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미울때 있나요?

림호맘 | 2010.08.27 16:06:46 댓글: 61 조회: 1948 추천: 32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5719

저는 옷을 싰을때면 꼭꼭 남편호주머니를 확인하고 세탁기에 넣구 돌굼다..
근데 오늘따라 확인하지 않고 세탁기 돌리고  쏴이깐까지 하구보니  글쎄
호주머니에 종이를 넣어서 종이와늘 증캐대서 옷에 다 묻었겠구나..
아무리 헹구에두 종이 어째 떨어지지 않음까?
그래서 할수없이 옷을 하나하나 말리워서 테이프로 싹 붙여냈단거 아님까..ㅠㅠ
이럴때는 남편이 딱 얄미워 죽겠음다..ㅎㅎㅎ
님들도 남편 미울때 있음까??


추천 (32)
IP: ♡.146.♡.38
영화가 (♡.245.♡.125) - 2010/08/27 16:08:00

밉다가두 곱구 곱다가두밉구 이런것이부부아니겟슴까 ㅎㅎㅎㅎ

어려워 (♡.136.♡.154) - 2010/08/27 16:10:10

어쨰업갯슴까,..ㅋㅋㅋ

얄미운사랑 (♡.32.♡.15) - 2010/08/27 16:10:11

저두 남친이 고울땐 넘 곱고... 가끔씩 절 양보 안할땐 완전 밉더라구요.. ㅋㅋ

림호맘 (♡.146.♡.38) - 2010/08/27 16:19:58

얄미운사랑님은 아직 미혼인가봐요,말끗마다 애티가 남다.ㅎㅎ

얄미운사랑 (♡.32.♡.15) - 2010/08/27 16:23:42

제가 애티가 나요? 전 잘 모르겠는데요..ㅋㅋ
저 미혼 맞습니다... ㅋㅋ

진양엄마 (♡.245.♡.159) - 2010/08/27 16:11:09

아~주 많음다,,ㅎㅎ
특히 세면실에서 샤워하구 엉맘진창 만들어놨을때,,ㅎ

림호맘 (♡.146.♡.38) - 2010/08/27 16:21:11

남자들은 정리,정돈하기 참 바쁜가봄다..ㅎ

림호맘 (♡.146.♡.38) - 2010/08/27 16:18:46

영화가님: 말을 잘들으면 곱고 말을 안들으면 밉은것 같음다..ㅋㅋ
시냇물님:남자들은 다 그렇게 털털한거 같은다.
어려워님:어떨때 얄밉슴까?

어떤 여자 (♡.35.♡.223) - 2010/08/27 16:19:22

남편이 아니구 아직 남친인거두 미울때 많슴다.
나는 밥하느라구 바빠죽겠는데 탁구채를 쥐고 너덜거릴때므(참고로 탁구귀신임다) 어찌 베기싫은지....

림호맘 (♡.146.♡.38) - 2010/08/27 16:26:26

여자들이 바쁠대 남자들도 옆에서 도와줘야되는데 자기일만 일이라고
할때 제일 밉상이죠~

미친아매 (♡.214.♡.206) - 2010/08/27 16:21:59

나두 그렇슴다 평일에는 되게고운데 쌈할때는 되게 밉슴다 ㅋㅋ

림호맘 (♡.146.♡.38) - 2010/08/27 16:30:22

네~ 화가 난 상태에서 고울리 있겠음까..
저두 부부싸움할때는 정말 밉슴다..^^

항이엄마 (♡.215.♡.230) - 2010/08/27 16:33:37

저는 남편이 말 잘들어주고 울 마누라 이뻐죽겠다고 할땐 나뚜 곱은데, 술마시고 코골때 징말 미워요,, ㅋ 코를 잘라버릴수도없고, ㅋㅋㅋ

림호맘 (♡.146.♡.38) - 2010/08/27 16:40:29

코골이하면 잠을 못자잼까???
이전에 내어릴때 우리옆집 아재 잘때면 글쎄 코 너무 골아서
우리집까지 막 들리잼까, 생각만 해도 자지 못할것 같음다..

항이엄마 (♡.215.♡.230) - 2010/08/27 16:46:39

기분좋을땐 자장가로 들리는데, 삐지거나 기분나쁠땐 신경이 예민해져서,, ㅋㅋㅋㅋ 그땐 옆으로 누워라, 코 골지 말라,, ㅋ 그래도 잠결에 들어줍데다, ㅋ

sim2227 (♡.194.♡.9) - 2010/08/27 16:36:05

다들 남편 가끔 밉다면서도 ... 매 한마디에 사랑이 찰찰 넘쳐나는거 아시나요?? ㅋㅋ

림호맘 (♡.146.♡.38) - 2010/08/27 16:40:56

그래서 부부아니겠읍니까?
곱다가도 밉고.....

