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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젤 떨리던 순간

햄벼그 | 2019.03.08 22:29:21 댓글: 20 조회: 1052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64196
이름도 모르는 낯도 모르는 남네 신랑한테
마주 보며 넥타이 매주던 순간 ~^

두손이 바들바들 떨리는게 ~~
그때는 처녀래서 ㅋㅋㅋ
추천 (2) 선물 (0명)
IP: ♡.104.♡.102
백면서생 (♡.111.♡.241) - 2019/03/08 22:30:30

한두번 갓다오면 그거마이 편한게 없을게

햄벼그 (♡.104.♡.102) - 2019/03/08 22:31:35

신부님이 옆에서 빤히 쳐다보는데
신랑한테 넥타이 매주기 .

그것도 난생 처음 남자 넥타이 매주는데 .

백면서생 (♡.111.♡.241) - 2019/03/08 22:35:25

신부보다 더 곱아서 신부 샘나거 본다 이말은 아이지?

진짜 그럼 와늘 우껫소

햄벼그 (♡.104.♡.102) - 2019/03/08 22:36:39

나뚜 그날에 새신부 였쏘..

백면서생 (♡.111.♡.241) - 2019/03/08 22:37:35

신부므 다 곱은줄 아는구나

자부대기전문I (♡.215.♡.24) - 2019/03/08 22:31:07

우추샛구마~
제 어째 떨메~

햄벼그 (♡.104.♡.102) - 2019/03/08 22:31:45

넥타이 맬줄 몰라서 .

알면서범하는인생 (♡.39.♡.165) - 2019/03/08 22:32:03

맬줄은 아는가 보우..요즘 맬줄 모르는 여자 천진데

햄벼그 (♡.104.♡.102) - 2019/03/08 22:33:02

나도 처음 맨단말입다 ~~

젤 처음 남자 한테 넥타이 매주는겐데
울 신랑도 아니고 남네 신랑

알면서범하는인생 (♡.38.♡.145) - 2019/03/08 22:34:35

매는게 요령있소. 남편한테 먼저 연습하오 ㅋ

햄벼그 (♡.104.♡.102) - 2019/03/08 22:36:17

남편은 제 절로 잘매오 ~

내가 맬줄 몰라서 .

알면서범하는인생 (♡.39.♡.5) - 2019/03/08 22:36:48

그래서 연습하라재요

그대의봄과함께 (♡.25.♡.9) - 2019/03/08 22:33:55

이건 멈다? 이벤트?

햄벼그 (♡.104.♡.102) - 2019/03/08 22:35:52

결혼 식장에서 내 시집 가는날 ~~

같은 시간에 동시에 세집햇는데
어째 여자들이 다 넥타이 맬줄 몰라서 ~~

그대의봄과함께 (♡.25.♡.9) - 2019/03/08 22:39:27

아~ 하하 두구두구 옛말 하게 댓슴다 ㅋㅋㅋㅋ

햄벼그 (♡.22.♡.32) - 2019/03/08 23:11:17

ㅋㅋㅋ 아마 내 만 기억한듯 .

윤리학교수 (♡.195.♡.59) - 2019/03/08 22:39:58

결혼 이밴트회ㅣ사에서ㅜ다 해주는는대...


희한하네...모르는 신랑 낵타이까지....벼그도 해줄줄 모른다먀 ..자기듀 신부 입장에서

햄벼그 (♡.22.♡.32) - 2019/03/08 22:46:59

ㅡ그러게여 .
도우미 찾앗는데
어째 안보여서 ~

윤리학교수 (♡.195.♡.59) - 2019/03/08 22:42:02

어디 첫날밤에 신부 저고리 옷고름 풀어줄즘 모름 나 불러줘여...

저도 떨리는 맘으로 풀어 줄게여

햄벼그 (♡.104.♡.102) - 2019/03/08 22:47:35

ㅋㅋㅋ 역시 멋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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