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시집살이인지 이제야 알게 됏어요 ~

라오따 | 2010.07.29 16:11:29 댓글: 48 조회: 1638 추천: 27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1654983
안녕하세요 ~저두 다른사람들이 시집문제로 올린글은 자주 읽어봣지만 저한테두 이런 불유쾌한 일들이 자꾸 생길줄은  생각두 못햇습니다  ..얘기하자면요 우리시엄니애봐주러 울집에 온지 몇달돼갑니다 근데 왜 나를 이정도로 미워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면 언제 한번그대로 말할때 없슴니다 항상 나를 까줌다 처음엔 워낙 말투가 그런가 햇는데 후에 알구보니 자기 아들하구는 엄청 부드럽게 말하다가도 나만 말하면 톡톡 쏴주군 합니다 전번날까지 시엄니 대접해줫지만 이제 한번더  그런다 할쩍엔 저도 그냥안 넘어갈껍니다 저는 이세상 시부모님들 다 그렇다구 생각하지않습니다 좋은 시엄니들은 얼마나 좋슴니까 ?그냥 와서 애봐준단 한가지만으로 나하구 어떻게 대하든 지금까지 참아왓는데 이젠 도저히 미칠지경임다 이게 시집살이라는것인지 .전번에도 애기 죽을 좀많이 먹엿는지 무슨문제인지 애가 설사를 하면서 잘먹지 않길래 어제 주위 친구들하구 물어봣는데 하느말이 아직 이유식 처음시작할때에는 많이 먹이지 말고 조금씩 시작하라더군요 ,,그래서 집에가서 시엄니보구 제가 그랫습니다 (어머니 전번날에 죽으 얼마 먹엿슴까 )하구 말햇더니 저보구 단통 소리지르면서 (얼마긴 얼마겟쏘 내멕이무 얼매멕이갯쏘  제  정시나쁘재요 ?)이럽니다 그리구는 아들하구 울면서 자기가 이때까지 와서 고생하는데 마음 몰라준다구 울더랍니다 이한마디가 그렇게 열받을 말입니까 ?여러분들 평가르 해주쇼.. 만약에 내하는말이 잘봇된 말이라면 오늘저녁 가서 당장 사과를 할려구 합니다 시엄니들은 울면서 아들하구 말하면 속이 풀리겟지만 우리 며느리 되는사람들은 이런 억울한 일 어디가서 풀겟슴까 ?
추천 (27)
IP: ♡.136.♡.190
영화가 (♡.245.♡.127) - 2010/07/29 16:15:14

참그집시어머니두 어떻게며느리보구 정신나갓재요 이렇게말함까 너무함다 왜말안해놧슴까 아무리와서애기르봐준다해두그렇지 이런시어머니들이잇길래서 모든시어머니들이 같이욕으먹지 그래문님두같이울면서리 시어머니하구막말하쇼 그럼속에다두는것보다는 속이편안함다 난괘씸한일이잇으면 딱딱말함다 하나두속에안넣구

천사마미 (♡.241.♡.18) - 2010/07/29 16:17:15

노인네 기분나빴으면 며느리하고 따지고 들던지 뭐 아들앞에가서 울매 고발한대요?
저 개인적으로 이런사람 질색이예요.
우리도 애기 태여나면 누가와서 봐줄지 이런글 볼걱마다
걱정이예요. 이럴때 일수록 남편이 중간에서 조절을 잘 해야겠는데....
님 많이 힘들겠어요.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18:54

영화가님 ~나는 그냥 한가지생각임다 울집에와서 애보느라구 고생하니까 참앗슴다 이게 한번이 아임다 같이 말해보쇼 얼매나 연극으 벌리갯는가 ~하여간 이제 또 그랜다 할때엔 나두 벙어리두 아니구 말은 하갯슴다

애기엄마27 (♡.92.♡.68) - 2010/07/29 16:19:12

나두 점심에 시어머니랑 좀 불쾌한 일이 잇엇어요... 이 글을 보니까 심정을 이해할만해요...시어머니하고 싸울수도 없고 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좋은답변 못해드리고 제좋은 소리만 해서 미안해요 휴...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21:40