밀루루떼 (♡.231.♡.114) - 2010/08/27 16:48:30

지금 딱 밉습다 ㅎㅎㅎ
ㅠ 마누라 고생하는거 몰라줘서

림호맘 (♡.146.♡.38) - 2010/08/27 16:51:08

임신인것 같은데 집에 남편분한테 구들이랑 닦이구 밥이랑 시키쇼~

밀루루떼 (♡.231.♡.114) - 2010/08/27 17:01:48

옆에있으면 바닥 닦이기구 하겠는데 이제 오면 꽝꽝 시켜야 되겠습다 ㅎㅎ

짠순쨩 (♡.2.♡.107) - 2010/08/27 16:52:43

울 애아빠는 성질이 넘 느려가지고 불러도 한참 있다 대답함다..
그때무 막 미봐죽겠슴다..ㅋㅋ

림호맘 (♡.146.♡.38) - 2010/08/27 16:54:25

님은 성질이 급하고 남편분이 성질이 느래잼까?

짠순쨩 (♡.2.♡.107) - 2010/08/27 17:06:36

맞슴다..것때문에 내 속이 싹 뒤집여짐다...ㅋㅋ

첫마음 (♡.212.♡.16) - 2010/08/27 17:10:09

ㅋ 신랑빨래 말을 하니깐 저두 생각나는게 잇슴다..
저도 호주머니 확인안해서,,신랑바지주머니에 인민페1300원정도잇는거 그냥 돌갓슴다..
20분돌리다가 신랑이 얘기해서,,세탁기 정지시키고 보니깐 카드랑 돈이 물위에 동동 떠다닙데다,ㅎ
종이는 세탁기 돌리면 죽이대잼가, 돈은 그대로입데다,ㅎㅎ 바빠라구 다 건져냇지머..
빨래 말리면서 옷을 탁탁 터니깐 또 여기서 5원,저기서 10원하메 똑똑 떨어집데다,ㅋㅋ
신랑이 흘겨보길래 이랫슴다,"니돈이 다 진짜다,,바라.. 씻어두 죽이 대지 않은거"
요래메 하나둘 널어서 말렷짐..ㅋㅋ

림호맘 (♡.226.♡.55) - 2010/08/27 19:36:59

이구~~ 그나마 인츰 꺼냈길래 다행임다..
그렇잖으면 큰코칠뻔했네요.

빨강토토 (♡.124.♡.214) - 2010/09/03 08:41:57

그 돈은 돌려줌까?난 주머니에서 나온 돈은 다 내주머니로 들어감다.내 고 맛에 주머니 검사를 영 잘하짐..달래두 안 줌다.그래길래 간수 잘하라구 .그러니까 어떨땐 아침에 벗어놓구 갔다가 돈 둔거 생각나서 막 전화해서 손 대지 말라구 난심다.그러든 말든 다 내펄이지머 하하..

얼버리여우 (♡.39.♡.121) - 2010/08/27 17:15:15

아...어쩜 나랑 똑같슴까?
내 탓인데두 그럴땜 딱 남편이 밉슴다..막 매나네 짜증내게 되구..ㅋㅋ

림호맘 (♡.226.♡.55) - 2010/08/27 19:37:49

그래서 막욕해났음다..
담부터는 옷을벗을때 확인하고 벗어라구^^

Cherry (♡.129.♡.189) - 2010/08/27 17:29:14

땐스볼때 내가 물어보는 말에 잘 대답 안할때,
주말에 근사한데 갈려고 약속 다해놓고 새벽낙씨 나갈때,
9시에 퇴근한다해서 눈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동료들과 맥주한잔하고 들어온다할때,
미워 죽겠습니다.ㅋㅋㅋ

림호맘 (♡.226.♡.55) - 2010/08/27 19:39:36

남자들은 시간 머 약속 이런거에 대해서는 신경안쓰는것 같음다.
저희 남편두 30분이면 퇴근한다면서 1시간기다려두 안옴다..
그럴때는 진짜 밉죠.

