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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재수없는 날

더위먹은오리알 | 2019.02.25 19:11:46 댓글: 1 조회: 1002 추천: 0
분류마음의 양식 https://life.moyiza.kr/freetalk/3855045
오후 두시즈음에 50후반의 한국아저씨가 외국인젊은애둘

데리고 들어왔다.미얀마노래가 있냐고 묻길래

없다고했다.

속으로 이 사람 참 괜찮네

휴식날 외국인직원들 회식도 시켜주고~~~

그런데상황은 판이하게 달라졌다.

노래방은 선불을 원칙으로 한다.

도우미 둘 부르고 이것저것 주문하니 17만원이다.

키작고 왜소한 먄마애가 돈을 내더라.

한시간이 끝났다. 그 중간에 한국아저씨가 캔커피

공짜로 두개 가져가고

첫시간끝나고 두번째시간연장

25만원이 나왔다.

또 그 먄마애가 계산하더라?

속으로 화가 났다.

씨 발 시키 낫쌀이나 처먹고 가난한 나라에서

연수생으로 온 먀안애돈이나 쓰고.

솔직히 먄마에서 한화 30만이면 반년동안 충분히

쓰지 않을까싶다.

두번째시간이끝나고 한국아저씨 나오더니 한시간 더 연장하겠단다.

돈 낼 생각을 안하더라.

그동안 그 한국놈 좋게 안봐서 약간 시비가 생겼다.

근데 그 시키 룸안에 들어가서 맥주를 모니터에

뿌렸다.청소시 발견.

시비가 붙었을때 왜소한 먄마애들 두손 싹싹 비비며

죄송하다길래 문을 열어줬더만~~~역시 룸에서 나쁜짓을

했군
추천 (0) 선물 (0명)
IP: ♡.39.♡.198
TiNun (♡.223.♡.59) - 2019/02/25 19:13:45

ㅡ.ㅡ 암흑한 인간세상 인간만큼 더러운게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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