글쎄요 ..남같으면 도리르 딱딱 따지갯는데 이거는 성질이 틀레나서 답답함다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20:40

천사마미님 ~울남편은 완전 엄마편두 아니구 내편두 아임다 ..분명 이와같은 경우 누구 틀린거 알면서 저하구 그래두 우리엄마 잘대해저라 함다 .그러면 나는 누가 대해줌까 이러다 내정시나가나 일이날꺼 같습다

애기엄마27 (♡.92.♡.68) - 2010/07/29 16:27:31

우리남편은 시엄니 잘못인거 알구 한마다 햇다구 그게 좋지않아서 애기르 방에 두구 칸에 들어가서 한참 누워잇다 나와서 남편으 욕합데다... 엄마한테 머라구 햇다구...
휴,.. 또 고발두 영 잘하지므... (나두 고발할때 잇슴다 ㅡㅡ)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38:03

사람이예 만약 고발해두 없는 고발은 하지말아야됨다 우린 없는말까지 함다 미침다 완전 ..

바다와 나 (♡.104.♡.249) - 2010/07/29 16:26:40

ㅠㅠ 시엄니도 어쩌면 며느리한테 정신나갔재요 라고 어케 말을 하신대요 ..
휴 이래서 시엄니는 영원히 시엄니 입니다.. 만약에 자기 딸 애기를 바주다가 딸이
그런 질문을 하였다면 정신나갔재야 하고 소리 지를까요 .. ㅠㅠㅠ
그리고 아들한테 고발한다는거 더 웃깁니다.. 헐.. 그 시엄니는 이전에 시집살이 안
해보셨는지요 .. ㅉㅉㅉㅉ 많이 힘들겠습니다... 이럴땐 남자가 중간입장에서 말을
잘해야 하는데요 ...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40:20

네 ..나르 보구 정시나갓잰가 함데다 ..저두 도저히 이해안갑다 어떻게 하면 그한마디에 정신까지 말할쑤 잇습까 ..울신랑하구 말하무 그냥 내 어째래 이램다 할말이 없짐

영원한이별 (♡.177.♡.30) - 2010/07/29 16:36:15

참... 답답하네요, 장기적으로 같이 안 살아서 다행이네요...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41:50

어째 내까 저래는지 모르갯슴다 ...정말 답답함다 장기적으로는 절대 같이 못삼다

묘묘네 (♡.250.♡.216) - 2010/07/29 16:39:16

이긍 시어머니 집에 보내쇼
어찌므 ㅉㅉㅉ
아들앞에서 여우샤하는게 보이는거같슴다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42:40

내지금 보낼생각이 많슴다 근데 정작 집으가라무 또 제짝에서 서분하단지 하멘 난시칠꺼 같습다

qmy79 (♡.29.♡.50) - 2010/07/29 16:40:39

글보니 어쩐지 울시엄마하고 그렇게 비슷하답니까 ?
울시엄마도 저가 말만 하면 툭 까놓고 남편의 말은 다 맞답니다
진자ㅣ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정말로 답답합니다
애기 봐준답시고 지금 억지로 참고 잇는중입니다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45:11

그러게 말임다 이런거는 어디가서 뭐 하소연할떼두 없구 그냥 이런데와서 속풀이래두ㅗ 하니까 마음이 후련함다 어째 시엄니들이 이모양인지 ..이런거 부구 둘변없다구 하잽까

love정 (♡.219.♡.187) - 2010/07/29 16:41:12

참... 보통 리플을 잘 안다는데.. 이것만은 달고싶네요..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해도 어쩜 며느리하고 정신나쁘재오? 그게 시엄마로써 할소리인가? 며느리를 알기는 참 우습게 아네요.. 내같으면 그런말들으면.. 참.. 단번에 쏴주겟는데.. 아무리 며느리가 밉고 해도 그래도 제 아들이랑 사는 사람인데..
어쩜 그런말투로 ㅉㅉ 보나마나 참 거기서 거기네요 ..

