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만나줘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헤이헤이헤 | 2010.02.09 08:22:34 댓글: 43 조회: 3021 추천: 34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2046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회원여러분 의견좀 들어보고자 글 올립니다.

남편이 애 데리고  제가 있는 도시로 회복하자고 찾아왔는데  현재 호텔에 머물러있는 상태입니다...남편은 자꾸 만나자고 애 앞세워서 연락이 옵니다.. 저는 이제 이혼 삼개월뿐이라  남편이 그사이에 크게 변화가 없으니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 다만 애는 너무 너무 보고 싶어 미칠거 같아요...이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종합해서 말하면 책임감이 없고 도박 술 여자 입니다...그리고 가끔씩 튀여나오는 감당하기 힘든 빚들... 물론 저도 문제가 있겠죠...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현재 친정식구들과 같이 살고 있는데 식구들은 별로 달가와 하지 않는 눈치 입니다... 직접 예기는 하지 않는데 ...세방살이에 제가 힘들게 살은건 사실입니다...현재는 제가 출근중이고 ... 참 결정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 애를 만나면 그냥 잠깐 저의 마음을 달랠수 있을뿐  어차피 애는 남편이 데리고  가야 됩니다 ...현재 제가 남편한테 설득당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애도  이번에 잠깐 만나도 앞으로 저랑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 우울증에 자살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던지라 지난 과거 다 잊고 살고 싶습니다... 현재도 우울증 극복중....

참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

회원 여러분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

구정년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

악플은 상처 받을거 같으니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추천 (34)
IP: ♡.215.♡.50
묘묘네 (♡.246.♡.118) - 2010/02/09 08:28:25

한마디만 ~ 好马不吃回头草

헤이헤이헤 (♡.215.♡.50) - 2010/02/09 08:30:07

예.. 남편증상이 좀 심각합니다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 댓글고맙습니다

신강사람 (♡.62.♡.143) - 2010/02/09 08:31:47

만나지 말아요....
천천이 싹 잊어버리고 새생활 시작하기바랍니다...
만나봐야 상처만받을뿐이고 다시회복해봣자 더욱큰 상처만 받을뿐입니다...

ppmmyy (♡.177.♡.153) - 2010/02/09 08:43:43

같이 살기 힘든거 살지 마세요..근데요..빨리 돈 벌어서 상황이 데면 애를 옆에 델고 오세요..그래도 자기자식은 자기가 키워야되는거라고 봅니다..힘내세요~~

그런건가요 (♡.241.♡.9) - 2010/02/09 09:06:49

한가지만 물읍시다~~

도박, 술, 여자..............
최악의 남자를 다시 만나서 모하게요???
게다가 빚~~~

아들맘88 (♡.106.♡.77) - 2010/02/09 09:07:18

근데 애가 불쌍하네요. 빨리 돈 벌어서 애를 데려오고 애는 엄마하고 있어야 해요.. 글고 남편이 우에 말한 그런것으로 혜여졋다면 애한테도 아마 책임감 없을거예요...힘내세요 ...

wuwanzhu68 (♡.218.♡.174) - 2010/02/09 09:29:06

인생은짭습니다,자식은죄가없습니다.
가정이헤여지고나면,,제일고통스럽고 피해밭는사람은자식입니다.
자식을사랑합니까?
사랑한다면 모든것다참고 해결할수 있습니다.
사람은개변할수있습니다.
어느사람완벽한사람없습니다.
다른훌륭한사람만날지라도,또다른속썩히는일이있습니다.
남편의 좋은면,,그의우점을만이 도리켜보며 양보의맘을가져보세요,,
또 자신의잘못을 많이찿아보세요,,
남편의 개변을많이 기도해보세요..
당신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충심으로 두손모아빌어올림니다..

매미 (♡.51.♡.36) - 2010/02/15 09:12:31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입니다.
근데 도박 술 여자 이런 원인으로 헤여졌답니다.
도박 여자 이런거요~듣는 말엔 이 버릇 못 고친답니다.

