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끈하게 ~

패추소소장o | 2019.02.21 19:13:22 댓글: 6 조회: 1005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52290
오늘 퇴근무렵 끄끝내 전쟁을 치르고
퇴근 했습니다.

대표랑 둘이 새로운 프로젝트 하나 맡았는데
무조건 본인 의견대로 하면 문제없다고
어찌나 아다모끼에 고집불통인지...

분명 다른 지름길 빠른길이 있는데
꼰대마인드라서...

그래서 혼자 하라고 확 성질 부리고
퇴근해서는 지금 술 한잔하고 있는데...

또 뽀로로 전화와서는 니 꿈을 펼쳐라
하구 싶은대로 해라하면서... ㅋㅋ

무슨 의도인지 심리가 먼지...
이랬다 저랬다~ 맞추기 참 힘드네요.
추천 (2) 선물 (0명)
IP: ♡.196.♡.158
로봇청소기 (♡.136.♡.252) - 2019/02/21 19:16:10

아무리 노력해두성과는대표데로간다

패추소소장o (♡.196.♡.158) - 2019/02/21 19:23:04

네. 그건 그런데...
그래도 남의 의견 존중하고 선진적인건
받아 드려야 하잖아요. ㅎㅎ

꽃보다지지미 (♡.25.♡.35) - 2019/02/21 19:20:53

대표님말을 들어라

니 그래다 짤리겟다.

그럼 우리는 머 먹구 사니? ㅋㅋㅋㅋㅋㅋ

패추소소장o (♡.196.♡.158) - 2019/02/21 19:23:46

세상은 넓어요. ㅎㅎ
참고 참다간 병이 납니다.

달콤미니 (♡.39.♡.90) - 2019/02/21 19:32:40

ㅎㅎㅎㅎㅎㅎㅎ 쏴장님들은 보통 자기고집이 있으셔서 조근죠근 달통시키거나 확질러버리지않으면 끝까지 아마모끼일거에요~~~

패추소소장o (♡.196.♡.158) - 2019/02/21 19:34:27

참고 참다가 폭발 했네요.ㅋㅋ
근데 생각밖으로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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