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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 막 다마거마리라메 지그 놀앗는데 ㅜㅜ지금은 봐도 으쓰람다 ㅋㅋㅋㅋㅋ
다마거마리란게 등에 잠이 뚝뚝 있는 시커먼 거마린가. 우리때는 거마리 두종류였는데. 찰거마리랑 돼지거마리.
거마리.많지 ㅋㅋ다마거마리는 안뭅데다 만지므.동그랗게 되는거 고무떡이처럼 ㅋㅋ
찰거마리 실거마리 돼지거마리 ㅋㅋㅋ말거마리는 모르개
찰거마리요. 내 잘못썼소.
발많은 벌레가 어깨에 있는걸 보고 거의 반기절했음요~ 지금도 보면 소름이 쫙~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지금 봐도 소름이 쫙
벌거지 능글거리는거는 다아 아쓸하오. ㅎㅎ
내마 그런게 아이구나
거마리도 뱀도 다 무섭소
여자들은 뱀으 다 무서워합데. 아마 뱀이 하와르 꼬득인 진범이라 그런건지.
쥐새끼도 아쓸함다~
쥐느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요즘 햄스터르 많이 키우더만
너무 무섭아해서 대새여
맘이 너무 여려서
사자, 범, 맹수느 안무섭당게
뱀드 싫슴다.
독이 없는 뱀으 잡아서 이빨빼고 학교가져가서 여자애들 놀래켔소. 막 기절할가하는 여자들 있습데 ㅋㅋㅋㅋㅋ
아 나쁘다야 ㅋㅋㅋㅋ
그냥 한번 그래밨소. ㅋㅋ 심각하니 한번하고 안했소
우린 쏙새미로 장난쳣음다 뱀은 으쓰라고 무서버서 ㅋㅋㅋㅋ
여자들이 쏙세미르 내옷에 붙혀놓믄 기절할번했소.
나느 지렁이 쪽지 받아밨댓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렁이도 무서운가. 지렁이느 낚시많이 해서 면역됐소 나느 ㅋㅋ
뻬대없는게 다 무셉음다.꾸불덕꾸불덕..ㅡㅡ
어떻게 생각하므 갠챈가므 물지 않는다. 물줄 모른다 라고 생각하믄 갠채소. 근데 꾸불덕하는것도 머리 돌려서 물려고 하는게 있소. 그런거는 아쓸하지
나누 성게라능에 무섭습데 ㅡㅅㅡ
바다에 성게? 가시있는거? 그거말고 또 머이 무섭소
그 코끼리조개 잇재요 ㅡㅅㅡ ;;
그게 무슨 무셉은가. 고슴도치느?
저는 동물중에서 자부대 제일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
보면 소름이 쫙 돋아야 무섭은게요 ㅋㅋㅋㅋ
대갈에 올린 멸치만 바도 소름끼치더라구요!!
ㅋㅋ
ㅎㅎ 정말 그렇소, 정말 큰거는 않무서운데,
난 그 쥐새끼나 뱀이 딱 싫었지므, 막 떼레 죽이면서도 소름이 막 돋구.
옳소. 죽이면서도 소름돋소 ㅋ
사자범뱀잊.눈앞에..있어드..괜찮을가요?
뱀은 잡아밧고. 범고기느 먹어밨고. 사자느 만나므 그냥 싸우다 죽음데지 라는 생각으로 싸우겠는데 저런거느 소름돋소. 사자랑 범은 배고프지 않으믄 사람 해치지 않소 ㅋㅋㅋㅋㅋㅋ
저런 한나도 안무서움
새상에서 쥐가 젤 무시붐. ㅋ
쥐느 갠챈데 ㅋㅋㅋ 남자랑 여자 다른가 보우. 쥐는 잡아서 손질도 할수 있을 듯. ㅋㅋㅋ
움직이는건 다 무셉슴다ㅋㅋㅋ
낭군님옆에 똑 붙어있소 냐?ㅋㅋㅋㅋ
낭군도무셉을꺼 같아서 없슴다ㅋㅋㅋ
저기 왔던데 낭자 그리 찾던 동무 ㅋㅋㅋㅋㅋ
아~울허니~
손잡고같이 왓슨다오늘에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