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하네요...

개짜증 | 2009.05.19 10:21:29 댓글: 33 조회: 2882 추천: 2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49969
어제 남친이 회사사람들이랑 하루종일 어울려 있더라구요...

오전부터 내내 어울렸으니까 저녁엔 일찍 올줄 알았는데,

식사끝나고 다같이 Bar에 들렸다가 늦게 들어온데요...

문제는,

어떻게 전화를 하다보니까 여자 목소리가 살짝 들리더라구요...

문득 룸싸롱에 있단 느낌이 확! 들었어요...

어떻게 확인이돼서 룸싸롱에 있다는 증거를 확보하게되었죠...

그래서 내가 전화로 흥분을 많이 했더니,

자기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흥분을 하는지 모르겠대요...

뻔뻔하기 짝이 없는 인간...

평소엔 미세한 부분까지 자상하진 않지만...

정말 나를 사랑해주는 그런 남자거든요...

정말 배신감들어요...

같이 지내온 2년세월을 깨끗이 포기할 만큼,

지금은 정말 눈에 뵈는게 없어요...

생각같으면 밤새 걸리더라도 그인간을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싶은마음...

지금도 어제 룸싸롱안의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면서,

눈물만 날려고 하네요...
추천 (20)
IP: ♡.48.♡.231
작은 풀 (♡.86.♡.6) - 2009/05/19 10:29:32

지금 글 읽어보면 넘 흥분상태있는거 같은데 이대루 님친하구 대화하면 안좋은일만생겨요...기분가라안치고 저녁에 차근차근 물어보세요...
오해라는건 사람두 죽일수있으니깐...

개짜증 (♡.48.♡.231) - 2009/05/19 10:32:26

오해는 절대 아니구요 사실 확인 다 됐구요, 남친도 우기다가 나중엔 승인을 했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거에요...

행복할래 (♡.66.♡.102) - 2009/05/19 10:39:52

정말 개짜증이네요...
남자들은 왜 그러고 사는지 참 이해가 안가요...
그런 남자들은 다 죽어야 되요...
글구 더 이해가 안가는건 회사사람들끼리 그런데 놀러 가는거죠...
그러니까 어디 출근해도 맘이 놓이겟어요?
그리구 무릎꿇고 빌어도 용서해줄까말까하는데..
멀 잘못했는지 몰라? 참...한심하네요...

쿠쿠다스 (♡.108.♡.139) - 2009/05/19 10:42:18

둘이단독으로 만난것도 아니고 회사 사람들이랑 공동모임이면 너무 심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 솔직히 아무리 착한 남자라도 요즘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모임에서 다 아가씨 부르고 또 그런걸 잘못이라구 생각한해요. 여기 가정방에서도 우리 남편은 한번도 노래방가서 아가씨 부른적 없다고 단언 지을수 있는 사람 몇명 안될거에요. 남자들이 그런걸 제창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경우에 따라 어쩔수 없게 받아들이게되더라구요.

두나네엄마 (♡.161.♡.164) - 2009/05/19 10:58:33

뭐라 말할가요? 회사사람들 다 가는데 빠질수도 없고,또 가면 님이 기븐 나쁘고...
아가씨랑 춤췄다고 해서 다 나쁜건 아니잖아요.
중요한건 님 남친이 더 이상 한걸음 나가지 못하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모임이니깐 룸싸롱에 간것까진 용서되는데 더 이상은 안된다고 주사를 딱 놓으세요. 것두 돼지주사를요.
남자들 술마시고 실수요,뭐요는 모두 핑계이므로 님 남친 마음가짐이 모든걸 결정합니다. 때문에 남친 마음만 잡으면 님은 마음놓고 집에서 고무줄당기듯이 당겼다 잡았다할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우선 가면 간다고 갔으면 갔다고 만졌으면 만졌다고 (이건 농담임) 솔직히 말해라고 하세요.
안그럼 담번에 갔을땐 회사사람들 앞에서 딴코 붙겠다고 하세요 ㅎㅎㅎ
맘 푸세요.

