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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년부터 다 따커로 바꾼다고 소문이 자자합데다 ...나두 하루빨리 소형 공공뻐스 없어 졋으무 좋갯슴다 ..
소형뻐스 차장들 소질 좀 제고 했음....................
빨리 다바꾸어버렷으면좋겟슴다 그차장들말하는거한번들으니깐 사기두그렇구 차장두그렇게 절반새 쓰 개 람다 자기네절루두 그렇잰이무 차모는거보쇼 어디제정신에모는가
정말 어떤때는 차에 올랐는데 자리 양보해주는 사람 한명두 없슴다 나는 정말 자리 잘 양보해주었는데
요즘 사람들 좀 인정머리없지예?
소형공공뻐스운전수 차장들 진짜4가지 없슴다... 어찌나 소리막 지르고 ... 사람 실을때느 아무곳에나 막 세워 실고느 내릴땐 빨리 내려라고 막 욕하고.. 어제도 시법원 부근에서 한 할머니가 채 내리지도 않앗는데 차문이 닫히고 뻐스가 움직이느 바람에 그 할머니 발이 상해서 허망 땅에 무르앉아 일어나지 못합데다....ㅉㅉㅉㅉ 참 소질 없는 사람들.... 하루빨리 큰뻐스로 바꿧으면 좋겟음다...
그런일이 정말 많슴다 울 엄마두 이전에 버스서 막 발이 끼웠댔슴다 .
사람이 채 내리지두 않았느데 차르 몬다는겜다 ... 미친것들이 .
십자거리 지나가는데 파란 불인데도
진짜 코를 스쳐지나가는 뻐스들,
암튼 뭐 소질제고 못하무 뭐 해두 그냥 그렇슴다
언제쯤이면 안전하게 탈수있을지 걱정임다.
연길이 암튼 교통이 문제에요
택시나 버스나.................
다 와느르 무슨 목숨걸구 차르 몹데다 .....
따커도 마찬가지데요. 나이드신분들이 머 물어보무 완전 인상 찌프리고
듣는둥 마는둥 . 암튼 소질이 좀 차함다.
예 로인들은 완전 무시하지므 ..
어제 어떤 한국 노인부부가 버스탔는데 머 좀 헤깔려서 버스출발하자마자 내리겠다구 했다구 별 쌍소리 다 해대가메 .........내 막 영사합데다.
공감임다.. 근데 여기 천진두 마찬가지로 안좋슴다...애기데리고 다니실땐 조심또 조심하세요..
네. 나는 조심하자구 하는데 어째 이리 사람들이 몰라라하느지 ..ㅜㅜ
진짜 공감합니다....할머니들이랑 대할때는 정말...화가 나서..
맞슴다자기들은 와느르 아이 늙을것처럼 대함다.
미친승냥이..ㅋㅋㅋ...넘 웃겨서 커피마시다가 한참 웃었슴다..
나누 님 조 그림 볼때마다 귀여워서 원..... ㅎㅎㅎ
심여사님 : 제발 명년엔 꼭 그랬음 좋겠슴다 .
윤정맘 :: 인간들이 원래 그렇게 돼먹어서 쉽게 제고는 아이 될거같슴다 ㅜㅜ
영화가님 : 자기네절루두 아는맴다예 새'쓰개처럼 모는거. 알면서두 목숨걸구 모는건 머지 ...참 ...
연길 뻐스는 공감이구 택시두 참 사람 너무 잡아서 미칩니다.
외지사람이면 더 사람 잡습니다.
어떨땐 택시기사들 상대하자므 같이 행배없이 굴어야됨다.
요 죠꼬만 연길시내서 택시비 좀만 가므 막 몇십원씩 되지....
차장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거 눈앞에 보는거 같슴다.
3월에 고향갔다가 공공뻐스가 역도 아닌데 막 오르게 하길래 깜짝 놀랐슴다. 근데 내릴때는 역이여야 내리게 하드라구요...
글구 차도 어찌나 급하게 모는두... 뒷좌석은 어찌나 들었나 놓는두...
이 더운 날에 애를 델구 공공뻐스 탈라믄 진짜 곤혹을 치러야겟슴다.
에 그래서 웬만하믄 애 델구 택시 계속 타구다님다.
근데 먼데 가자므 택시비두 어찌나 쎄게 받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엄마 글정말 재밌게 씀다...
나누 차장들은 너무 모르겠던데,
애 안구 올랐느데 차장이 막 자리 좀 양보해라는데두
자리 양보안하는 사람들이 괘씸할때 있습데다.
인정머리 없는 사회대서 그러슴다 .ㅎㅎㅎ
ㅋㅋ 공감임다...십년전 생각이 남다...순서대로 내리고 잇는데 차장이 콰이댄콰이댄쌰 하면서 막 내리 밀드란 말임다..꼬골쎄 신은게 내리밀무 어찌 되겟슴까 넘어질번 햇지 ..급한김에 콰이댄 하무 머 구불어 떨어져래 이랫던게 옆에서 죽겟다구 웃잼까...꼬골세 신구 영새피웟슴다 흠...
ㅋㅋㅋㅋ 소율이님이 더 잼있슴다.....
그 앙까이들하구는 같은내해야됨다.
수원최씨님 문장이 너무 잼잇게 얘기하셧네요...
