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이 그리대단한겜가?

설경매화 | 2010.09.30 13:28:31 댓글: 82 조회: 3695 추천: 37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1656733
울시어머니 학교도 못다녔슴다..그니간 자신도 배운게 별루없단말임다.

시누이 둘있는데 다 초중까지 다녔슴다.. 그래두 시집가서 큰소리 뻥뻥하메 삼다.

울 시어머니 그런건 당연한게라고 생각할겜다.

근데 나도 고중필업장 없고 엄히말하면 초중필없생이라고 시엄니가 말했슴다.

그랫더니 날보고 배운게없다느니 자기아들 어떻게공부시켯다느니 사귀던 여자 대학 두개졸업했다느니 함다.

그렇게 좋음 결혼시킬거지 왜 못햇담가.. 내앞에서 이전에 사기던 여자 자기가 목으끌어안구 찍은 사진

있소 보겠소 이런정신빠진 소리도 함다.. 한마디로 내가 배운게 없어서 무식해서 거저 막 헐뜯구 없신보고

내리까도 된다 생각하는 맴다.

자기아들도 초중 필업하고 중국에서 돈내고 다니는 회게학교 일년다닌게 고작이면서

한국데레와서 사년 유학시켓다고 자기아들이 와늘 박사인가함다..

이 정신나간 노친네 울 부모님들두 쌍욕으하메 욕한단 말임다.. 자기는 자식으 훌륭하게 키웠는데 울집은 아니라고 우쭐렁 거리느라고 그랜단말임다.아 내원..

거저 자기아들보다 학력이 작다는 이유로 별 해괴망칙한 짓거리 다하고..날보고 당장 나가라고 똘구지 않겠는가..  도적이라고 몰지않겟는가.. 울엄마르 대놓고 무시하지 않겟는가..울아버지르 쌍욕으 하지않겟는가...

더 말하면 가관임다.. 자신도 배운거 없으면서 왜 빈퉁재 소리쎄다고  아들공부좀 시켯다고 저렇게

큰소리 칠가요? 초중필업했다고 이렇게 사람 밟아도 되는지..

정말 너무 마음곱으냐 하니간 하다하다 별짓거리까지 다 할거같음다..

정마 한번 무식한 며느리맛으 보여줘야 정말 무식한 며느리 어떤겐지 찐하게 가슴에 새겨넣을지...

정말 솔직히 말하면 인물체격이나 가정배경이나 재력이나 남편보다 못한게 하나도 없슴다..거저 딱 학력하나가 남편보다 못함다.. 정말 나이많다고 이것저것 다 살피지못하고 덜컥 결혼한 내가 원망스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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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네 (♡.64.♡.9) - 2010/09/30 13:32:09

어우~ 골치아픔다~
마지막말이 찡댄임다~
//정마 한번 무식한 며느리맛으 보여줘야 정말 무식한 며느리 어떤겐지 찐하게 가슴에 새겨넣을지...//
세치혀에 사람목슴이 왔다갔다하는데..정말 무서운 노친네임다~ 에구..

포도주스 (♡.137.♡.234) - 2010/09/30 13:32:23

나는 솔찍히 말해서 부끄럽다만 초중필업하고 나가서 출근햇어요
컴터 학원 한달정도 다녀서 기본만 배워서....첨엔 회사에서 자리도 못잡고 어리고 하니까 여기저기 옮겨 다녓어요 ...그뒤로 좀 크니까 회사에 자리도 잡고...저녁에 퇴근해서 회계 학원 ㄷ니고 물론 자격증도 땃구요..회사에서 회계겸 총무하면서 직장생활 8년하면서 내혼자 벌어서 집한채 마련햇어요..지금 저축도 좀 있고... 근데 내친구들은 대학 졸업하고 일본유학다녀오고 그새에 지금 초보자로 상해에 취직하러 간데요.... 어디 취직하냐니까 한국 무역회사에 ㅎㅎ 지금 초보자 월급 얼마되나요? 물론 시집잘가면야 인생피겟다만.............

행복나눔 (♡.199.♡.224) - 2010/09/30 13:33:21

나느 그정도므 아무래 시엄마하구 자부덩드리 하메 쌈할게야.
완전 정시 나쁘구나..
정마 새씨개 새씨개드 상 새씨개그나..
아.. 또 괜시리 흥분되네..
나가라므 나오쇼.. 머 무서븐게 개뿔 잇다구,,
햐,, 저네 아들이 그리 대단한가.. 정마... 같잰집에서 더 하드란데..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3:40:13

821님내지금 막 벼름다.. 어떻게 본때르 보여주겠는지..손이막 떨림다 지금..

미현네님 진짜 소름끼칠정도로 무서븐 노친넴다.. 생각만해도 정시아찔해짐다.

