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바가지 던지기

묘묘네 | 2010.06.18 13:53:33 댓글: 50 조회: 2131 추천: 27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4313

 

 

결혼할때 바가지에  사탕 담아서 던질때

 

바가지가 엎어지면 아들이고

 

엎어지지 않으면 딸이라고 하던데

 

애기 낳으신 분들  바가지 던지기 결과랑 맞았나요?

 

우리는 두번 던진게 모두 그대로 딸랑 떨어졋어요

 

하객들이  처음엔 ~하던게

 

두번째엔 에이~~해서  다들 아들 좋아하는구나했었어요 ㅋㅋㅋ

 

님들은??


추천 (27)
IP: ♡.250.♡.44
은영마미 (♡.221.♡.58) - 2010/06/18 13:55:55

우린 맞았슴다 ㅋㅋ
바가지 던질때 이미 우리 은영이 배안에서 4개월째구..
두번다 딸입데다 우린...ㅋㅋ
그래서 둘째 생각 별루 아이함다 ㅎㅎㅎ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6/18 13:56:11

울삼촌은 바가지 세번던진게 세번다 엎어집데다
그래서 두꺼비 같은 아들 낳슴다 ㅋㅋ
저희는 아직 해보지 않아서 ㅋㅋ

묘묘네 (♡.250.♡.44) - 2010/06/18 13:56:52

은영마미님~
흐메나~ 그램 우리두 이제 딸?
나누 아들이 욕심이 나는디

묘묘네 (♡.250.♡.44) - 2010/06/18 13:57:37

어여쁜처녀님~
이게 진짜 맞는맴다
음.. 나느 아들 쪽에 맘이 좀 더 갈까하는데 흠...

박나영 (♡.80.♡.117) - 2010/06/18 14:00:06

그거 맞다던데요...ㅎㅎㅎ
우리두 딸루 나오던데....저번에 가서 검사하니까 진자 딸같다구 그러던데..ㅎ

묘묘네 (♡.250.♡.44) - 2010/06/18 14:00:57

크~~~ 진짜네 ㅠㅠ
나느 아들이 갖구 싶었는뎅

미래0210 (♡.208.♡.100) - 2010/06/18 14:00:22

우리누 한국에서 해서...시부모님들이 밤하구 대추를 뿌려줫슴다..
밤은 딸이구 대추는 아들이라문서 신랑신부 저녘에 이거 꼭 먹어야 된다구 합디다..
울신랑 와늘 오자마자 밤은 어디다 줴뿌리구 대추를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뻐리겟구나.
햐~~내 어이없어서 ,,,어찌두 아들낳기 십엇으믄 ㅋㅋㅋㅋ 난 딸이 더 좋은데..

묘묘네 (♡.250.♡.44) - 2010/06/18 14:01:43

나느 아들이 더 좋은거 같슴다 ㅋㅋ
아들이믄 든든할꺼같아서리 ㅋㅋㅋ

우성이엄마 (♡.245.♡.75) - 2010/06/18 14:00:44

우린 틀리던데요
그냥 한번만 뿌렷는데 딸이든데요
덜컥 낳은거는 넙적한 아들이네요 ㅋㅋ

묘묘네 (♡.250.♡.44) - 2010/06/18 14:02:27

백분의 백으로 맞는거느 아인맴다
근데 위에분들으 보믄 어째 다 거의 맞는거같슴다 ㅋㅋㅋㅋㅋ
아들 낳구싶은뎈ㅋㅋㅋ

왕잠꾸러기 (♡.9.♡.33) - 2010/06/18 14:02:40

울 언니 결혼식에 형부 바가지 던진게 아들인매..

근게 진짜로 아들 낳앗슴다 ㅎㅎ

묘묘네 (♡.250.♡.44) - 2010/06/18 14:03:19

크~ 여기두 딱맞았넹 ~~~

혜진엄마 (♡.209.♡.30) - 2010/06/18 14:03:17

우리도 딸로 나왓는데 진짜 딸 낳앗어요

묘묘네 (♡.250.♡.44) - 2010/06/18 14:03:50

퍼센트술루 따지믄 그게 영 맞는거같슴다 ㅋㅋㅋㅋ

아들맘88 (♡.106.♡.143) - 2010/06/18 14:04:39

넘 오래되여서 바가지 어떻게 엎어졋던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ㅎ.