님 그런말 듣고 가만있지마시고 한번 얘기 나누세요..
님 남편 한테 얘기해보세요 그게 할소리인가...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제 아들은 머가 그리 잘낫는지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47:44

오늘아침에 먼저 울신랑보구 어머니하구 좀 내하구 왜그러는가 불어보구 싶다하니까 말하지 말라합데다 그래서 그냥 쏸라르 햇습다 나두 궁금함다 손자까지 낳은 며느한테 왜저러는지 ..무슨 심리일까요 휴~~이제 한번 더 그러면 남편동의를 걸치지 않구 따지겟슴다

달빛향기 (♡.169.♡.10) - 2010/07/29 16:43:56

정말 답이 없는 시어머니구만..나이 많이 드신분이 아직 셈이 못든거 같네요 ㅡㅡ;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50:04

총적으루 놓구 말해 심술이지무.. 제아들 자기한테서 뺏아가는 같은게 ..아니무 같지않은 말으가지구 내하구 확하구 달려들갯슴까 ?

보고픈사람 (♡.245.♡.120) - 2010/07/29 16:46:17

정마 열이 납니다,,나이처먹어서 그정도 그꼬라지 댓는가..대가리에 머이들어찻길래 ..
제아들인데 고발하구 .제 칭푼가 하는가 ,,미친

이제부턴 그런일 잇음 할말은 하세요 ...남편한테 고발햇을댄 남편하구 말은햇어야지 ...글찮음 님만 나쁜 여자로 되는검다,,남편은 무순일인지도모르구 ..
그러구 시엄만지 뭔지 하는 사람 앞에서두 기를꺽지말구...쉬운 여자 아니란걸 보여주고 ...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51:52

나두 인젠 한번더그런다 할때 말은하갯슴다 ,..요즘 너무 기분나뻐가지구 밥맛두 없지 완전 ..보여줄때느 보여줘야지 이대루 입다물구 잇으무 나르 무시르 해두 분수가 잇지

보고픈사람 (♡.245.♡.120) - 2010/07/29 16:55:43

가만히 잇음 점점 더 만만하게 봄다 ,,마지막엔 사람 취급두 하갯는가하는게 문제..

라오따 (♡.136.♡.190) - 2010/07/29 17:11:22

도저히 이해안감다 내까 어째 저래는지 ..그한마디 그렇게 열받을 일이 같잰데 //인제 가만잇지 않겟슴다 한번더 그래무 따지 갯슴다

꿈속의고향 (♡.246.♡.242) - 2010/07/29 16:47:11

그저 지나려다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는 반대로 저 장모님이 애를 봤구요,
한번은 애를 모욕시키는 데 애가 너무 울기에(기존엔 물을 엄청 좋아했음) 물온도를 보니 40도도 너머되여 제가 물이 뜨겁따고 하니 뜨겁긴 개뿔뜨거워 하더라니까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죠.

이튿날 와이푸가 물온도를 조정했는 데 애가 그렇게 물을 좋아하더래요, 단 아뿔사 그 추운 날에 너무 오래놔두어 큰 감기에 걸려 일주일간 병원놀음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진짜 관계가 좋아요...친아들처럼 대해주고...

몇달이라니 시간이 짧은 같은 데 우선 방법을 가리킬게요!
1. 물질적이나 기존보다 더 잘대해준다.
2. 의견이 맞지않을 경우엔 안면을 주지않고 까준다. 특별히 애기일을 갇고 걸고든다. 까준후 살짝 빈다.
3. 남편한테 저 기를 꺽지않으면 한일 고생하니 참고 있으라한다.

