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첫 쓰나미 바람???

허브 | 2010.08.08 10:09:15 댓글: 42 조회: 2431 추천: 24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5253

결혼한지 7개월차입니다.
설마 내 남편이 이럴줄은 ...
첫 낌새가 안좋앗던것은 결혼 2개월  될때...
남편은 항상핸드폰을  화장실가도 갖고다니더라고요...
근데 어느날은 까먹엇는지  ...
나도 모르게 열어봣어요 ... 회사 동료 자기 아래직원 그것도 22살짜리여자애...(같은회사다니다   이 여자애는 다른회사로 갔음 )
아침6시에 인제 출근한다고 ....
남편은 전날저녁 회사 선배랑 술마신다고 새벽에 그것도 아침 5시  다 돼서 들어왓어요 ...
그때 까지 전  기다리고 기다리고 ...
왜 이렇게 늦엇냐고  어디서 잣냐고 하니    안마방에서 잣다고 ...
근데 이문자는 뭐냐고 하니깐  ....자기가 평소 답장을 잘안해주니 아침에 온거라고 ....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상대도하지말라고하곤   그날은 그렇게 넘어갓어요 ...

같은직장다니던 사람이라 아무래도 연락을 하겟지만  가끔씩하는건 괜찮은데 너무 자주하는거 있죠 .

그후로   또 한번  그 여자애랑 연락하는걸 봣어요   아직도 연락하냐고 하니  왜또 핸드폰 보냐고 인젠 보지말라고  버럭 화부터 내면서 ... 자기가 연락하는게 아니라 그 여자애가 가끔씩 연락온다 하네요 ... 또 한번 이렇게  넘어갔어요 ...

근데 어제   남편 출근보내고 제컴퓨터가 갑자기 맛이 가서 남편 컴퓨터를 켜는 순간 메신저가 떳어요...
저도 순간놀라면서  갑자기 그 여자애랑 무슨사이인지 궁금하게됏죠...
대화 내역 클릭 !!!!!!!!!
순간  가슴이 떨리네요 .... 맬같이 연락을 하고 잇던 남편이엿네요 ... 대화내역  오늘은 몇시몇시에 퇴근하니 전화할게 .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 어제는 고마웟어 .그리고 퇴근해서 집에 돌아올때마다 저한테 먼저 전화하고  또 그여자애한테  ....
오 ~~~ 나 미쳐 돌아버리는줄   나 어떡하면 좋을지 ...
한바탕 크게 싸웟죠 ...   자기가 잘못햇대요  ...그러면서 언제까지 삐지겟냐고  일주일 ? 아님 시간을 정해라는거에요 . 징징짜는거 보기싫다고 .... 돌아버리겟어요 .... 이런 남편 ....
휴 ~~~~~정말 이 맘이 휴 ~~~~~
연락을 끊겟다니   한번믿어볼려고 지금 제 맘을 다스리는 중이지만 ... 남편얼굴볼때마다 ... 참 ...

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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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나기 (♡.115.♡.58) - 2010/08/08 10:17:01

신혼인데 벌써부터 남편이 이런다니... 남자들은 다 왜 요모양 요꼬라지인지 여자 하나로
부족한가 ?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니 제가 속에 천불이 나네요 .. 그리구 남편분이 떳떳하게 나오는것 같네요 나참 원 ~~ 그래도 한번 믿어보시고 남편이랑 대화로 잘 해결해내시길 바랍니다 휴 ~

최고급루비 (♡.245.♡.112) - 2010/08/08 10:20:42

남편이 잘못을 해놓구두 좀 당당하네요...(짜증날라하네요..ㅠ)
결혼생활 7개월차면 한창 알콩달콩 신혼인데..ㅠㅠ
아무리 회사직원이라구 해두 이성관계는 믿을수가 없어요..

