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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시 좀 쓸려고 폼 좀 잡고....집중해도....

담백온유 | 2019.02.15 10:31:35 댓글: 8 조회: 79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47300
시가 안 나오는구나....

역시 시는 가난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고독하고 가난하고 외로운 마음.......

시심이 죽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시를 이제 쓰는 것은 불가ㅠㅠㅠ

시 한 수를 쓰려면 시집 한 권을 읽고 느끼고 분석하라는...

그 하늘 같은 시인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구료....

근데 시집 읽을 시간이 없어서 ㅋㅋ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72.♡.46
로봇청소기 (♡.136.♡.252) - 2019/02/15 10:33:53

눈처럼 왔다 연기처럼 사라진 그대
기억속에 그대 을 저장하고
가슴속에 그대이름 새게둠니다
나옆에서 사라진 그대 행복하기을
비나이다
....돈귀신

담백온유 (♡.172.♡.46) - 2019/02/15 10:35:07

로봇청소기님이 돈귀신님였습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살아있네 ㅋㅋㅋㅋㅋ

로봇청소기 (♡.136.♡.252) - 2019/02/15 10:36:30

니 날 몰라봐다니 참말로 ...

담백온유 (♡.172.♡.46) - 2019/02/15 10:37:34

말버릇....존나 없는 거 보니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청소기 (♡.136.♡.252) - 2019/02/15 10:39:33

야 내시 편가해라 똥나발하지말구

naver2016 (♡.63.♡.178) - 2019/02/15 10:49:46

개나발에 똥나발에 이 나발은 어쩜 좋아 ~

로봇청소기 (♡.136.♡.252) - 2019/02/15 10:52:32

죽이던 때리던 니꼴인대로 해라

naver2016 (♡.63.♡.178) - 2019/02/15 11:02:37

댔다~ 누님은 갈란다 ~ 재미없다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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