두나네엄마 (♡.50.♡.155) - 2010/02/09 09:31:25

자식이야 만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ljcpmlljcpml (♡.77.♡.34) - 2010/02/09 09:41:34

제의 친구 아재두 남편이 넘 힘들게 해서 이혼햇거든요.여자,성격이 넘.. 괴벽한 문제로해서요. 자식땜에 첨에 넘 힘들어 하던데요 자식은 친구아재 남편이 키우기로 햇구요. 근데 몇년지나고 나니 다시 같이 살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다 하더랍니다. 그사이 친구아재는 자식을 키울맘으로 열심히 돈벌엇거든요.작년에 남편이 돈도없고 힘들다고 하면서 자식 못키운다 하기에 바로 자식을 데려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친구아재도 딸과함께 넘 행복하답니다..

ljcpmlljcpml (♡.77.♡.34) - 2010/02/09 09:42:34

물론 친구아재도 가끔씩 학교에 들러서 딸을 만나고 맛잇는것도 사주고 했답니다.. 넘 힘드시면 당근 만나지 말아야죠..시간이 좀 지나면 괂찮아 질겁니다.. 힘내세요

헤이헤이헤 (♡.215.♡.50) - 2010/02/09 09:58:28

격려의 말씀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나중에 애 학교갈걸 대비해서 열심히 일해 돈 적금 중입니다 ... 애가 좋은 학교 가야 되는데 돈이 없어 못보낼수는 없으니... 모이자 회원님들 격려에 힘 입어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목면꽃 (♡.30.♡.6) - 2010/02/09 10:05:01

애가 몇살인지는 모르겟지만 엄마 사는 도시까지 왔는데 엄마가
끝내는 보러오지 않았다면 아마도 애한테는 큰 상처가 될걸요.
남편하고 회복은 불가능해도 애한테는 더욱더 잘해야지요.
다 잘 될것입니다.힘내세요.

싱가포르 (♡.1.♡.242) - 2010/02/09 10:19:02

이혼하면 애가 불쌍하죠.
저두 애는 만나봐야 된다구 생각헤요.

어떤 여자 (♡.35.♡.223) - 2010/02/09 10:20:29

목면꽃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애는 만나세요.
그 어린게 들뜬 마음으로 엄마보러 왔겠는데
엄마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엄마가 자기를 버렸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니 애는 꼭 만나세요.

ajdcnddl (♡.176.♡.123) - 2010/02/09 10:49:06

애가 멀리까지 엄마 만나러 왔는데 만나야죠...
애는 만나되 복혼은 안한다는 님의 뜻을 확실하게 전 남편한테 알릴 필요가 있을 같네여...

꼭 아이를 데려올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구요...

박미희 (♡.32.♡.211) - 2010/02/09 10:56:15

아이가 님이 있는곳까지 왔다면 만나야죠.... 돌아가고나서 후회하시지 마시구요
언제 다시 상봉할지 어케 알아요 제 이혼한 친구도 애기가 아빠한테 잠시 있죠
근데 그 남편되는사람이 한족여자랑 결합하더니 딸은 현재 못만나게 하고 있대요 그래서 요지음 맨날 울음으로 보내요 ...우 ~~~

rina (♡.237.♡.24) - 2010/02/09 11:04:25

아이를 만난다고 남편과 어떻게 되는건 아니자나요.
이참에 남편한테 님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면 더는 찾아오고 하는일 없을것 같은데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

paransiang (♡.85.♡.123) - 2010/02/09 11:22:19

책임감없고,도박놀고,술과 여자를 따르는 남자와 헤여진것이 다행인줄 아세요.
아이때문에 맘이 연약해지고 어렵게 내렷던 이혼의 원인을 절대로 잊어선 안되요.
기본이 안되는 남자와 어떻게 다시 살수있을까요?
결혼해서 살아밨으면 도리머리질 날꺼 아닌가요.
절대 용서없음니다.그러기에 있을때 잘해야지 이제와서 발목붙잡고 울고불고 에휴...
아이는 단지 님마음을 돌려세우기 위한 일종의 "수법"임니다.
다시 눈감아주고 용서하지마시구요.

이혼해서 아이를 보지못하다는 법은 없잖아요.합법적으로 애도 님의 애인데...
꼭 잘돼서 애한테 부족한 사랑을 메워넣어주세요.

