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시동생하고 경어 쓰시나요???

장미 317 | 2010.02.26 09:01:22 댓글: 47 조회: 2420 추천: 25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2199

이번주 주말에 시동생이(그러니 저의 남친 친 남동생) 고향에서 저의가 사는 도시로 오게 됩니다.

처음으로 시동생 만나게 되는데 고민거리가 있네요..제 고향은 흑룡강이고 남친 고향은 연길입니다..

연길측에서 시동생한테 반말을 쓰면 안된다고 하네요..근데 저의 시동생이 저 보다 4살 이하인데

제 습관대로는 도저히 4살 이하인 사람한테 경어가 안 나갈거 같습니다..

저의 남친이 <요요>가 안되면 <야야>해라고 하더라구요..

저 또 그 <야 야 >가 한번도 말해본적이 없어서 할줄도  모릅니다..

진짜 4살지하인 시동생한테 그냥 편하게 반말하면 안될까요..

정말로 처음 시동생 보자마자 반말하면 연길측에서는 큰 실례인가요??

전 제가 친동생이 없어서 그런지라 시동생이 제 동생처럼 생각됩니다...

또  제 친동생처럼 이뻐해주고 싶구요...그러다 보니 그냥 편하게 대하고 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남친이랑 서로 문화차이가 있다고 할까요..암튼 이런 방면에서 가끔씩 모순이 많이 생깁니다..

여러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추천 (25)
IP: ♡.142.♡.58
짤될거야 (♡.62.♡.35) - 2010/02/26 09:07:51

전 1살어린 사촌시동생하고는 존댓말쓰구요,,,
4살어린 사촌시동생하고는 쏘쏘합니다...
편한대로 하심이~~~~~~

아들맘88 (♡.106.♡.194) - 2010/02/26 09:12:36

첫 만남에서는 그래도 경어(요요까진 필요없고 연변식 그냥 냐냐 하는거 ㅎㅎ )를 해야지 않을가요?  나중에는 그냥 편한대로 ...

살인 미소 (♡.163.♡.115) - 2010/02/26 09:12:55

흑룡강 방식대로 해며는 로 쓰고
연변방식대로 하면 를 쓰는데
무조건 존댓말를 쓰는거죠..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13:53

짤될거야 님: 역기 그렇군요..아~~진짜 고민입니다..전 가 많이 서툽니다,,아니 서툴다 하기 보다 할줄 모르는거죠..차라리 1살 이하이면 이런 고민 없겠습니다..나이가 거의 비슷하니 아예 경어 쓸수 있으니까요..ㅠㅠ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15:17

전 경어가 진짜 안나갈거 같습니다..나이차이가 많아서...혹시 경어한다더라도 말이 많이 어색할거 같아요..ㅠㅠ

초콜리 (♡.135.♡.155) - 2010/02/26 09:19:01

저는 시동생이 나이 많아서 경어르 씀다..
그쪽도 그렇고 ㅋ ㅋ ㅋ
편함다 ...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23:32

진짜 차라리 저 보다 나이가 많든가...나이가 많으면 아주 편하게 경어 쓰겠어요..ㅠㅠ

shunji0521 (♡.234.♡.17) - 2010/02/26 09:19:26

나같으면 첨엔 예예 하겟음다 그럼 그쪽에서두 어덯게 해라구 편하게 말해줄검다 내남편은 내 사촌 오빠들보다 나이 많은데구 예예 하는데무 즉 꺼꾸로 아홉살차이 형님 되지문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25:11

저 생각은 요즘은 신새대이고 해서 꼭 시댁 처가댁해가면서 어렵게 지내는거보다 그냥 편하게 지내는것이 더 좋지 않을가 싶네요...뭐 신새대라 해서 막 나가자는 뜻은 아니구요..암튼 복잡하네요...

rina (♡.237.♡.25) - 2010/02/26 09:19:48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흑룡강이고 남편은 연길이라 사촌 시동생이 곁에 있는데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그래서 처음에는 존댓말 하다가 반말쓰다 중국말 하다 그랬었는데 남편이 저한테 너는 그냥 편하게 흑룡강식데로 해라,대신 내동생한테 먼저 흑룡강식데로 한다고 얘기하고 해서 지금은 쭉 동생한테 말하듯이 합니다.중국말을 많이 하는 편이지요.사촌 시동생도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편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28:14

rina님도 저랑 상황이 같으니 진짜

마이니찌 (♡.112.♡.126) - 2010/02/26 09:26:07

원글님,,혹 한국말은 잘못하세요??
뒤에,,,,요,,,자 들어가는 한국말 하면 안되나요??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29:55

전 한국업체에서 출근하기 때문에 한국말은 좀 합니다..근데 평소에 가족이나 친구들하고는 한국말을 잘 안쓰는편이예요..왠지 남의 나라 말하는거 같구 해서요..그래도 고향말이 제일 편합니다..

