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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감동.

봄봄란란 | 2019.05.12 19:00:42 댓글: 2 조회: 492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14495
에유~

袁崇焕死后,骸骨弃在地上,无人敢去收葬。他有一个姓佘的仆人,顺德马江人,半夜里去偷了骸骨,收葬在广渠门内的广东义园。隔一道城墙,广渠门外的一片广场之上、城壕之中,便是八个半月之前袁崇焕率领将士大呼酣战的地方。他拼了性命击退来犯的十倍敌军,保卫了皇帝和北京城中百姓的性命。皇帝和北京城的百姓则将他割成了碎块。
那姓佘的义仆终身守墓下去,死后就藏在袁墓之旁。非常奇怪的是,佘君的子孙世世代代都在袁崇焕墓旁看守。直到民国五年,看守袁墓的仍是佘君的子孙,他们说是为了遵守祖宗的遗训。

《碧血剑》——袁崇焕评传
추천 (1) 선물 (0명)
IP: ♡.97.♡.182
카람빛 (♡.195.♡.148) - 2019/05/12 19:26:11

허허 동무 갠채 ㅎㅎ

봄봄란란 (♡.97.♡.182) - 2019/05/12 19:57:08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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