당사자가 아니라서 쉽게 말하는거겟지만...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거니까,, 남편분에 대한 미련이 있으시다면..
한번은 기회를 주세요..또 이런일이 반복되면 다시 기회는 없어요..
힘드시겠지만...이왕 믿어보시겠다구 하셨으니..친구분들 만나서
쇼핑두 하구 맛나는것두 사 드시구 스트레스 푸세요~~~

파피 (♡.80.♡.163) - 2010/08/08 10:30:14

결혼2개월부터 바람난 남편 무슨 맘을루 결혼햇담까??한창 신혼에 푹빠져서 다른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지두 못할 시기에....우~~내 막 열이 번저짐다....우리두 신혼인데 나그내 그랫으무 정말 한절반 죽에놓을겜다....이거는 님이 일주일이던 열흘이던 삐지는 문제 아이라구 봄다..남편이 너무 쉽게 생각한거 같슴다...자기 잘못해놓구스리 징징짜는게 보기실타고까지...참 어이 없어서.....진지하게 대화하쇼...따끔하게 말해놓구.....한번더 기회 주신다구 했으니까 좀 더 지켜보시구.....남편이 다른 여자한테 눈길 못팔게 멋두 부리구 그래쇼....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람다....

허브 (♡.253.♡.89) - 2010/08/08 14:43:01

그래도 제 딴엔 남편내조 잘할려고 남편옷 사줘도 제옷은 한벌사는것조차 아까워서 안쌋는데 ... 그러네요... 한번 확 변신 해야겟어요 ...

상민엄마 (♡.234.♡.163) - 2010/08/08 10:30:24

미치겠네..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어도 모자랄판에 뭐 잘했다고 시간 정해 삐지라는건지 ...징징 짜는게 보기싫다고?? 햐참 ..어이 없어서...이런 남편은 혼 좀 나야 겠슴다~~님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같은데...내없어두 어디 그렇게 잘사는지 보자구 짐싸들구 어디 가서 한 둬달 놀다 오든지...매달리고 용서해주면 버릇됨다...너같은놈 없이도 나두 잘살수 있다는거 보여주면 오히려 님한테 다가오려 할검다..ㅎ힘들겠지만 이번 고비 잘 넘기쇼~~

허브 (♡.253.♡.89) - 2010/08/08 14:44:32

정말 지금 내 맘이 ....ㅠ ~~~
한번 더 믿어볼라고 ... 내 맘을 가다듬는중이지만 그게 잘안되네요 ...
그래도 한번 믿어봐야겟죠 ...

보고픈사람 (♡.245.♡.221) - 2010/08/08 10:35:39

자기 잘못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사과 한대도 .두번째 바람이 없다고 장담못하는판에....
지금 여자가 징징 대는게 보기싫다 ?시간정하고 삐져라 ??
제가보기엔 ...이번에 용서해준들..그 바람끼 쭉 이어갈거같네요 ...이런말해서안됏네요..
말해서 징징대서 될일이 아닙니다 ...자기자신을 먼저 가꾸세요 ..멋도부리고 .나가서 친구들.이성이래두 괜찮아요 술두 마시고 ....넘 남편한테만 의지하면...님 남편은 이여잔 나밖에 없구나 이런생각하게돼요 ....
아무튼 .이번에 남편이 확실히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왓음 하는 맘입니다

허브 (♡.253.♡.89) - 2010/08/08 14:45:31

저도 남편이 진지하게 한번 생각하고 다시 돌아왓으면 해요 ....

라량루 (♡.10.♡.157) - 2010/08/08 10:41:52

속상해서 어쩝니까...후........
한번만 기회 더 줘서 고쳐지질 않는다면
님도 똑같이 다른남자랑 친해보세요...- -;;
큰 싸움이 벌어지겟지만 남편이 긴장탈거에요...

허브 (♡.253.♡.89) - 2010/08/08 14:46:37

다른 남자 친해보고 이런건 아직 생각을 못가져봣지만 ...
정말 그냥 그대로라면 ... 최후의 결정을 ...