마이니찌 (♡.112.♡.126) - 2010/02/26 10:50:26

흑룡강분이니,,,그래도 한국말하는게 연변말배우는것보다 더 편하지 않는가 싶어요...
첫대면에는 경어 쓰다가 좀 친하거든 말을 놓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연변분이 아니니깐 이해하여 줄꺼예요...

상징 (♡.109.♡.161) - 2010/02/26 09:30:12

흑룡강에도 냐냐가 잇는걸로 알고 잇는데요..
저는 반대로 제가 연길이고 신랑이 흑룡강인데 신랑고향친구분들 생일이 늦다는 이유로
저를 형수라 부르면서 첨에는 예예하더니 이튿날부터 냐냐 쏘쏘를 아주 자연스럽게 하던데요..저는 당연히 그냥 예예햇고..
글고 외지에 안나가고 그냥 고향에 잇던 친구분은 저보고 아즈마이라하던데 ㅎㅎ 연변식으로 흑룡강에서도 그런줄 알앗는데..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33:07

전 흑룡강 할빈입니다..흑룡강 목단강측에는 냐냐 합니다..저도 저의 남친 친구분들한테는 아예다 경어를 쓰고 있어요..근데 동생은 진짜 안될거 같습니다..진짜 이러고 보니 지역별로 우리 조선족 문화도 많이 틀리다고 생각되네요...

나무비 (♡.54.♡.8) - 2010/02/26 09:32:00

울 신랑도 흑룡강인데 내가 친동생은 없지만 사촌동생하고 그냥 편하게 말합니다..
흑룡강에서는 쏘 쏘 이런말 안쓴다 하더라구요... 님도 그냥 편하게 하세요..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36:20

편하게 하도 될까요..진짜...저의 남친은 아주 자상합니다..근데 조선족피가 섞였다고 그러는지 가끔은 조선족 남자들의 남성우월주의가 있을때가 있답니다...ㅋㅋ 제가 이런거 가지고 계속 남친한테 보챌려니 좀 그렇고 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말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Cherry (♡.129.♡.189) - 2010/02/26 09:34:24

처음 보는건데 그래도 경어를 써야 하지 않을가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말 놓겠다고 얘기하고 말 놓으시면 되죠.
저는 시동생 2명인데, 1명은 저보다 한살 작기에 처음에는 경어를 쓰다가 지금은 말 놓은 상태구요.
다른 1명은 저보다 한살 커요.
신랑도 시동생도 자꾸 저보고 말을 놓으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경어 쓰고 있습니다.
저와 신랑은 모두 흑룡강이구요.

꽃이슬비 (♡.20.♡.68) - 2010/02/26 09:47:06

저도 연변사람인데 거기선 보통 시동생보고 이랫소 저랫소 해요 반말은 하질마세요 연변 사람들 아무리 제하라도 시동생인데 반말은 싫어해요 경어를 쓴다해서 이상할거하나도 없어요 그만큼 님의 높이가 나타날것같은데요 앞으로 동생이 장가가도 그렇고 반말은 아닙니다 말 고치기도 힘든데

8자고치기 (♡.245.♡.254) - 2010/02/26 09:53:03

벌수도 낮고 4살이나 어린데 경어도 나가지는 않을 둣 싶네요.
근데 그렇다구 첫 면목에서 야자하고 반말하면 실례인 거구요..
연변에서는 그냥 소소 하는데...
그게 안된다면 그래도 경어를 써야 할 듯 싶네요..

목면꽃 (♡.35.♡.254) - 2010/02/26 09:53:41

그냥 경어를 쓰는것이 좋아요.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에 시동생이 가정 있고 할때도
형수가 반말한다면 옆사람 듣기 좀 거북할걸요.그때 다시 고치자면 더 힘들구요.
그리고 시부모님이나 시집편 이상분들앞에서 시동생하고 반말한다면 아마도 꼭
한소리 할 사람은 있을걸요.^^

장미 317 (♡.142.♡.58) - 2010/02/26 09:56:34

위에 여러분들 조언보고나니 진짜 처음엔 경어 써야 할거 같네요..저녁에 남친하고 연습이라도 해볼까요..^^

어떤 여자 (♡.35.♡.223) - 2010/02/26 09:57:55

할빈사람들한테 연변식 "냐냐"나 "쏘쏘"는 정말 어색하지요.
굳이 연변식말투 쓸 필요는 없다구 봐요.
근데 첨보는 시동생한테 무턱대고 반말하는것도 좀 예의에 어긋나는것 같습니다.
첨에는 할빈식 경어를 하는게 좋다구 봅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시동생쪽에서 말을 놓으라고 하면 그때 놓으면 되죠.

