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맘을 약하게 먹어서도 안되고..
또그렇다고 이 현실의 부조리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아야 하고
또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며 잘적응을 해야 가능하다는 뜻인거 같은데..

하아~
전 도저히 약육강식ㅇㅣ 지배하는 사회에서
강하게 살아남을 자신이 없어요 ㅋㅋ
맘이 약해서 문제인가?
아니면 맘이 어져서 문제인지도 모르고 ..

그냥 편하게 살고싶은데..
알면서도 그 시스템에 맞춰살아가야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신경써서 만만하게 보이지않게 애를 써야하고 ..
난 그런 방식이 잘 적응이 안대요

이 방식을 안따르자니 ..만만하게 보이고..
이 방식을 따르자니 ..
어쩔수없이 물질적인 면을 추구하게 되고
그러자면 또 반대로 삶의 질이나 그런면에서 현저히 떨어지게 될테고
뭐 그렇잼가
하나를 얻게되면 하나는 잃게되는데..
어느게 중요한것인지 본인 스스로 잘 알게 되고 ..
선택해야 하는데..
그게 잘되지를 않아요 ....

모든게다 생각처럼 순리롭게 흘러갓음 좋을텐데..
살면서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는거 다 알잼가?


어느분은 저보고 그래여
정신차리고 살아라고..ㅎㅎ

그래서 문득 생각나서 적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