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렷을때 워낙 문학에 뜻을 둔 청년이엿는데

연금술사 | 2019.03.11 17:22:30 댓글: 3 조회: 1039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66175
비유법도 여러가지인데 ㅎㅎ

난 흔히 은유법을 잘 써요

다른얘기하면서 숨겨진 정서를 전달하는거요

동무들은 뭐가 안되냐면 표현이 그냥 직유법이에요

저느마 개같다 소같다 나 화났다 너 개xx 다

ㅎㅎㅎㅎ 그래서 번마다 나한데 웃음을 가져다주오

참고로 학교때 ... 내가 학년에서 문과일등이엿소 ㅎ

기억력 좋아서 조선어문에 주자청의 봄을 외우는데

두번 읽고 외워쏘 ㅎㅎㅎ 소학교때 ㅎ 삼국연의 한번읽고

줄거리를 한시간동안 그냥 빼놓지 않고 줄줄 구술해서

사람들 깜짝 놀란 적도 있죠

추천 (2) 선물 (0명)
IP: ♡.38.♡.143
연금술사 (♡.38.♡.143) - 2019/03/11 17:25:56

내리네 내리네 흰눈이 내리네 ~

마음마다 흰눈이라면 세상이 어지럽지 않으리

ㅡㅡㅡ 이게 소학교학생이 지은시요

정서 좀 봐요 ㅎㅎ 바로 나 ㅎㅎ

당근먹는토끼 (♡.38.♡.79) - 2019/03/11 17:26:38

천재하고..바보는..한끗차이지..

카람빛 (♡.223.♡.54) - 2019/03/11 18:06:24

음주가무르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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