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실패한 인생이 아닌가고 생각되기도 하고


일도 안정이 안되였지


결혼생활도 내 생각대로는 안된 같지?
이건 내 욕심이 과해서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일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신랑은 뗑해 하지무 ㅠㅠㅠㅠㅠ



왜냐 하면 신랑주변에 친구들은 와이프들이 하나같이
드살 세고 일벌레라서 ㅎㅎㅎㅎㅎ
근데 내처럼 아니 곱숨다!


울 신랑은 울 아버지처럼 총각 때 맨알 이쁜 여자 이쁜 여자
햇다 합니다!



근데 뉴스를 보니까 능력있는 여자들도 남자 직업이나
수입보다도 인물 많이 본다 합디다!


난 능력이 없어서 내 맘속에 백마왕자는 꿈도 못꾸고
날 따라주는 남자한테 선택만 당했는데 ㅎㅎㅎ



일이 아니 풀릴 때마다 자꾸 여러가지 잡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