서로간에 존경이 필요하고 긴 시간동안 서로 익혀야 합니다.
단 젊은 사람들의 사생활을 너무 간섭하면 절대않된다는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라오따 (♡.136.♡.190) - 2010/07/29 16:59:01

그래두 장모님과 사위 안맞는집은 적슴다 /금방 님얘기하듯이 존중하면서 할말은 해야될꺼 같습다 이렇게 입다물고 지내는것두 일이 아니라구 봄다.. 애르 봐주는것두 고마운 일이지만 그렇다구 우린 죄인임니까 ?

타협 (♡.217.♡.71) - 2010/07/30 07:49:43

ㅎㅎ 와이프 되는 사람이 그쪽 어머니랑 이렇게 한다면? 버릇없게 논다고 난리칠껄

핑크색룸 (♡.136.♡.76) - 2010/07/29 16:49:58

에구...아무리 화나두 어찌 며느리 보구 정신나갔재요 이랜담까..ㅉㅉ 나는 아직 나이 어레서... 울시엄마는 나르 애 취급함다 ㅎㅎㅎ 채소는 요롷게 해먹어라 저렇게 해먹으무 맛잇다 요램다..ㅎㅎ 그램 나는 예 예~하구 대답은 영 잘하짐..ㅎㅎ 그래다 아이 되문 아예 해달람다 ㅎㅎㅎ

라오따 (♡.136.♡.190) - 2010/07/29 17:01:10

얼마나 좋습까 ?나는 완전 애르 봐준다구 그래는지 죄인이 같슴다..그관게 그냥 잘우지하구 재밋게 지내쇼 ~

핑크색룸 (♡.136.♡.76) - 2010/07/29 17:08:57

애 르 뭐 혼자서 봄까?? 님두 같이 보는게아니구...아무 그래두 친손자래서 이쁘기만 하겠는데...에구....그집 대르 이어준것만 해구 감사한줄 알아야지..어찌 웃사람이 아래사람한테 저런 소리 한담까..증말...

버터오징어 (♡.136.♡.105) - 2010/07/29 16:55:59

정신없는 나랑 사는 어머니 아들은 정신 좋음까 하고 대들어보쇼..
어찌는가..시집하고는 첨부터 지지 마쇼..그럼 벼락맞은 소고긴가하고
만만하게 봄다..짚구 넘어갈건 확실하게 하쇼

라오따 (♡.136.♡.190) - 2010/07/29 17:03:30

나두 가만히보무 봉건인지 다른사람하구느 열이 나무 막말하다가두 정작 시엄니니까 머절처럼 정시나쁘젠가 해두 아무 말두 안하구 ..어저느 좀 정신차려야지 이래다가는 정말 벼락맞은 소고기 취급 당할꺼 같슴다

천인화 (♡.245.♡.104) - 2010/07/29 16:57:21

아직 저는 시 부모님이랑 같이 안살지만 명절이나 같이 모일일이 잇으면 그냥 다 에 에 하구 맘다 정 아니다 싶으면 저는 시 엄니 한테 이렇게 저렇게 하구 싶음다 말하무 울 시엄니 해 주더라구요 ㅋㅋ 그리구요 남 자식한테 잘해줘야 제 자식두 잘된다는 법인데 그 집 시 엄니 말투가 영 아니네요 어떻게 그런 말을 ㅠㅠ

라오따 (♡.136.♡.190) - 2010/07/29 17:06:17

님네 아직은 같이 안사니까 다행이네요.. 근데 시엄니두 다 그런거느 아니드라구요 ..좋은 분들은 얼마나며느한테 잘해줌까 ..제자식 아까운거만 알구 남이자식 아까운거 모르는 사람들은 막말루 천벌으 받아야됨다

어려워 (♡.136.♡.227) - 2010/07/29 17:42:48

얼빤하다구 생각하구 참으쇼...
정마 그런시엄니 젤 재수없슴다 나느,,
아들으느 당연히 올튼그르든 이상분이니까
할수없을겜다,,,,분이 안풀리무 그냥 모자라서
그렇타구 생각하구 넘어가쇼,,
남편으 어뜨케 잘 구워삶을 계획하쇼..
그래두 와서 바주까나 남이 봐주기마 낫재,,