뚤뚤이엄마 (♡.167.♡.125) - 2010/08/27 17:44:27

나두 한번은 남편이 호주머니에 넣은 화장지 못발견하구 그게 와늘
세탁기 들어가자마자 싹 흩어져서 모든 옷에 다 묻어서 그걸 뜯느라고
한절반 죽는가 했음다...ㅠㅠㅠ

림호맘 (♡.226.♡.55) - 2010/08/27 19:42:14

네..그래서 밉단말임다..ㅎ

요나의기도 (♡.150.♡.249) - 2010/08/27 17:51:15

나느.. 반시간입은 옷두 안입구 씻어라구 세탁기에 줴뿌릴때 어째 그리미븐지.ㅋㅋ 전기값에 물값에 가슴이 아파서..ㅋㅋ

그냥 곱다가도 미븐게 옆에 자기 사랑하는 사람인거같슴다

림호맘 (♡.226.♡.55) - 2010/08/27 19:43:30

남편이 매우 깔끔한 분인맴다,옷을 그렇게 싰는것두 피곤함다.
밉을만두 함다.ㅎㅎ

왕잠꾸러기 (♡.9.♡.33) - 2010/08/27 18:02:13

발냄새 안 난다구 한 양말 이틀씩 신을때 밉슴다
양말 없는것도 아니고 진짜 넘 많은데 엊저녁에 말하는게 요새 또 요짓 한다짐
글쎄 냄새는 진짜 안나는데 이 더운 날에 물큰 양말 이틀 신는다니 나참...
그래서 니 또 그래바라,나한테 뒤질줄 알어 하구 엄포놓앗슴 -.-

림호맘 (♡.226.♡.55) - 2010/08/27 19:45:14

여름에는 자주 싰어두 냄새나는데......
남자들은 다 그런것 같음다. 벗어란 말을 안하면 그냥 신을껌다.ㅎ

순수백합 (♡.168.♡.250) - 2010/08/27 18:03:52

내 화장 다 끝나 가서 출근할 준비 속이 바질 바질 타는데도 화장실서 미동두 없을때..
x싸메 자니? 하구 소리체야 부스럭 거리다 면도질 하구 세수하구 머리 감구 나옴다.
그럴땐 쨀 가르보짐 ㅎㅎㅎ

치약 가운데 꾺 눌러 짤때믄 혈압이 200까지 올라가 소리 지름다 이러지 말라고~~ 이래메 ㅎㅎㅎㅎ

씨물 씨물 웃슴다 가끔은 내 화내는거 우정 더 볼라고 열으 돋구는 사람 같슴다 ㅎㅎ

그 외에 머 미운 사건은? 별로 없는거 같슴다 아직 1년반이라 그런모냄다 ㅎㅎㅎ

림호맘 (♡.226.♡.55) - 2010/08/27 19:46:16

아직은 신혼이라 신혼분위가 몰몰 풍김다.
이제 좀 시간이 지나보죠,하는것마다 눈에 거슬러셔 진짜 밉상임다~

파피 (♡.89.♡.239) - 2010/08/27 18:35:43

술먹구 담배피구 내하구 땐노 뺏을때무 밉슴다....ㅎㅎ

림호맘 (♡.226.♡.55) - 2010/08/27 19:46:52

어느집에나보면 남편들이 다 밉은일만 찾아하네요~

돌콩 (♡.148.♡.158) - 2010/08/27 18:52:48

미울때 있죠.
그래서 미운정 고운정이라죠.

림호맘 (♡.226.♡.55) - 2010/08/27 19:47:27

네. 미울때도 있고 이쁠때도 있는거죠~

쟈스민차향 (♡.136.♡.187) - 2010/08/27 19:39:48

전 남편이 양말을 제대로 번져놓지않아서 미워요. 빨래할때마다 그 양말을 하나씩 번지면서 맨날 댕댕거리는데 쓸모없어요.

림호맘 (♡.226.♡.55) - 2010/08/27 19:48:37

어쩜 남자들은 하나같이 그럴가요,우리집 남편도 그 양말문제땜에 제가
얼마나 말했는지 모름다. 말하면 하는체 안말하면 그새 그모양임다..ㅎ

국화꽃향기 (♡.210.♡.249) - 2010/08/27 20:04:12

우리 남편은 넘 깨끗한냥 해서 잔소리 할때 되면 미워요 ..
특별히 내가 딱 머 치울라고 하는데 옆에서 이거 좀 치우면 안되니 ?할때 ..
정말 미워요 ..미울땐 숨소리마저 듣기 싫고 걸어 가는 모습봐도 미워요 ...

림호맘 (♡.226.♡.55) - 2010/08/27 21:24:45

잔소리하게되면 이후부터 남편분 시키쇼~

내사랑보배 (♡.54.♡.83) - 2010/08/27 20:22:52

우린 맨날 습관처럼 하던거 안할때
잘때 꼭 끌어안구 자던것이 팔베개만 할때
글구 거두어 두엇는데 애처럼 망캐놓을때..

