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184) - 2009/08/14 15:15:42

맞아요 ..할일이 잇을때는 그냥 그렁데 할일이 없이 집에 만 잇는날에는 누가 보자는 것처럼 컴앞에 마주하구 잇슴다 ..집에서두 청소하구 정리하구 할게 넘 많은데 ...그래두 청소나 하구 편하게 앉아 놀자 하구 청소를 하다가두 절반 하구는 또 궁금 해서 들리게됨다 ..

하하하
난 새댁님이 귀여워서 죽겠어요^^
게시물을 하나 올려놓고 정신없이 쏴씬 눌르겠구나 푸하하

저도 요즘 모이자 요리방 가정방 중독이 된거 같아요~
세공도 기웃기웃~


지금 나가 채소도 사와야되는데..이러고 앉아있고..
이제 저녁먹고나면 또 여기 기웃거리고..
남편이 저보고 모이자 쌍발하냐고 그럽니다 요새

옜날에도 여기저기 기웃거렸지만..휘리릭 보고 로그인도 안하고
그러니 당연히 댓글도 안달고 훔쳐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켜기만 하면 자꾸 다다박 다다박 타자를 하니..
남편은 내가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가.. 그램다 할

(♡.129.♡.63) - 2009/08/14 15:24:43

나두 모이자중독이구나...ㅎㅎ
나느 모이자에 그런 공능이 있었음 좋겠음다..
누가 내가 쓴 게시물에 플 달므 티씽해주는거...
안그램 맨날 들가보구 누기 말 달았나...영 시끄럽슴다...
글구 메달 달므 포인트랑 좀 주던가..장례가 있어야 되는데...

(♡.127.♡.199) - 2009/08/14 15:27:40

맞슴다 ^^ ..나도 중독 됐는지 할일만 다 해 놓고는 걍 앉아 있슴다~ 또 안 앉아 있으면 걍 궁금하구 그렇슴다 ~ ㅋㅋㅋ 먼 해독약이 없을까요 ?? ㅡ.ㅡ ㅋㅋㅋ

(♡.226.♡.94) - 2009/08/14 15:36:33

나두 좀 중독 증상이 잇는 같으루 함다...
예전에느 써우후에 가서 쌀갯는데 요즘에는 자구 모이자마 들어옴다...
일하다가 일하기 싫음 또 들어와 여기저기 이웃거림다...ㅎ ㅎ

과줄 (♡.209.♡.202) - 2009/08/14 15:38:26

ㅎㅎㅎ 글솜씨 재치 넘치네요.. ^^ 전에 다른 사이트에 중독돼서 헤어나오느라 애 많이 쓴적 있는데.. 한번 그런 일 겪고나니 면역력이 생겨서 요즘은 중독이 잘 안되네요.. 그냥 시간 날때마다.. 가끔씩.. ^^

(♡.251.♡.10) - 2009/08/14 15:39:16

그게 중독이라면 우리 같이 다 중독댔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

(♡.22.♡.211) - 2009/08/14 15:41:35

ㅎㅎㅎ...웃겼어요.
거실청소 해놓고 들어와서 보고 게시물 올려놓고 쏴신해서 보고...
중독이 왔나 보네요.
그런데 무슨일에 열중할수 있다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도박 등 보편적으로 건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면요.
근데 남편이 모이자에 질투하겠어요.
밥먹고 남편상대도 좀 해주면서...ㅋㅋ

(♡.136.♡.134) - 2009/08/14 15:43:13

중독 맞구나머.. ㅋㅋ.. 그램 모이자 중독들이 많구나..
내까지 포함해서..
하루에 한번들렀다가야 시름놓지무..

(♡.245.♡.4) - 2009/08/14 15:48:14

모두들 중독증세에 접근한것같은데요ㅎㅎ
오던분들이 자주 오시네요
그러니 더 반갑지가 않슴네가 ~~~

참고로 전 중독초기^^

진짜로 중독이 맞구만~~~ㅋㅋㅋ모이자사이트가 열리지않는 날이면 일분에 삼십번은 클릭해보구 ....그정도입니까 ㅎㅎㅎ ....그러다가 화장실가는시간도 아까울라 하잽니까... 나는 애기잘때만 드문드문 보는데두 눈이 아플까합니다...^,^

내 지금 뽈보다가 중간휴식시간에 또 궁금해서 달아왓슴다 .ㅋㅋ
이제 편편할때 한나한나 댓글달겟슴다 .쓩~

(♡.245.♡.4) - 2009/08/14 16:05:41

옛날엔 시대공감이 잼났지만
지금은 가정방이 재미솔솔임다.,

왜 언능 여기오지 않았냐싶슴다 ㅋㅋ

(♡.245.♡.4) - 2009/08/14 16:12:34

중동증의 가장 최고경계가
바로 모이자싸이트 두개창으로 놓고 본다는것입니다 ㅋㅋㅋ

저두요.. 계속 눈팅만 해왔음니다만.. 전에는 세대공감에 많이 들렸죠..
근데 이젠 아줌마가 되다보니 언젠가부터 가정방으로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ㅎㅎ
새댁님 반찬 항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66.♡.29) - 2009/08/14 16:24:20

전 몇년전에 모이자에 중독이 되서...맨날 헤헤거리고 살았는데..

