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쪼잔하고 치사한 남자..

우리 랑이 | 2010.08.31 10:21:30 댓글: 109 조회: 5073 추천: 55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1655795
어제 순수백합님이 올린글을 보고 정말 충격먹었는데,
오늘 출근하면서 또 어이없는 말을 들었슴다..

한국사람들이구요..중국에 산대요..
남자는 외국계기업에 출근하고 월급도 중국돈으로 3-4만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근데 글쎄 생활비 제외하고 안해한테 용돈을 한달에 500원씩밖에 않준대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다 이거죠..
안해는 남편이 준 용돈을 그래도 좀씩 모아서 친정에도 보내곤 했다는데,
문제는 그 돈을 모일때 은행에 저금한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 책에다가 끼워서 몰래 모았다는거에요..
근데 어떻게하다가 남편이 이걸 알아버렸는데
500원을 주니 많아서 이렇게 모으냐고 하면서 용돈을 200원으로 줄였다는지 했대요..ㅠ.ㅠ
지금 세월에 애들용돈도 200원보다 많잖아요..
글구 자기는 자기혼자 저금하고..
여기까지 들은것도 어이없든데..
더 기딱찬거는 뭐 콩나물가격이 얼마고, 두부가격이 얼마고 다 조사해서 딱 그만큼만 준다네요..
햐.. 여기까지 들은게 뭐 이딴 남자가 다 있는가 싶은게..
사람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거잖아요..
보모도 아니고, 어떻게 자기 마누라한테.. 쩝....
보모면 월급이나 받고 더 괜찮은거 같기도 한게..

이래고 보니까 사람은 정말 사람을 잘 만나야 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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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쨩 (♡.2.♡.107) - 2010/08/31 10:24:46

쪼잔하기 그지없네요..
그 아내가 중국사람인가요??

kawamura (♡.231.♡.131) - 2010/08/31 10:26:05

이런 남자 하고 사는 여자가 참 대단해 보임다,,, 修忍辱!!!

쟈스민차향 (♡.136.♡.165) - 2010/08/31 10:28:04

그여자 바보아님까. 그런남자랑 같이살게요.

미친아매 (♡.214.♡.206) - 2010/08/31 10:28:15

그렇니간 이런남자랑 같이사는여자두 참 대단하시네 어떻게 이렇게 참구 사는지 휴~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47:35

짠순짱님,,, 쪼잔의 극치임다.. 아내도 한국사람이람다..

kawamura님, 여자도 문제가 있긴 있슴다..

쟈스민차향님, 글쎄말임다.. 너무 나약한거 같슴다..

미친아매님, 그렇죠.. 저로서도 정말로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산중과부 (♡.136.♡.96) - 2010/08/31 10:30:08

여자들이 돈을 가망가망 친정에 보내는게 참 나쁜버릇이랑게임다.이쁘게 놀므 막주겠는데 안주므 이혼하므 되지.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43:45

음.. 그게 글쎄 가망가망 보내느것도 좋은거는 아니지만, 남자가 저렇게 하는거 바서는 어디 가시집에 돈이라도 보내라고 했겠슴까..그래서 할수없이 저렇게라도 보내는거 같은데..

소나무1217 (♡.149.♡.36) - 2010/08/31 10:31:02

에공..그런 남자를 어찌 믿고 사는지 모르겟네요 ...ㅠㅠㅠ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42:46

이정도까지 되면 남자를 믿지말고 자기절로 돈벌이라도 하던지 해야 되는데 말임다..
여자가 너무 초라함다..

영서니 (♡.113.♡.220) - 2010/08/31 10:33:35

스트레스 받아서 나같으무 오래 못살거 같음다~ 저런 남자하구 사느니 차라리 혼자 살구 말지~ ㅠㅠ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42:11

두 사람다 문제 있슴다..
이태껏 그렇게 다 받아준 여자도 문제 있고..

영원한이별 (♡.177.♡.30) - 2010/08/31 10:34:28

참... 그남자 영 대단하네요,, 채소 사는데 그렇게 따지면 얼마나 핀곤해요???
저 남편이 저렇다면 열두번 콱 페 났겠어요, 답답해서 어떻게 산데요??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41:40

ㅎ ㅎ 그러니깐요..
너무 아침에 혼자서 막 펄펄 날뛰었댔슴다.. 뭐 이딴 남자 다 있냐고.

