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해? 그러는 넌 ????

돌과나무 | 2010.03.18 15:36:55 댓글: 81 조회: 3160 추천: 39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2558


여러분들의  의견 들어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댓글 달아 주실꺼라면   생각 그대로  ..
욕이거나  비난해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여잇습니다.

시간상 관계로  아래는 존칭어 빼고 적겟습니다 .


그녀와 나  안지  15년  가깝게 지낸지  5년.  3년 합숙해서 같이 잇엇음
(각방임 혼자 독방 그녀는 다른여자분하고 합방이 엿음 오해요지 없으시기  바람)
3동안 그녀만 바라보고 죽어라  따라다님  그때당시 자존심같은건
언녕  그녀의 비난이거나 조롱. 잔인한 행동에  시달려  이미  너덜너덜 거림.
그래도  따라다님..당시 그녀 항상 하는 말이  [너하고는  절대  결혼 안할거니깐]엿음
이유: 1.키가 작아서임..(나도 사실은 크고싶음..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임. 할수 없음)
        2.가정배경 (언급하기  싫어서  생략.)
        3. 돈이 없음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는 사람치고.. 상해에  자기돈으로  집 번듯하게 사는 사람 거의보지 못함[부모도움 없이 혹 자기 혼자 월급으로.]  실제 외국에서 돈 모앗다쳐도  상해는  집사는게  장난 아님. )  [사실 집에 여력이 좀 되니 그때 당시 관계가 확립되면  지금은  상해에 집이 잇을거임100%]

3년 같이 잇는사이. 이유불문하고  남자  3명 집에 데리고 오거나 왓다감..
그때마다  저는  방안에  꼼짝하지 말고 잇어야됨  문닫고  제방에..
모임같은거거나. 자기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절대 나를 언급하지 않음.
[친구들한테 쪽팔리기 싫어서 엿다고 함 !   이날 이때까지 못생겻단 소리 들어본적이 없엇음 ....ㅜ.ㅡ]
중도에 선보러도 나감. 친구들이  소개해주는  소개자리도  나감. 외국에 잇는 남자도 기다리고 잇음.
[자기 30살 생일까지 자기 맘에 드는 남자 찾지 못하다면 그때  나를  생각해서 사귀여 볼것이라고함  그동안  자기는 그냥 다른 남자  만날수 잇다면  만나고 다니겟다고  시불림. 몸 맘댈 굴리는 여자는 아님]
그래도  따라다님  좋아해서..그런거 다 말없이 받아드림. 나좀  바달라고  벼어~엉 신처럼  자해도 해봄.
솔취해서 지이~랄도 해봄. 할수 잇는거  다 해봄...아무소용 없음   더  매정하게  더욱 잔인하게 굼....
친동생이랑 함께   (친동생 와서 1년간 같이 잇엇음.)
(우스개 소리.방값 2000=나1000+옆방에 합숙하는분600+친자매400 기타비용 공동부담)]..알리시죠??
중도에 맘 모질게 먹고 완전 끊을려고 결심하고 연락 차단하고 방도  여러날  비워논적이 잇음......
그사이  날  아주 많이 찾고 다닌다고  소리 들엇음. 다시 만낫을때  얼굴이 말이 아닌 그녀를  봄..
나약한 본성이 승!!!  그래서 다시  연락을  하게 된게..현재 지금의 치명적인 게기가 된거 같음...
그럭저럭 지내다가  4년되는때에  잠간 인턴으로 남조선 본사로 발령 나서 2개월 근무하러감..거기서
우리사이 알고 잇는 분들이랑 술자리에서 사귈수도 잇다고 한얘기가 사귄다고 그녀한테로 전해졋음
대판싸움 (자기가 상당히.쪽팔렷다고  생각햇엇을 거임.)
4년 지나서  반포기 상태에 이름
  이때  다른여자가 나타남..  아는사람 소개로 처음에는 전화통화로부터
메신저  만남으로 변해감.  중도 연락 없다가 마침 남조선에서 다시 메신저로  연락이 되엿음. 사귀는
단계로 발전.  그러다가  2개월뒤에 서로의 생각이거나  생활방식이  너무 틀리다는걸 알고  마침표 찍음
이 일로 인해  아주 큰 반응을  보임  자기가  지울수 없는 상처를 받앗다고 생각하고 잇음...배신감을 느낀다고함. 그럼 난??? 그사이 20대 후반  다  날려버린  난???난 머지????   이 일로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힘.
완전 기분따라 행동함...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를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인정하지 않앗고...
심지어  아주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한테마저도  나를  알리지  않앗으면서도  자기가  배신 당햇다고  생각함..   괴롭힘이  끝나면 다른  괴롭힘이  다시 시작됨.  여차여차해서  둘다 다시 시작하기로 함
여전히  연인관계는 아닌  지내보는  단계임  사이.. 그여자랑 만낫던  시간 날자를  달력에  표기까지  하면서  따짐.. 원래 사용하던  폰번호  내노라고 함. 통신사 가서  통화내역이나 통화번호  받아 오겟다고 함
끝내  번호  주지 않음..  나한테 믿음이 없다고  함..출장가면  사무실에 전화해서 물어봄  다른직원한테.
진짜 출장 간거  맞냐고...또 내가 퇴근해서 잘다니는 곳에서 숨어서 지켜도봄  멀하고 잇는지.  아무튼 감시가 심함. 폰번호도  바꾸엇음  근데  원래폰에  자주  전화해봄. 그여자랑 아직도  연락을 하는지  감시중임,  가증스러움.  내가 만약 정말 그여자랑 연락할거면 굳이  원래 폰으로  연락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지금 사용하는 폰으로도  얼마든지 연락함.  이제는  저 여자가  두렵다는 생각까지 듬..내가  지금 자기를  죽일수도  잇다고  위협함...  이글을 만약에  읽는다면   무조건 시비 걸 거임. 아이디가 자기 이름 문자로 된거 아니라고  100%  시비를 걸 것임,.  이제는  싸우기도  싫음  사실  싸울 이유도 없음... 나를  믿지 못하는 사람...  수시로 감시당하는  그 느낌...   지긋지긋함.  해탈하고 싶음...  