묘묘네 (♡.250.♡.44) - 2010/06/18 14:31:22

록상찍은거 보므 알기겠는데 ㅋㅋㅋ

어려워 (♡.62.♡.180) - 2010/06/18 14:06:13

바가지뿌린거 여자라든데 ..비초느 남잠다 ㅋㅋ
대추느 없구...결혼하구 밤으 둬둿데만..싹이 낳잼까 ㅋㅋ

묘묘네 (♡.250.♡.44) - 2010/06/18 14:31:59

밤으 밥에다가 섞어서 먹으믄 좋담다 ㅋㅋㅋ

홀로피는꽃 (♡.193.♡.240) - 2010/06/18 14:06:53

처음에 뿌린게 엎어지구 두번째 뿌린게 안엎어졌는데
지금 아들 하나만 만들어났슴다..ㅎㅎㅎ
딸 욕심두 나는데 바가지 100% 아닐까봐...ㅋㅋ

묘묘네 (♡.250.♡.44) - 2010/06/18 14:32:23

처깜에 엎어제서 아들낳았는맴다 ㅋㅋㅋㅋ
둘쨰는 그럼 딸|?

Shirley현 (♡.64.♡.26) - 2010/06/18 14:09:14

ㅎㅎㅎ 다 재밋자고 하는것이지.... 우린 네번 던진게 다 딸이 나와서 다섯번째는 울 신랑이 아예 걸어나가서 확 엎어버렸어요~~~ ㅋㅋㅋ 그렇다구 정말 다섯명 낳을건 아니니까..... ㅋㅋㅋ

묘묘네 (♡.250.♡.44) - 2010/06/18 14:33:34

그치에 나느 아들이 쪼까욕심나는디

아가의꿈 (♡.245.♡.255) - 2010/06/18 14:18:33

백프로인지는 몰라두 조금 맞는듯...ㅎㅎ
저의 사촌언니두 결혼때 바가지 던진 결과가 딸로 나왓는데, 딸 낳앗다는...ㅎㅎ

묘묘네 (♡.250.♡.44) - 2010/06/18 14:33:56

위에 리풀단 분들 보믄 대부분 맞는거같슴다 ㅋㅋㅋ

우리 랑이 (♡.102.♡.2) - 2010/06/18 14:26:51

ㅎ ㅎ 우리는 첫째는 맞았어요 , 첨에 바가지 던지니 그대로더라구요,
두번째 던진거는 엎어지던데, 아직 둘째는 낳지 않아서 ㅎ ㅎ

묘묘네 (♡.250.♡.44) - 2010/06/18 14:34:17

둘쨰까지 맞으믄 신기하겟슴다 ㅋㅋㅋ

핑크빛인생 (♡.106.♡.14) - 2010/06/18 14:42:17

우리는 신랑이 세번 뿌린게 다 엎어지구요, 네번째로 제가 던진게 안 엎어지던데요, 첫쨰는 아들 낳았구요, 둘째 딸 낳구싶은데 그럼 나는 넷째야 딸 낳을수 있단 말인감?ㅋㅋ

묘묘네 (♡.250.♡.44) - 2010/06/18 14:45:35

남편이 뿌레야 맞는답데다 ㅋㅋㅋㅋㅋ

희로 (♡.161.♡.74) - 2010/06/18 14:42:46

저두 틀렸슴다. 뿌린게 딸이랬는데 지금은 아들 키우구 있슴다 ㅋㅋㅋ

묘묘네 (♡.250.♡.44) - 2010/06/18 14:46:03

나두 좀 틀렷으믄 좋겟심다 아들이 욕심이 나섴ㅋㅋㅋ

Landy (♡.234.♡.134) - 2010/06/18 15:00:24

우린 처음엔 아들이고 두번째는 딸이 였는데 지금 임신중이라
성별 모르겠어요. 난 딸이 더 욕심 납니다. ㅋㅋ
지금은 입덧이 너무 심해서 하나만 낳을 생각이거든요.