아기쨩 (♡.54.♡.2) - 2010/08/08 10:51:23

그냥 남편한테 기회를 준다는건 ,
님이 이번에 그냥 용서해주고 ,다신 안그러겟지 하고 믿고 살라는게 아님다..
지금 남편 태도 보면, 알리잼다???
윗에 어느분이 조용히 대화로 풀어라 했는데, 어디 님 남편 님말을 들을껏 같음다?
지금 님을 넘 만만하게 보구 있음다....휴....
제가 왜 이리 열 받는지..

그 여자애 전화번호 메모해서, 새로운 직장 찾아가서 망신 주던지,
남편 ,님, 그여자 셋이 3자대면 해서, 각서 받아내쇼..
손이 싹싹 빌어두 모자랄 판에, 시간 정해 삐져라, 질질 짜지 말라?? 이게 말이 됨까?
첫반에 싹을 잘라야 합니다...

이래서 남편이 체면 깍인다고 난리하면, 과감히 버리쇼..ㅎㅎ


신혼인데 이러면, 앞으로 남은 인생 어떻게 살겟음다??

허브 (♡.253.♡.89) - 2010/08/08 14:47:29

연락을 끊겟다는거 저도 확실히 믿고싶진않네요 ...
신혼인데도 이러는데 ...

어여쁜처녀 (♡.166.♡.82) - 2010/08/08 11:21:15

님글에서 님 남편은 할수없이
이혼은 하기싫어서 사는것 같슴다
잘못했다구 한다는데 그기다
언제까지 삐지갯는가 질질 짜는게 싫다
이건 무슨 말이람다
잘못한 사람쪽에서 더 큰소리 치구
정말 신혼인데 벌써부터 이래믄...
이혼하기마 못하다구 봄다

허브 (♡.253.♡.89) - 2010/08/08 15:34:43

신혼이 이럴줄은 정말
다들 3년지나면 좀 그렇다하는데
신혼인데 ...

평수상봉 (♡.37.♡.10) - 2010/08/08 12:00:37

싹수가 노랗습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잘못해놓구선 기간을 정해라고 질질 짜는거 싫다고 ... 결혼한지 일년도 아니고 이년된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러다니... 아마 담에는 남편이 먼저 이혼소리 할것같습니다. 재산같은거 지금부터 잘 챙겨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구 바람피운 증거같은것도 , 그래야 나중에 밎지지 않지... 남자들 이혼할때는 여자보다 더 째째사게 구는 경우두 많으니까요.

허브 (♡.253.♡.89) - 2010/08/08 15:37:19

기간을 정하니 어이가 없죠 ...
정말 제가 눈이 멀엇나봐요 ...

kcx127 (♡.181.♡.106) - 2010/08/08 12:13:02

한번 피운 바람 두번째도 있고 세번째도 있습니다.
그러니 애가 있기전에 심사숙고하시길...
님도 남편한데 너무 믿음을 주지마시고 이성친구 만나 술도 마시고 자기 공간을
가지세요.. 아니면.... 많이 힘들거같네요... ㅠㅠㅠ
번연히 잘못한걸 알면서도 참아주고 또 참아줘야 하는 여자들 신세 참 가엾습니다.
힘내세요...

허브 (♡.253.♡.89) - 2010/08/08 15:39:16

많이 힘듭니다...
자꾸 눈물이 주루룩 ....
맘을 비우고 한번 더 믿어볼라구요 ...

내사랑보배 (♡.163.♡.111) - 2010/08/08 13:06:43

햐아~이런일 들을때 마다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나두 서방가진 사람이라 내 서방두 이런가 의심될때두 많습니다
얼마나 속이 타구 신경이 나구 짜증이 나겟어요.
그래두 넘 하네요 아직은 초혼이구
제가 더 짜증나네요......연애시절이면 확 헤여져라구 하겟는데
님은 얼마나 답답하겟어요...님 인생이시니까 님이 냉정하게
잘생각해보세요...위에 분말씀처럼 한번 잇음 두번잇기 마련입니다..