장미 317 (♡.142.♡.58) - 2010/02/26 10:26:22

예...저는 진짜 "냐냐"나 "쏘쏘"가 많이 어색합니다..

매운여자 (♡.19.♡.31) - 2010/02/26 10:03:59

저두 흑룡강이고 남친도 흑룡강인데...저두 사촌시동생 많이 어려두 다 쏘쏘했음다..반대로 남친쪽 형제들도 저보다 나이가 많아도 저하고 예예하거나 쏘쏘 함다...글두 첨에는 경어를 쓰다가 나중에 편하게 말하자할때 편하게 말놓는것이 예의일듯싶슴다...

장미 317 (♡.142.♡.58) - 2010/02/26 10:27:39

저의 시어머님도 한국에서 전화 올때 마다 저한테 "쏘쏘"해요..그냥 말씀 편하게 하시라고 하는데도 왠지 계속 "쏘쏘"해요..들을때 마다 저는 많이 어색하라구요..

공주 맘 (♡.54.♡.15) - 2010/02/26 10:09:35

난 시동생보고 예예하고 시동생은 내보고 쏘쏘함다.내가 다섯살어리니까 그렇게 함다.

장미 317 (♡.142.♡.58) - 2010/02/26 10:32:17

차라리 제가 시동생보다 어렸으면 좋겠네요..ㅋㅋ 그럼 이런 고민이 없잖아요..근데 저의 남친은 제보고 "너 노는거 보면 내 동생보다 더 애기 같으니 어른한테 많이 배워"라고 합니다..제가 좀 철없이 놀고 덤벼칠때가 많아요...ㅠㅠ

마이니찌 (♡.112.♡.126) - 2010/02/26 10:43:51

형수가 시동생보다 어려도,,, 형수님인데 꼭 경어를 써야 하죠..

rina (♡.237.♡.25) - 2010/02/26 10:14:54

연변쪽은 쏘쏘 ,예예,야야 ..이런걸 많이 따지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흑룡강같은 경우는 숙모가 조카한테는 다 반말 쓰는데 연변쪽은 그러면 안된다면서요.처음에 저는 듣고 깜짝 놀랐었어요.

장미 317 (♡.142.♡.58) - 2010/02/26 10:34:25

ㅋㅋ 그렇죠...저도 저의 엄마한테 반말을 쓰니 저의 남친이 처음에는 많이 놀랐어요..ㅋㅋ 그러더니 어느날 저보고 나중에 시어머님 하고 말할때도 너희들은 반말쓰냐고 은근히 걱정하면서 물어보더라구요..참~~기가 막혀서..그냥 엄마는 편하니 편하게 말한거죠..ㅋㅋ

예쁜딸 (♡.23.♡.107) - 2010/02/26 10:18:05

결혼 십여년차지만 자주 마주치지않는 사촌 시동생하고 이랬어요,저랬어요 경어를 씁니다. 저희부부는 고향이 흑룡강이지만 시동생은 연변이거든요.
그리고 조카하고는 반말씁니다.

장미 317 (♡.142.♡.58) - 2010/02/26 10:35:24

설마 조카까지 경어쓰는 경우도 있나요??

예쁜딸 (♡.60.♡.177) - 2010/02/26 10:46:40

위에 rina님이 말씀하시기를 연변에선 숙모가 조카한테까지 쏘쏘,예예,야야 한다잔아요?
그래서 제말이 조카하고는 반말 쓴다 이겁니다.
비록 시집까지 가서 애엄마가 되었지만 이랬나저랬나 이렇게 반말한다 이겁니다.

마이니찌 (♡.112.♡.126) - 2010/02/26 10:55:24

저도 울 신랑도 고향이 다 연변이구요...
이상 시누이는 저보다 5살이상인데,,한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그런지,,만나자 마자,,,야자치기 하더라구요...그래도 뭐 이상 시누이니깐 별로 기분 나쁜거는 없어요...
님은 흑룡강이니깐,,,그냥 자기 동네 방식대로 편해게 얘기해도 괜찮을듯 한데,,
대신 첫대면에는 그래도 경어 쓰다 서너번 만나 서로 조금 익숙한후 말을 놓아도
괜찮을듯 싶네요...

