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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민망한 일~

꽃보다지지미 | 2019.03.06 18:15:34 댓글: 8 조회: 112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62573
나는 어제 우리삼실 동료를 보고

노니가루 한통을 주겟다고 큰소리쳤고

집에 돌아오자 바람으로 혹시 잊을가봐

문어구 창턱에 놓아두었죠...

아침에 출근할때 잊지 말구 가져가려고....

헌데 오늘 아침 기어이 그걸 잊고 빈손으로 출근하였는데

저의 동료는 내가 오늘 노니가루 주겟다는 소리를

듣고 집에서 나를 주려고 阿胶를 가져왓다는겜다.

출근하여보니 내 책상위에 阿胶가 덩그러니 놓여잇고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노니가루를 그만 잊고 못 가져왓으니

래일 꼭 가져다주마 햇엇죠.....

아오, 썩을 기억력....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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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133
백면서생 (♡.36.♡.166) - 2019/03/06 18:16:45

노니 가루 란게 찹쌀 갈기 ?

꽃보다지지미 (♡.25.♡.133) - 2019/03/06 18:19:42

노니나무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인데

그 열매를 가루내여 먹으면

소염과 면역력강화에

크나큰 도움이 잇다고 알려진 약재입니다.

백면서생 (♡.36.♡.166) - 2019/03/06 18:20:09

나두 한사발 주시요

이변호사 (♡.120.♡.13) - 2019/03/06 18:20:19

ㅋㅋㅋㅋ그럴수도 있지믄 ㅋㅋㅋ

꽃보다지지미 (♡.25.♡.133) - 2019/03/06 18:23:39

래일까지 잊구 안 가져가면 주기 싫은걸로 낙인될수 있츰여 ㅋㅋㅋㅋㅋ

다노시 (♡.50.♡.110) - 2019/03/06 18:30:54

ㅎㅎ 나이들면 그럴때 많아요

꽃보다지지미 (♡.25.♡.133) - 2019/03/06 18:33:05

다노시님, 지난번 갈등을 해결하셧나요?

막장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기 싫어서

끊어내려던 인연 단호박 베듯이 잘라냇츰여? ㅋㅋㅋㅋㅋ

다노시 (♡.50.♡.110) - 2019/03/06 18:34:49

휴 아직 밀당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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