포도주스님 저두 초중졸업하고 고중졸업못햇지만 나름 영어학원도 다니고 무역회사도다니고 십년다녀서 동생시다발 다하고 집한채도 마련했슴다. 물론 학력도 중요하지만 사람됨됨이가 더 중요한거 아닙니가
행복나눔님 나누 하마터면 자부데 끝길번 했다는겜다..
근데 같잰집에서 더한다는 소리 딱 맞슴다..

포도주스 (♡.137.♡.234) - 2010/09/30 13:42:56

물론 대학 못나온거 난 자랑스럽게 느끼지는 못해요 ...님은 정말 대단합니다...동생 뒤바라지 까지하고...참 이런 며느리앞에 대고 ....시어머니가 어떻게 그런말을 ?? 요즘은 이런며느리 절까지하면서 받아들이지 못할판에...그 시어머니 전에 올린글이랑 보니까 영 무식하고 형편없는거 같네요... 휴..님도 참 힘들겟습니다..그런사람도 시어머니라고..

그저그래 (♡.201.♡.140) - 2010/09/30 13:35:38

참.....시어머니 완전 막 나가는사람이구나...소질이란 하나두 찾아볼데 없는 노친이구만...딸두 잇다면서...지딸이눈 그래 잘 키웟는가 물어보쇼..남의 귀한딸으 말하기전에....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21:13

그런거 아는 사람이면 이렇게까지 하겠습니까.. 완전 아다모끼짐.. 자사자리하구..무식하구....휴........ 나중에 다 벌받을검다..

행복나눔 (♡.199.♡.224) - 2010/09/30 13:35:40

아,, 내 지금 너무 흥분대서 이혼해라구 시키자그,,
애 잇던가 검색하구 왓다는게 어딤까~
애기 곰방 낳앗네..
애기만 없으므 당장 이혼해라구 내 막 부추기구 싶은데..
아,,, 막 내 정시 헤까닥 돌거 같슴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21:42

나두 이혼생각 몇번했는지 모름다...휴. 결혼해서 열흘만에 애기생겼단 말임다..휴...

설경이 (♡.237.♡.28) - 2010/09/30 13:37:16

멀리 떨어져 사세요 그게 젤 좋은것 같슴다
무식한 사람들하고는 때리며 부시며 싸워도 별 효과 없는것 같슴다
그나저나 남편만 님을 이해하면 괜찮겟는데...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22:44

가만히 안놔둠다..이제는 손주보고 자기새 끼람다..
며늘이 새 끼아이구 자기새 끼길래 자기새 끼르 자기맘대로한담다..휴...기차지머

엘로우 (♡.162.♡.52) - 2010/09/30 13:38:07

우린 울 시엄니 초중 나왔는가, 시누두 중전이구...
울 신랑은 4년제 본과임다.
그래두 누가 날 무시하는적 없슴다..
근데 글쎄 울 외가집 가믄...
울 마다매랑 언니랑 이램다.
너 초중두 채 안나와갖구 대학생 남편 만났음 완전 복받은거지.. 팔자 죽인다. 이램다..
내 팔자 좋은게 어째 배 아픈맴다..ㅠ.ㅠ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24:53

학력보고 사람평가하는건 꼭 못배운 사람들이 더합데다..

뿡뿡돼지 (♡.129.♡.134) - 2010/09/30 13:38:55

이 시엠니 완전 정신병자재? 시엄니 이럴때 님 남편은 머하구 있슴까? 둘다 갇아놓구 확 해치우쇼 그냥, 무식한 사람하구는 같이 무식한네 해야됨다, 몽디들구 그냥... 확! 죽이지는 못하구 다 박살내쇼, 내 엄니 말한것 처럼 무식해서 이러니 이해해달라구 다 박살내구 그저 밟아치와라, 아주그냥 확! 휴~~ 내 열불남다, 너무 흥분 했슴다 미안함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26:08

남편은 날보고 참으람다.저번에는 이제부터 이런일있으면 자기가정 자기지킨다고 하더니만 울남편은 형편없는 마마보입니다. 자기엄마 울엄마를 별라게 다 비꼬아도 참아야된담다..그런데 정신나간샤 하는 자기엄마를 머라고 조금만 말하면 큰일남다 똥밸으 씀다 ..

진양엄마 (♡.245.♡.132) - 2010/09/30 13:39:22

예전에 글두 읽어봤지만,,
진짜 못말리는 시엄니임다,,욕나올라함다,,
예전에 목끌어안구 사진,,ㅉㅉ 어쩜,,고이 간직했다가 머할라구 그런담까,,
부모가 부모답게 행동해야지,,ㅠㅠ 열불남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26:54

이제는 정말 못참겟슴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함다..열불이나서 다타버릴거 같음다..휴