과줄과줄 (♡.0.♡.127) - 2010/02/09 11:23:53

친정식구중 누가 가서 애만 뽁 빼서 데려오면 되겠네요..
그러면 남편 얼굴 볼일도 없자나요..
술, 도박, 여자.. 도태품이군요.. 그런 애비 밑에서 뭘 배운다고..
하루빨리 온정한 수입원을 마련하고 애를 데려오시길 권고 드려요..

zhongguoyu (♡.212.♡.40) - 2010/02/09 12:08:37

그냥 만나더라도 시간 좀 더 달라고 해보세요.1년만이라도 기다려달라고 하세요.남편이 어떻게 사는가 지켜보고 결정한다고....

헤이헤이헤 (♡.215.♡.50) - 2010/02/09 12:23:08

여러분의 댓글 읽고 또 읽고 여러번 읽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andy214 (♡.249.♡.40) - 2010/02/09 12:30:51

이 남자 가지가지 다하네...

헤이헤이헤 (♡.215.♡.50) - 2010/02/09 14:51:00

회원여러분 의견도 듣고 가족들과도 상의하고 방금내린 결정입니다 ... 그래도 애는 만나봐야 겠어요 ... 구정인데 예쁜 옷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여러분 댓글 고맙습니다... 남편과는 회복생각은 없네요 ... 결정을 하고 나니 맘이 많이 홀가분해졌어요...제가 후회없는 결정을 할수 있게끔 도와주신 여러회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럭존사 (♡.131.♡.148) - 2010/02/09 15:49:01

안녕하세요! 먼저 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심리조절을 잘 하셔서 우울증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울증은 고치기 힘듭니다. 오직 편한 마음,넓은 마음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위에 분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저 또한 애기를 만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나 애를 만나면 또 정에 못이겨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저도 애기 둘의 아빠입니다. 한개 가정의 책임자로서 님의 상황에 비추어 말씀 드리는데 술,도박,여자 절대 절대 못고칩니다.당장은 앞으로 절대 안해겠다고 맹세 하지만 결코 개맹세가 됩니다. 절대 못고치니 님의 앞으로 생활을 다시 찾아야 할것 같네요.심사숙고 하셔서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럭존사 (♡.131.♡.148) - 2010/02/09 15:52:06

그리고 한가지 애는 커면 다 친부모 찾아갑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이겨내시고 결정내리대로 끌리는대로 나가야 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yinji16 (♡.29.♡.198) - 2010/02/09 16:39:08

남편 한테는 절대로 돌아서지 마세요.. 이런 버릇은 고칠수 없어요, 님이 이번에 봐주면 고칠것 같죠, 아니예요...어떻게 빌어도.. 돌아서지 마세요, 자식은 진짜 언제든지 만나고 돌봐 줘야해요...

플라워1983 (♡.32.♡.10) - 2010/02/10 10:50:52

사람이 변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죠...애를 앞세우고..참 ...
애 한테 무슨 영향을 끼치겠어요?
애가 참 불쌍하네..뭘 잘 못 한게 있다고..
암튼 ,정황 봐가면서 ..어쩌겠어요 ,자기 앤데...낳으셨으니 ,, 기회 되는대로 돌봐야죠.

mira441 (♡.226.♡.187) - 2010/02/10 15:53:03

可怜天下 父母心!!! 换还是 就那样 还是 先见面也是 好事的。。。 别看现在你自己怎么,指望未来活下去的。。。人本来天生有八字的! 祝你新年快乐!

애니120 (♡.123.♡.243) - 2010/02/11 11:55:23

애는 만나야죠.그런데 남편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만나지 마세요. 이제 헤여진지 얼마라서 버릇 그렇게 쉽게 고쳐지는건 아닙니다.

상민엄마 (♡.245.♡.192) - 2010/02/11 13:54:32

애를 만나야 되요..안그럼 애들은 엄마가 자기를 버린걸로 알거에요..여린 마음 다치게 하지 마세요...애를 만날려면 당연히 남편이 같이 나오겠죠???일부러 찾아왔는데 애만 보게 해달라면 딸랑 애만 내보내 줄가요???남편과 만난다고 회복해야 하는것도 아니니까 용기내세요~~~안그럼 후회합니다...힘내세요~~

두점의불꽃 (♡.63.♡.24) - 2010/02/11 16:00:40

애가 엄마 만나로 멀리까지와서 못만나고가면 마음에큰상처받을건데 남편하고 않살더라도 애는 한번만나줘야하잔아요 애가 참 불쌍하다

어둠을빛춤 (♡.8.♡.42) - 2010/02/12 21:11:25

두분중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는 모르 겠지만, 삶 이라는건 평탄한것은 없어요,사람마다 다 자기의 삽자가가 있듯이,남편이 다시 찾아 왔는 것도 모르죠 또 어떤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인지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얼마 만큼은 아직도 남편에 대한 미련 혹은 생각이 있다는 것이죠,그리고 부모는 어떻게 해도 다 괜찬아요,하지만 아이는 아니자나요,부모들의 결정으로서 어쩍수 없는것은 아이라요,그러니깐 아이의입장도 생각해보세요,마음 조절 잘 하세요,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시고요.