어떤 여자 (♡.35.♡.223) - 2009/05/19 11:04:59

님 남친도 잘못했지만 이러한 사회생활이 문란한거지요.
남들 다 가는데 혼자 고상한척 하고 안가기도 그렇고 참~
회사모임이란 허울을 쓰고 룸싸롱 간 남자들이나 그런데서 몸팔면서 돈 버는 여자들이나 다 때려죽일것들.ㅋㅋㅋ
마음 가라앉히고 남친이랑 잘 상의하고 이후부턴 그런 장소엔 될수록 안가게 잘 상의해보세요.

어떤 여자 (♡.35.♡.223) - 2009/05/19 11:12:39

그리구 자기가 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거 봐서는 나쁜 짓은 한것 같지 않네요.
그렇지 않음 그렇게 뻔뻔할수 없죠.

싱가포르 (♡.1.♡.242) - 2009/05/19 11:08:46

사실 룸싸롱에 갓다고 해서 다 나쁜짓 하는건 아니잖아요.
특히 한국회사에서는 그런데 잘 가잖아요.노래방 가서도 아가씨 부르고 ...
그냥 님 남친의 마음만 잘 잡아주세요.
가더라도 지킬건 꼭 지켜야 된다구 침을 놓아야죠.

지연지민 (♡.61.♡.129) - 2009/05/19 11:58:44

일단 화풀이부터 하시구요 ... 요즘 세상이 그렇다 하고 일단은 참으세요
저도 아직은 딱히 좋은 수 생각하지 못해서 머라고 조언 못 드리겟습니다.
지금 흥분한 상태서는 남편이랑 대화해바야 싸우기만 할꺼구.. 남편분이 달래주면 모를까.. 같이 맞짱서서 내가 잘못한게 머가 있냐 따질때는 ....
근데 판가름 잘 해보세요... 슬슬 달래면서 딴 수작하는 남친이나 남편도 많으니깐요.. 사실 그게 더 나쁘다구 바야겟죠... 반면에 진짜 잘못한거 없으니까 .. 진짜 그냥 같이 친구들이랑 술 마신것 뿐이라면....

반쪽이 (♡.251.♡.103) - 2009/05/19 12:04:56

이런일로 눈물까지 나오는거 보면 혼자사시는편이 훨신 나은거 같네요...
어느 남자가 룸사룽을 안가는 남자있으면 손들어보라하십시오...
남자로 태여나서 사업 회식 등등 원인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개짜증 (♡.48.♡.231) - 2009/05/19 13:41:43

세상참.. 좋아졌네요... 혼자사는걸 택할 수밖에... 허허
남자는 스테레스 받으면 회식, 친구모임이랍시고 여자 옆에끼고 주물럭 거려야하고
그럼 여자는? 집에서 남편기다리는, 밥해주는,빨래해주는, 생활의 노예랍니까?!
마누라는 지들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지맘대로 다 하다가 아쉬울때면 돌아바 주는
집안 장식품이랍니까? 남자들! 양심을 갖고 뒤한번 돌아보세요! 하루멀다하게 집안일
바깥일에 고달퍼하는 아내가 축처진 어깨로 당신하나만 바라보고 있다는거!
팁300원씩 발라줄때 집에서 일전한푼 아껴쓰는 마누라 생각은 안합니까??!!

단풍나라 (♡.211.♡.242) - 2009/05/19 15:20:57

열받을때면 어데 남자 아가씨가 있는 룸싸롱은 없는지 ...... 어이가 없는 생각이지만,하도 열받아서ㅠㅠ

SHA (♡.34.♡.145) - 2009/05/19 14:41:38

정말 그넘의 룸싸롱이 먼지.. 왜 세상이 요 지경인지.....
남자들은 옆에 다른여자 앉히고 술마시면서 노래 할때...
자기 와이프 생각은 전혀 안하겠지요....
당신들이 그렇게 노는 순간...
마누라는 집에서 혼자 얼마나 속상하고... 괴로운지를...
좀 생각이나 해봤으면......
정말 마누라는 당신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데.....
남자들은 옆에 다른여자 앉히고 300원씩 주고 한다는게...
참~~ 이해 안갑니다....
이세상의 유흥업 다 망하면 좋겠네요. .ㅎㅎ

단풍나라 (♡.211.♡.242) - 2009/05/19 14:43:00

똑같은 심정이네요... 평소에 잘하는 사람이 아니였으면 그만큼 기대도 적으련만 평소에는 고분고분 할하다가 조금이라도 실망을 느낄때마다 너무 속상 해요.믿던 나무가 거꾸러 진다는 속담을 생각할때마다 더욱 민감하게 되고,ㅋㅋㅋ 저역히 소심하게 ktv가는것에 대하여 미치도록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넓게 하려고 해도 생각대로 안되네요.