요즘은 글도 별로 안올리고...이삼일에 한번 들어와서 쭉 둘러보거든요..

회원님들의 이런저런 사연을 읽고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였어요..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어느정도는 터득한것 같네요....

그래서인지...연애할때나 결혼생활이나....

정말 스스로에게 10점만점에 9.5점은 주고싶어요..ㅋㅋ

모이자중독 결코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전 모이자가 제 마음의 등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집에서 육아에만 전념하는 전직주부들껜....너무 좋은 곳이지요...

가상적인 사이버란 공간이지만..정서가 비슷한 우리 조선족들끼리..

스스럼없이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고 때론 쟁론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게.

따분한 일상생활에 훨씬 많은 색채를 부여하는게 않을가요?

나도 컴터만 켜면은 여기부터 들오게 됩니다.^^
이게 은근히 중독되더라구요.
로그인해가면서 플달고 누가 무슨말을 하나 무슨 플을 달앗나 기웃거리게 되고...ㅎㅎㅎㅎ
첨입니다 인터넷으로 이렇게 플까지 달면서 께끼는거누..ㅋㅋ

(♡.226.♡.94) - 2009/08/14 17:29:36

나느 두루두루 잘 돌아보는데
요즘에 세대공감에느 이상한 남자들이 와가지구 어찌 쌀개는두....
들어가보니까 막 정시이 와자자 해납데다...ㅡ,ㅡ

정말임다..요즘은 세공에는 이상한 남자들이 있어가지구 잼없슴다..
요즘은 가정란과 요리방 글고 자작글모음에 중독증세를 느끼고 잇슴다..
정말 임신전 결혼전에 많은걸 배우고 잇슴다..

(♡.143.♡.125) - 2009/08/14 17:33:29

여기 한명추가요 ㅎㅎ나도 중독인감

(♡.34.♡.9) - 2009/08/14 17:35:33

중독 맞슴다..확실함다..ㅋㅋ
모이자 댕기는 사람들 거지반다 중독이짐..ㅋㅋ

(♡.190.♡.179) - 2009/08/14 17:41:15

ㅋㅋ 중독맞는거 같슴다...나도 심심하면 모이자에서만 놈다.... 그래서 울 실랑이 내보고 이젠 모이자랑 시름하는가 함다...ㅋㅋ

(♡.169.♡.95) - 2009/08/14 20:00:50

눈팅만게속하는뎅 ...중독된듯

(♡.162.♡.161) - 2009/08/14 21:04:23

가정방 아줌마들 화이팅.베스트 슝슝슝~ㅋㅋ

(♡.130.♡.45) - 2009/08/14 21:36:22

멀리 나와잇으니 우쩌겟음까? 모이자라도 있으니 사는거 같슴다.........

ㅋㅋ 새댁님이 관건적인 발언으 했습니다......
근데 나누 틀린게 글 올리지는 않구 맨날 남이 쓴글들만 열심히 탐독한담 말임다..
그리구느 혼자서 평가르 내리짐........
나두 댓글이랑 막 남겨서 가정방에서 많이 훈하구 싶은데 고럴 시간이 없거니와 문장수평이 그닥잖아서 안된단겜다...
그리구 새댁님은 이제 모이자에서느 완전 따파이 밍씽임다......부럽슴다....료리두 잘하구..
맨날 새댁님이 한 료리들으 볼때무 실랑이 얼마나 행복할가 생각함다...반면 우리 실랑 불쌍해 지구.....

(♡.71.♡.100) - 2009/08/16 11:09:33

나도 별둘님 말씀처럼 맨날 남들이 쓴글을 탐독함다.......
여기는 인터넷사정이 안좋아서 글 올리고 사진올리기 무척힘듬다.
새댁님 료리올린거보면 먹고싶은데 여기서 그 식재료 구하기가 좀 힘들어서...
그냥 눈요기래도 함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쇼......

ㅋㅋ 잼있는글이네요 추천하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