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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했네요

봄봄란란 | 2019.04.04 16:54:36 댓글: 6 조회: 1593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84735

신랑이 집 와가 침대에 누워있길래 나도 품속에 쏙~들어가가 신랑안고 눈 좀 부치고 있는데 아들내미가 조금후에 거실에 들어오디마는
"엄마.빨리 밥해."이러는거야.

아~착각했네.아들 하나 있었네.ㅋㅋ

그러디마는 신랑하고 내 중간에 끼여들어올라고 애를 아득바득.

니도 심술난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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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대기전문I (♡.136.♡.99) - 2019/04/04 17:02:02

문을 잠그구 속도전으 해야지~

ㅋㅋ

봄봄란란 (♡.120.♡.158) - 2019/04/04 18:18:09

낮입니다.

봄의정원 (♡.16.♡.179) - 2019/04/04 17:08:28

어흠~가족끼리 그럼 됨가 ㅎㅎㅎㅎ

봄봄란란 (♡.120.♡.158) - 2019/04/04 18:18:29

ㅋㅋㅋㅋㅋ.그러게요

달콤미니 (♡.108.♡.226) - 2019/04/04 17:37:02

품속에 쏙~ 포근하고 잠도 잘오죠? ㅎㅎㅎㅎㅎㅎㅎㅎ

봄봄란란 (♡.120.♡.158) - 2019/04/04 18:18:52

잠 잘라 햇는데...아들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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