이상입니다 .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간단히 몇몇 분들의 보편 타당한 의견을 듣고 싶어 적은 글입니다.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습니다.
별글도 아닌데 이렇게 관심 가져주고 좋은 댓글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난이든 격려든 모두 감사히 읽었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에는 모두 저의 답변을 달아 드리겠습니다.



추천 (39)
IP: ♡.158.♡.138
번지점프 (♡.212.♡.34) - 2010/03/18 15:44:36

딱 한마디 , 그 여자 얼만큼 이쁘고 능력잇어서 좋아하는지 모르겟지만 , 그냥 다른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램.

글 보니까 영양가 없는 여자임. 뭣이 좋다고 그렇게 따라다니면서 자기 좋은 인생,
좋은 시간 다 허비하는지 . 눈을 비비고 다시 앞길을 보라 ,

달맞이꽃 (♡.145.♡.214) - 2010/03/18 15:50:14

이걸 읽으면서 몸에 소름이 쫙 돋네요~~
님들이 하고 있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요즘은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뉴뉴맘 (♡.201.♡.77) - 2010/03/18 15:55:34

내가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깝고.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26:51

전에 가깝게 진해던분이
똑 같은 얘기를 해준적이 잇엇습니다..

aellen (♡.1.♡.94) - 2010/03/22 15:33:02

동감 동감 동감 동감 ....

jinhua0607 (♡.65.♡.192) - 2010/03/22 16:23:24

흠.. 동감 동감 .... 동감 .............

