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다름아니라 요새는 유별나게 한국에 간 친구가 그리워서요...
어릴때부터 딱친구였어요...
한국에 눈이랑 왔다는데 내 친구는 모이자의  여러분들처럼 잘 지내고 있는지...
옷도 따뜻하게 입고. 밥도 많이 먹구.. 인터넷이랑 할 여유가 있기나 있는지..
머나먼 이국땅에서 혼자 추위에 떨며 고생하는건 아닌지..
전화 한통 주려고 해도......전번에 통화를 끝낸후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우리들중에서 젤 잘하던 친구였으니 한국에서도 잘 살고 있으리라 믿고싶습니다.

김영애  화룡투도  25살   아마 서울에 있을거예요.

김학철  화룡투도  25살              "

모이자에 한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들리시니까
혹시 이런 사람을 본적 있다면...
볼수 있다면...제 한테 연락을 해주세요...
제 친구들은 모이자에 올수 있을것 같지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