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때는..
그래두 파트너십으로 회사 다녓고만..ㅋㅋ

그때두..
3월 초..이때엿는데..
어느 아침에..
느릿느릿..회사행 버스탈라..
지하철 입구 쪽으로 흥얼흥얼 거리믄서..팔자걸음으로 느릿느릿 걸어가는데..

지하철 입구쪽에..
경찰들이..쫙~ ㅋㅋ

지나가는 외지 차를 검사하는 걸로..
신분증 검사하는 걸로..

근데 어떤 상당히 이쁜 이쁜이를 불러세워..
신분증 검사를 하려는데..

이 이쁜이도..좀 성깔있는 이쁜이라..
것도..아침출근시간이 좀 늦었는지..
신분검사를 하려니..
짜증을 엄청 내는데..ㅎㅎㅎ

지각하면..벌금내야 한다해도..
경찰은..신분증 보자 함..담부터 일찍 집문나서라면서..ㅋㅋ

결국..
이쁜이...버티면서..싱갱질하다가..울기까지 햇는데..
에고...눈화장은 다시 해야 될것 같음..

그때 내가 보다보다..참지 못해서..
다가가서..
어이..이쁜이 신분증 번호 빨리 알려주고 츨근해야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지 말고..
신분증 검사를 요구할때 시민이 무조건 협조하는 건..
시민의 의무고 책임이라고.나라 법에 규정되어 있어...
시간될때 백뚜 뚜져봐..하면서..돌아서 눈을 찔금해줫더니..
퉁명스레 자기 주민번호 알려주고
나를 보고 쎄쎄하고 자리를 뜨더라고..ㅎㅎ

난 머..회사출근시간이란 개념이 없다보니..
경찰보고..어이..내 주민번호두 알려달라우 슬쩍 떠봣더니..
난 필요없대..출근시간 늦지 말고 빨리 가래...
완전 무시당햇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