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시인목화님을 그리며

연금술사 | 2019.05.11 19:37:42 댓글: 8 조회: 575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13703

ㅎㅎㅎㅎㅎ

늘 쑥쓰런 표정이엿지 ㅎㅎㅎ

연그마 너는 장가 제발가라는 말 ㅡ

아직드 귓가에 ㅡ 맴돌던데 ㅡ

형님에 어디에 계십니꼬 ㅡ 여긴

남한강 주변 ㅡ 황량한 시골에서

동상이 울부짖습니다 ㅠㅠㅠ

이제 금방 강가에서 들국화 한송이

발견하고 ㅡ 아 형님이 환생해서

슬픈 날 반기는구나 ㅡ 느끼고 ㅡ

스치는. 길가에 가로등이 아닌 오래 오래도록

함께라는 의미에서 꺽어 왓어여 ㅡ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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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8.♡.169
연금술사 (♡.38.♡.169) - 2019/05/11 19:39:34

아침이슬이 내몸을 적실때까지 오늘은

만취 하겟습니다 ㅡ ㅎㅎㅎㅎ

원킬 (♡.7.♡.226) - 2019/05/11 19:41:18

ㅋㅋㅋㅋㅋㅋ목화형님드 가여죠 ㅋ

연금술사 (♡.38.♡.169) - 2019/05/11 19:42:26

제발 오지 마시요 ㅡ

슬픈 이 현장을 형님께 까지 목격하게

하고 싶지않슴다 ㅡ 나 혼자만 슬퍼 할게요

쿨보이 (♡.46.♡.112) - 2019/05/11 19:44:15

제사 지내십니까? ㅎㅎㅎ

연금술사 (♡.38.♡.169) - 2019/05/11 19:44:15

동백꽃 피고는 지는 ㅡ 계절마다

목메여 우는 내 형제여 ㅡ

꽃보다지지미 (♡.26.♡.22) - 2019/05/11 19:44:42

연금이 그래두 정이 많은 사람이구나 ㅎㅎㅎㅎㅎ

연금술사 (♡.38.♡.169) - 2019/05/11 19:46:00

마른꽃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ㅡ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ㅡ

돈귀씽 (♡.70.♡.13) - 2019/05/11 19:48:52

이건 좀 너무한것같은데...
웃끼긴 웃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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