파울라너 (♡.40.♡.49) - 2010/03/24 19:06:47

맞슴다~딱 내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기는 싫다 임다~
도대체 어찌라구~
무조건 좋은 남자 생김 갑니다

미래0210 (♡.208.♡.194) - 2010/03/18 15:57:44

헐,,,,요즘 이런 사람 진짜 잇는감?
아무리 자존심 다 버렷다고 해도 넘 햇네요
님 쫌 짱인듯 ㅉㅉ

돌과나무 (♡.158.♡.138) - 2010/03/18 17:39:30

그때는 그 사람이 너무 좋아엇습니다 .
그래서...자신의 처지를 의식하지 못한채
그사람만 좋아 햇엇던거 같앗구요.

여자와돈 (♡.90.♡.171) - 2010/03/18 16:09:53

한심한 여자구나 머가 좋다구 다른남자 만나면서 다니는여자를
기다려요?
여자나 남자다 모두 한심하다는말밖에 없네요...
지금이라도 자기행복찾아가세요.
키좀작으면 어떻다구 너무 그여자한테만 자존심버리고 매달려있으니까
진짜 자기잘낫는가해서 날리구만...
나도 여자지만 저런여자 진짜 이해안돼요.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그런여자한테 시간랑비하는지..........한심하다........

돌과나무 (♡.158.♡.138) - 2010/03/18 16:17:01

키...많이 작은거는 아닙니다 .. 그냥 그여자가 보기에 작을뿐이겟지요.

꽃비3 (♡.144.♡.189) - 2010/03/18 16:12:30

ㅎㅎ,, 첫사랑 짝사랑은 그냥 첫사랑 짝사랑으로 끝내시길.... ....... 여자분이 정말 이 남자는 날 떠나지 못한다고 단단히 믿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 좀 정상은 아닐듯 싶어요.. 빨리 끝내고 시야를 넓혀 좋은 사람 만나세요.... 예전에 친구중에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 끝내는 결과가 좋던데요... 그냥 참고하세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8 17:46:37

첫사랑은 아니구요. 짝사랑인거 같습니다 ..
처음 저의 지난친 집착에 지금의 비 정상적인
관계를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

별뿌리 (♡.32.♡.246) - 2010/03/18 16:24:47

님은 충분히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잇음.
여자 넘햇음,그거 여태 받아준 님두 용함.

더 늦기전에 그만 정리하고 조은분 만나시길 바람다..
더이상 그 여자랑 엮이거나 하무
그 여자보다 님이 부실하다구 욕들을꺼 같슴다..ㅡㅡ;;

돌과나무 (♡.158.♡.138) - 2010/03/18 17:49:24

이미 늦은거 같습니다 ..
어느덧..20대 마지막 한해만 남앗네요...

jinhun (♡.245.♡.78) - 2010/03/18 16:27:00

ㅎㅎ 좀 , , , 그냥 다른분들 만나시길 진심어린 여자라면 자기만 바라봐주는남자임 여자 좀 오바 심한. . .

돌과나무 (♡.158.♡.138) - 2010/03/18 17:47:45

죄송합니다...제가 난독증인지...
진심어린 여자라면 자기만 바라봐주는남자임 이 부분을 이해 못하겟네요..
그리고 댓글은 감사합니다 .

wendy82 (♡.58.♡.66) - 2010/03/18 16:30:54

요즘 사귀지도 않으면서 남자를 확실히 거부안하는 여자 많은거 같음. 참 이해불가~
그런 여자 깨끗이 잊고 서로 맘이 맞는 분이나 물색해보쇼~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27:40

다른 여자는 잘 모르겟으나...
이 여자만은 확실이 그랫엇습니다.

aellen (♡.1.♡.94) - 2010/03/22 15:35:11

동감 동감 동감 동감 ....

songyayan (♡.44.♡.45) - 2010/03/18 16:47:45

怎么吊在一棵树上,不下来了?

돌과나무 (♡.158.♡.138) - 2010/03/18 17:50:50

이제는 그만 끝내야할 때가 된거 같습니다 .

