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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마음 달래고...

내이슬 | 2019.03.28 20:11:40 댓글: 10 조회: 861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79973
강가에서 마음을 달래려고
강변을 거늬는데
왠 할아버지가
나보고 이쁘다나요
그러면서 돈 이천원만 줄 수 없느냐고 하셔서
제가 저도 모르게
<꺼져 ㅆ발노 마 ! 쓰 거 지 게!>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예쁜 아가씨가 입이 거치달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ㅈ 소리 까 지 마>
했습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44.♡.61
돈귀씽 (♡.187.♡.71) - 2019/03/28 20:14:39

약주 사드시게 그냥 주지..

스타박씨 (♡.104.♡.43) - 2019/03/28 20:15:42

넌 어디가 그래지말라오

돈귀씽 (♡.187.♡.71) - 2019/03/28 20:17:36

노인네라구하잔아 젊은 늠두 아니구
2천원이면 그냥 빵하나에 소주한병 값이잔아
...

스타박씨 (♡.104.♡.43) - 2019/03/28 20:22:29

어디가서 욕 먹으메 다니지 말라그!!!

돈귀씽 (♡.187.♡.71) - 2019/03/28 20:24:05

쥐쐐끼들 나랑 공존하다
다죽여줘야되냐
...?

내이슬 (♡.44.♡.61) - 2019/03/28 22:45:29

맞습니다.
주면 안돼요

내이슬 (♡.44.♡.61) - 2019/03/28 22:44:41

그냥 주면 안되요!
습관 되면 계속 그렇게 살려고 할거예요

내이슬 (♡.44.♡.61) - 2019/03/28 22:45:03

그냥 주면 안되요!
습관 되면 계속 그렇게 살려고 할거예요

화이트블루 (♡.96.♡.121) - 2019/03/28 20:20:56

그래서 스트레스 풀렸음까?

내이슬 (♡.44.♡.61) - 2019/03/28 22:46:12

네 기분이 상쾌 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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