도움 안돼서 미안합니다..

허브 (♡.253.♡.89) - 2010/08/08 15:42:03

선택은 내가 해야겟죠 ...
한번만 더 믿어볼려구요

쟈스민차향 (♡.136.♡.95) - 2010/08/08 13:10:24

그여자애하고 담판하세요. 남의 가정있는남자와 그렇게 련계가지는건 안되는일이라고요. 그렇잖으면 그냥 바보인가하고 남편한테 집적거릴꺼잖아요. 지금 여자애들이 남의남편이고 뭐고 가리지않아요. 그러니 남자들이 좋은노릇만하는거죠. 한번찾아가 보세요. 절때 눈물보이거나그러지말고 세게 나오세요.

허브 (♡.253.♡.89) - 2010/08/08 15:43:17

남편이랑 11살 차이 나는 여자앤데요 ...
그냥 저도 찾아가서 그럴려고하다가 남편이 다신 연락안한다고하니
한번만 더 믿어볼려구 참고잇어요 ....

장미빛구름 (♡.107.♡.81) - 2010/08/08 13:42:08

남편과 바람난 여자애를 찾아가서 멀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여자를 떼여놓으면 또 다른 여자가 생길텐데... 바람끼를 가진 남편이 문제지. 신혼생활에 이런 일이 생겻다는건 모르긴 몰라도 결혼전에도 주인장 몰래 이 여자 저 여자 집적거리는 스타일의 남자일것입니다. 아직 애도 없는데 그냥 끝장낼 각오로 남편 잡도리를 단단히 하심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개 똥 먹는 버릇 못 고친다는 속담도 있지만 ... 남의 얘기라 쉽게 하는게 아니라 전 절대로 용서 못합니다. 더우기 그런 태도로 나온다면... 암튼 잘 생각하시길!

허브 (♡.253.♡.89) - 2010/08/08 15:44:58

저두 그렇게 생각하고잇어요 ...
한번잇으면 두번잇을거고 ...
난리쳐서 해결될게뭐잇겟어요 ... 그냥 한번더 믿어보고 지켜볼라고요 ...
선택은 나중에 ...

마이니찌 (♡.225.♡.29) - 2010/08/08 18:50:36

장미빛구름님 얘기 백번 동감입니다...
여자가 여자 찾는거 제일 아둔한 짓입니다..

혹시 찾아가더래도,,나는 바람피는 남자는 더러워서 싫다,
내가 갖고 씹던거,좋다면 너한테 줄께,,하구 나와버리세요...

바람이쌩썡 (♡.29.♡.187) - 2010/08/08 16:04:22

결혼후부터가 아니고 결혼전부터 그 여자애하고 뭐가 있었던건 아닙니까?
제가 잘못해가지고 찡찡대는게 보기싫다고 기간정해라고.
어처구니없습니다.

허브 (♡.252.♡.140) - 2010/08/09 07:38:12

결혼전에 서로 떨어져잇엇거든요 ... 서로 일땜에 남편은 중국에 전 일본에 출장 ...
그사이에 회사 여직원이랑 친해져서 정이들엇나봐요 ...

해와별 (♡.145.♡.234) - 2010/08/08 16:18:48

일단 남편이 그여자하구 떨어지게 하고 님 곁으로 다시 돌아오게 만드세요.
님 곁에 돌아온담에 님이 그냥 남편을 용서하기 힘들다면
그때가서 갈라지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누구 좋아하는꼴 보라고 이혼하겠어요.
그리고 이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아이하고 님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챙길건 다 챙겨 놓으세요.