행복의존재 (♡.245.♡.131) - 2010/09/30 13:43:56

휴~님도 참 시집복이 없슴다.
령롱이슬님 시엄니랑 너무 닮았슴다.
그런 시엄니는 멀리쩍 떨어져 살재도 따라다님다.
울 시엄니 그램다, 난 너네 어디 가 살면 딱 어디 따라가갯다..ㅡㅡ''
그래면서 우리 조금이라도 본인도움 받을가봐 저레 침 놓슴다..
난 돈 없다, 난 애 못봐준다, 날 바라지 말라~..누기 바란것처럼!
서로 가고오는정도 없을거면 멀리 떨어져 살면 얼매 좋슴까?
지당커리처럼 따라다니면서 삐치살이 하고,부부간 쌈 만들구...
우리 시엄니한테 불만 많았는데 정말 이런 글 볼때면...우리 시어머니는 선샘다~
님두 머 참지만 말고 팍 한번 터지쇼..! 그램 그노친네 생각이 좀 달라질검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29:08

난 시집복으 롯도당첨됏다고 함다..이런 시집만나는게 롯도당첨되기보다 더 힘들거 같음다..그래도 시어머니 안삐치면 그럭저럭 살만한데 이제는 막 포기할생각이 절로남다..그저 애기불쌍해서..배짱도 못부리고 이러구 있슴다..

왕잠꾸러기 (♡.9.♡.33) - 2010/09/30 13:45:19

요글 보니 또 옛날 이야기 본데서 시엄마 넘 못돼게 굴어서
남편 없을때 때리구 구박하구 남편 앞에서는 와늘 천사하는 내용 생각남다
나라무 진짜 이렇게 할것 같슴다,저렇게 무식해서야 나원...
지금 대학교,석사,박사 나와두 별게 아닌데 무슨 학력 가지구 늘어지는지...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30:31

진짜 나도 없을때 소리치고 있을때 좋으냐 해야되는데..
이건 시엄니앞에서 좋으냐하고 없을때 남편한테 불평하면 또 욕이나먹고..내 너무 고지식해서..나도 이젠 진짜 맘나쁘게 한번 해볼랍니다.

안되나요 (♡.234.♡.194) - 2010/09/30 13:52:04

나도 전에 님 글 몇번봤댔슴다, 님 시엄니땜에 많이 힘들겠슴다,
학력이 뭐가 대단함다 ? 난 이런거 따지는사람들 진짜 이해가안감다,
나도 회사서 내 혼자 고졸이고 다 대학생이였슴다, 우리과장이 어찌나 내 앞에서 대학생들이 많아서 좋다고난리하는지 ... 내 그저 막 대들고 난리했슴다. 그램 내 자리 내주라구, 잘하는애들을 붙잡고 일하라구,막 그저 정시나게 해놓은담부터 그런말못하고 이제 조용함다 ... 님도 할말 막하쇼, 참, 저번에 사진보니까 이쁜아기도 태여났든데 못한게 뭐냐구 큰소리도치고 그래쇼,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32:00

나도 님퍼럼 해야겠습니다..휴................... 오늘은 하루종일 머리가 다뻐끈해날정돔다... 혼자살면 살았지 이런살마들과 정말 섞이고 싶지않슴다.왜서 기본도리도 모르고 개념도 없는지..휴.. 내팔잠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32:00

나도 님퍼럼 해야겠습니다..휴................... 오늘은 하루종일 머리가 다뻐끈해날정돔다... 혼자살면 살았지 이런살마들과 정말 섞이고 싶지않슴다.왜서 기본도리도 모르고 개념도 없는지..휴.. 내팔잠다.

소금한트럭 (♡.234.♡.127) - 2010/09/30 13:54:42

설경매화님네도 참 골치 아프겠어요
어떻게 전화랑 차단하고 사는 방법 없을까요?
시엄니 얘기할때마다 글 보는 사람들이 다 열받아서 원...휴
상태 좋지 않은 사람이랑 똑같이 굴수도 없고...
참지 말고 남편옆구리 팍팍 쑤셔놓던지, 아니면 시엄니랑 정면 대결 해보세요
나두 울집 시엄니랑 극대극인데, 매화님네 시엄니처럼 마구잡이상을 않하니까 그냥 꾹 참고 같이 사는게 아주 죽을 맛임다..ㅠㅠ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43:36

울 시어머니가는 별방법써도 안통함다..전화차단해놓으면 집으 쳐들어올거고...
거기다가 이제는 손자는 자기게람다.. 내거두 아이구 손자는 자기겐매..
글구 친할매는 손재르 잘아이해주고 외할머니는 손재르 잘해줘도 나중에 손재크믄 친할머니만 모시고 외할머니오면 개르풀어 추긴담다..이게 무슨소리람가..이렇게 아다모낌다..