개짜증 (♡.48.♡.231) - 2009/05/19 16:01:29

제가 그러네요... 예전에 남얘기할땐 그냥 그렇구나 싶어서 사업상 술집접대는 이해 할만도 하겠구나.. 라고 했는데 이런일이 저한테 생기니까 이런 상황을 이해해주는 여자들 참 대견스럽기까지 하네요... 참...

과줄과줄 (♡.0.♡.166) - 2009/05/19 15:55:46

세상 많은 것들이 흔하면 당연해지죠..
그게 무서운거죠..
속으로 부글부글 괴어올라도 세상이 그런데 뭐 어쩌랴 하면서 그대로 받아주는건
더 살 떨리게 무섭구요..
난 룸싸롱 다니는 사람(거기 가는 남자나.. 그안에서 접대부하는 여자나..)
왜 대낮에 옷은 입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홀라당 벗고 다녀야 그사람들 스타일에 맞는거 아닌가요?
하긴 아가씨들은 집에선 옷 안 입고 홀라당 벗고 살긴 한다더군요..
아가씨숙소 청소하는 아줌마 말에 따르면.. 아줌마가 있던없던 상관 안 한대요..
팬티까지 홀라당 벗고 집안을 왔다갔다 한다더군요..
동물이면서 사람인척 하는거 진짜 역겹죠..

수천년간 뿌리내린 유교사상도 뿌리 뽑을라니 이제 흥행한지 얼마 안된 룸싸롱 문화.. 아내들은 절대 타협하거나 양보하면 안된다구 생각해요..
세상이 그러니 어쩌겠냐 한다면 앞으로 세상은 그냥 그대로일것이라 믿어요..
개짜증님은 한번 칼을 뽑았으니 끝을 보셔야 합니다..
그대로 주저 앉으면 앞으로 더 어려울것으로 판단돼요..
갈라질 각오로.. 룸싸롱가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친의 생각부터 바꿔놔야 돼요..
남친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는 이상 다신 거기 안 간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지만.. 그런데 가는건 저질이다는 생각을 남친에게 꼭 심어는 놔야 돼요..

개짜증 (♡.48.♡.231) - 2009/05/19 16:15:43

문제는 형이라는 작자들이랑 어울리면 저짓거리를 할건데, 남의 남자 말하긴 그렇지만, 그리고, 같이간 사람들 여편네들은 이해를 한다는데, 참신기해요 어떻게 참고사는지..
아예 대놓고 허락을 받는다네요? 나오늘 술집에서 놀다가 좀 늦게 들어간다구...
남자가 뻔뻔한건지, 여자가 속이 없는건지...
손님접대라면 모를가, 단순 친구들이 모여서 아가씨를 왜 부르냐구요!!
쓰면서 막짜증나....아...

과줄과줄 (♡.0.♡.166) - 2009/05/19 16:23:16

그런 경우는 이렇게 생각해요..
내남자가 술집여자랑 같이 노는거에 대해 아무런 느낌도 없다면
그건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단지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만 보고 산다거나..
또 혹은 그 여자 자신들도 밖에 바람피는 상대가 있다거나..
그런 경우에요..
만약 남편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아내라면 절대 무감각하게 나올리가 없죠..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에요.. 사랑은 먼지 하나 용납못하는 눈동자와 같아요..
그런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누군가가 님도 그여자들처럼 만들려고 님을 세뇌하는거에요..
진짜 바람기 있는 남자는 진짜 단정한 남자만큼이나 드물다고 봐요..
대부분은 그 중간이죠..
남이 하면 따라하고.. 가자가자 뭐가 무서워 못가냐.. 그러면 낯가죽이 간질거려 끌려가고..
이 중간상태의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개짜증 (♡.48.♡.231) - 2009/05/19 16:36:57

여자하기 나름이란말........

참 어렵네요.....

