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이 일하는 선배님하고 많은얘기나눳는데
하두 인상적이고 또 몇년만에 대화가통하는분이네요
사란의 심리에 대해 얘기나눳는데..
무엇보다
생각 70%가 비슷하거나 일치햇어요
음...

이렇게 보기드문 인재를 여기서 만나다니
이거참 ㅋㅋㅋ
기분이 삼국지에 나오는 와룡봉추를 만난기분이네요

이런인재가 그 재능을 이런데서 썩히다니 ..
안타까울뿐이에요.

보통은 가식 잘난척 허세 허영심이 꽉찬인간들을
자주 상대하다가
뜻빡에 이런인물만나는게 참 행운이라고 할까?
한가지 아쉬운점은 여자엿다면
무슨수를 써서든지 내걸로 만드는데 ..
하아...
마지막에 상대방의 고충을 이해하라 라는 말을 햇는데..
난 이걸 받아못들이겟네요..
왜냐하면 흔히들 내먹기살기바쁜데
누굴걱정해주냐 이런생각뿐이지만...
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냐에 따라서 다르다 라고햇어요 ..
무엇보다 시야를 넓히거나 안목을 키우는게
우선이라 생각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