쑈저쒀짜잰 (♡.245.♡.153) - 2010/02/12 21:47:15

자식이 받을 상처 생각해 보았나요? 평생 혼자 살건가요? 만에 몇년뒤에라도 다른 분과 재혼이라도 하게되면 자식이 또 한번 받을 상처 생각해 본적 있나요? 자기 인생만 인생이라 하지말고 애가 받아야 할 상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쑈저쒀짜잰 (♡.245.♡.153) - 2010/02/12 21:57:02

나중에 애한테 아빠둘,엄마둘 만들어줄껀가요? 여자는 결혼할대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햇지만 애를 낳은 뒤에는 남편보다 애가 더 소중하고 애를 더 사랑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남자는 여자가 하기 나름이라하잖아요, 수단과 방법으로 원래 남편 좋은 애아빠 만들어보세요...... 웃음과 행복속에서 설연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dbrdlfdbr (♡.64.♡.199) - 2010/02/13 00:58:14

아기 봐서는 한번 다시 생각하시라고 하고싶지만 도박,술,여자라니 참 뭐라 말씀드리기가 딱하네요~~~

xovnd (♡.57.♡.147) - 2010/02/15 10:56:11

다시살아봐약 그나물 빨리 경제독립해서 애나 데려오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행복하길

198856 (♡.161.♡.229) - 2010/02/15 19:15:50

석달 되여도 아직 좋은 성과가 안보이면...다시 합치지 마세요.남편분이 좀 여러방면에서 심각하군요..그 버릇 개 떼주겠어요....자식 보고싶구 불쌍한거는 누구 부모랑 다 알아도 ..남편이 그렇게 할정도면...같이 못살죠...그러길래 있을때 잘하지....좀..

회사 직원 (♡.239.♡.14) - 2010/02/16 12:33:54

남편 되는 분이 가지고 있는 병들은 못고칩니다.
그러니 신중이 생각 해보세요.

착한여자j (♡.116.♡.193) - 2010/02/16 18:03:44

님도 지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아기때문에 마음을 독하게 먹지 못하는것입니다.
엄마로서 누구도 그렇게 독하게 하기는 진짜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기한테는 진짜 미안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어요.
앞으로 더 잘살려고 이혼을 결정했으니 무슨일이 있어도 흔들려서는 않됩니다.
혼자서 마음이 썩어가도 이왕 결정을 했으니 두번 상처를 받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마음 굳게 먹고, 힘내시고, 화이팅 !!!

동북여인 (♡.162.♡.18) - 2010/02/16 19:32:54

도저히 같이 살수없어요 악질적인것만 가진 사람이구만요 같이 살면 점점 더 피곤할것 같으니깐 새삶을 찾아서 열심히 힘내서 살아요 그러면 복이 올거예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섬소녀 (♡.231.♡.64) - 2010/02/16 22:04:36

그사람이 다시 화해하자고 3개월만에 찾아온 시간은 너무 미약합니다.
진짜로 정신차리고 못된버릇 고치고 잘 살고자 하면 3개월이 아니고 삼년후에 찾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고생을 덜 해봤고.. 지금 당장 현재 빈 구석이 그리워서 애 앞세워 찾아온것 같으니 맘 굳게 먹고 절대로 연약하게 넘어가지 마세요.
다시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말아야겟죠??

별을따줘 (♡.245.♡.60) - 2010/02/19 11:50:17

이혼을했으면다신뒤돌아보지마세요 근데죄없는자식이 불쌍하죠 책임감없고술.도박.여자좋아하는사람이 제자식을 잘키우면 얼마나 잘키우겠어요 아이만불쌍하죠 그러기에 님은 빨리 돈벌어가지구 아이데려와서 자신이 키우세요 아이는엄마의사랑이가장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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