포도주스 (♡.137.♡.109) - 2010/08/31 10:35:19

휴............이런걸
남자 탓할께 아니라 여자가 얼마나 바보같앗으면 남자가 그렇게 개무시를 할수있는지 ...
저런 새 끼도 남편이라고 모시는 여자가 더 답답함...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40:08

그래말임다..
남자도 너무 쪼잔하고.. 여자도 너무 나약한거 같슴다..
내래도 저정도면 나가서 식당에서 그릇을 씻더래도 나가 일하겠슴다..

림호맘 (♡.146.♡.38) - 2010/08/31 10:35:54

그래서 한민족을 만나서 결혼해야 됨다..
티비에서 보게되면 한국남자들이 멋있는거 같애도 제일 짠돌임다~~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39:17

둘다 한국사람이람다..

story2022 (♡.237.♡.103) - 2010/08/31 10:37:10

남자도 남자지만은 여자는 왜 한달에 500원씩 받고 빌붙어서 산다는겜다 낸들 ㅋㅋ

어떤 여잔지 ~ 생활비서 절약해서 친정 줄꺼며는 출근해서 내번돈으로 당당하게 살재쿠 자존심없이 짜증나

그 남자는 피곤하지두 않는모냄다 ,두부가격까지 일일이 체크하구 사는거보무
대단함다 ,ㅎ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38:54

내말임다.. 할일도 없는지.. 그런것까지 다 조사하고..
엄청 피곤한 스탈이짐..

파피 (♡.89.♡.239) - 2010/08/31 10:37:54

남자 없는것두 아인데 왜 그런남자하구 산담까....
무슨 사람취급두 못받구 그런 무시받으메 살갯슴까....
지금 세월에 여자들두 충분하게 제절루 먹여살릴수 잇는데...남자는 치사하구 여자두 좀 답답함다....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48:35

흠.. 글쎄말임다..
여자가 강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슴다.. 제생각도 밖에 나가서 아무일 하더래도 이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듬다,..

행복캔디 (♡.239.♡.130) - 2010/08/31 10:39:30

이런 남자하고 어떻게 살수 있나요...??
그럼 그 남자는 혼자서 살지 채소 얼나것도 알고 두부도 얼마것도 알구 하면 혼자서 살지 내 참~~~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49:19

그렇죠.. 안해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식모라고 생각하는지..

그런건가요 (♡.63.♡.32) - 2010/08/31 10:41:08

우야~~
3천원정도 벌어서 와이프한테 용돈 500원 준다면 몰라도...
3만원 벌어서 와이프한테 500원....

햐~~ 그 여자도 참 대단합니다.
어떻게 연애를 했고, 어떻게 산답니까?

차라리 이혼하고 말지...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50:06

첨에 연애할때는 안그랬겠죠..
바보가 아닌이상 첨부터 알고 결혼했을거는 같지 않은데..

암튼 안타깝더라구요..

크크 크크 (♡.245.♡.76) - 2010/08/31 10:47:31

ㅜㅜ저런남자가치어케삼다 ...지금세월에 저렇게 많이 벌면 여자집에 돈보내라구 드믄드믄 준다더만 이거라구사 200원 생활비 ???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50:37

네..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잘 않되는 부분이죠..

GOLF (♡.40.♡.122) - 2010/08/31 10:48:26

역시 남자는

가진 돈 백원이라도 그 돈을 다 나한테 쓸수 잇는사람이 좋군요

아니믄 내절로 버는게 낫구...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51:06

돈이 많아서 좋은게 아니고, 사람이 좋와야 좋은겜다..

커피향기 (♡.25.♡.37) - 2010/08/31 10:50:31

그 남자 어째 밖에 다른여잔데 돈 쓰구 있잼다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0:51:26

그거는 글쎄 모르겠는데 자기절로 다 저금한담다..

민성엄마 (♡.161.♡.117) - 2010/08/31 10:51:44

세상에~~ 무슨재미로 그 남자랑 산담까.. 참 어이없슴다...
그렇게 살아가는 여자두 참 대단하기 그지없슴다,,,, ㅠㅠ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01:33

그렇지에.. 여자두 문제구 남자두 문젬다.. ㅠ.ㅠ

yml2008 (♡.166.♡.15) - 2010/08/31 10:58:22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해불가한 일을 겪으면서 여자는 계속 살아왔다는 것은 여자가 전에 남편한테 불신임할 일을 했던거 아닐까요? 남편이 아무리 쪼잔할들 정상이상의 행동을 하는데도 참고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봄.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02:24

글쎄 몰르겠슴다..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것까지는..
암튼 지금 상황으로 봐선 남자가 너무 아이라는거..