라오따 (♡.136.♡.190) - 2010/07/29 18:11:38

오늘 그냥 한가지만 적엇지만 한번이 아임다 참구 참구 그냥 참으무 완전 얼빤하게 보는것 같슴다 애르 봐주니까 고맙긴한데 그렇다구 아무말이나 막하무 나느 어찜까 ..우리는 완전 빚진 죄인이지무 ...하여간 울 남편은 죄가 없으니까 울신랑하구는 잘지내구 잇슴다 참자해두 너무하니까 오늘 이렇게 글을오리는 중임다

도투바이짱 (♡.5.♡.185) - 2010/07/29 18:33:01

애기키우므예..꼭 어른들하고 의견이 맞지 않슴다.
내는 울 친정엄마 키워주는것도 의견이 맞지 않아서 서로 삐질때가 많슴다.
그래서 이젠 울 아들 완전 울 엄마한테 인수인계했슴다.
이젠 아들 문제는 전부 울 엄마한테 맡겼슴다..그니까 내두 편해집디다.

오하요잉 (♡.212.♡.238) - 2010/07/29 19:25:15

오우~~~방금 어느분의 글속에 며느리보구 어떤 말을 한다던게

요기 잇엇구만.. 무식한 할망구 ㅡ . ㅡ

주연맘 (♡.206.♡.10) - 2010/07/29 19:31:28

에효.. 죽으 얼매 먹엿는가 물어봣다구 정신나쁘재요 하는 시엄니 안봐두 뻔함다..

님 앞으로 고생문이 훤하겟슴다 ㅡㅡ;;

머 이런일 격어보지 못해서 조언은 못해드린다만..

그런 말 듣고 참는 님도 참 대단함다..

내 성질에는 절대 못참지무..

사람 알기느 더럽게 알구잇네..

어우..이글 본게 내 어째 불시루 속이 해뜩 번저짐다..

머 저런 시엄니 다 잇슴까.. ㅉㅉ

파피 (♡.127.♡.41) - 2010/07/29 19:49:55

시집살이 아이 해보무 모름다....나두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구 시집들어가서 살앗는데....슬그머이 스트레스 밧습데다....울 시엄니는 내하구 말이랑 막 아이 하는데 스트레스 받더란말임다....아들마 아들이구 너무 그래서 나누 시엄니하구 할말 햇슴다.....님네 시엄니는 말이 너무 심함다....당하지마 말구 할말 하쇼....그래야 막 대하무 아이 데갯구나 하구 알게 델겜다...

가을의용기 (♡.201.♡.138) - 2010/07/29 19:59:22

시어머님도 시어머님이시거니와 님 물어보는 말투가 그렇게 들리네요
따지는 식으로 물어보면 누구도 좋아 않해요 좋던나쁘던 시어머님이신데
병원에가서 물어본게 이러쿵저러쿵해서 아기 설사 했다는데 처음에는 이유식을
적게 먹여라더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면 화날사람 없을거에요
ㅎㅎㅎ 내 생각뿐이에요 하지만 시어머님 그런말하셨다면 정말....

0커피0 (♡.160.♡.74) - 2010/07/29 21:55:23

만약에 내가 님 입장이라면 난 이런문장도 올릴 필요없이
그자리에서 짐싸서 주면서 집 돌아가라 할껏이오 .
시엄니 이지경 까지 막나오면 곤난하시죠 .ㅈ 늙으면 막나와도
용서받는 시대입니까 ..참

남편앞에서 눈물짜고 ,님 앞에서 정시잇냐고 하는 시엄니 .
눈감고 바주는 님이나 ,엄니의 잘못을 지적하지 안는 그 아들이나 ,
대단합니다요 .

