이네 훽~더러워

1017페지 (♡.170.♡.93) - 2009/04/07 09:42:59

넌 친구도 없지??? 집에 올 친구도 ~~~
친구도 없으니깐 여기다 이렇게 지껄이지 ~~~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쪼짠한 남자야 ~~
말하기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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