샤브샤브 (♡.162.♡.81) - 2010/03/18 17:03:10

그런 또라이 잊고 님과 맘이 통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저런 여자 딱 질색이야 ㅡㅡ;;

돌과나무 (♡.158.♡.138) - 2010/03/18 17:53:06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상대방에 대한 예의 또한 지켜줘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세아MOM (♡.228.♡.198) - 2010/03/18 17:21:17

불쌍함다...
관심 딱 끊은듯한 태도로 나가거나 다른 여자 찾아가세요...
그럼 또 님한테 매다릴거 같다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25:31

다른 여자 찾아가지 않아도...
어디서엔가 불쑥 나타나 대판 난리 피웁니다 ....

인생별거야 (♡.134.♡.49) - 2010/03/18 17:34:11

요즘은 이런 사람들이 참 많네요..
아무리 정이 쌓였다고 하지만 이건 아닌듯합니다.
님과 함께 할 사람은 아닌것같습니다.
깨끗이 정리하고 마음 통하는 여자를 찾아서 행복하게 사세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1:12:54

정...주고 받기는 쉬우나..
정리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
깨끗이 정리하기에는...더더욱..
우리가 그동안 한순간이라도 좋앗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그걸 다 잊어야 한다는 지금 이순간...
마음이 미여터질거 같습니다 ...

경아 (♡.14.♡.198) - 2010/03/18 18:01:30

님한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신짝도 맞는 신짝을 신어야 할거 같습니다 ... 그녀보다 더 훨씬
우수한 여자 만날수 있을거 같네욤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37:38

평생동안 저주가 걸려올거 같아요.
훨씬 우수한 여자를 만나지를 못한다더라도..
최소한 너무 짝지지는 않는 여자를 만나기만을...

과줄과줄 (♡.209.♡.64) - 2010/03/18 18:07:55

쥬피트의 화살에 맞으면야 아무리 어째도 마음이 말을 안 듣죠..
행운을 빌게요.. ㅎㅎ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57:45

그때는 눈에 저여자박에 보이지 않앗습니다 ..
그렇게 3년시간....혼자만 햇던 사랑이 엿던거 입니다 ...

꿈꾸는마음 (♡.245.♡.88) - 2010/03/18 19:19:14

네가지 없는놈아.그런여자 믿고사냐? 결과로 그여자 너를 선택한다면 너는 이세상을 다가진 남자로 될것이다. 용기를 내라.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30:03

꾸짖어 줘서 감사합니다 .
처음에 그여자 저를 선택한다면
이세상을 다가진 남자로 될것처럼만 생각햇는데..
이젠 그럴 용기마저도 없습니다...
다만 이상황이 오래 지속되지 않기많을....

분홍하트 (♡.18.♡.254) - 2010/03/18 19:34:45

정신이 정상이고서야 어떻게 이럴수가~ 참~ 어이 없음~

둘다 미친짓 하고 있다고 생각함~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39:32

그렇겟지요???
미쳣겟지요??
아마도....미쳣을겁니다 ....

이와와워리 (♡.94.♡.96) - 2010/03/18 19:53:59

비록 내가 여자지만 지금은 두분의 역활이 바뀌게 만들었음 좋곘어요!
꼭 이 여자를 원글님 없이 못살게 만들었다가 과감히 버리세요!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시간이 아깝죠 포기하시고 새로운 출발하세요 .남은 시간이 더 길지 않나요?
자신을 사랑할줄도 아셔야 합니다. 피하면 여자분이 더 다가갈듯
그래도 버리세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50:12

저없이 못살게 만들엇다가 과감히 버리세요!?
지나간 저의 처지를 생각해 보더라도...
꼭 그렇게까지 잔인해지기 싫습니다..
사람 할짓이 아닙니다 그거...사람 벼어~엉신 됩니다...

