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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가 그남자였다니

미래양 | 2019.04.05 23:13:37 댓글: 6 조회: 853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85758
동새하고 등기한남지

알구보니 전에 나르 따라댕기던남자였다

나는 설마설마하고 데속 물어밨다

하나하나 다 맞아떨어졌다

어쩌다가 그남자랑 만나 야느

그남자느 머랄가 사람은 나쁘지않는데

머랄가 사귀면 집착이 심할거같은 그런 느낌?

나도 가르 모이자에서 알았다

서로 야자치기르 답새기다가

자꾸 내보구 침구하자며 그래서

그래 좋다 친구하자

만나서 밥먹고 두번재는 친구도 가치가서 놀고

말끝마다 친구친구 하는데 왜 그게 가식으로 보이던지

어느날은 내가 남조선에간다니가

갑자기 얼굴이 어두워지면서

가지말란다

왜 내안가고 여기서 머하개 ?지금 속이 상태도안좋고 남조선에가야만 내가 숨쉬고 살거같다 여기있다간 내 제명에 못죽는다

그때 한창 힘이들대라서

근데 야가 가지말란다

내가인가야하는 이유가 어딧니

자기가 나 먹여살리겟단다

뜬금없이 사귀지도않고 멀 먹여살려?

그순간

아 야는 역시 말로만 친구 친구하면서 나르 다르게생각했구나

근데 내가왜 ..참

그날이후로 멀리하고싶었다 저나도받기싫었고

근데 야가 막 울집밑에서 기다린다니 머래나

그래서 난 집에없다 침구집이라니가 또 그근처에서 술얼바이먹구 혀꼬부랑소리하면서 저나오고 문지오고

아진자 역시 내느낌이맞앗어

그래서 이핑게 저핑게데다가 떨어져나간같다

자꾸술먹구저나오구 나오라고 가치한잔하잔지 보고싶단지

한국간다는소리한담부터 벌라니하니가

친구고개나바리고 쏸러바 남조선가겠는데

그리고 난 남저선에오고

그몇달뒤

내동새르 어케 꼬세서 장가르갓소?

근데 뭐 둘이 산다는데 내 그러말해머하오

언니어케그남자르암다 ?

오 그냥 이전에 메신저르 노랏다

오 ...

근데 야느 단순해서

그런 삷이 좋은매지 결혼식도 못하고 산다 지금도

언제 중국가서 본게 얼굴에 못쓰게덴거보니

먼가 말못할 속사정이잇는듯

행복하니 하니가

뭐 사는게 다 그렇치므

음........

아 좀 좋은남자만나지 ...

가마생각하므 섹이 더 탄다

요즘엔 저나도안해줬다

저나마하므 섹이 더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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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1.♡.96
불멸의물빛모기밥 (♡.215.♡.24) - 2019/04/05 23:15:37

보지말고사라요 ㅠ

미래양 (♡.231.♡.96) - 2019/04/05 23:16:00

볼일이없을같소

가느중국 나느남조선

오묘일걸 (♡.168.♡.108) - 2019/04/05 23:15:52

자게에 이리긴글으 ...

놀김두 ? ㅠ

미래양 (♡.231.♡.96) - 2019/04/05 23:16:13

어째달라우?

호랭이먹는토끼 (♡.163.♡.131) - 2019/04/05 23:18:00

ㅎㅎㅎ

초봄이오면 (♡.111.♡.5) - 2019/04/05 23:57:50

그남자는 복 터졋녜 ㅋㅋ
한살이래두 어린 여자 챙겨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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