우리아가 (♡.129.♡.189) - 2009/05/19 16:30:49

어쩜 좋아요..님 마음 정말 알수가 잇어요..정말 화나고 슬프고 별의별 생각 다 들거구요..
어쩜 남자가 그렇게 철이 없는지..세월탓인지 인간탓인지..
그런데요..인생선배로서 말씀드릴게요..그거 가만놔두면 절대로 안되요..
가만놔두면 인정하는거로 생각하고 더 해요..
그러길래 혼내줘요..
다시 못그러게..모르면 몰라도 알면은 무척 화나고 그래요..화 안난다는게 정신없는 여자지요..
그러길래 집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그렇고 절대로 남자말 무조건 고분고분 듣는것보담 제 안속도 챙기면서 남자를 단속할 능력을 기를수밖에 없어요..그러는 현실이 슬프기는 하지만 모든여자들이 다 그런다면 남자들도 나아질거예요..

절대로 그저 넘어가면 이후에는 완전히 드러내놓고 *GR합니다...

너무 속상해마시고..힘내세요..

개짜증 (♡.48.♡.231) - 2009/05/19 16:35:31

조언 감사합니다...버리던가 잡던가 둘중하나네요..

사랑이 참 어려워요... ㅠㅠ

단풍나라 (♡.211.♡.242) - 2009/05/19 17:01:37

그냥 무작정 잡지 마시구요.ㅠㅠ 지혜로 이기세요...... 화이팅~!

우리아가 (♡.129.♡.189) - 2009/05/19 17:14:24

사실 제 생각에는 지금은 화나서 그러시겟지만 버리는것보담 어떻게 단속하는 쪽으로 신경을 써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왜냐하면요..지금 사람과 갈라지고 결혼안할거라면 몰라도 어차피 결혼할거라면 안그러는 남자 만난다는 보장도 없어요..그러길래 대책을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친구색시들이랑 전화번호같은거 잘 적어둿다가 서로 자주는 연락못하더래도 가끔식 연락하면서 지내면요..그런일 있을때 확실히 도움이 될거예요..참고로 우리신랑 친구색시들 서로 연락처 다 알아요..가끔식 누가 신랑 늦게 들어오면 다른친구한테 전화해물어봐요..그러니까 겁먹엇는지 아니면 각성을 햇는지는 몰라도 서로들 그런장소 가는거 자제하는 분위기예요..지네끼리도 어느친구는 친구들이랑 외부에서 늦게까지 집에 안들어가도 전화도 안받고 머 자주 외박하고 그런다면서 너무한다고 그래요..여자들 바보처럼 멍청히 가만놔두면 대놓고 그렇지요..

당연히 단속안하니까 남자들 좋다고 제 색시는 어떻고 어떻고 좋다고 자랑하겠지요..
뒤에서 먼 짓거리 하는것도 모르고 여자는 제 속이 넓단다고 좋아서 그러고....

wisdom1004 (♡.136.♡.44) - 2009/05/20 22:25:01

휴... 룸싸랑에 있는건 이해해주세요 .. 남자들은 감정으로 아닌 단 육체적으로 즐기는건 가끔 모르는척 해주는것도 서로가 편할거얘요 .. 그리구 남자에게 집착을 버리세요 남자을은 집착 할수록 남자는더 빗나가요 ... 힘내구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인생이 편해져요 ^^ 쎈 여자보다는 지혜로은 여자가 편해요 ..

개짜증 (♡.48.♡.231) - 2009/05/21 10:46:41

육체적으로 즐기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즐겨야 맞는거 아닐가요?
육체적으로 즐겼다면 게임오버죠~흠..

혜림 (♡.135.♡.174) - 2009/05/21 08:18:32

저도 한마디....많이 속상하구 분하구 그러시겠어요.근데 어쩌겠어요.헤여질거 아님
화내봤자 님 마음만 상할뿐이에요.
머 여자들로서는 이해불가지만 룸싸롱 가서 아가씨 불러옆에 앉혀도 단지 술만따르고
남자들은 얘기만 나누는 경우도 있든데..ㅎㅎ 물론 남자들 사업얘기만 주고받을거면서
왜 룸싸롱가서 아가씨 찾아서 굳이 아가씨더러 술따르라는지는 모르지만 ㅋ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요.....저의 남편도 머 몇번 간적은 있는데 그냥 넘어갔어요.
제가 캐물어서 알려준건 아니고 자기절루 얘기하든데 ...... 그럼 전 이혼해야할가요?
그냥 살거면 믿으세요.남친을...