경우 (♡.129.♡.162) - 2010/09/30 14:01:34

그전에 올린 글두 봤는데 그 집 시댁이 영~ 말이 아니네요.ㅜ.ㅜ
상식이 없어두 너무 한심하다구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런데서 벋혀내는지 님도 대단한것 같아요.
저같으면 열불통이 나서 폭팔한지 옛날이겠는데...
교양이 잇는 시엄니 같이 살아두 속이 부글부글 할때가 있는데...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44:51

애기없었으면 언녕 터진지도 골백번이였을검다..
같은 아들가진 엄마로서 그래도 잘해주자고 골백번 마음 다잡고 해주고 했는데 이건 날이갈수록 더함다..이제는 머리꼭대기 올라가 똥 까지 싸자고 든단말임다.

나연마미 (♡.174.♡.103) - 2010/09/30 14:02:11

휴 말이 아이나감다...
학력 그사람은 어느마이 높길래 학력같구 영새르 피움다..ㅠㅠ
개떡같게 놀지말라쇼 한번 진짜 님 말처럼 무식하더라도 한판 붙으쇼...
나이르 거꾸로 먹엇니 ...내막 열통 번저짐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49:10

내지금 터지기 일보직전임다..이사람들이 나를 거저 만만하게보고..
마음곱으냐하면 점점 더 밟아놓는단말임다..
완전 확 터제야 정신추구 절제란거 하겟는지..도대체 이대로 가다간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겟슴다..이사람들 한게가 말이아니라서 .또 어떤일 닥칠지..휴...

요나의기도 (♡.150.♡.173) - 2010/09/30 14:03:31

무식하다구 하는데...그럼 같이 무식한새하쇼.. 어차피 잘해줘두 그거 모르는 인간인데 말임다..

정말 저런사람이 있을까 싶슴다.ㅜㅜ

조선족이 저리 미기하네 하는건 첨임다...
자꾸 님이 참고 하면 제 쎈거같두래서 더그램다.. 이혼이고 머고..막 엎어버리쇼..
크게 나와봐야.,.저런 사람은 좀 샤플데리구있슴다.

나이살 처먹구 왜 저리 정신없은지.ㅠㅜㅜ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50:14

정마 어저부터는 무식해 지겟슴다..
저런사람들이 있슴다 울 시집에는 떼거지로 있슴다..내 완전 콩가루 집안에 시집왔슴다..
미치짐.........

둠바둠바 (♡.21.♡.187) - 2010/09/30 14:05:15

한족 며느리들은 완전 집에서 여왕행세하고 다니던데...
좀 강하게 나가면...낫지 않을가요?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50:59

마음곱으냐하고 머래두 다 용서하고 오냐오냐했드니 점점 더 함다..
나두 이제는 같이 소리치구 쌈하고 해야겟슴다..

순수백합 (♡.168.♡.113) - 2010/09/30 14:10:22

무식한 사람들 앞에서 왜 그래 그렇게 참구 살았음까

그램 뭐 현명하다구 칭찬해줄거 같슴까? 그 무식들이???

똑같이 무식한야 하구 해야 저사람 세구나 하구 느낌다...
도리도 자리보메 따지구 봐야지
저게 어디 시엄맘까...

님으 기르채와주구 피터지는거 보믄 희열 느끼는 변태지..
참 참는것도 정도 있지 왜 참는지 난 그게 더 이해 안됨다.

그 집 신랑두...
시엄마는 더 말할게 없구 정신 병원 꽈호델 일뜽감임다 ..
참지 마쇼 참지 마...

요새 여자들 당당하게 사는게 얼마나 많다구
무슨 죄르 지엇다고 그런 대접 받으메 삼까...
애기 때문에?
평생 애기 때문에 그런 괄시 받으메 그것도 모잘라 엄마까지 욕하는데 왜 참슴까 왜????

내 막 분하구 치 떨림다.
아이살믄 그만이지
결혼하고도 이혼하는 사람 따닥따닥하는데 그게 그리 무섭슴까????

그 노친 새.끼라구 그랜다메 확 주구 나와버리쇼
정신좀 차리게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53:34

그재두 이때까지 참구산거 생각하면 목에서 막 겨뿔내가 풀풀납니다..
진짜 울 시엄니는 미쳇구 울신랑두 또라이면이 있슴다..거저 한가지 공통특점은 지밖에 모른다는검다..머나 다 자기생각만하고 나는 그기맞춰서 이해해야된담다..그에미에 그아들임다.. 내머 어디 모자라서 자기네들한테 이렇게 무시당하고 쌍욕먹고 맞아대면서 머리샤플데리고 벌벌 기메 살아야 된담가...더구나 울엄마 무시당한거 생각하믄 자다가두 벌떡일어남다..지내 열불터제서...
우리애는 그 정신나간 노친네한테 절대 죽어도 못줌다.. 거저 밸뿔어나면 정말 애델꼬 확 튀여버릴가함다.. 내 혼자라도 울아들 평생 책임지고도 남을돈은 충분하니깐요..