묘묘네 (♡.250.♡.44) - 2010/06/18 15:04:32

우리 언니두 애 낳을때 막 소리치메 우리 아저씨 욕하메

아저씨 자기르 죽인다구 막 소리찌르메 그래던게

둘쨰르 또 임신햇슴다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만세 (♡.59.♡.254) - 2010/06/18 15:06:42

우린 두번 던져 다 딸인데 삐초해본결과 아들이랍니다. 근데 정확한건 낳아바야 알겟죠

묘묘네 (♡.250.♡.44) - 2010/06/18 15:51:02

궁금함다 ㅋㅋㅋㅋ
이담에 낳으므 와서 알려주쇼 ㅋㅋㅋ

려연 (♡.8.♡.250) - 2010/06/18 15:16:27

우린 꼭 맞든데요..바가지 뿌렸을때의 결과:귀동녀...낳은 결과 역시 귀동녀...임신전부터 엄청이나마 이쁜 공주님 기대했었거든요~~~

묘묘네 (♡.250.♡.44) - 2010/06/18 15:51:37

윗분들 보니깐 맞다는 분이 더 많은거같슴다
나느 아들이 부러운디 ㅋㅋㅋㅋ

첫사랑훈이 (♡.245.♡.102) - 2010/06/18 15:28:41

ㅎㅎ 저의는 두번 아들 마지막 딸이엿어요

근데 첫애를 사정상...가슴아프지만 5개월된거 지웟을때 아들이엿구 이번에 낳은게 또아들 흐흐

담에 낳으면 딸낳을라나 몰겟네요 ㅜㅜ 그날두 시어머니가 딸나올때까지 던지자고해서

하객들이 얼마나 웃엇는지 ㅎㅎ

묘묘네 (♡.250.♡.44) - 2010/06/18 15:52:33

우리느 하객들 반응이 너무 커서 좀 무안햇슴다 ㅋㅋㅋㅋ

gangga36 (♡.36.♡.98) - 2010/06/18 15:38:29

저는 틀렸어요...그땜에 혹시 시부모들 조금 실망하는지 모르겠네요~

묘묘네 (♡.250.♡.44) - 2010/06/18 15:53:22

나두 틀렷으믄 좋겟심다
요즘에느 애들이 귀해서 무슨 실망하겟슴다
손주던 손녀던 다 곱지

840610 (♡.7.♡.145) - 2010/06/18 16:04:34

우리는 처음에건 바가지 그대로구 두번째것이 엎어졌던데..이렇게 보면 처음에것이 딸이 여야하는데 지금 아들키우고 있슴다..혹시 두번째것이 딸이 겠는지..ㅋㅋㅋ

묘묘네 (♡.250.♡.44) - 2010/06/18 16:06:52

은근 슬쩍 아들바라는데 엎어졋으므한게 더 아이 어퍼집데다 ㅋㅋ

angela1210 (♡.162.♡.109) - 2010/06/18 17:10:16

우린 처음 두번 다 엎어집데다.
그랜게 아들 둘임다.
사회자가 딸 나올때까지 던져보자 이러면서 자꾸 던지게 해서리..
세번째에야 딸이 되던데...
그래두 모르지므... 또 아들이면 완전 기절하는거 아님까..

묘묘네 (♡.250.♡.44) - 2010/06/18 17:26:15

우리느 하객들 리액션이 너무 히구새서 막 영사합데다 ㅋㅋㅋㅋ

착한아줌마 (♡.97.♡.97) - 2010/06/18 19:30:05

우리는 틀리던데요.
울 남편이 아들욕심이 넘 커서 바가지 다섯번 뿌렸어요.ㅋㅋ
처음에 딸, 두번째 딸, 세번째 아들, 네번째 딸, 다섯번째 아들. 이렇게요.
사회자가 아들형제는 있어야죠 하면서 또 뿌리게 하더라구요.ㅎㅎ
근데 지금은 아들 하나 키우구 있어요. 이제 슬슬 둘째두 낳아야죠.

ZLZ (♡.206.♡.153) - 2010/06/18 19:43:40

저의 친구 바가지 던진게 깨졌어요ㅋㅋㅋ
司仪가 그래두 눈치빠르게 쌍둥이 낳는다구 합데다 ㅎㅎ

햇살맑은 (♡.114.♡.1) - 2010/06/18 20:59:49

ㅎㅎㅎㅎ 얼마나 요란하게 던졌으면 바가지가 다 깨질정도에요 ㅎㅎㅎ

민정맘 (♡.130.♡.198) - 2010/06/18 20:40:32

ㅋㅋ 우리는 맞습디다. 딸~~

똘똘이엄마 (♡.245.♡.71) - 2010/06/18 21:15:12

우리도 맞앗어요...아들이요...
저희 주변 보면 바가지 뿌려서 95%는 다 맞는거 같던데요..

오로라 (♡.26.♡.165) - 2010/06/24 22:05:16

댓글 보니 은근히 결혼식 기대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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