핑크색룸 (♡.245.♡.78) - 2010/03/18 20:42:18

참 답답함다..아무리 좋다구 해두 그렇치..참...한나무에 너무 목매지마쇼...
그여자랑 사귀구 결혼까지 해봤자 님보다 조금 더 좋은 남자 나타나면
바로 흔들릴거 같네욤..일찍감치 포기하시고..좋은 인연 만나세요...
나이 상관 마시고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0:03:40

전에 그냥 장난얘기로 한거엿는지.
저랑 결혼후면 반드시 다른 남자랑
바람이 날거 같다고 그런적은 잇엇는데...

너거엄마다 (♡.90.♡.136) - 2010/03/18 21:52:06

ㅎㅎ 후딱 알아서 판단하세요
좋아하다가 님인생 조질듯 ㅋ싶네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09:41:32

판단은 이미 끝낫습니다 .
근데 저는 제 인생이 그여자 때문에
뒤죽박죽이라고 생각햇는데...
그여자분은 오히려 제가 그쪽 인생을
망쳐놓앗다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어려워 (♡.62.♡.180) - 2010/03/19 08:56:08

사랑이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밉든곱든 곱게만 보이는거...
근데 지금은..
해탈하고 싶으시다면 답이 나왓네요..^^
행복한 생활 하세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0:06:54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격언 잘 받아 드리겟습니다 .

쑈저쒀짜잰 (♡.161.♡.178) - 2010/03/19 10:19:33

첨엔 님도 많이 좋아했다고 했는데... 그 여자분도 첨엔 그렇다쳐도 지금은 숨어서 지켜도 보고 감시도 잘한다고 했잖아요....그 여자분도 지금은 님을 많이 사랑하는거 같은데.........
전 이 글을 보니까 한사람이 생각나네요~ 님이 많이 좋아했던 그 분을 버리면 나처럼 돼요~ 아무거나 바두 그 사람이 생각날꺼예요....
님이 사랑과 시간을 그렇게 많이 투자한 사람인데 곁에 있을때는 모르지만 옆에 안보이면 꼭 생각날꺼예요..
감시가 심해서 지긋지긋하다고 했는데 님이 믿게 못했나바요....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예요... 님의 사랑으로 그 여자분을 착하고 님을 믿어주고 님을 더 많이 사랑해줄줄 아는 여자로 만들어보세요~~
전 뒤늦게야 안 사실인데 사람마다 사랑은 딱 하나인가바요.....
또 그런사람 없습니다..... 소중히 여기세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1:06:39

지금도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건 아닙니다 .
다만...이제는 그 여자 기분 맞춰서 놀아줄 그런
꼭두각시 역할은 이제 하기가 싫습니다 ,,
언제 어디서... 기분 전환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전제하에서 . 어떤 행동이거나 발언이 나올지..
편안하거나 행복하다는 생각보다는...걱정이나 불안이
먼저 생각히는 그런거 이제는 정말 싫습니다...
가령..그게 나에게 남은 마지막 사랑이라 할지라도..
전 그런 사랑이라면... 하지 않겟습니다 ...

Cherry (♡.129.♡.189) - 2010/03/19 10:54:51

2갈래 길이 잇음.
첫번째 길은 아예 그녀를 지워 버리는것.
님 생활에서 밀어내고, 연락하지말고, 그녀와 연관되는건 모두 끊어버리기.
아주 힘들겟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견지하기.

두번째방법은...
님 글에서 님이 연락두절된 동안 그녀가 님을 많이 찾았고, 그동안 맘고생이 말이 아니였다는 내용이 있음. 그게 바로 찬스이고 님이 삐집고 들어갈 틈임. 조금만 더 견지하기 바람. 그 여자가 제발로 님 찾아오게.

만만하게 보이지 말기 바람.
그 여자가 님이랑 관계를 깨끗이 청산하고 님 인생에서 사라 지던가,
아님 정식으로 님 여자친구가 되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게 유도하기 바람.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1:44:11

잡초님이 가르쳐준 길 둘다 가본적이 잇습니다 ..
다만 중도에서 포기 햇엇지만...
근데 이번에는 굳이 저보고 선택해라고 하면 저는..
첫번째 길로 가겟습니다 .... 그길 마지막까지......