까만장미 (♡.42.♡.66) - 2010/09/30 14:13:27

软的怕硬的硬的怕不要命的 라구 언제 한번 술먹구 들어와서 취한것처럼 하구 막 부요밍하는것처럼 쑈해보쇼. 원래 얌전하게 가만있던 사람이 한번 땅두드리메 화내문 효과 만점임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57:03

하하~~ 님 요말 정말 맘에듬다....
그재두 이젠 무서븐게 하나두 없슴다..이제 내밸 더 돋과주고하면 정말 진짜루 죽일래기 하겟슴다..

helloyen (♡.205.♡.137) - 2010/09/30 14:32:02

사람이 늙으면 다 저리합까 ,어째 좋은 시어머니들도 있겠는데 ...
저의 할머니는 자식들 한테 신세지는거도 좀 있다보니 며느리한테도 큰소리 못하며 사셨어요 .. 돌아가셨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불쌍함다
시어머니말이 기분 안 좋은 말씀이면 대든다 보기보단 속내를 말할수는 있겠지요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57:37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 울 시어머니는 젊었을때부터 저랬담다..타구난 성격임다..
사람나름이죠...

솔이맘 (♡.79.♡.56) - 2010/09/30 14:44:19

어쨰 저렇슴까 사람이 들으면서 내가 막 신경질이 남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4:58:04

다 들으면 막 머리 핑해날겜다..휴.............. 내신세 내생각해바두 기참다..

동동이I (♡.50.♡.27) - 2010/09/30 14:57:22

어우.그무식한시엄마말만 나오무..메달딸정도루 .. 인기있구나..
어찜 그렇게 무식한시엄마두 있으까 ㅠㅠㅠ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5:32:02

그러게말임다..이건완전 인간두 아님다..

순수백합 (♡.168.♡.113) - 2010/09/30 15:06:32

님이 지금 빌붙어서 산다고 착각하나분데...

솔로맘??? 두려울거 하나도 없슴다
절대 그런거에 기눌리워서 기죽지마셔

힘내시구요...
정말 정말 그집은 참아줘두 모르는 인간들만 모였슴다
님이 확 나가버려서 아들이 타락맞아봐야 이제 정신 차릴겜다.

그런 남자 밥맛임다..
어디 여자르 보긴 멀루 보구 머? 사귀던 여자 결혼식?
그것도 모잘라 와이프보고 그집 아브진데 감사하메 살라고??

정말 저기 누기 말처럼 내 저런말 들음 난 저레 때려부심다 남자구 여자구
맞아봣자 같이 아프갯지...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5:37:08

내 기재두 울남편한테 들었던 정이 저말들은게다 떨어젯슴다.. 완전히 말두아이나감다..
자기자신이 영 정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먼말해주겟슴가.. 니 그집가는게 내 영 기분상한다 이렇게 대놓고 말해도 말귀도 못알아채는 남편으..머라하겟슴가.. 그저 자기생각에 이게 합당하고 옳은데 내가 싫다고하니 이해안된담다..자기 그집잔치에 꼭 가야되는데 나보고 왜 자꾸 말이많은가함다..미치지머...머절나그네ㅣ,,, 내 눈이멀었지..

착한여자 (♡.246.♡.230) - 2010/09/30 15:17:26

학력 가지고 사람 평가하는것보면 그저 확 ㄷㅐ갈통 긁어놓고 싶슴다 ,,,

대학 나온 아들이 얼마나 잘 나가는가 물어보쇼 ?휴

그럼 같은 초중 나온 딸은 또 얼마나 잘 낫다고?

지 자식만 자식이고 남 자식은 자식이 아니람가?큭 ~

내가 막 싱경질 날가 함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5:39:18

맞슴다.. 지눈엔 자기아들과 며느리 한르과 땅차이로 보이겠짐..

그잘난 아들가지고 우 내원 더럽슴다.. 생각하므 막 구역질이 날가함다..

울시엄니는 지자식만 지자식이고 남이자식은 사람취급도 안함다..더구나 초중필업생인 며느리는..

나경맘 (♡.57.♡.98) - 2010/09/30 15:17:26

기딱차서 한마디함다..
이젠 참지말고 사쇼.. 가만 있으면 점점 더함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5:39:50

아이참겟슴다.. 이제는 참을만틈 다 참아줬슴다.더이상은 나두 안참겟슴다..
정말 가만있음 끝이없슴다 점점 더하구..

정주맘 (♡.144.♡.79) - 2010/09/30 15:25:41

시엄니 ..그렇게 나오면 똑같은내 해보쇼...

가만 있으무..만만해보여서 ..그러는거 같으람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5:40:46

정말 이제 다시한번 나르 때리자고나 자부데 끝자구 들면 깔구들어앉아서 써거지게 패놓겟슴다..같이 정신나간샤 해야겟슴다..노치... 이제 내아들까지 지새 끼라고 떠벌이메 다니겠구나..미치짐.

