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쏨씨 좋고 깨끗하고 성실한 아주머니가 쉬염쉬염 할수 있는 일자리를 구합니다.
회사밥 하시던 분으로 올해 60을 갓 넘겼으며 걸음이 빠르고 그냥 보기에는 50대후반으로 보이는 분입니다.
워낙 10년전에 청도한국회사서 만났었는데 요즘 연길에서 만났고
손녀한테 조선말을 배워주려고 연길로 돌아오신 아주 고귀한 정신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그때 한국회사서  이분이 식당밥을 했었는데,
글쎄 회사현장쓰레기를  뒤져서 철사랑, 신문이랑, 음료수병을 주어 팔아서
 식비로 보충해서 반찬 한가지라도 더 차려놓았습니다.
그런 인품에 감동돼서 고맙게 생각하던차, 요즘 연길에서 만난겁니다.

아주머니는 현재 철남에 거주하며 손녀의 교육을 위하여
아이를 학교에 데려가고 데려오는 시간을 피해서 할수 있는 일을 원합니다.
가정부나 간병인을 하고저 하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품이랑 일쏨씨는 제가 가슴을 탕탕 치며 장담할수 있습니다!!
혹시 도우미가 필요하거나 주변에 좋은 일자리가 있는 분들은 련락 좀 해주십쇼.
아주머니 전화: 137-0448-4346 (최아주머니)

아, 그리고 혹시 연길에 팔집이 있는 분들은 련락주십시요.
성심껏 팔아드리겠습니다!
전화: 158-4330-2558

모이자에서 보고 전화하신다고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이자의 영향력도 실감할수 있도록~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