널본순간 (♡.212.♡.188) - 2009/05/21 09:25:31

당신의 글을 읽는순간 넘 흥분되있는 상태군요/...남자가 회사생활하다보면 룰싸롱도 갈수있어요..진짜루요..님 남친이 당신을 그렇게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두분행복을 위해서 믿으세요..하긴 여자분들은 왜 딱 룸싸롱에 가야하는가고 하지요..저도 여자기때문에 그렇게 이헤가 안가구요..근데 지금은 다 그런세상이니 할수가 없구요 ..이헤하고 믿으세요..다 잘될겁니다..힘내시구 햄카구요..

gkdjfqls (♡.10.♡.186) - 2009/05/21 16:20:51

님들도 일을 하죠 사람마다 아주 가끔은 엉둥한 일을 합니다 다만 얼마나 솔직하느냐에 딸아서 다르죠 글 올린 언니 너무 흥분하지말고 잘 생각해봐요 왜 남친이 거지말을 하면서 까지 놀라 간는지 이유가 잇어요 모는것은 반반 입니다 걱정 혹은 정말다른거 있을수도 잇죠 사랑만 믿어세요 저도여자 입니다 일을하면서 바이오들이이런이야기 합니다 저랑같이 남자 잇는 룸싸롱 가자고 합니다 한층 더 가까와 지려고요 하는일입니다 이해 하세요 요즘세상은 이렇습니다 일 아니면 바보처럼 사는거 둘중 하나입니다 화이팅

gkdjfqls (♡.10.♡.186) - 2009/05/21 16:29:53

흥분하지 말고 잘생각해요 무슨말을너무함부로 합니다 2년 정을봐서라도 그러면 안되죠 언니 잘 해요 님이 펄펄 남자 더 펄펄속으로 많이 생각해 올가미 만들어 단 한번에 할수 잇는일을가지고 언니 잘해 화이팅 여자 힘으로 할수잇다 누구 좋은노릇을 할려고 헤여지지마 화이팅

guihua921 (♡.245.♡.137) - 2009/05/22 16:38:30

회사분들하구같이 갔으니 남친드 어쩔수 없었을거얘요....룸싸롱 그냥 춤추고 술마시구 할건데요 남자친구를 믿으세요~~저의 남편드 혹 다니는것 같든데 아무일 없다구 믿으라구 하니까 전 믿구 있어요....두분의 행복을 위해서 믿음은 깨지 마세요~~

기차다 (♡.77.♡.53) - 2009/05/23 00:03:27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남자라면 사회생활적응하느라그럴수도 있을거고.. 아직사랑한다면.. 들은것은 아예믿지 말고 본것은 절반믿으세요..

우리별찌 (♡.102.♡.2) - 2009/05/26 08:26:54

글쎄,, 아무리 회사사람들하고 같이 갔다하지만, 저는 용서가 쉽게 안되드라고요...
아무리 회사동료들이라 해도, 그런 어두컴컴한곳에 가면, 남자의 본성이 들어나고, 주위사람들 눈 의식하지도 않고, 제할건 다 하는게, 술취한 남자들이라구요....
제가 직접 체험햇어요...저하고, 저의 남편, 그리고 남편들 친구 같이 노래방에 갓었는데,, 여친이 없는 친구가 아가씨 청하고 그랫었는데...술이 들어가니까 전혀 저희들 눈에 안 보이는지..그래서 저희는 먼저 나왓죠....ㅠㅠ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희희닥닥 거리며 좋아하는 아가씨건...남자건...다 똑같애요...
특별히 한국사람들,,,회사에선 얌전한척, 고상한척은 다 하면서,..나와서 하는 꼬라지 하곤....

엇갈린 의견이 많지만, 제가 부딪혓던일, 잠깐 말햇을 뿐입니다...
다시는 그런데 못 가도록, 꽉~ 잡으세요...

해란강 (♡.234.♡.5) - 2009/05/26 13:48:56

자신한테 자신감을 가지세요
본인을 사랑한다구 햇잔아요 그럼 된것같네요
사랑은 믿음이 중요하다구 생각해요 남자가 진짜 사랑한다면 다른여자와 같이 자두
아무일 없을거에요 나두 남자데 마누라 사랑해요 상황에 따라서 여자들 같이 잇을장소 가 잇지만 마누라에게 잘못한 일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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