꽃바람소녀 (♡.120.♡.58) - 2010/03/03 21:18:02

손윗 시누이는 손아래 올케한테 반말 하는데..그렇지 않나요?

우리 랑이 (♡.102.♡.2) - 2010/02/26 11:02:07

4살이하인 시동생이니까 처음에는 연변식으로 "냐냐"하는게 서로 편할거예요,
저도 저보다 어린 시동생한테는 냐냐이렇게 해요..
흑룡강성 쪽이라 연변말이 불편하시면 그냥 경어로 하시고,
좀 익숙해지면 술한잔 하시면서 이젠 편하게 말 놓을가 이렇게 얘기하면서 놓으셔도 되구요...

행복한희야 (♡.122.♡.98) - 2010/02/26 11:20:39

저는 실랑이랑 모두 흑룡강 할빈 부근 말은 하는데요 ...시동생이 저보다 7살 아래인데요 ... 경어를 쓸가 처음엔 저두 많이 망설이였는데요 ... 경어는 안 나가고 직접 이름 부르면서 반말 나가더라고요 , 예; 동철아 ...점심 먹엇나? 답: 아짐매 ,밥 먹엇어 . 이래요 ... 서로 같이 반말해요 .

cjsrma (♡.68.♡.13) - 2010/02/26 14:45:04

지방에 따라 습관이 틀려서 애매매할때 많죠,,
그럴땐 무조건 경어를 쓰는게 좋은같애요~~
저희는 시동생이 저보다 3살이상인데 서로 경어를 써요~
하지만 동서도 3살이상인데 저랑 서로 반말쓰고요,,
저의시집쪽엔 다 반말쓴대요,,동서나이는 저보다 많지만
그래도 제가 벌수 더높은데 야,자 하니 오래동안 속에 안내려가던데요,,ㅋㅋ

상민엄마 (♡.245.♡.87) - 2010/02/27 14:12:16

제 시동생은 남편이랑 6살차이구요 저하구두 6살차이에요..남편이랑 만날때 18살 학교다녀서 그냥 동생같아서 처음부터 야 자 응 응 했는데...ㅎㅎㅎ 지금까지도 못고치고 있다는 ....이젠 시동생도 21살인데...고치자니 잘 안되네요...ㅋㅋㅋ저번에 나한테 (아즈마이 이젠 내까 야야 해야 되재 ???)하는거 있죠??ㅋㅋ이젠 20대가 됐다고 어른대접을 원하네요...ㅎㅎ 하다보니 내 말만 했네여...처음부터 제대루 해야지 나중에 고치기 힘들어요..ㅋ

웃끼지 (♡.137.♡.196) - 2010/02/28 14:05:12

반말하면 완전 기분 나쁠것 같은데요 ..참고로 전 연변사람 . 첨만난 사이가 아니고 몇년 안 사이라해도 시동생한테 반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형수가 자기한테 야자치기 한다면 얼마나 기분나쁘겟습니까..

세디 (♡.23.♡.144) - 2010/03/02 10:48:14

님이 이상하구려..
자기보다 어린 사람한테 첨부터 반말 쓸려는건 모에영?
수양이 덜된거에용 모에영..-_-;;

나이 어려도 서로 존중해 주면서 존경어 써주면 뭐가 덨나나염?

시내처녀 (♡.224.♡.91) - 2010/03/03 14:56:07

첫면목에 반말쓰면 기분상할수 잇으니
일단은 경어 쓰다가 시동생하구 얘기터놓고 나서 반말은
하든지 하는게 순서일거 같네요...

가을이엄마 (♡.131.♡.220) - 2010/03/05 00:19:53

전 5살아래 시동생한테는 꼭 예예 하고 존댓말을 씁니다
울신랑이랑 저하고 나이차이가 있어서 아가씨들은 저보다 나이가
훨씬많은데 저보고 예예합니다

존댓말을 해주는것이 도리인듯싶은데

꽃바람소녀 (♡.120.♡.58) - 2010/03/05 19:26:22

울 시동생은 저보다 다섯살 아래지만 꼭 존대 해요.. 한살어려도 시동생이랑은 반말 하지 않거든요...서로 반말하다가 나이 먹으면 어색하지 않을까요? 그게 예의 아닌가요?

아픈애들 (♡.165.♡.85) - 2010/03/05 2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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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 우리가 지금 이러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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