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셋다가 울화통이 터지네요 ㅎㅎ
그냥 ..
사도세자의 기구한운명을 접해보다
어미가 왕비지만 신분이 미천하다는 이유로 궁인들한테
업신여김당하고...

세자는 아버지땜시 맘 고생심하게 하다
멍때리는 날이 많고
심지어는 우울증에 걸리기까지 하고...

아...
부족한게 없이 자랏지만..
그런 환경에서 자랄바엔..
그냥 가진게 없어도 부모 사랑받으메 자랏을것을..

결국엔 부모가
자식이 나약해지거나 하면
용기릏 불어넣던가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당연한데..

하아....

저렇게 자라면서도 울화통이 안터지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게 맞는일인가요..
요셉처럼요...

안그래도 ..
사회 생활하다보면..
심신이 나약하면
결국 본인만 더 힘들어하는데..

나약하게 자식을 키우지말고 부모 사랑도주메
부모는 의사 역할을 해야하는기 당연하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