우정or사랑 (♡.214.♡.146) - 2010/03/19 10:56:12

그 여자분 참 행복하십니다.. 님도 참 좋으신 분입니다.. 두분 관계는 확정을 안했지만 지금까지 자신도 모르게 쭉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살아 온거 같습니다. 그 여자분 이제 님 없으면 안될꺼 같은데 지금도 사랑한다면 받아주시고 ... 이상한 행동을 하는건 아마 님을 너무 사랑해서 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견지해 왔듯이 그 여자는 이제 님이 없으면 안되니깐 옆에서 지켜주고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님도 이제 믿음을 주어 의심하는 일이 없게 하세요... 의심하는건 님의 탓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믿음이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했어요.
참 사랑을 힘들지만 열정적으로 하니 보기가 좋고 부럽네요... 어떤 여자든 항상 자기 옆을 지켜주고 뒤에서 바라봐주는 느낌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견지하면 그 여자는 당신을 돌아보기 마련이니 힘내세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1:40:54

반복.반복 또 반복되는 그러는데 이제는 지쳣습니다 ..
사랑? 저는 충분히 할수 잇는데까지 제한몸 다 태워서 사랑햇습니다 ..
절대 부족한 사랑은 아니엿습니다 .. 그 어디까지나...
그리고 글에서 언급햇듯이 저정도로 저를 믿지 못하는데..
더 이상 제가 무엇을 믿고 나머지 인생을 올인을 해야 합니까 ??

우정or사랑 (♡.214.♡.146) - 2010/03/19 15:20:00

돌과나무님... 그 여자분은 님을 사랑하는거 같은가요?? 님이 안보이면 그렇게 안절부절한다면서요... 서로 안보고 잘살 자신은 있으신가요?? 님은 할만큼 다해서 이제 아무렇지 않겠지만.. 그여자분은 이제 사랑 막 시작할려고하는것이면 어떻게 할꺼예요?? 너무 불쌍해 질꺼 같은데... 이런 상처.. 추억들 두분 다 감당할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참 안타깝네요... 아무리 미운 사람이라도 옆에 있다가 없으면 허전해지는건데... 여자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한번 더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결정을 내리길 바래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5:57:23

상대방에 대한 행동이나 발언에 대해 의심하고...
자기가 상처받앗다고 그걸 또 다시 상대방한테
돌려주는거.. 그게 저에 대한 사랑이라면 전...사양하겟습니다 .
최소한 지금 저는 그동안 순간순간 행복햇던 추억같은거라도
가지고 가지만...만약에 지금은 아니고 더 시간이 지나고
이런 반복을 여러번 더 거치게되면..그때면 전 아마도
미움과 원한만 여자분한테 남겨두고 떠날거 같습니다 .
그래서...차리리 그럴거라면 지금 갈라지는게 더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우리 둘한테는... 지금 당장 힘들어서 죽을 것 같더라도....

우정or사랑 (♡.214.♡.146) - 2010/03/22 11:19:02

갈라질 결정을 하셨으면 왜 여기에 글 올리셨나요?? 남들은 이런 정황에서 어떻게 할꺼 같은지 알고 싶어서 올린거 아닌가요?? 당신은 지금 모든게 지겹구 지치구 힘들구 그래서 이런 생활을 벗어나고 싶어하고 현재 그 여자를 떠나면 속 시원해 할꺼 같은데 현재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라면 그렇게 하세요.. 우리는 그냥 좋은 의견을 줬을 뿐입니다. 참고하세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22 17:44:45

우정or사랑 님
유독 한분만 다른 의견을 적어 주셧습니다 .
그것도 여자분 입장까지 생각하여서 적어 주셧습니다 .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왜서인지 .....
혹.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생각하시고 계신거 같아서요.
쪽지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
들어보고 싶습니다 . 무엇때문인지 .

