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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먼저 만나자고

섹시고양이 | 2019.03.28 04:29:42 댓글: 0 조회: 239 추천: 0
분류신세 한탄 https://life.moyiza.kr/freetalk/3879338
연락이 왓는대 별로 달갑지 않다!
고중때 친구지만 서로 분투해온 환경이 다르고
지금 처해있는 입장도 틀리니까
공동언어도 없고 만나도 별로 할 말이 없다!
친구는 내가 이 회사에서 참고 하는줄은 모르고
내가 엄청 잘나가는가고 생각해서
어제도 그만큼 오래하면 적성에 맞는거지,
축하한다! 라고 하는걸
난 고지식하게 뭘 축하해? 다음 일자리 못구해서 뻗치고
잇는데 했더니 가만있더라!

갑자기 왜 만나려 하는지?

싸꾸라 같이 구경하고 싶다 하기에
일단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

어느 친구하고나 난 먼저 굽어들지 않는다
왜? 그 누가 없어도 난 따뜻한 가족이 잇으니까......
근데 이건 영원하다고 장담할수 없기때문이다!
그렇다고 지금 막 급히 서둘러 친구를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이제 와서 뒤늦게 깨달은 사실이지만,
내가 곤난할 때 필사적으로 도와주는 친구가
필요하단걸 느꼇다!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내 자신이 누굴 위해
필사적으로 도움을 준적이 없다!
그리고 사회 나와서 딱친구란 애덜은 산산이 흩어져서
살고 있어 귀국하면 잠간 만나는 사이로 변햇다.
그리고 내가 기중 잘 된 편이라 친절하게 다가오는
친구들한테 이런 의심부터 든다.
혹시 내 덕을 보려고 찾아들지 않는가?!
그래서 부자들은 사람이 무턱대고 찾아오는걸 싫어하는 같다



또 직장에서 알고 지낸 친구가 있는데
어제도 멜 와서 파티 같이 참가하자고한다.
근데 에둘러 거절햇다
이 친구도 내한테 상품을 팔기 싶어 다가오기에
거리를 좀 두고 사귀려고 ㅎㅎㅎ
근데 하도 열심히 살고 또 공통언어가 있어서
도와주는 의미에서 상품을 조금씩 사주려고 생각한다.
난 이렇게 착하다~




오늘은 또 오전에 회의를 한다!
오후에 업무를 보고 회사에 돌아가서 할 일 하고
땡 퇴근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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