림호맘 (♡.226.♡.55) - 2010/08/27 21:26:57

정리정돈해논거 다쳐놓는것두 진짜 밉상옳음다..~~

꽃방울 (♡.15.♡.127) - 2010/08/27 20:51:30

나는 바닥이랑 금방 닦았는데 발자국낼때면 세~상 밉슴다~
글구 옷은 꺠끗하게 입재쿠,항상 씻어논옷만 골라입을때~~~ㅋㅋㅋ
우~~밉어라~~

림호맘 (♡.226.♡.55) - 2010/08/27 21:28:22

우리집 남편만 그러는가 했더니 어느집 남편이나 다 한간진거 같음다...ㅎㅎ

규한엄마 (♡.245.♡.60) - 2010/08/27 22:11:36

밉기만 하겟슴까 뚜드레 패기싶을때두 많슴다..다만 내힘이 못쎄서 ㅋㅋ
하지만 이쁠때는 또 기딱차게 곱슴다.. ㅎㅎ

림호맘 (♡.226.♡.55) - 2010/08/27 22:25:01

규한엄마님:너무 웃김다.. ㅎㅎ

huicheng맘 (♡.234.♡.25) - 2010/08/28 00:27:21

양말으 벗어서 여기저기 널어놀때하구
암튼 우리집에는 애가 둘임다
남편이나 아들이나 그저 뒷따라다니면서 거둬야함다
금방 방이랑 다 닦아놨는데 그저 또 바로 어질러 놓구
그리구 컴퓨터 삣기할때 티비는 뺏기 안하는데 컴퓨터는 삣기함다
이때는 정말 막 미워죽겠슴다
그나마 지금 남편이 집에 없어서 컴이 내 전용이 됐지므 ㅋㅋㅋ

디즈니 (♡.27.♡.22) - 2010/08/28 08:52:02

우리 신랑은 자기는 집일 안하면서 집이 좀이라도 어지러울까 하면
잔소리 좀씩 흘러나올때
귀썀이라도 하나 쳐놓기 싶습니다...
근데 이거 빼구는 곱지뭐..ㅋㅋ

뿡뿡돼지 (♡.3.♡.190) - 2010/08/28 10:49:40

살다보면은 미울때가 참 많죠.왜 없겠슴까? ㅎㅎ 그럴때 좋은 생각을 해야죠 ㅎㅎ

담배생각 (♡.165.♡.164) - 2010/08/30 18:21:18

수십번...밉죠...
살다보면 그런거 아닌가요..미운정 고운정..

씨에쓰케이 (♡.234.♡.135) - 2010/09/02 15:04:24

좀 부부쌈이란거 해밨음 좋겠슴다... 우리는 너무 쌈 아이해가지구 그게 문젠데...

빨강토토 (♡.124.♡.214) - 2010/09/03 08:43:59

어마야..쌈으 어째 못해봤음까?비법이 머임까?난 세상에 부부싸움 안하구 사는 사람이 어떻게 있는지 막 신기함다

빨강토토 (♡.124.♡.214) - 2010/09/03 08:46:05

미울때 많슴다..술 엄청 퍼마시구 막 노래를 하지...맨날 돈 더 달라구 할때 ..실컷 내랑 밥 먹기로 약속해놓구 자긴 또 다른데서 부름 뽀르르 갈때...그래구 내 나가놀땐 또 집구석에 처박혀서 언제 오는가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할때..

annie613 (♡.190.♡.229) - 2010/09/03 14:13:54

금방 깨끗이 치워놓은 방을 한시간도 못 지나서 쫙~~~ 진열을 해놓을때~~
좀 잔소리하면 집은 원래부터 깨끗하기보다 자신이 편하도록 펴놓고 사는곳 이라고 얘기 할때~~ㅠㅠ

가을 향기 (♡.66.♡.240) - 2010/09/03 15:24:45

너무 웃어서 막 배다 아프네요..ㅎㅎㅎㅎ
어쩌면 세상에 남자들은 다 하나같이 애 멕일까요..ㅎㅎㅎ
울 남친은 우에 있는 모든거 다 있는외에 또 한가지 미운게 올해에 생겼어요~~
칭런제나..무슨 우리둘 만의 기념일 일떄는 딱 혼자 있는 자기 친구 한사람이라도 데꾸 와서 밥 먹네요... ㅋㅋㅋ
난 혼자 제좋은 상상 다 하면서 헬레레 웃으면서 저녁상 준비했꾸먼..,,,집에 들어올때 뒤에 누구 더 달구 들어오면 정말 밉읍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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