우정or사랑 (♡.214.♡.146) - 2010/03/24 10:27:32

저의 답변은 여기까지... 알아서 해요..

꽃순 (♡.226.♡.103) - 2010/03/19 11:14:29

이제느 좀 결단 내릴 대두 되지 않았습니까..
사귀던지, 헤여지던지,,,,
이것두 아니구 저것두 아니구 하다가
그여자 인생이나 님 인생이나 서로 피곤해서 어떻게 삽니까...
보는 사람이 다 숨막힙니다.
암튼 힘내시고 좋은 결과있기 바랍니다.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1:45:58

제글이 꽃순이님 한테 불기를 드렷다면 ..사과드리겟습니다 .
죄송합니다 .
그리고. 조언 감사히 받아드리겟습니다 .
고맙습니다 .

우리 랑이 (♡.102.♡.2) - 2010/03/19 11:46:35

시간 랑비를 지금까지 했으면 지금부터도 늦지 않다고 생각함
저런 여자랑 진짜로 사겨서 결혼한다해도 재미없음,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2:15:49

조언 잘 받아 드리겟습니다 .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뿡 페밀리 (♡.131.♡.184) - 2010/03/19 12:05:51

我个人感觉这个女的心理上有问题..太可怕了!
就算你要和他分手,也不是马上就能解决的事。
下定决心吧,这世上一半可都是女的!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2:16:49

결정은 이미 내렷습니다 .
이젠 천천히 정리할 일만 남아 잇는거 같습니다 .

탠링링 (♡.151.♡.221) - 2010/03/19 12:28:16

난 그여자한테 투자한게 아까워서 그냥 못보냄...그여자도 내만큼 아파바야 함...그때서야 그대 주인공 심정을 이해 할것임...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2:43:05

...그렇게 계산적으로 사랑을 하면
아마 저보다 더 피곤하게 되실듯 합니다 .

셋카 (♡.246.♡.130) - 2010/03/19 16:17:06

그냥 차버리세요.. 같은 여자지만 님 말 들으면 참말로 그여자 밉상이네요 그런 여자 만나지말구 다른 여자 찾으세요..잘은 모르지만 님 정도면 더 좋은 여자 분명히 찾을수 있는데.. 머가 미련있다고 달구 삽니까?

돌과나무 (♡.158.♡.138) - 2010/03/19 16:28:57

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미 결정은 햇습니다 ..
허나 다른여자 또한 쉽게 만날거 같지 못합니다 ..

괜찮아요 (♡.109.♡.121) - 2010/03/19 23:56:09

두사람 다 사랑이 뭔지 모르는것 같애요...
사랑은 집착이 아니거든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22 10:12:34

사실 .저도 이젠 사랑이 먼지 모르겟습니다 .
전엔 잘 안다고 생각햇엇는데 ..
이젠 잘 모르겟습니다 ..
도대체 어떤것이 사랑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

아침항공 (♡.113.♡.11) - 2010/03/20 09:47:24

합숙에서 나오세요~~~~~~~~~~~~!!!!!! 모질지 못한 남자 질색임.'

돌과나무 (♡.158.♡.138) - 2010/03/22 10:02:09

합숙 생활은 이미..
2년전에 마친 상태 입니다 ...
글 자세히 읽어 보신다면 알리실겁니다 .

쌕쌕포도 (♡.26.♡.148) - 2010/03/20 12:02:38

무서운 여자네요
님을 그렇게무시하고 님의입장을 생각해주지두않은여자는 사랑을 받을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여자보다 더좋은여자 많고도많습니다 지금그냥 시기가되지않아서 만나지못한거구요
지금부터는 이쁜사랑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화 이 팅 ~

돌과나무 (♡.158.♡.138) - 2010/03/22 10:11:06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꼭 이쁜 사랑 반드시 할겁니다 ..

