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만나 머하는데..?.
주변 친구새키들두 개피곤해 죽겟건만 ㅎ
머 북경갓소, 상해갓소, 아프리카 갓소..
잘 모르는 동네서 만나는 남자는 갠찮짐...
동네풍경 인문지리 소개는 잘 받을수 잇지 않능가,

난 어제밤 모이자 여자 만나 1차 촬땐 2차 닭이 3차 오리
막걸쳐서 여자 취하개 술 써거지 멕엣소 ㅎㅎ

헐 근디 여자르 취하게 만든다는게 고수르 만나 내 데비 덜컥 취햇소?
오늘아침 깨나본게 내 몸에 실오리 한내 안 걸쳣드구마 엉엉..
난 베개르 안구 < 어제밤에 낸데 무슨짓으 햇슴까?>
여자느 담배르 꺼내 피우멘서리..
/ 니 너무 토해서 다 벗겨버리구 니르 세탁기에 한고패 돌렷다 /
머라구?
< 그럼 내 몸으 다 밧단말임까? >
담배불으 죽이던 그녀는 흐흐흐
< 어째 웃음소리 그렇숨까?>
난 무서워 오돌돌 떨기 시작햇다..

흐흐흐
/ 니 몸으 다 밧는데 우리 그냥 같이 살자 흐흐/
그녀는 천사의 허울을 벗어던지구 개구리 모긴게
덮치든이 내 몸에 덮쳇다...
난 죽기내기루 반앙햇으나 끝내 그녀한테
정복되고 말앗다...

좋긴좋드라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