쑈뻔뻔 (♡.65.♡.142) - 2010/09/30 15:34:11

쌔쓰개..정신병자 아이람까?
와~내 보통 이런말 않쓰는데...
해도해도 너무함다...
어디가서 죽어라쇼..사람 업신봐도 여지잇지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5:42:05

저 노치 이제 톡톡히 벌 받잰가보쇼..늘그막에 갈데두없이 값이없 게 ~~

딱 지 한것만큼 벌받아두 내 죽어두 원이업겟슴다..

우 정말 생각할수록 괘씸함다.... 이빨이 다 뽀도독 갈김다..

그저그래 (♡.201.♡.140) - 2010/09/30 15:49:37

저런 인간들은 태여날때부터 저렇게 생게먹어서 어떻게 고칠 약이 없슴다
애를 데리구 그냥 확 나와버리쇼..요즘세월엔 여자들두 혼자 얼매든지 애잘 키울수 잇슴다
저런 인간들 밑에서 애를 키우무 혼자 키우는것보다 더 좋을거 같지 않슴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6:47:55

그저그래님 정마 고칠약이 없다는 말이 맞슴다..아무리해도 차도가 안보임다 .점점 더하기만 하구.. 진짜 이젠 막판생각도 합니다.혼자서 키울려는 생각도합니다..까짓거 혼자 애델고살면 더 좋을거 같음다..날마다내자식만 바라보고 살면 더잼있을거같음다..

현주사랑 (♡.33.♡.218) - 2010/09/30 15:49:47

휴,, 플달아주고싶어지네요..
참 초중생이 어때서요?
참.. 학력가지고 막 그러는 사람들 정말 이해안됩니다.
정말 이세상에 밖에 나가보문 깔린게 대학생입니다.
지금세월에 대핵생이 라 해도 일자리 못찾고 빈둥빈둥 노는게 얼마 많다구요..

저는 비록 대학 나왓어도 그래도 이 타향에 와서 보름이나 회사찾은적이 잇슴다..
지금 초중필업해도 잘 되서 회사도 꾸리고 집도 사고 그런 부자들이 많고 많슴다.
학교에서 배운거는 그냥 죽은 공부일뿐입니다,,
사회나와서 그걸 어떻게 활용하여 이 세상을 유지하는것은 제 본인한테 달렸습니다.
글 보는 동안 정말 제가 뚜껑이 열릴거만 같슴다..
님같은 며느리는 지금 세월에 그만하면 충분한 며느리감입니다.
이젠 기죽지말고 할말 다 하면서 살아가세요^^
그렇게 화가 굴뚝같이 치솟으시다가 병나면 어떡함까??
부디 몸챙기시구요... 기운내시길..^^휴..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6:50:23

글게말임다..그노치네 집안에 아들한내 대학필업생이라고 완전 초날리났지머..
내 초중필업이라고 어찌나 큰소리치는지.. 어째 저리 무식한지..휴..
아들두 마마보이에 인물체격이고 머고 볼데하나도 없구만 정말 콱 이혼하구 누기 더 떵떵거리메 좋은사람과 결혼하는가 두고보겠슴다.. 그리고 꼭 형편없는 며느리 만나가지고 고생 톡톡히 시키구 싶슴다.. 정말 내 너무 열썻더니 진짜 병날거 같음다..
머절같으것들래서 열받지 말아야지...

창원이맘 (♡.245.♡.251) - 2010/09/30 16:00:56

하,,기딱차서 말이 안나감다,,,참지마쇼,,속병남다,,그런것들은 똑 같으내 해야 됨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6:51:33

에 어저는 정마 안참겟슴다..진짜 너네 정신나갓다고 내가 정신나간사람처럼 막대하면 나두 정신나갔다고 같으냐 할생각임다..까짓거 둬번 정신병자 대보면 머이람가..

GOLF (♡.40.♡.207) - 2010/09/30 16:33:44

저는 항상 조선족으로 태여난거 감사하게 생각햇는데..

모이자 와보면 왜 이상한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또 어떤 사람인지도 궁금해지구요

님 시부모님땜에 남편땜에 시달리는거 보면 정말 저도 결혼이라는거 다시 판단 해야 할거 같습니다

웬만해서 이런얘기 안하는데 이결혼 다시생각해보세요

뭐 믿고 살 사람이 한사람도 없네요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6:52:55

결혼해도 사람 잘 지내보고 집안도 잘 지내보고 하는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적어도 무개념인 사람들은 찾지마쇼..저처럼 톡톡히 고생합니다...
그나저나 믿을사람은 울 아들밖에 없슴다...둘이서 잼있게 살고싶슴다..이젠 지긋지긋해서

