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와서 밥하기싫고 입맛없을때.가고싶은곳.

제가다녀본 식당중에는  왠징루 KFC 뒷쪽 먹자골목에 있는 전주집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한국맛을 제일 비슷하게 내는곳.
30원짜리 비빔밥을 시켜도 반찬 13종류 나오는집 .

특히 요즘처럼 쌀쌀해 질때 막김에 장을찍어 밥싸먹는 맛.
약간 비린내가 나면서도 깊은맛.
옜날 할머니 있을때 먹던것과 같은 맛.

이런맛의 추억이 없는분은 오지마세요.

저는주인도 아니고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타국생활 6년하면서 그래도 이런곳이 가까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사람들 한테 소문내지 마시고 이 페이지 보시는분만 오세요.

그러잔어도 조금만 늦게 가면 기다리는 경우가 많어 짜증나니까...

Y.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