님은 성나서 이케 문장을 썻겟지만 전 왠지 웃음이 나옵니다. 호호
쏘리~~
내 학교때 작문 좀 썼슴다 호호호호........ㅎㅎㅎㅎㅎ
옴마~ 연길에서 아직두 그램까? 세월이 어느땐데..ㅉㅉ
애기 안구 오시러바서 어디 공공버스나 타겠슴까..
//오를땐 아주 소 새'끼 끌어당기듯 잡아당기구 내릴땐 아주 똥 개 내쫓듯
내팽겨치듯 밀어부치구 .... //
묘사가 어찌 생동한지 보는것 같슴다~ㅎㅎ
아직두 그내나마나 머 행배없슴다. 싸처두 정시없이 하지. 까닥 잘못서있으므 후딱
넘어질판임다.
ㅎㅎㅎ
죄송함다 웃어서 ㅎㅎ
근데 님 글 보고 너무 웃겨서리 ㅎㅎ
택시두 정신 없이 모는 세월에 버스야 더 말이 있겠슴가.. 에휴~
그것들이 목숨이 아까운줄 모르구 모는거같습데다. ^^
맞숨다 ...운전기사나 차장이나 다 미친사람들 같슴다
앞에서 차들이 조금만 늦게 달려구 머라구 욕하지 않나
늙은신 분들이 조금만 행동이 굼뎌두 부모같은 사람한테 쌍욕하지 않나
정말 눈뜨고 보기 흉함다 ..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지 못해 그냥 양몰이 하듯 안으로 들어가라고 사람 꽝꽝
밀때마다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거 겨우겨우 참아넘김다 히유 ~~~
올슴다. 사람 꽉찾는데두나 자꾸 뒤루 더 들어가라구 .... 여름에는 막 땀냄새
나지 죽을맛임다 ㅜㅜ
연길에는 그 소형버스는 없앳으면 좋겟어요 진짜로 차를 모는것도 정신없이 몰아가지구 사람이 다 넘어질 정도임다 차라리 다 큰버스로 바꾸면좋겟슴다
말루는 글쎄 윗분말씀처럼 명년에믄 바꾼다는데 다 정말 바뀔지 모르겠슴다 .....
ㅋㅋㅋ...저도 좀 웃다가 말합시다.....미안해요..
글을 너무 재밌게 썻습니다.....
연길,장춘 소형뻐스를 다 그렇더라구요...아무리 돈이 좋다구해도
좀 기본을 지키면서 돈벌어야지..저런 소형뻐스는 싹 없애버려야합니다.......
일없슴다 웃어두 무슨 미안하기까지야 ㅎㅎㅎㅎ
장춘두 그런맴다예?
진짜 속시원한 얘기했음다,,
한번은 글쎄 버스탔는데 애가 잠들어가지구,,,
어디서 내리겟다 얘기하구서리,,,괜히 흔들거려서 넘어질까봐,,
차 선담에 내릴라구 앉아있었더니,,,
내리겠다했으면 앞으로 나와야지 머하는가 하면서 막~ 쌔르쓰잼까,
그래서 내가 니는 애두 안낳아봤냐구? 자는애 안구 혹시 넘어지면,,
니 치료비대주겠는가구,, 하면서 욕지걸이 해놨더니,,가만있잼까,,
그런데다가 옆에 사람들두 차장을 막 머라하니까 지두 민망한지,,,
진짜 공공버스타면 막 무섭음다..~
올슴다. 그것들이 차 서기전에 무조건 딱 문앞에 서있으라구 지'랄한단말임다.
그래서 좀 늦게 내리믄 새르 쓰지... 확 쥐여박아놓기싶습데다.
맞슴다..완전 공감..ㅜㅜ
오를땐 소 새,끼 잡아당기듯...ㅋㅋㅋ웃겻음다..
나두 빨리 작은버스들 없어졋음 좋겟음다.
에 나두 그게 없어아이지므 하루빨리 돈 모아서 자가용 사던지 해야지 ...ㅋㅋ
그럴땐 번호 적어놧다가 신고하쇼,,,,
나두 한번은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나니까....저녁에 막
잠이 아이옵데다...그래서 내 교통국에 신고한게 다 자기네 부문이
아니라구 다른번호주구한게 돌려돌려 아마 대여번은 왕청같은데
말하니까 쓸데잇슴까?나서서 증명하라는지 손가락을루 얼굴보멘서리
가리켜야한다는지....
내 밸이 나서 주교통국까지 찾아갓던게 근담에사 바빠나서 해결이 됏지무,,,
넘 밸이 나서 주에서 안통하무 성에까지 올라가구 자비를 내구 국가급까지
찾아가겟다니까 알아서 태도가 와늘 90도로 합데다....
혼쭐 나봐야 암다...
우와.... 님 더 대단함다 웬만한 사람들은 그냥 그럴려니 하구 넘어가는데.
잘햇슴다 . 나두 그냥 시끄러바서 내릴때 욕하구 내리구말았는데
저녁에 아인개라 잠이 아이 옵데다 밸이나서..,,,,
글구 금방 떠날때는 사람 실자고 한 정거장에서 와늘 머 대감님을 기다리듯 오부낼 서구 잇고는 마지막에 바빠서 쌔씨개처럼 몰앗다대잼가 ㅈㅈㅈ
공감임다.....와늘 짜증나지무....그기다가 운전기술이 너무 뛰여나는겐지....막 날아댕기지.....나는 그래서 집 갈때무 종점에서 내레서 걸어감다....멀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