꿈1234 (♡.50.♡.228) - 2010/03/21 22:12:42

ㅎ 이세상에 별이별사람이 다잇다싶이 별이별사랑두 다잇다구 생각합니다 .
이런것두 님들이 사랑이고 운명이라구 생각되네요.이러지두 저러지두 몸과마음이
말은듣지않은것처럼 머리로는 갈라져야 하는뎅 마음으로는 안되겟지요 .
시간이 답을주겟는지요?


동병상련이라구 나두 이렇게복잡하구 머리아픈사랑 하구잇어서 이마음아주잘 이애해요. 만나면 고양이하구 쥐처럼싸우구 나두 이제너무지쳐서 ㅠㅠ 갈라지자구하면 내한테남자가 생겻다구 죽인다는지 살린다는지 생지~라~랄~하구 이러다가 몇분안지나면 또잘못햇다구 다시안그러겟다구 해시시하구 정말못말리는 사람이지 ㅜㅜㅜ 나두넘힘드넹
우리모두 화이팅!!!

jinhua0607 (♡.65.♡.192) - 2010/03/22 16:34:08

저도 여자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정리하고 다른 여자 만나세요!
님도 과거가 그렇게 복잡한 여자랑 아무일 없이 살 자신 있어요?ㅡㅡ;
꼭 다시 착한 여자 만나시길 바래요

돌과나무 (♡.158.♡.138) - 2010/03/22 17:48:34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jinhua0607 님 생각처럼 과거
그렇게 복잡한 여자 아닙니다.

사용설명서 (♡.102.♡.76) - 2010/03/23 22:05:09

그냥 포기하시구 예쁜사랑 하세요~
그여자는 님을 사랑 안해여~다만 정은 잇어서 그러는거져.
좋은 인연바라고 좋은 사랑하고싶은데 그여자분도 딱히 찐~한 사랑이 찾아오질안고잇군요.그래서 그냥 심심풀이로 님한테 기대는거거등여.
남자들은 몰르겟지만 여자는 나이가 들면 100이면100다 불안감을 느껴요.그불안을 조금이나마 달래줄수잇는게 한없이 자기만 바라보는 님이져.하지만 절대 사랑을 해서는 아닙니다.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사랑할듯한 사람이나 나타나주면 바~로 님곁을 떠납니다.

꼴라리 (♡.245.♡.53) - 2010/03/24 13:13:59

걍 포기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길 바래요..물론 저도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었어요..근데 헤여진다고 해서 하늘이 무너지는것도 아니고 그 여자없이 못사는것도 아니고...글구 짝사랑은 힘들어요..물론 헤여지면 잠시는 힘들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늦기전에 빨리 끝내시구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쑈까 (♡.63.♡.246) - 2010/03/24 16:01:17

제발 그 여자 버리고 떠나세요,글 보면서 세상에 이런 여자도 있었구나 ,이런 남자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hyeno (♡.68.♡.218) - 2010/03/25 10:19:28

님 ..그동안맘고생심했겟음 ..
저여자버리세요.... 어떤상황에도 다시뒤돌아보지말그요..
빨리행복찾으세염..

23살소녀 (♡.113.♡.71) - 2010/03/25 11:07:39

와 ~~소름이 돋습다 이거 보는 순간 ~~ㅡ.,ㅡ 언능 떠나쇼 ~~그런 여자 한테 머 미련 남을께 잇따고 ~~~무섭슴다 ~참말로 ~~~죽일수도 있다는 여자 ~

곰돌2 (♡.211.♡.139) - 2010/03/25 14:49:32

그녀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냥 습관속에서 이남자는 나밖에 모르는데 왜 이러지 그냥 자신의 자존심땜에 지금 그러한 행동들이 나올수 잇다고 봅니다..어디선가 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잇으니 잘 마무리 하시고 지겨운사랑말고 이쁜사랑하세요....

비타민0507 (♡.161.♡.243) - 2010/03/25 20:11:53

세상에 이렇게 피곤하게 사는남자두 잇엇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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