솔로인여자 (♡.161.♡.35) - 2010/09/30 16:42:52

그노치 어째 정신 나빠두 핸바이 없이 나쁘잼다 .. 그거 어떻게 참구삼다 .. 그것두 부모까지 욕 먹으면서.. 지머이 잘낫다구 그런담다 바까놓구 자기 딸이 그렇게 살면 좋탐다. 그리구 님네 남편두 시엄니 말 맞다나 공부햇다는게 어째 그리 처사 못한답까.. 지금세월에 무슨 마마보입까.. 글쎄 매화님이 크게 잘못해서 그러면 말두 안하갯슴다 같이 사는게 진짜 재간임다... 나는 전에 사귀던 남친 어머니 글쎄 내보구 제네 집에서는 어째 그렇게 사오 하잼까 요한마디에 내 열통이 번저져서 그날에 집으 싹 엎엇슴다 님두 참지말구 좀 무식하네 해보쇼 내 막 흥분되구 치떨림다..
님보구 나가라면 니부터 나가라쇼 어디 남집와서 지 랄인가해쇼 웃기는 노친네네 자기 손주보구 자기 새낀까 그럼 임신때랑 산후조리때랑 머해줫는가 물어보쇼 무식한거는 무식하게 놈다 .. 나두 이런인간 지내 봐서 암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6:55:12

정신병잠다.아니 정신병자같은 노치임다..바까놓고 제딸으 누기 그랬으람 큰일번저질겜다.. 울엄마두 정말 맘두곱슴다..그 수모르 다 참느라구 .. 혼자서 울면서..딸 결혼망치겟는가 하메..다 참으니 우리집으 완전 없신보고 별짓거리 막 한단말임다..임신때 개 뿔두 해준게 없구 스트레스만 잔 뜩주고 산후조리때는 미역국 한번 반찬 한가지 안해주고 진짜 쥐 뿔두 해준게 없슴다.. 말루만 자기 새 끼를 날보고 잘 키워나람다..내 원..

솔로인여자 (♡.161.♡.35) - 2010/09/30 16:59:29

그노치 자기새 끼면 제키우지 왜 님보구 키워람다 노치 정말 내 달아가서 한매치기 싶슴다 .. 아야.. 내 이리 흥분해서 집가무 안되는데 .. 님은 님 부모 그러게 수모 당할때 머햇슴다 내 같은 시엄마구 머이구 기토 올레다 쳐노갯슴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7:50:23

님말처럼 제새 끼라면서 왜 남보고 잘 키워노라는지..전화할때마다 조소리는 꼭 함다..
가정보모르 써도 이보다 더 심하게 명령하진 못할겜다.내원..입이써서리..
처감에 울엄마 당할땐 내 옆에없엇고 옆에있을때 그노치 정신병자샹 할때 내막 퍼래퍼래 대들라고했더니 울엄마 지내말려서 혼자 풀풀거리다 말았슴다..근데 참고보니 정말 밸뿔어남다... 확 그자리에서 터지지못한게 영 후회됨다.한번두아니구 여러번임다..나두 못난자식임다.휴...

다빈치코드 (♡.37.♡.87) - 2010/09/30 16:49:38

참지마쇼...
그냥 오늘 확 다 터쳐버리쇼....
내 막 찾아가서 한바탕 해놓고싶을 정도임다....
내한테 얼마나 심하게 한들 괜찮아두 내부모 쬬꼼이래두 그래는날엔 진짜 니죽구내죽구 해볼파임다...절대 용서못함다....

설경매화 (♡.138.♡.121) - 2010/09/30 16:57:10

지금 심정은 정마 찾아가서 손찌검이라도 해놓고 싶슴다..나그네도 꼴보기싫슴다..
그여자 잔치하는데 간다고 준비할겜다. 마누라 애때문에 병원두 못가구 있구만 애나보고 병원이나 가게할생각은 안하고 선보던 여자 잔치한다고 덩겁질하고 달려갑니다..아 놔원 꼴보기 싫어서...미침다.

착한여자 (♡.246.♡.230) - 2010/09/30 17:00:34

그잘란 대학생이 얼마나 잘낫다고 그런담까?

초중필업으면 뭘 어쨋단 말인지?확 폭발시켜버리쇼 ~만만해 보여서 그럼다 ~

예전에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엄마랑 맨날 싸웟어요 휴 ~

엄마가 참아주면 참아주는것 모르고 지 ㄹ 함다 휴 ~같이 싸우고 니 죽고 내 죽고 하니까 가만잇엇어요 휴 ~내 부모님께 뭐라고 하면 죽여버릴꺼에요 휴 ~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45:09

내 이제는 정말 막나갈 참임다..까짓거 이혼해서 애 혼자키우면 되죠..
어저는 정말 가만있지 않겟슴다..다시 울엄마르 손톱만큼이라도 무시했다간 정말 까꾸방질 시케놓겟슴다..

소곰재1 (♡.245.♡.216) - 2010/09/30 17:41:53

와 세상에 여기또 무식한 노친네 잇구나,,,,

세상에 지두 다른사람 며느리인 주제에 왜 자기 며리리

이렇게 무시 한담까?먼 개 솔 그렇게 많탐다,,,

왜 참구 삼다,,,, 내 같음 시엄마구 나발이구 완전 엎어버리겟음다,,,

어째 사돈 아부래 욕하메 지뢀 낫재?