과일나라2 (♡.190.♡.183) - 2010/07/29 22:23:45

참 그 마음 알고도 남음있죠. 빨리 보내세요. 나도 그런 시어머니땜에 맨날 집에 전쟁했어요.같지 않은일로 아들앞에 가서 울고 불고 난리고. 앞에서는 내 딸처럼 생각한다니 좋은 말은 다하면서 뒤에가면 숭하고...애기 돐세고 고향에 간후 다시 못오게 했어요. 요즘은 집안이 조용해요.다툴 일이 없거던요.
고생문이 열렷어요.나중에는 또 아들 찾을것이니. 그래도 남편이 어머니고 그 남편이 나한테 잘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이상 그 어머니에 대해서도 며느리가 더 참아야죠. 늙어서 그렇거니 말같지 않은 말은 귀등으로 흘러보내고.
남편이 고약하게 놀면 뭐 시어머니고 누구고 할거 있어요?

이따바요 (♡.23.♡.40) - 2010/07/29 22:30:33

할말은 그때 바로바로 하세요,제가 그러거든요
그럼 생각이 잇을거에요,그냥 양보하고 그럼 정말 머리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사람을 완전 ㅂ ㅕ ㅇ신취급할지도 모르니까 ,,

가연엄마 (♡.245.♡.229) - 2010/07/30 09:47:10

원래 시엄마들 제 손근 봐주면서도 거정하는게...한마디 했다고 기분 아이 좋다는겜다.그래도 애기 계속 보이겠으연 같은양 하지말고 살살 읏으면서 할말 하쇼.그래도 아이되믄 쎄게 나가야짐...

라기 (♡.209.♡.212) - 2010/07/30 10:57:09

어가 다르고 아가 다르다싶이 그 말투는 내가 들어도 시엄니하고 따져들자고 들리는데요..

아이엄마 (♡.147.♡.178) - 2010/07/30 11:19:09

휴~나만 씨어머니하고 모순이 많은줄 알았는데 참 며느리질하기 참힘드네요.이런마음 남편되는 사람들 잘 알고잇는지?그래도 계속 마누라 쏙쓰이려는지..내가 봤을때 며느리도 마음이 착하면 착을수록 더 당합니다. 처음부터 잡아쥐여야 시집살이 않하지 아님 참 앞길이 힘들어질겁니다.저도 처음엔 그래도 년세도 많지해서 참자참자했더니 이젠 완전 무시하는것 있지요.제 잘난척하면서 말이요. 님도 힘네세요.말할건 당당하게 말하고 하세요.지금세상 얼마나 좋은세상인데 왜 참으면서 살아요.

상민엄마 (♡.234.♡.105) - 2010/07/30 22:10:54

그시엄마 정시 나쁘재...그게 무슨 나쁜말이라구...말으 물어두 못보는가...참~~그런사람은 똑같은네 하구 더 쎄게 보여야 가마이 있슴다...

5,57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돼지엄마
27
3982
2010-08-09
허브
24
2432
2010-08-08
정칙이맘
41
2985
2010-08-06
첫사랑01
25
955
2010-08-05
첫사랑01
26
930
2010-08-05
huicheng맘
40
3064
2010-08-05
막김치
46
4789
2010-08-05
첫사랑01
27
1929
2010-08-05
검둥이
27
3435
2010-08-01
첫사랑01
26
1571
2010-07-30
령롱이슬
40
4596
2010-07-29
첫사랑훈이
24
928
2010-07-29
핑크색룸
22
1426
2010-07-29
라오따
27
1639
2010-07-29
첫사랑01
24
955
2010-07-29
풀향이
23
1338
2010-07-28
교또타워
22
1664
2010-07-28
벨난여자
70
5781
2010-07-28
연길한림
24
1449
2010-07-28
첫사랑01
22
903
2010-07-25
은영마미
23
1605
2010-07-23
8자고치기
28
1315
2010-07-22
메모장
23
1254
2010-07-21
케이티
32
2667
2010-07-21
소금한트럭
25
1539
2010-07-21
허브차
27
2278
2010-07-14
홍매양
109
6318
2010-07-14
yyq79
36
3860
2010-07-12
heennoon
53
2862
2010-07-07
kongdoll
47
3035
2010-07-0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