뿡뿡돼지 (♡.209.♡.27) - 2010/08/31 11:00:56

완전 째째사나 마나 디게 째째사네, 어이 없슴다, 그런 남자하구 어떻게 살지? 나라면 언능 빠이빠이 임다, 한번 뿐인 인생 어떻게 평생 그렇게 돈고생 하면서 살겠슴까? 참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03:12

나도 그렇게 생각함다..
너무 써개같은 남자래서 말두 아이 나갑데라..

항이엄마 (♡.215.♡.230) - 2010/08/31 11:06:35

여자가 남자한테 뭘 잡혀사나요? 근데 왜 안따져요 ?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14:50

글쎄요.. 저도 들은 사실이라 중간에 어떤 무세인지는 잘 몰라요..

잠보 (♡.245.♡.38) - 2010/08/31 11:09:49

참,,,울 동네 한국 집들은 아줌마들이 다 더 쎄보이든데...500원에서 모으므 얼매나 모으겠슴다? ㅉㅉㅉ 울 신랑한테 고맙게 생각해야쥐...ㅎ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15:29

글쵸.. 요즘엔 보면 한국이던 중국이던 글도 여자가 좀더 쎈네하면서 살잖아요..

Cherry (♡.129.♡.189) - 2010/08/31 11:25:37

같이 사는 여자의 인내심에 탄복이 갑니다.
ㅎㅎ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51:49

어지간하지 않슴다.. 기딱참다..

풀씨 (♡.80.♡.247) - 2010/08/31 11:27:23

오우 마이갓...어쩜 저럴수가...경제권하나 잡지 못하고 무슨멋에산대요?..한심함...콩나물 얼마인지 여자인 저도 가격을 모르는데 남자가..헐~ 너무 쪼잔함다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52:13

도를 넘어선 쪼잔함이죠.. ㅉ ㅉ

정은혜받음 (♡.86.♡.232) - 2010/08/31 11:27:32

헐~ 그 여자는 자존심두 없나 봐요. 그런 남자두 남편이라구
남자두 참 피곤하게 사네요. 그렇게 사는게 재미인가?ㅋㅋ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52:56

이정도로 살때는 재미로 살기보다 그냥 사는거 같은데요..

황이 (♡.184.♡.43) - 2010/08/31 11:32:21

그것두 남편이라구 같이 산담까? ㅠㅠ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53:16

음.. 그러게말임다. 이해하기 힘들죠..

왕잠꾸러기 (♡.9.♡.33) - 2010/08/31 11:44:25

200원 가지구 어느 코에 바를수 잇는지...ㅋㅋ
같이 사는 여자는 참...말 말자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1:53:37

저도 아침에 한참 흥분했다는겜다..

huicheng맘 (♡.169.♡.189) - 2010/08/31 12:02:11

세상에 이런남자두 있다니 ....
어이가 없네 200원가지구 뭐하겠슴까 ??
우리애 간식비보다 더 적네~~~
여자두 참 자존심두 없네..... 부실한거지.....
지금 무슨 세월인데 왜 그렇게 산담까 ??......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2:15:02

네, 세상이 크다보니까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슴다..

진양엄마 (♡.245.♡.102) - 2010/08/31 12:05:19

이런 남자들 종종 있읍데다,,ㅎㅎ
제친구 신랑이 경제두 관리하구,,생활비도 쬐금주구,,두부 한모사도 가계부에 적게 하구,,
진짜 친구보면 왜그렇게 사나,, 하는생각이 매번 드네요,,휴~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2:16:15

남자들이 너무 나서서 그래므 사는게 둘다 얼매 피곤함까..
그래글래 보니까 여자도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되는게 맞는거 같슴다..

8자고치기 (♡.245.♡.41) - 2010/08/31 12:10:57

남자보다 더 대단한건 그 여자분 같습다..
그기에 붙어 사는거 보이...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2:17:34

내 생각에는 둘다 피차일반임다..

사랑의열매 (♡.118.♡.11) - 2010/08/31 12:15:18

정말 희한한 사람들도 다 있네요. 유유상종이니 그런대로 붙어사는것 같네요.
그나나저나 그사람들은 정말 평생 살아도 정이 안갈것 같아요.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2:18:28

음.. 그래말임다..
갑자기 이런 가정에서 사는 애들은 나중에 성장하면 어떤 사람이 될가 궁금함다.

얄미운사랑 (♡.19.♡.2) - 2010/08/31 12:24:53

이 정도로 쪼잔하고 치사한 남자랑 여태껏 연애하고 결혼까지 해온 여자두 좀 수상함다.. ㅠㅠ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3:44:52

수상한지.. 너무 맘이 고븐지.. 맘이 너무 약한지..