허브 (♡.252.♡.140) - 2010/08/09 07:40:14

다행이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그여자하고 떨어지게 한다고해서 연락을 안할가요 ?
연락 끊을게라는 다짐을 받앗지만 ... 불가능할거라는걸 잘 알아요 ...
또 저 몰래 연락하겟죠 ...

마이니찌 (♡.225.♡.29) - 2010/08/08 18:52:46

내 생각에는 원글님 남편 뻔뻔스러워도 한심하게 뻔뻔스럽네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거는 재산도 중요하지만 피임이 제일 중요합니다...
제일 나쁜 결과를 방지해 피임을 확실하게 하세요!

허브 (♡.252.♡.140) - 2010/08/09 07:41:32

곁에 다가오는거...
참 낯설어 보여요 ....
연애할때는 이런사람이 아니엿엇는데 ...

자격지심 (♡.141.♡.42) - 2010/08/08 20:34:26

사랑해서 결혼한거 맞습니까.

허브 (♡.252.♡.140) - 2010/08/09 07:42:43

사랑해서 결혼한거맞구요 ...
2년 연애끝에 결혼한거에요 ...
근데 왜 그랫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네요 ...

YINAMAMI (♡.245.♡.59) - 2010/08/08 21:36:21

남자들은 왜서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는 지사 울그락불그락 할까요???기간을 세우다니..울 남편도 항상 그래요..지가 잘못해 가지고는 저보고 오래 가지 말라고..(화 내는거)..
이참에 남편을 확 잡으세요~~어쩔수 없게..평생 발등저리게..평생 미안해 하게..
유부남 꼬시는것들 어쩜 좋쵸??

허브 (♡.252.♡.140) - 2010/08/09 07:45:12

저 아여 화를 안내기로 맘먹고 대신 예전과 달리 180도로
물어보면 대답하고 애교도 안피우고 먼저 다가갈려하지않으니
눈치만 보더군요 ...

원더우먼님 (♡.237.♡.34) - 2010/08/08 22:46:41

혹시 남편이 님을 마음에 안드신건가 아님 결혼생활이 내키지 않는가 ?

허브 (♡.252.♡.140) - 2010/08/09 07:46:57

저도 그게 궁금햇어요 ...
어쩜 이럴수잇냐고 내가 남편 내조 잘못한거 잇냐고?
제잘못이 아니래요 ... 자기 잘못이래요 ...
퇴근햇다고 보고할정도라면 ... 그앨 데려다 키우지 왜 나랑 결혼햇냐고 하니 말 없네요 ...

김선선 (♡.231.♡.105) - 2010/08/13 17:03:16

요즘 남자들이 왜 다 이모양인지요 ... 결혼금방하고 .... 바람피는 사람은 그버릇을 못고칩니다 님이 남편없이 살자신이 있으면 일찍 정리하는게 좋을뜻합니다 .애가 있기전에 .... 참고로 들어세요...

비에스 (♡.179.♡.57) - 2010/08/13 20:24:22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엄격하게 다스리되 너무 피곤하게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평생을 약속했으면 남편이 개선의 기미가 보이면 한번 용서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그리고 꾸준히 자신을 변신하고 가꾸십시오. 남편의 마음속에는 그래도 님밖에 없을겁니다. 다른건 그냥 다 재미~

미니이리히 (♡.57.♡.219) - 2010/08/14 02:15:56

완라 댓구나 ... 참.. 내가 답답해지네 ..

슈려니 (♡.161.♡.92) - 2010/08/14 19:38:56

뚜껑이 확 열리는건 당영한 일이죠...

우선 돈, 이익부터 챙기는데 한표...찬성...

휴...남일 같이 않네요...내 남편이 그런다면 어쩔지 미리 생각해둬야 할듯...ㅜㅜ

여행출발 (♡.54.♡.190) - 2010/08/15 12:12:15

남자들은다그렇지뭐.그러길래 여자가 더잘해야지 그면남자도 와이프한테 넘 미안해서 자기절로 스스로 자기를 명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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