내 막 글본게 짜증 백배 남다,,가방낀 짧은데머 어쨰,,,

와 오늘은 별별 일로 다 짜증남다,,와 정말 그집 시엄마 좀 한번 봣음 좋겟음다,,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46:17

나두 이렇게 무식한 노친네 처감봄다.. 이집안에 무식한 사람들 영 많슴다..
딸두 비슷함다..내 다말하자므 완전 돌아버리짐..한사람 한사람씩 날 괴롭혓단말임다.
내 거저 애기있단 이유로 나이있어 시집와서 오자마자 이혼하겟는가..거저
될수록 참구 살자고 피나게 노력했는데... 이제는 어째 가망없어보임다..

내꺼예요 (♡.57.♡.83) - 2010/09/30 18:06:20

글 보니 내 손이 다 부들부들 떨립다 ,,어쩌면 이런 시엄니가 있는지,,거기다 마마보인

남편까지 ,,,그냥 참는다고 해결될 일 아닌거 같습니다.,

한바탕 붙든지 ,,때려치우든지.

초중 필업생이면 어떻다고 ,,나도 초중필업햇는데

현재회사에서 열심히 사무일하면서 사는 반면,,대학 필업하고 공인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우리 회사만 봐도,,,

아무쪼록 일 잘풀리길 바랄게요

기죽지 말고 화이팅!!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47:10

내글쎄 저는 배운게 많으면서 저래믄 말두안하겟슴다..
어휴..입이써서 말두 안나감다..어저는 손톱만큼이라도 안참겟슴다..

상민엄마 (♡.169.♡.158) - 2010/09/30 19:51:04

미친사람한테는 같이 미친척이라두 해야 상대가 됨다...ㅎㅎ 시어머니구 나발이구 확 엎어버리쇼`~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이지 나이만 처드셨다고 어른임까...매화님은 영 맘이 곱은맴다...언제까지 그렇게 당하구 살갰슴까..기참다~~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48:00

시어머니구 나그내구 다 두드레 엎겟슴다..아이므 저레 상대두 하지않던가..
지네끼리 하겟음하구 말겟음 말고 우.이제는 신물남다.

복받은인생 (♡.225.♡.97) - 2010/10/01 03:35:55

읽고 있는 제가 분하네요... 참지 마세요... 참으면 참을수록 점점 더할것 같아요..
한번 너죽고나죽고 결판내보세요.... 가는데까지 가본들 이혼밖에 더 되겠어요 ? 평생 그렇게 자신을 애지중지 키운 부모님들까지 곁들어서 무시당하면서 살거면 오히려.... 미안해요 이런 얘기해서.... 근데 이건 아닌것 같아요..그렇게 나오는데 남편분은 가만히 계세요?만약 남편까지 보고도 못본척하면 이 혼인은 영 아닌것 같아요...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50:08

진짜 언젠가 니죽고 나죽고 해볼셈임다.울 남편은 가만히 있슴다..지엄마 울엄마한테 먼짓으해도 가만히 있슴다.. 자기엄마 원래그렇담다.. 그리구 자기엄마 없는데서 울엄마보고 엄마대신 자기 사과한다고 미안하다고 그랩디다..

하루빨리 (♡.183.♡.102) - 2010/10/01 12:50:23

그 시어머니 말로 참 무식한 사람이네요 ,, 허참 그렇게 까지 다해요, 왜 참아요? 후다닥 엎어놓아야지.... 이것 저것 고려 할것없이 또 그렇게 님 무시 하거나 친정 쪽 무시 할시는 다짜 고짜로 캐고 들면서 붙어요 ~ 그래야 그 시엄마도 님 생각을 알것이 아닌가요 ~~

설경매화 (♡.138.♡.121) - 2010/10/01 14:50:36

알았슴다.이젠 정말 그랠예산임다.. 내 한번 후다닥 해놓고 두고바야겟슴다..

시리여 (♡.240.♡.131) - 2010/10/01 21:21:44

남은 세월이 더 깁니다. 큰소리하고 사세요.
설경매화님 큰 소리 칠만합니다. 떡뚜꺼비같은 손주 낳아주었지
며느리로서의 역할 제대로 하지...
무식한 사람은 무식한 방법으로 대하는수 밖에...

아들 위해서라도 떳떳하게 사세요~~~

여우와곰 (♡.136.♡.165) - 2010/10/07 15:48:49

대학나왓다고 다 유식한건 아니잖아요.그럼 시어머니 되는분 자기도 초중나왔으면서 그런 말하면 자기절로 자기 욕하는격이 되네요.학력이 중요할때도 있겠지만은 자기 앞에 일을 잘 처리하고 가정을 잘 꾸렴나가면 되지 ㅠㅠ
그리고 머 지금 며느리 앞에서 전에 사기던 여자말은 한담까?참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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