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내 말 들어줄 사람

다몬인생 | 2019.03.04 12:02:34 댓글: 2 조회: 107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60797
사람이 견뎌낼수 있는 극치는 다 다르겠지.
요즘엔 너무나도 힘들어서 정말 한껏 울고 싶다.
그러나 그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된다하지만 나의 슬픔 반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것 또한 너무 미안한 짓이다. 그래서 그 누구한테도 내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나누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정말 아주 조금 내가 울고 내가 하소연하는걸 들어줄수 있는 상대가 필요한거 같다. 엄마도 아버지도 안 계시는게 이때는 서럽지만 생각해보면 엄마 아버지 계신다 한들 그 분들에게 또한 얘기를 꺼내지 못할것이다. 그냥 여기서 하소연이나 하구 말자. 글을 보신 분들께 미안하지만 그냥 지나쳐버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214.♡.73
햄벼그 (♡.104.♡.113) - 2019/03/04 12:03:48

어째 슬픈 가룰를 써야지 .

뾰루지 (♡.42.♡.212) - 2019/03/04 12:06:11

끝까지 다봤소 최선을 다해 위로 해주고싶소!
울지마오~ ㅋㅋ

977,44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7964
크래브
2020-05-23
3
320597
크래브
2018-10-23
9
348079
크래브
2018-06-13
0
382834
배추
2011-03-26
26
707923
지페
2019-03-05
1
1086
사오육
2019-03-05
1
1042
꿈별
2019-03-05
1
1146
떴다신사
2019-03-05
4
1165
카람빛
2019-03-05
0
1044
지페
2019-03-05
3
1026
미래양
2019-03-05
1
1162
악마의향기악마의향기
2019-03-05
3
1183
햄벼그
2019-03-05
1
1091
듀푱님듀푱님
2019-03-05
1
1107
평양랭면
2019-03-05
3
1187
그린랜드
2019-03-05
0
1153
듀푱님듀푱님
2019-03-05
1
1109
연금술사
2019-03-05
3
1141
TiNun
2019-03-05
0
1340
지페
2019-03-05
1
1077
듀푱님듀푱님
2019-03-05
0
1048
그린랜드
2019-03-05
2
1204
진달래남자
2019-03-05
0
1096
그린랜드
2019-03-05
1
1067
듀푱님듀푱님
2019-03-05
0
1088
듀푱님듀푱님
2019-03-05
0
1069
듀푱님듀푱님
2019-03-05
0
1023
듀푱님듀푱님
2019-03-05
0
1096
듀푱님듀푱님
2019-03-05
1
108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