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고님글 보고

봄봄란란 | 2019.03.04 06:39:44 댓글: 3 조회: 1271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60605

자살?
나도 40년 살아오면서 수백번 생각해오는적 있었다.
방법까지 생각해보고.

친구하나는 팔에 칼그어서 자살해본적 있는데 난 생각만.
젊엇을때는 아플거 같아서.지금은 애새끼생각해서.
아버지죽음을 보고 그래도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버티고잇네.ㅎ

아이~얼굴도 아직 안 싯고 이렇게 모이자부터..

섹고님~그리고 모두들 다 마지막까지 살아갑시다.
이 세상에 살고싶어도 못사는 사람 있는데...

글이 길었다.생활방에 올려야 하나?ㅋ

그럼 좋은 일주일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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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호사 (♡.104.♡.249) - 2019/03/04 07:09:25

따뜻한 위로에 섹고님도 힘을 얻을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페 (♡.70.♡.181) - 2019/03/04 08:00:41

사람사는게 잇으나 없으나 다 거기서 거기인데 .
잇는사람은 사라가는데 조금 편하죠
없는사람은 없다해서 불행한게 아니고
많이 깨야대죠
뉴스보면 가끔 한집식구 다뎃구 죽어버리는 경우 많터라구여
이사람들은 중상층이엿슴 중상층 생황만하던 사람은
무너지면 끝
없는 사람일수록 이겨내고 죽을생각할 시간니없슴.

자부대기전문I (♡.50.♡.79) - 2019/03/04 09:05:52

우추사게 개똥에 구불어도 이승이 좋다 햇습네~

살아잇어야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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