깍썰이 (♡.39.♡.3) - 2010/08/31 12:39:58

그 남자에 그 여자란 말도 있잖아여 ㅋㅋ 천상배필이네요머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3:45:46

그렇기는 하지만, 저런 남자 정말 밥맛임다..

love화야 (♡.34.♡.107) - 2010/08/31 13:05:33

헉 ..무슨 이딴 남자가 다 있담다/ ㅉ.ㅉ
잘 살겟음다 그 남자 ..돈으 그렇게 애껴서 ..ㅋㅋ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3:46:15

ㅎ ㅎ 그러게말임다.. 상부자 되자고 그래겠슴다..

언덕 (♡.193.♡.171) - 2010/08/31 13:59:12

그남자 밖에 딴 살림 있는거 안예요?..한심....... 저도 여태 눈팅만 했는데 위글을 보고는 참을수가 없네요,,,, 제가 이렇게 분노할일은 아니지만...참 한심한남자에 한심한 여자네요...

우리 랑이 (♡.102.♡.131) - 2010/08/31 14:12:27

저도 아는 사람은 아닌지라 잘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하네요..

상민엄마 (♡.150.♡.199) - 2010/08/31 21:45:46

정 말 별란 사람 다있슴다예....이건 완전 쪼잔한 정도를 넘어서서 양심없는 개 새 끼 임다...안해가 머 제 노예람까 ?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1 11:43:18

네.. 세상이 큰만큼 희한한 사람이 많슴다..

원더우먼12 (♡.3.♡.106) - 2010/09/01 09:43:31

지금 아내하고는 왜 산답니까 혹 다른살림이 있는거아닌가 의심되네여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1 11:43:47

흠.. 거기까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저도 들은 일이라..

볼복스 (♡.214.♡.83) - 2010/09/01 10:26:13

근데 그 여자는 그 남자 무스거 보구서리 같이 산대요?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1 11:44:08

내말이 그말임다..
여자가 너무 나약한거 같슴다..

dengdaiai (♡.166.♡.224) - 2010/09/01 14:04:12

아내가 아니구 월급받는 보모보다두 못한 하녀취급하네요.완전, 쪼잔하구 치사하단말로 다 표현이 안되네, 드럽네 아주
아주 인간성이 못돼먹은 놈이네,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2 09:19:18

저도 그런 생각임다..
아내가 완전 보모보다도 못하잖아요..

미니이리히 (♡.237.♡.30) - 2010/09/01 20:59:21

요론 새키는 칵 죽엿치와야대 ...

꼭 한국남자라구 이런게 중국에두 인구많은거만큼 이런남자들 많지 ...

어느 나라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 부류에 남자들이 문제 .

죽엿뿌레야대...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2 09:20:02

이런 남자는 정말 밥맛임다.. 어쩜 저럴수가 있을지..

EXGIL (♡.51.♡.14) - 2010/09/02 17:59:55

그 마누라가 이제 세월이 흐르면 참을거 다 참다가 속병 터져서 죽잰가 보쇼
내 아는 사람도 이 사람경우랑 비슷하게 좀 더 낫게 살았는데두 지금 마음에 병을 얻어서 자살 시도를 세번이나 했답니다 다행이 죽지는 못했지만 ... 너무 참으면서 사는것도 나쁜데 ... 몰지 참으면서 사는지 바보인지 그여자 ...

우리 랑이 (♡.57.♡.98) - 2010/09/06 09:00:57

아무래도 이렇게 계속 살다보면 여자가 화병이 나도 날겜다..

뛰여 (♡.122.♡.43) - 2010/09/03 00:37:34

이거또드라마에나 나올만한 일이구만.. 암튼 신기하네.. 소문이 맞는진 몰겠지만.

우리 랑이 (♡.57.♡.98) - 2010/09/06 09:01:32

뭐 아는 사람이 해준말이라니까 사실인 사실임다..

김애 (♡.116.♡.111) - 2010/09/03 07:40:48

그런 남자하고 사는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더 궁금함다..

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그래도 500원이 뭡니까???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이게 근데 진짜 사실이래요??

우리 랑이 (♡.57.♡.98) - 2010/09/06 09:02:11

진짜 사실이 맞담다.. ㅠㅠ
그래서 더 기딱참다..

