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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남자

뉘썬2뉘썬2 | 2019.04.07 11:08:14 댓글: 7 조회: 917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86697
밤에 퇴근해서 지옥철들갓는데 역시나 만원이
래서 서서 머뭇거리다가 노인석에가서 착석햇
고 눈감고 휴식을취햇다. 근데 옆에서잇는 남자
가 너무 흔들거리네. 이어 술냄새가 풍겨왓다.

근데 그남자 흔들림이 점점 심해져서 내 무릎을
터치하자 나는 벌떡일나서 다른자리를 찾아앉
앗다.

여전히 조용한 지옥철 . 사람이많아서 다행일때
도 잇다니 ㅠ
추천 (2)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219.♡.107
상콤상콤상콤상콤 (♡.223.♡.243) - 2019/04/07 11:13:01

그남자 나이가? ㅎㅎ40.50대면 모욕감을줫어

뉘썬2뉘썬2 (♡.219.♡.107) - 2019/04/07 11:15:16

무서워서 얼굴못밧는데 몸매가 말랏고 양복바지
입엇음. 근데 서서 흔들거리며 술때문인지 힘들
어하더라구.

더위먹은오리알 (♡.38.♡.44) - 2019/04/07 11:20:25

너 어제 속옷 이쁘더라.

뉘썬2뉘썬2 (♡.219.♡.107) - 2019/04/07 11:23:06

간만에 속옷쇼핑 좀햇어. 이제곧 여름이
올테니까.

피씨1 (♡.195.♡.232) - 2019/04/07 12:16:35

효리드이쁘오 ㅎㅎ

봄봄란란 (♡.120.♡.200) - 2019/04/07 11:33:10

주말 지하철이면 이런 사람들 많이 보죠

피씨1 (♡.195.♡.232) - 2019/04/07 13:12:10

어째쪽지아이뎀가휴 ..내워이신821077881356가해주쇼 혹시후에말이래드하려고 휴~ 여기분들이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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