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이 자재 싣고 왔는데

안내려준대.

나도 몰라 이럴까하다가

그냥 몇개 안되는거 물건 내가 내릴려 했는데

시간이 급하다고 일단 땅바닥에 마당에 내려놓고

혼자 천천히 옮겨래~ 기스나면 ~안되요

그렇게 절때 안됩니다 이랬더니 뿌투룽해서 ㅎㅎ

차안에 딱 앉아서 핸드폰 쳐다보겟구나 ㅎㅎ

차넘버 딱 보니 전남 ***** 어쩐지 멘트가

ㅈ 같다 했어 ㅎㅎㅎㅎㅎㅎㅎ

아무말없이 물건 다 내리니 송장 주면서

싸인해래 ~ ㅎㅎㅎㅎ 아 내 담당아니에요

난 그냥 일하는 짐꾼에요 ㅡ

저희 사장님 보고 싸인해달라하세요 ㅎㅎ

사장님 어디계셔요 ??? 아 ㅡㅡ몰겟어요 나갓어요

그럼 안되는데 하메 짜증내는거 급하면 먼저 가시던가요

난 몰라요 ㅎㅎ 그러고는 지금 커피중 ㅎㅎㅎ

아직두 마당에 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