비빔냉면 (♡.145.♡.10) - 2010/09/03 14:06:47

완전쓰리게 같은 남자네..
그러고 마누라도 바보같애요.
어떻게 그런사람하구 같이 살수있는지..
아무리 그렇다 해도 너무 하잖아요;
참!!! 세상에 별난 사람 다 있네...;

우리 랑이 (♡.57.♡.98) - 2010/09/06 09:04:30

세상이 큰만큼 별난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

tlfvork (♡.165.♡.174) - 2010/09/03 14:43:02

다 자기 찾아서 하는 일이라 ,누가 뭐라고 못하죠...그 짠돌이랑 같이 살라고 협박한것도 아니고...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 랑이 (♡.57.♡.98) - 2010/09/06 09:04:55

그렇기는 하다만, 그래도 여자가 불쌍해보여서..

wjdqhrghk (♡.94.♡.91) - 2010/09/03 18:17:32

여자가 완전 바보인가 ?아니면 뭐지?그런 남자랑 같이 사는여자가 궁금한다 ㅋㅋ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1:06

아직도 이렇게 살고있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답답함다

가락지 (♡.92.♡.187) - 2010/09/04 08:43:34

부부 밤일은 안하는지? 한번에 200씩만 받아내도 .....ㅉㅉ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1:42

-_-'' 그렇게 계산하는거는 좀...

yonabaku (♡.32.♡.37) - 2010/09/04 11:43:53

쓸개 남자에 바보 안해구만 ㅜㅜㅜ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2:12

어쩜 여자가 너무 저렇게 연약하게 나오니까 남자가 더 하는거 아닐가 싶슴다..

한민족사랑 (♡.162.♡.76) - 2010/09/04 15:45:36

이건 뭐... 공짜로 일하는 보모네 ㅡㅡㅋ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2:31

네.. 뭐 보모에다가 식모..

헌수 (♡.54.♡.149) - 2010/09/05 18:38:09

히팔 한국강아지들은 하여튼 중국에와서 저 지 랄한다니까.한국에서는 좃도아닌것들이 쓰레바나신고 지하철에서 다니는강아지들이.왈 븅 신 만들어 히팔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5:12

뭐 어디가나, 어느나라에나 기딱맥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다람쥐88 (♡.244.♡.122) - 2010/09/06 10:10:24

어 ~ 돌아버리겟다... 가치사는 여자분도 참 .... 이혼팍 해버리지 ///충격.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5:52

여자의 연약함이 죄라면 죄죠..

별나라8 (♡.104.♡.38) - 2010/09/07 09:21:16

헐.. 돌아버리겠네 . 머 이딴 남자도 다 있나 .. 어디 많이 모자란같네요 .
200원 갖고 어케 살림 합니까 ?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 이혼할꺼지 ..
그따위 남자하고 왜 산대요 ? 내가 열받네 .. 여자도 자기절로 출근할꺼지 ..
집에서 살림해서 머한대요 . 한번 남자보고 200원갖고 집안 살림 다 해보라고 할꺼지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6:46

음.. 집안살림 200원으로 하는건 아니고, 살림비 제외하고 용돈만 그렇답니다..
그래도 용돈이 이백원이 뭡니까..

lihuahua (♡.228.♡.90) - 2010/09/07 10:57:38

미치겟네요 그 여자도 무슨 집에 잇는라구 출근이나 하시지
먼 이런 남자 다 잇나요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7:14

네, 제말이 그말이에요.. 나가서 그릇을 씻더래도 일하는게 낫겠네요

나누기 (♡.245.♡.120) - 2010/09/07 12:18:04

글쎄 다들 억이 막히겠지만 한국인들의 농후한 유교적 문화, 자본주의 금전만능 사상,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복잡다단한 정세,치열한 경쟁으로 전쟁 치르듯이 살아가야는 세상이다보니 우리 관념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음,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않을가?! 저 집 부인도 남편 마음을 헤아리고 있고 사회 세태를 포착하고 있기에 별로 억울해 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 그래서 살자나요~ㅎㅎ 그건 그렇고 쪼잔한 사람이 밉다며 돈 좀 벌었다고 망탕 쓰고 다니는 조선족 기풍만은 여러분 이제는 버립시다.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8:13

넘 쪼잔해도 문제고, 없으면서 망탕 쓰는것 역시 문제죠..
뭐나 자기분수에 맞게 적당한게 제일이죠..

붕정 (♡.39.♡.17) - 2010/09/07 14:52:32

옛날에 다들 한국 시집가지 못해서 한국 한국 하더만 ....
결국에는 뭐 .....
띠발 술집아가씨들도 인젠 팁 200원이 없겠다.....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8:47

한국이좋다고 하는건 다 옛날소리죠..

군함산 (♡.165.♡.44) - 2010/09/07 15:07:08

완전 노예취급하네요. 믿음이 있어야 사랑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 랑이 (♡.102.♡.131) - 2010/09/07 17:49:10

그러게말임다.. 사랑이 과연 존재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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